알라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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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알라딘 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우경
'''설립일'''
1998년 11월 23일
'''기업구분'''
중견기업
'''산업'''
전자상거래 소매업
'''주요사업'''
전자상거래
(도서, 음반, 화장품, 인터넷 판매)
'''매출액'''
3,569억 7,372만원 (2019)
'''영업이익'''
168억 4,755만원 (2019)
'''순이익'''
139억 6,851만원 (2019)
'''주소'''
서울 중구 서소문로 26 (중림동)
'''링크'''
중고매장

1. 개요
2. 전자책
3. 혜택
4. TTB
6. 비회원 주문
7. 배송
7.1. 당일배송
7.2. 편의점 배송
7.3. 예약주문
7.4. 외서주문
8. 굿즈
8.1. 일본 아니메 굿즈 전문관
9. 북펀드
11. 사건사고
11.1. 고용 성평등 조치 부진 사업장 지정
1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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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라딘] 중고매장 이 광활한 우주점!'''
한국의 도서전문 인터넷 쇼핑몰이다. 주로 , DVD, 음반을 판매하고 있다. 1998년 11월 23일에 설립되어 1999년 7월 14일에 사이트를 열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2009년 12월 30일에 주요 서점사이트 중 최초로 ActiveX 폐기를 선언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사파리,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4월 25일까지 서비스 업데이트를 하였다.
'''부분환불이 안되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니 주의할것.'''

2. 전자책


기존의 종이책이 부피가 크고, 읽기에 불편하다면 그것을 대체할 수단도 있다. 일정한 금액을 주고 구입하면 전자 기기를 통해서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3. 혜택


'''알라딘 인터넷서점 혜택정보'''
무료배송기준
출간일 18개월 이내 신간은 '''한 권도 무료배송'''[1],
18개월 지난 구간은 '''1만 원 이상시''' 무료 배송.
일부 도서는 18개월 내라도 2만 원 이상 시에만 무료배송[2]
적립금 최소금액
10원 이상
적립금 소멸시효
1년 + 6개월[3]
당일배송
여기 참고
지연배송보상
배송예정일 D+2일 이후 2,000원 적립금 보상
택배사
SLX택배(당일배송 한정)+CJ대한통운•'''우체국택배''' (주문시 선택), DHL[4]
마일리지 제도가 인터넷 서점 중 가장 제한이 많'''았'''다. 적립금이 쌓이거나 하는건 다른 곳과 비슷하지만 소멸시효가 가장 짧고 그 시효 산정도 복잡한 편. 마일리지와 적립금 2가지 제도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로 결제에 사용되는 것은 적립금이고 마일리지를 적립금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전환 가능한 최소 금액이 5,000점이었으나 2014년 6월 2일부터 '''10원'''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경쟁사인 YES24가 무기한 유지되는 마일리지로 인기가 많으나 5,000점 단위로만 쓸 수 있다는 점을 저격한 행보로 보인다. 