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널 프라임(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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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편에서의 모습
'''센티널 프라임(Sentinel Prime) '''
'''비클'''
로젠바우어 판터 6X6
'''소속'''
오토봇 프라임 왕조
'''성우'''
레너드 니모이[1]
카츠베 노부유키
1. 개요
2. 상세
3. 완구
4. 참고
5. 설정오류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오토봇의 전(前) 수장이다.

2. 상세



2.1. IDW 영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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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왕조의 직계 후손으로 알려진 센티널 프라임은, 대전쟁이 일어나기 전 사이버트론의 지도자였다. 센티널 프라임은 자신을 따르는 옵티머스, 메가트론 등과 함께 사이버트론의 역사에서 사라진 올스파크를 찾는다.
자신이 사이버트론을 이끌기엔 너무 늙었다고 느낀 센티널은 프라임 왕조의 후손으로 생각되는 옵티머스를 불러 그가 다음 세대의 사이버트론을 이끌기 원한다고 말한다. 옵티머스는 자신이 프라임 왕조의 후손일 리 없다며 그렇게 어려운 일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대답한다. 메가트론은 몰래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옵티머스에게 질투심을 느낀다. 센티널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의 권력을 양분해 옵티머스에게는 과학 연구반을, 메가트론에게는 사이버트론 방위대를 맡긴다. 여기에는 옵티머스가 프라임 왕조의 유물들을 발굴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프라임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는 계산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메가트론은 폴른의 꾀임에 빠져 타락하고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디셉티콘을 만든다. 디셉티콘에 대항하던 옵티머스는 그 와중에 자신이 정말로 프라임 왕조의 후손임을 알게 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내전은 도저히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센티널 프라임은 사이버트론을 복구하기 위해 자원을 채취할 행성을 찾게 된다. 이 때 과거 스타 하베스터가 설치되었던 지구가 선택된다. 센티널 프라임은 스페이스 브릿지 기술을 재발견하고 사이버트론을 지구로 전송하기 위해 수백 개의 전송 기둥을 준비한다.
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에게 전쟁을 끝낼 비장의 수단을 발견했다며 이를 위해 올스파크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오토봇들이 올스파크를 디셉티콘들로부터 되찾기 위해 도시 심퍼(Simfur)를 습격할 때, 엘리타 원이 올스파크의 에너지 일부를 추출한 뒤 센티널에게 돌아와 준다. 센티널은 스페이스 브릿지 기둥들을 아크에 실은 다음 사이버트론을 탈출한다. 그러나 아크는 이륙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스타스크림의 공격을 받고 폭발한다. 아크를 지켜보던 오토봇들은 센티널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크는 파괴되지 않고 우주선에 탑재된 스페이스 브릿지 기술을 통해 우주를 떠돌아다녔으며, 사이버트론에서 사출되었던 올스파크의 흔적을 감지하고 지구로 향하게 된다. 지구로 향하던 도중 아크는 사이버트론에서 전쟁이 일어나기 이전 사이버트론을 떠났던 네메시스와 한 번 충돌하고, 다시 한 번 스페이스 브릿지 점프를 해서 1962년 달에 추락한다.

2.2.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대학에서 첫 강의를 듣는 도중, 주인공 샘 윗위키가 올스파크의 지식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칠판에 트랜스포머 언어를 써가며 강당의 학생들에게 발언할 때, "센티널이 새로운 태양을 찾아 탐험을 떠난다"고 외친다.

