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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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utobots, transform and roll out!'''[2]

'''Freedom is the right of all sentient beings.'''

'''자유는 모든 지성체의 권리이다.'''

1. 개요
2. 대체적인 특징
3. 목록
4. 참고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개요


'''Optimus Prime'''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트랜스포머를 의미한다. 2010년 트랜스포머 명예의 전당 첫 번째 픽션 캐릭터로 입성 하였다.

2. 대체적인 특징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토봇을 이끄는 지도자이며, 디셉티콘을 이끄는 메가트론과는 '''아치에너미'''.
분위기가 가벼울 때는 냉철한 판단을 내리면서도 부하를 아끼는 아버지와 같고 심지 굳고 망설임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IDW 코믹스 등 진지하고 좀 더 고연령대를 노린 작품군에서는 자신의 선택인 주로 평화주의 노선이 옳은 것인가하고 계속해서 고민하는 캐릭터가 되곤 한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프라임이 되기전 전투 경험이 적은 것으로 묘사되는 게 대부분이다. G1 TV판은 노동자 출신이었고(창고지기였던 듯), 실사영화판에서는 고고학자, 드림웨이브와 SG에서는 사서 출신, 프라임에서는 정보관리원 등 비전투요원이나 인문계 출신인 경우가 많다. IDW의 경우 보안관 출신이긴 한데 깡패 몇 명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하는 등 프라임이 되기 전 전투 경험이 많거나 강했던 적은 없던 걸로 묘사된다.[3] 유일한 예외가 애니메이티드 세계관. 여기서는 엘리트 가드 출신으로 등장한다.
메가트론과의 관계는 초기엔 그냥 원수진 상대였다. 그러나 IDW 코믹스 이후엔 대체로 한때 절친했던 의형제이자 친구, 이제와선 애증의 관계로 묘사된다.
변신하는 대상은 보통 붉은색과 푸른색이 들어간 차량, 특히 트럭인 경우가 많다. 일부 시리즈에서는 트럭 대신 소방차로 변신하기도 한다.
메가트론과는 달리 일본판에서의 일인칭이 아마다를 제외하면 와타시로 통일되어 있다.[4][5]
라이벌인 메가트론은 세계관마다 디자인도 크게 변하고 변신 대상도 자주 바뀌는데, 옵티머스 경우는 세계관이 바뀌어도 외형이 거의 바뀌지 않으며 변신대상도 트레일러 계통으로 거의 고정되는 편이다.

3. 목록


다중우주 (멀티버스) 설정으로 여러 세계관들에서 존재하는 별개의 옵티머스 프라임들이다.

4. 참고


옵티머스를 모티브로 하지 않은 콘보이는 콘보이 참조.
  • 진라이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똑같이 생겼지만 전혀 관련없는 인물이다.
  • 옵티머스라는 명칭은 후에 LG에서 내놓은 전자 제품 브랜드명으로 쓰이기도 했다. 실제로 라이센스를 받아와서 광고에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오기도 했다.
  •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중 하나인 메카닉이 2차 각성을 하면 여성 메카닉은 옵티머스, 남성 메카닉은 프라임이란 이름이 된다.
  • 신세경송지효가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정확하게는 중후한 목소리와 책임감 있는 그의 캐릭터 성향을 꼽은 것이지만.

5. 관련 문서



6. 외부 링크



[1] 사진에서 강화형태가 있는 옵티머스는 기본형과 강화형이 모두 있다. 예를 들어 파이어 콘보이는 기본형 말고도 슈퍼 파이어 콘보이, 갓 파이어 콘보이가 모두 있는 식.[2] 옵티머스 프라임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3] 단 프라임 세계관에선 메가트론의 권유로 전투 기술을 조금 배운 걸로 묘사.[4] 아마다의 일인칭은 와시.[5] 비슷한 포지션의 스타 세이버(빅토리) 또한 1인칭이 와타시다. 비슷한 포지션에 디자인도 비슷한 진라이(트랜스포머)는 유일하게 1인칭이 오레이므로 유일한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