연간 백수십만 원씩 질러대면서 중고서적에도 관심이 많은 하드코어 플래티넘 회원이라면 알라딘의 혜택으로 YES24의 무기한 마일리지 혜택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다만 장기간 포인트를 모았다가 기프트샵 같은 데서 크게 퐈이야~할 계획이라면 YES24를 쓰는 것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옛날부터 많은 이들이 툴툴거리곤 했던 복잡한 유효기간 산정의 문제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 간단히 설명하면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1년이고 마일리지를 적립금으로 전환한 '마일리지 전환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6개월이다. 즉, 일반적인 구매에서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최대 1년 6개월이다.
적립금을 알라딘에서 직접 쓰는 경제적인 방법으로는 오프라인 알라딘 중고서점도 있다. 중고 물품들은 대개 포인트를 적립해 주지 않거나 매우 짜게 주는데, 안 그래도 중고 거래가 매우 흥하는 알라딘에서 이는 포인트를 경제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된다.[5] 무엇보다 알라딘 중고 서점도 온라인 알라딘과 마찬가지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마일리지 2천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6] 비록 포인트 기간이 짧긴 하지만 장점도 꽤 있는데, 신간 무료배송도 그 중 하나다. 또한 서울의 경우 3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로 배송해주는 경우가 많다. 당일배송의 커트라인(?) 시간이 (적어도 명목상으로는) 오후까지 넘어가는 등 경쟁사들에 비해 당일배송의 시간대가 넉넉한 편이기도 하다.
회원등급은 대체로 경쟁사들과 비슷하게 운영되는데, 최근 3개월간 10만/20만/30만 원 순수구매액이라는 회원등급 기준은 같지만 등급조정의 분기점이 매월 초로 정해지는 경쟁사들과 달리 '''지른 다음 날'''[7] 바뀐다. 때문에 YES24 등에서는 가능한, '회원등급 상승 또는 장기간 유지를 노리고 매월 말과 매월 초에 구매시기를 조절'하여 등급을 따내는 행위가 사실상 무의미하다.
적립금을 1,000~2,000원 단위로 '''굉장히 자주 퍼준다.''' 예를 들어 월간 프로모션에서 퀴즈 내놨길래 아무거나 찍으면 주고, 알라딘 앱 실행하면 주고, 알라딘 전자책 뷰어 실행하면 주고, 어떤 분야의 최고의 책 투표하면 주고, 신간에다 기대별점 투표해달라고 알림 뜨길래 관심도 없는 책에다 아무렇게나 매겨도 주고, 며칠 지나면 또 이상한 퀴즈(?)로 바뀌었길래 또 투표하면 주고, 오프라인에서 책 팔아줘서/사줘서 고맙다고 주고, 연말에 올해는 얼마나 질러주셨나 집계한거 보면 주고,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PAYCO, K-Pay로 결제하면 또 주고... 하여튼 자주 준다. 다만 이런 적립금들은 대개 유효기한이 당일 내지는 길어야 3일 이내로 매우 짧고, 이 때문에 괜시리 지름신을 소환한다.(...) 책을 사려는게 아니면 그냥 등하교, 출퇴근길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잠깐 들러서 노트나 볼펜 한두개 사가는 식으로 써먹으면 은근히 쏠쏠하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매일 추첨을 통해 1명씩 5만 원, 1만 원, 2,000원의 적립금을 주는 제도가 있으니 한 번에 모아서 주문하면 이득을 볼 수도 있었으나 2015년 12월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다만 도서정가제 대상 외 상품(외서나 음반, DVD, 굿즈 등) 포함 5만 원 이상 구매 하면 2,000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므로,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고려해보자.

