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오

 

1. 개요
2. 상세
3. 시리즈
3.1. 트랜스포머
3.1.1. 미디어믹스 세계관
3.1.2. 발매 완구
3.2. 배틀쉽
3.2.1. 미디어믹스 세계관
3.2.2. 발매 완구


1. 개요


'''Kre-o.'''[1]
한국 업체 옥스포드가 만들고 미국 해즈브로가 판매하는 블록 완구 브랜드. KRE-O는 라틴어 "creo"에서 왔으며, '내가 창조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

2. 상세


최대한 레고 정품과 호환되도록 만들어진다. 부품이 옥스포드의 국내 공장과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최종 완성은 중국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국내에선 해즈브로 코리아가 판매하니 어찌보면 역수입인 셈.
회사가 회사이니 만큼 해즈브로 제품군이 주소재. 먼저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이 나왔고[2] .그 다음에 실사 영화 배틀쉽[3]이 소재인 제품이 나왔다.
미니피겨[4]가 조금 독특한데 여타 브릭제품과 달리 상체를 회전하는것[5]이 가능하며 다리 측면에 별도의 연결용 구멍이 존재해서 트랜스포머 미니피겨의 이곳에 바퀴나 날개를 달아놓기도한다. 어깨와 고관절은 볼관절이어서 보기보다 자유롭게 움직인다.

3. 시리즈



3.1. 트랜스포머


[image]
크레-오 브랜드 최초로 나온 완구라인.
완구들은 주로 트랜스포머 G1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그 모습을 본땄다.
2011년 11월 한국에서 트랜스포머 크레-오 시리즈를 발매하면서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크레-오를 발매하는 나라가 되었다.


3.1.1. 미디어믹스 세계관


자체적인 미디어믹스는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다른 독자적인 세계관을 따르고 있으며, 메가트론 안습 전설로 유명하다.
  1. 옵티머스와 동등하게 싸우는가 싶더니 영상 10초쯤에 범블비에게 얼굴을 얻어맞는다. 영상1
  2. Last Bot Standing 에피소드에서는 당당하게 링앞에 나서지만 미니피규어 사이즈의 옵티머스 프라임의 캐논 한방에 뼈와 살이 분리된다. 그걸 보고 있는 디셉티콘 관중들은 옵티머스의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끝에선 부활해서 스타스크림과 교대. 영상2
  3. The Big Race 에피소드에서는 비클모드 상태에서 범블비와 경주를 하던 도중 범블비를 방해하려고 했던 스타스크림의 방해공작에 역으로 휘말려서 또 다시 뼈와 살이 분리. 영상3
  4.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 에피소드 A Gift For Megatron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선물로 몰래 갖다 놓은 크레오 블록을 조립하자[6] 스포츠카가 갑자기 범블비로 변신을 해서 메가트론이 범블비에게 한 대 얻어 맞음. 영상4
  5. Megatron's Revenge 에피소드에서는 TV에서 자신의 굴욕장면만 보여주자 화난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과 함께 복수를 다짐하고 맹훈련을 한뒤, 크레오 박물관 계단을 달려서 올라가려 하나 (몽땅 록키 오마주), 갑자기 달려오는 비클모드의 범블비에 치여 복수도 못하고 뼈와 살이 분리 ....에서 끝나면 더 좋았을텐데 다시 일어서자 마자 라쳇에게 또다시 치여서 또 다시 뼈와 살이 분리. /영상5 사실 메가트론이 유일하게 굴욕 당하지 않는 에피소드가 있긴 하지만 그 에피소드는 크레오 메가트론이 아닌 미니피규어의 메가트론이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크레오 메가트론은 등장할때마다 굴욕을 당한다고 보면 된다.
  6. TV 광고에서 드디어 메가트론이 다크 에너존을 가져 강한 힘을 얻었지만 시작하자마자 옵티머스에게 몸이 부서진다. 다크 에너존의 힘으로 몸이 재생해서 옵티머스와 어느정도 붙을 정도가 되지만 그런거 상관없이 박살난다. 마지막에는 그동안 안습하지 않았던 미니피규어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에게 감옥행. 영상6
또 이 세계관에서의 센티널 프라임은 에니매이티드의 센티널 프라임처럼 겁쟁이도 아니고 실사판의 센티널 프라임처럼 배신자도 아니다. 오토봇들은 몰론 디셉티콘들에게도 오토봇의 영웅으로 유명한 자며 현재는 옵티머스에게 오토봇 총사령관 자리를 넘겨주고 지구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3.1.2. 발매 완구


[image]
크레-오 메가트론의 로봇모드
[image]
크레-오 메가트론의 비클모드
트랜스포머 3에 등장하는 메가트론의 비클모드인 유조차의 모습 그대로인데, 로봇 모드의 얼굴은 G1 메가트론의 얼굴.
무비 메가트론 특유의 갈고리 손이나 DOTM 메가트론처럼 다리에 바퀴가 달려있다. 로봇 모드의 전체적인 비율은 괜찮으나 어깨가 좁아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며, 크레오 메가트론을 재조립해서 어깨를 넓힌 사람도 있다.
아래는 완구 사용시 팁.
  • 박스아트나 스톱모션 영상을 보면 팔 쪽에 문과 바퀴가 달렸지만 설명서에는 문과 바퀴를 다는 과정이 나와있지 않음. 원래는 문과 바퀴를 다는게 공식.
  • 로봇모드에서 손 부품에서 갈고리 손가락 부품만 떼내면 주먹쥔 손만 남는데, 주먹 쥔 손을 붙여서 완성하면 갈고리손을 붙였을 때보다 더 진지한 메가트론이 완성.
  • 비클모드의 뒷부분을 보면 철장과 빈 공간이 있는데, 철장을 떼고 붙일수 있고 빈 공간에 미니피규어를 수납 할 수 있다.

3.2. 배틀쉽


2012년 5월 해즈브로가 판매하던 보드게임 '''배틀십'''을 영화화한 영화 '''배틀쉽'''을 기반으로 한 몇 개의 전함을 테마로 한 세트를 출시했다. 현재는 단종.

3.2.1. 미디어믹스 세계관


배틀쉽 문서 참고.

3.2.2. 발매 완구


  • 크레-오 미주리(전함) ($ 69.99)
  • 크레-오 에이리언 스트라이크 ($ 29.99)
  • 크레-오 전투단속반 ($ 19.99)
  • 크레-오 국방 배틀팩 ($ 11.99)
  • 크레-오 해양 공격 ($ 7.99)


[1] 실제 영어 발음은 크리오이다.[2] 시즌2 제품부터 타카라토미가 일본에서도 발매 일본어 홈페이지 [3] 지금은 해즈브로가 판매하는 보드게임이 원작이다.[4] 크레온이라고 부른다.[5] 일반적으로 두개의 핀으로 연결하는 레고등과 달리 핀이 중앙에 한개[6] 상자에 떡하니 크레-오 트랜스포머 범블비라 적혀있는데 눈치 못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