4. TTB


이글루스와 제휴하여 책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고[8], TTB(Thanks To Blogger)라는 제도가 있는데, 블로그리뷰 쓴 사람과 그 리뷰 추천인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제도다. TTB로 등록된 책 리뷰를 읽고 그 리뷰를 추천한 뒤 책을 구매하면 리뷰어에게 책값의 3%를 지급하고, 구매자에게도 1%의 마일리지가 돌아간다. 알라딘 사이트 내의 마이리뷰에 게시할 경우에도 리뷰어 1%, 구매자 1%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잘 이용하면 추가적인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물론 한 상품당 한 리뷰만 적용된다. 여러개 누른다고 다 적용되는 건 아니다.

5. 알라딘 중고서점




6. 비회원 주문


회원 가입을 하지 않고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교보문고에 비하면 비회원에 대한 장벽이 조금 더 높다.

7. 배송


인터파크 당일 배송에 비해 배송이 너무 느려 문제가 있다. 2일이상 걸린다.
배송은 택배(CJ대한통운)나 편의점 택배도 하지만, 우편 등기(우체국택배)도 취급한다.[9] 배송은 당일배송 이외에는 그렇게 빠르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문 뒤에 배송 예상일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당일배송의 주의점으로 오후 1시 넘어서 주문하면 당일날 배송이 안 될 수 있다.[10] 오후 1시 넘어서 주문 할 때는 다음 날 받는다고 생각하자. 없어지는 것보다는 낫다.[11] 그리고 이전에는 배송이 하루 밀려서 '미배송 신고'를 하면 1,000마일리지를 보상으로 준다고 했으나, 요즘은 고객센터에 글을 써서 배송 지연 항의하는 사람 중에서도 명시적으로 지연 보상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만 해준다.[12]
택배사는 (구)현대택배였다가 2016년 3월 2일부터 CJ대한통운으로 바뀌었다.관련안내 주문시에 민간 택배사 대신에 우체국 택배 배송을 선택할 수 있는데, 오후 3시 이후 주문건(당일 출고가능 도서 기준)은 그날 바로 출고가 안 되고 다음 날에 출고가 이루어지는 등 1일 정도 지연되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배송 서비스 중 가장 특이한 일이 일어났는데 강원도 거주자들 중 원주시, 춘천시 거주자들은 2015년 6월 8일 00시 주문 부터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원주, 춘천이 수도권과 멀지 않아서 가능한 일이라 다른 지역들은... 말 안해도 알 것 같다.
또한 라이트노벨은 일반도서로 취급되기 때문에 출간일 18개월 이내의 신간의 라이트노벨 1권만 사도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2014년 2월에는 사고가 터진 적이 있다.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한 유저가 특전으로 다토리가 들어있는 스쿠페스 가이드 북을 샀지만 다토리 코드가 적혀 있어야 할 곳이 뜯어져 있어서 다시 반품했는데, 그게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또 다른 유저에게 가게 되었다.
자체 물류센터가 없는 영풍문고는 알라딘에서 배송을 대행해 준다고 한다. 사실상 물류를 같이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영풍문고 역시 현대택배로 발송했으나 알라딘의 배송사 변경에 따라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됐다. 2017년 6월 22일부터 영풍문고의 대행업체는 알라딘에서 인터파크로 변경됐다. 물론 배송사는 CJ대한통운 그대로다.

7.1. 당일배송


알라딘의 당일배송서비스는 SLX당일택배가 처리하고있다. SLX당일택배는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제주 등 해당지역에 대해 당일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7.2. 편의점 배송


당일 배송과는 다르게 2~3일 이후에 배송이 온다. 장점이라면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7.3. 예약주문


참고로 예약상품을 주문했을 경우, 발매 당일배송으로 주문하는 것보다 늦게 배송 될 수도 있다. 예약과 당일배송은 접수자체가 다르게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물론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서 예약주문 건을 당일배송 건으로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예약한 사람이 이렇게 귀찮은 짓을 해야한다는 게 참... 그런데 또 이상한 게 예약주문해서 일반주문보다 때에 따라 더 늦지만 하루 일찍 오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예약할 때 상품준비완료에서 상품수령까지 2일 이상 소요되는 걸로 나온다면, 예약보다는 당일 주문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하지만 당일 품절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출간되지 않은 책의 배송예상일이 책이 출간된 다음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7.4. 외서주문


영문판 원서, 일본어판 교재는 대학 교재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보통 영문판 원서는 한 권에 10만원 가까이 육박한다. 기타 유럽어권 도서들은 카탈루냐어도서, 스페인어도서, 포르투갈어도서, 이탈리아어도서, 네덜란드어도서, 독일어도서, 프랑스어도서, 그리스어도서를 중심으로 남유럽과 서유럽어 도서의 경우 일대일 문의로 서양도서 등록요청 시에 등록 후 구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주요 서유럽국 중심 도서 등록이 되어 있는 교보문고보다 비주류언어 유로존 도서 등록에 유리한 편임)단, 출간일이 오래 지난 도서는 품절이나 혹은 이미 절판되버렸을 수도 있으니 제대로 명확하게 문의하도록 하자. 이미 등록된 도서는 바로 장바구니나 바로구매를 하면 된다. 각국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전자도서인kindle이외의 나머지 ISBN-13번호 코드 등으로 정확하게 번호를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여 질문을 해보자. 주의할 점은 일서의 경우 일본도서임을 미리 명시하여 밝히고서 질문해야 신속정확한 질좋은 답변을 얻어낼 수가 있다.
물류센터에 재고가 있는 외서는 칼같이 출고가 되는 편이다. 2018년 현재 영미권 도서 기준으로 해외주문을 해야하는 외서의 경우 출고예정일이 항상 딜레이가 되었으나[13], 딜레이는커녕 오히려 예정보다 빨리 입고되는 경우(재고가 없어서 현지 재발주가 들어간 경우에도)가 일반적이다. 예전에는 주문취소 및 단순변심 반품이 불가능했으나, 2019년에는 바뀌었다. 배송 중 파손, 파본 등 불량품인 경우에는 반품(환불) 내지 동일품 교환 가능. 아무튼 외서를 주문할 경우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게 마음 편하다.
그래도 알라딘은 외서 주문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인정받는데, 이는 외서 10%할인 쿠폰을 시도때도 없이(...) 뿌리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하루에 10만원 이상 외서를 주문할 경우 5만원 단위로 적절히 끊어서 2천원 추가 적립금과 복불복 응모권을 한 번 더 챙기고 10% 할인 쿠폰을 다시 받아서 또 써먹는 터무니없는 결제가 가능하다.(2017년 3월부터 외서 10%할인 쿠폰 발급 중단)[14]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는 해외 주간지같이 구매력이 불확실한 서적을 낱개로 준비할 수 없다며 외서 등록을 거부하기 일쑤인데 알라딘은 굉장히 쿨하게 외서 등록 요청을 받아준다. 최저가 보장제도가 외서까지 적용되는 거의 유일한 인터넷서점이다. 또한 '''교보문고[15] 등에 비해서 해외주문 서적의 적립 포인트가 후한 편이다.''' 우수고객이면 구입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1~3% 추가 적립된다.
2019년 현재는 주문취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변경되었지만 구입가의 20%가 수수료로 차감된다. 취소 페널티(수수료)가 교보문고의 12%에 비해 높은 편.
여담으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펴낸 영어 성경책(NRSV이든 KJV이든 상관없이)을 주문할 일이 있으면 무조건 알라딘으로 지르자. 판매 가능 판본이 국내 온라인 서점 중에서 가장 많은데다가 짭짤한 포인트는 덤.

8. 굿즈


책을 사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자주 해 덕후들을 끌어 모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판타지 소설을 일정 가격 이상 구입하면 '''한국인을 위한 높은 요정어 교재'''를 증정한다거나 추리 소설을 구입하면 '''셜록 홈즈의 집 주소가 적힌 열쇠고리'''나 영화 샤이닝#s-2의 주 무대인 '''오버룩 호텔의 237번 방 열쇠고리'''를 준다던가... 셜록 홈즈 열쇠고리는 '''영국 셜록홈즈 공식 굿즈샵'''에서 파는 공식 굿즈보다 퀄리티가 더 높다는 증언도 있다. 2015년 6월 현재 무료로 증정되던 열쇠고리는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있다. 중고나라에서 15,000원 정도(그나마도 물량이 없어서 부르는 게 값이긴 하다). 2015년 9월, 알라딘 온라인에서 셜록 홈즈 열쇠고리를 포함한 몇 몇 굿즈의 개별 판매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참고서의 경우 각종 학원들과 연계해 입시자료들을 나눠주는 경우가 있다. 주로 학기초와 여름방학에 배포한다.
일정 금액 이상 사면 마일리지 차감 형식으로 기획상품도 주는데 공책이나 북엔드, 쿠션, 머그컵, 노트, 냄비받침, 강화유리물병, 텀블러 등을 제공한다. 서점 사은품답게 책의 겉표지 혹은 소설의 한 문구를 넣어서 디자인한 제품이다. 정가 2만원에 팔리는 '''무민 인형을 적립금 2천원''' 차감으로 준 적도 있다... 그 인형의 택이 무민 글자가 아니라 알라딘 로고이긴 하지만. 2015년 오프라인 중고서점에서 굿즈 판매가 개시되었다.
쓸모에 대해서는 제품마다 다른데, 보틀 종류는 구입후기에 물이 새서 가방 속 책이 다 망가졌다든지, 인쇄가 벗겨진다든지, 밑바닥이 떨어져나갔다든지(!) 하는 이야기가 제법 많다.
특히 코믹스 팬들에게는 '''배트맨''' 관련 굿즈로 유명하다.[16] (배트맨 담요, 배트맨 머그컵...)
책 표지를 활용한 디자인의 에코백으로 흥한다.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높다. 싸구려 티도 안나고, 막 굴릴 수 있는 점이 최대장점이다. 애장하던 도서의 디자인이라면 하나 소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온라인 굿즈샵에서 판매중인 상품들은 오프라인 알라딘 중고서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방문 전 재고수량을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2010년대 후반부터는 아예 의류 사업에도 뛰어들었는지 책 문구나 표지 디자인을 이용한 티셔츠 등을 판매하고, 심지어 겨울에는 롱패딩과 조끼까지 판매한다! 물론 의류 쪽은 무난한 가격대의 티셔츠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가격이 0하나 더 붙은 수준으로 많이 비싸고 품질에 대한 평도 다소 갈린다.

8.1. 일본 아니메 굿즈 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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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니메 굿즈 전문관을 바로가기'''
2016년 5월 23일 일본 애니메이션 굿즈 전문관을 오픈했다. 사실 그 이전에도 애니메이션 굿즈를 많이 취급했었으며, 아예 전용 카테고리를 따로 만든 것 뿐이다. 피규어, 봉제인형, 애니메이션 음반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 그대로 사기에는 비싼 편이다. 몇 몇 상품은 국내에서 평균 10만원대에 파는 상품이 16만원대로(...) 등록되어 있는 등 가격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17] 하지만 음반, 봉제인형(특히 네소베리) 등 국내 하비샵에서 잘 취급하지 않는 상품도 있으며, 마일리지 및 여러 할인 혜택을 잘 이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로 살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9. 북펀드


작은 출판사의 출간 예정작 중 일부를 선정하여 회원들의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해당 도서의 출간 후 일정기간[18] 동안의 판매실적에 따라[19] 투자금+수익금[20]을 돌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목표 달성에 실패했을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금액은 예치금[21]으로 돌려주고, 목표 달성에 실패했어도 예치금 90% + 적립금 10%로 돌려준다. 적립금은 예치금과 달리 현금 환급이 안되므로 손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알라딘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또 다른 책에 펀딩할 때 쓸 수 있으므로 한 번만 펀딩하고 알라딘과 아무런 거래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
결제시 알라딘 적립금[22]을 사용할 수 있고, 결제 수단을 네이버 페이 등으로 할 경우 해당 서비스의 자체 포인트는 따로 사용 및 적립이 가능하다.[23]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제대로 쓰지 못하는 적립금과 포인트, 수익금 등을 활용하여 관심 있는 책에 투자하고 책 값 정도는 건질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24] 하지만 일단 펀딩 시작부터 출간 및 판매집계, 정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며 정산이 완료된 프로젝트 중 수익금이 발생할만한 실적을 올린 도서가 그리 많지는 않으므로 돈을 벌 수단보다는 여유자금으로 관심있는 책의 출판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펀딩한 책이 출간될 때 책 속에 투자자명을 기재해서 출간한다.[25]

10. 커피


다소 의외의 분야지만, 원두커피 및 관련 용품도 취급한다.
핸드드립 용품으로 칼리타와 하리오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원두도 싱글오리진부터 자제 개발 블렌딩까지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동일 가격 원두보다 다소 비싼 편이나, 무료 배송 이벤트등 프로모션이 많은 편으로 이를 이용하면 적정 가격대에 구매가 가능한 편이다.
스탬프 제도도 사용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시 1잔당 1개, 온라인 매장에서 원두 구매시 100g당 1개씩 지급한다.
스탬프는 1년간 유효하며, 10개를 다 모을 시 책을 비롯하여 온라인 구매시 사용이 가능한 적립금 및 쿠폰, 무료 음료 및 무료 디저트중 교환이 가능하다.

11. 사건사고



11.1. 고용 성평등 조치 부진 사업장 지정


2019년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부진 사업장"으로 지정되었다. 사유는 '''성평등 부진'''.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아래는 고용노동부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다.

(전략)

명단 공표는 AA 대상 사업장 중 ① 3년 연속 여성고용기준(여성 노동자 또는 관리자 비율이 업종별.규모별 평균 70%)에 미달하고, ② 이행촉구를 받았으면서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아니한 사업장 가운데, 사업주가 여성고용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나 개선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곳이 선정되었다.

먼저, 3년 연속 여성고용기준을 지키지 못한 사업장 770개 중 고용개선조치가 부족하다고 판단(‘이행촉구’ 등급)되는 사업장 323개소에 대해, 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하여 105개 후보 사업장을 선정하였다.

후보 사업장에 명단공표 대상임을 미리 알리고, 해당기업의 적극적인 소명이 있거나 CEO(CHO)가 일.가정양립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질적 개선 노력이 인정된 55개 사업장은 최종 명단공표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최종 명단공표 대상 50개소는 다음과 같다.

민간 기업은 45개소, 공공기관은 5개소이고, 1,000인 미만 사업장은 35개소, 1,000인 이상은 15개소이다.

1,000인 미만 사업장은 (공공 2개소) (재)중소기업연구원, 한국상하수도협회, (민간 33개소) 현대하이카손해사정(주), 흥국생명보험(주), '''㈜알라딘커뮤니케이션''', 백제약품(주), 삼보이엔씨(주), ㈜농협사료, 한성기업(주), ㈜팔도, ㈜한국티씨엠, 현대하우징(주), ㈜에스디케이, ㈜케이종합서비스, ㈜에스텍세이프, 흥아해운(주), 인터지스(주), ㈜공항리무진, ㈜금남고속, ㈜정정당당, 대성산업가스(주), 한국철강(주), 케이유엠(유), STX엔진주식회사, 고려강선(주), 에이지씨화인테크노한국(주), 상신브레이트(주), ㈜디아이씨, 한국파워트레인(주), 유성기업(주), 하이에어코리아(주), 계양전기(주), 송원사업(주), 대한유화(주), 동일고무벨트(주)로 총 35개소이며,

1,000인 이상 사업장은 (공공 3개소) ㈜한국가스기술공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원자력의학원, (민간 12개소) 보림토건(주), 대아이앤씨(주), 경남대학교, 동아에스티(주), 비티엠써비스(주), 한불에너지관리, 주식회사젠스타서비스, ㈜와이번스안전관리시스템, ㈜엘림비엠에스, ㈜경진이앤지, JW중외제약(주), ㈜화승알앤에이로 총 15개소이다.

(중략)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명단공표 사업장의 경우, 조달청 우수조달물품 지정 심사 시 신인도 평가에서 감점을 받고, 가족친화 인증에서 제외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부터는 AA 제도 대상 사업장 범위가 넓어진 만큼, 대기업.공공기관 등 사회적 책임이 큰 사업장이 고용상 남녀 차별 해소와 일.가정 양립 확산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겠다.”라고 하였다.

(후략)

쉽게 말하면, 알라딘 커뮤니케이션은 여성 고용 및 여성 경력단절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아 '''성차별적인 고용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고용노동부에서 직접 지정한 것'''이다. 이 때문에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 시 '''감점'''이 부과되는 등 '''제재 조치'''를 받았다.
2019년 6월 14일 트위터 이용자가 개선 현황에 대해 문의했고, 알라딘이 이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물류센터를 포함한 본사의 여성 팀장은 2명에서 4명으로, 매장의 점장 이상 관리자는 6명에서 16명으로 늘렸다고 한다. 이로써 관리직 중 여성 비율이 본사는 27%, 매장은 34%가 되었다고 한다. 알라딘 전체 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32%가 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고용노동부의 최소 기준인 20%를 넘겨 일단 개선 의지를 보였다.

12. 기타


  • 미주지역 사이트인 # 이 있다. 이 전에 적혀 있던 주소로 들어가면, 반디북US로 리다이렉트 된다. 2013년 초, 한국 알라딘과 제휴해서 알라딘US 서비스를 제공하던 미국법인 유통회사가 반디앤루니스와 협정을 체결해서, 플러싱에 있던 알라딘 오프라인 서점과 aladinus 홈페이지가 반디북US로 바뀌었다. 그리고 알라딘은 직영 체제로 전환해서, 위의 새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국내 도서/음반을 미국에서도 받아볼 수 있는데, 타 사이트 해외배송비보다 아주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 이래저래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알라딘에서 시도한 것을 YES24가 많이 벤치마킹할 정도 위의 당일배송도 알라딘이 먼저 시도했고 YES24가 나중에 벤치마킹했다. 액티브X를 가장 먼저 퇴출한 온라인 서점이 바로 여기다. 이 간편결제 덕분에 윈도우는 물론이고 맥OS나 리눅스 가리지 않고 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26] 그런데 카드사들이 이 결제방식으로 결제가 안 되도록 막는 대응을 하기 시작하여 서비스가 좌초되었다가, 사이버 망명을 이용하여 또다시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기사 또, 2014년 12월에는 국내 최초로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하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도입했고, 2015년 1월에는 국내 최초로 PC/맥OS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하였다. 2015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도 도입하였다. 현재 사용 가능한 간편결제 종류만도 페이나우, 네이버페이, 시럽페이, 카카오페이, K페이, 페이코, UB페이 및 일반 웹표준 카드 결제까지 거의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간편결제를 제공하며 모바일 앱으로 접속할 경우 삼성페이도 앱 내에서 바로 지원한다. 또한 타 사이트 연계 로그인도 네이버,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5곳을 지원하여 알라딘 자체 회원가입 없이도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다만 해외카드 결제시 발암을 유발할수 있다. 결제시 익스플로러만 사용가능하며 1회 결제시 30만원 이상은 결제가 불가능 하다.
  • 교보나 YES24, 인터파크 도서 같은 온라인 서점들은 모두 프론트 페이지에서 팝업이 주르륵 뜨는데, 유일하게 알라딘만 팝업창을 띄우지 않는다. 사실 화면을 절반 정도 가리는 광고창이 스르륵 열리긴 하는데 닫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사라진다.
  • 대표인 조유식 씨는 서점 업계에서 다른 이유로도 유명하다. 민주민족혁명당의 연락책이었으나 전향했다고 알려졌다. 지난 1999년 밝혀진 민혁당 사건 당시 1991년 '주체사상의 대부'이자 '강철서신'을 작성한 김영환, 이석기 등과 함께 핵심인물이었던 그는 1999년 함께 체포되고 전향했다. 수사에 협조한 대가로 공소보류 처분을 받아 기소되지 않았다고 한다.
  • 대학교재, 각종 공무원 수험서, 컴퓨터, 외국어분야 도서에 한해 스프링제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당 1,000원 (2권이상 분철[27]되면 분철된 1권당 1,000원)의 추가금이 붙고, 주문 전에 스프링분철 옵션에서 고를 수 있다. 페이지 수대로 반틈씩 딱딱 나누는 게 아니라 중간에 겹쳐있다면 단원별, 혹은 주제별로 센스있게 나눠서 제본해준다. 가끔 스프링 제본의 책등 부분에 풀이 지나치게 많이 붙어서 책장을 넘기면서 동시에 책장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보통의 복사집에서 해주는 스프링 제본은 구멍이 원형 모양이고 플라스틱 링제본을 하게 되는데, 알라딘에서는 사각모양의 철제링 제본을 하기 때문에 종이가 파손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 항목 참고
  • 2016년 9월 네이버페이의 요청으로 전자책 캐시 등의 결제 수단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결제가 삭제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모바일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 성인인증이 만 19세가 아닌, 만 18세부터 뚫린다.
  • 잘 찾아보면 서브컬쳐계열 희귀 책들을 찾을 수 있다.2000년대이전부터 덕질을 하던 한국인들의 유물(...). 온라인 중고 중 개인이나 전문 셀러의 판매 목록 중 프리미엄이 잔뜩 붙은 희귀 일러스트집이나 설정집을 저렴하게 파는 곳을 의외로 찾아볼 수 있다.한국에 재고가 있는 이런 희귀책을 구하기 위해 발품을 판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에 특이한 경우라 할 수 있다.

  • 서버가 굉장히 불안정하다. 검색버튼이 먹통이 되는 경우는 물론 아예 검색 결과가 0 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사이트가 자잘하게 멈추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다.

[1] 매주 금요일 기준 판매량 200위 이내 신간만 해당, 당연하지만 금요일 이후 출시된 경우는 차주까지,아예 순위에 못드는 비인기작은 신간이어도 무료배송이 안된다.[2] 안내란에는 잡지, 만화, 4,000원 미만도서는 2만원 이상시에 무료배송으로 기재되어있으나 4,000원 이상의 만화, 잡지는 무료배송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image][3] 마일리지 상태에선 1년, 적립금으로 전환시 6개월. 유효기간 안내메일이 발송되면 1개월 이내에 유효기간을 늘릴 수 있다.[4] 해외배송[5] 마일리지로 결제한 금액은 포인트 산정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걸 생각해보자. 말하자면 어차피 마일리지로 결제 시 포인트를 주지 않는 것을 이용하여 결제 대상 자체를 포인트 짜게 매기는 것으로만 선택하는 것이다.[6]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로 2천원 이상의 도서정가제 비해당품목(중고서적,굿즈 등) 포함 총 5만원이 넘어야 선택할 수 있다.[7] 알라딘 온라인이나 중고서점에서 큰 금액을 결제하고 집에 와서 하룻밤 자면 등급이 바뀌었다거나 시효가 연장되었다는 등의 문자를 받을 수 있다.[8] 아예 책 정보 제공하는 Open API를 운영하고 있다.[9] 알라딘에서 우체국 택배로 주문시 파주우체국에서 접수한다.[10] 대리점 도착이 야간 전담 대리점로 나오면 그날 안 온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가끔 주간 대리점도 당일 안 온다.[11] 실제 택배사의 착오로 배송품이 없어진 적이 있다. 오후 1시 넘어서 주문 그리고 당일배송...[12] YES24와 달리 메뉴얼화 된 접수 방법도 없고 보상 기준도 D +2일로 하루 더 길다.[13] YES24교보문고같은 경우엔 외서 수입 서비스를 오랜 기간 운영했기에 해외도서 거래처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는 편이고 출고 예정일이 대략적으로 지켜지는 편이지만 알라딘은 수급일과 출고일이 잘 맞지 않았다.[14] 마찬가지로 심심하면 10% 쿠폰 뿌리는(...) YES24의 경우 주말에만 쓸 수 있는 게 매주 1개, 평일에도 쓸 수 있는 게 월간 1~2개, 연휴 낀 달에는 3개까지도 나오지만 당일 받아서 쓴 다음 똑같은 것을 또 받아서 써먹지는 못한다...[15] 교보문고 국내창고에 있는 외서 재고 중에 포인트가 유난히 짭짤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른 고객이 주문했다가 수수료를 물고 취소한 상품이다.[16] DC/워너와 정식으로 체결.[17] 주로 고가의 피규어류에 해당.[18] 보통 출간 후 30일[19] 목표달성 실패부터 시작하여 1~4차 성공까지 총 5단계가 있다.[20] 1차 목표까지는 본전, 2차 목표부터 달성시 수익금이 발생한다.[21] 환급 신청하면 바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22] 위에서 언급된 목표 달성 실패시 받는 적립금이나 상품 거래로 인한 적릭금, 이벤트 등에서 지급되는 유효기간이 매우 짧은 적립금 등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23] 예를 들어 50,000원을 펀딩한다고 했을 때 여러 적립금을 합쳐 5,000포인트를 쓴다면 45,000만 결제하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네이버 페이로 결제한다면 45,000원에 대한 포인트가 적립된다.[24] 참고로 판매기록 집계기간 동안 해당 도서를 구입했을 경우, 수익금이 발생하면 두 배로 돌려준다.[25] 펀딩시 본인이 희망하면 명단에서 빼준다.[26] 회원가입 시 사용하는 본인인증서비스는 한국모바일인증의 것을 쓰고 있는데 이 서비스가 2013년에 액티브X를 쓰도록 하였으나 곧 쓰지 않는 것으로 개선되었다.[27] 도서가 400페이지를 넘으면 분철된다. 주로 공무원 기본서가 이런게 많다. 알라딘만 그런 게 아니라 용봉서적 포함 대학교 주변 제본집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