2.3. 트랜스포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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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 프라임은 옵티머스 프라임 이전에 오토봇을 이끌던 수장이었으며, 옵티머스의 스승이기도 하다. 옵티머스에게 자유를 가르친 것도 센티널. 또한, 두뇌가 비상하여 '오토봇의 아인슈타인'같은 존재라고 한다.
디셉티콘과의 대전쟁 중, 오토봇의 패색이 짙어지자 센티널 프라임은 스페이스 브릿지등 여러 가지 중요한 기술과 정보가 담긴 우주선, '아크'를 타고 사이버트론을 탈출하려 했다. 그러나 아크는 사이버트론을 벗어나자마자 격추당했고 우주를 표류하다 달에 추락, 센티널은 절전 모드로 잠들어있게 된다. 이를 관측한 미국은 이것을 탐사하기 위해 아폴로 계획이라는 눈가림 계획을 세우고[2] 아폴로 11호를 달에 착륙시켜 탐사에 성공한다. 미국은 이를 통해 오토봇의 우주선을 확인하고, 외계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옵티머스는 폐쇄된 체르노빌 발전소에서 아크의 엔진 부품을 발견하고 이게 왜 지구에 있는 것이며 이 사실을 왜 숨겼냐며 미 정보국을 추궁한다. 미 정부는 그동안 은폐했던, 달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옵티머스와 라쳇이 잔티움 호를 타고 달에 가서 절전 모드의 센티널과 창고에 있던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어 기둥 5개를 회수하여 지구로 돌아온다. 옵티머스는 지도자의 매트릭스로 센티널을 다시 깨운다. 센티널은 정신을 못 차리고 옵티머스를 공격하려 했지만,[3] 주위 오토봇 군단이 그를 안심시켜 곧 진정한다. 센티널은 오토봇이 전쟁에서 패배했다는 것과 그 많던 스페이스 브릿지 제어 기둥이 고작 5개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한다. 그는 그 기술이 뭐냐는 샬럿 미어링 미국 국방장관에게 물리학 법칙을 거슬러 시공간 이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하며, 옵티머스는 그녀에게 자원과 난민 이동에 쓰일 기술이라고 한다.
이에 샬럿 미어링이 이게 무기나 폭탄을 수송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게 아니냐고 따지자, "그건 우리의 기술이며 다시 돌려받아야 된다"고 대답한다. 샬롯 미어링은 그것에 대해선 인류 가 허가해야한다며, 이렇게 합의하는 것이 인간과 짐승의 차이라며 오토봇을 짐승으로 폄하하고 경계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자 센티널은 그 기술이 디셉티콘 군단의 손에 넘어갔을 때의 위험을 경고하며 일침을 놓는다. 미어링은 센티널의 분노를 참아가며 조용한 어조로 경고하는 태도에 기겁하며 퇴장.
이후 공항용 소방차로젠바우어 판터를 스캔하고는 옵티머스와 어느 평원에서 대화를 나눈다. 훼손되지 않은 지구의 자연을 보며 사이버트론의 마지막 모습와는 다른 모습이라며 감탄하고, 옵티머스가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을 꺼내 바치며 "예전처럼 자신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하자 "이 행성은 네가 나보다 잘 알고 있으니 이젠 내가 너에게 배울 차례다"는 말과 함께 매트릭스를 돌려주며 그를 한껏 존중해주기도 했다.
한편 그에 대해 조사를 하던 샘 윗위키는 구 소련이 가져간 줄 알았던 수백 개의 제어 기둥들을 사실 디셉티콘이 빼돌렸으며, 스페이스 브릿지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센티널을 '''옵티머스의 매트릭스로 되살려내는 것'''이 디셉티콘의 노림수, 즉 디셉티콘의 진정한 표적이 센티널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이에 곧 드레드 팀이 기지 밖에 나와 있던 센티널을 납치히려 하자 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가 저지했다.
센티널은 싸움을 마친 아이언하이드, 사이드스와이프, 디노와 함께 NEST 기지로 귀환한다. 레녹스가 아이언하이드에게 센티널 호위를 맡기고 샘이 레녹스에게 "센티널이 모든 일의 열쇠이기에 보호해야한다"고 말하자, 센티널이 "당연하다"고 말하며 아이언하이드, 범블비에게 대화를 한다. 센티널이 "오토봇 형제들이여,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우리는 전쟁에서 이길 수가 없었다"고 하자 샘과 레녹스가 당황하며 그를 쳐다보는데...
''' '''

우리 행성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래를 해야 했다... '''메가트론'''과!

'''본작의 진 최종보스'''.갑자기 트랜스포머를 녹슬어 죽게 만드는 질병, 우주 녹(Cosmic rust)이 장전된 총으로 아이언하이드를 등 뒤에서 쏴 죽인다. 그 후 NEST 기지를 습격해서 난동을 부린 다음 제어 기둥 5개를 가지고 도주한다.[4]

사이버트론에서 '''우리는 한때 모두 신이였다!''' 하지만, 이곳에선 그저 기계일 뿐이다...

센티널은 링컨 기념관 앞에서 스페이스 브릿지 제어 기둥을 가동시키고, 그 와중 메가트론, 스타스크림이 도착한다.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센티널은 사실 '''과거 대전쟁 말기에 디셉티콘 군단과 비밀 협약을 맺었고, 지구에서 메가트론과 만나기 위해 사이버트론을 떠난 것이었다'''. 전쟁은 이미 디셉티콘 측으로 기울었고, 사이버트론을 재건할 가망이 없었기에 오토봇을 배신하고 디셉티콘과 손을 잡기로 했던 것이다. 그리고 사이버트론의 재건에 이용할 노동력이 풍부한 지구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다.
그를 보고 급히 달려온 옵티머스의 진심 어린 제지에도, 그는 자신을 용서하라며 스페이스 브릿지를 열어 달에 숨어있던 디셉티콘 무리를 지구로 불러들인다. 디셉티콘 무리들은 제어 기둥들을 가지고 지구 각지로 흩어진다. 옵티머스는 센티널을 막아보려 하지만 곧 제압당하고, 센티널이 한 번 살려줘서 목숨을 건진다.
센티널은 UN에 성명을 보내 오토봇들을 지구에서 추방하고,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한 자원(센티널이 뭔지는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사이버트론 재건 공사에 필요한 '''인간 노예들'''을 의미)만 제공해준다면 평화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지구인들은 오토봇을 잔티움에 태워 추방시킨다. 잔티움이 지구를 벗어나려는 때 스타스크림이 공중에서 급습하여 잔티움을 파괴한다.
센티널과 디셉티콘들은 지구인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시카고를 점령하고, 사이버트론을 지구로 불러오기 위해 제어 기둥들을 설치하기 시작한다. 메가트론이 '우리는 곧 사이버트론의 공동 지도자가 될 것이다'라고 기뻐하자 메가트론의 머리를 잡아 뜯으면서 '나는 어디까지나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네놈들과 함께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칼리 스펜서는 이 광경을 몰래 지켜보고 둘의 관계를 파악한다.
시카고와 전 지구상에 설치한 제어 기둥들이 안정되자, 센티널은 사이버트론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이 시카고에 나타나 이를 저지한다. 옵티머스는 쇼크웨이브를 쓰러뜨린 뒤, 그의 대포를 쏘아 제어 기둥 하나를 떨어뜨려 사이버트론의 소환을 일시 정지시킨다. 옵티머스는 건물 위에 있던 센티널을 도발하고 이에 분노한 센티널은 직접 내려와서 옵티머스를 상대한다.

센티널: "옵티머스, 자네의 주제를 잊은 모양이군. 내 사이버트론을 내 손으로 데려왔다. 자네 고향 말이야. 한데 아직까지도 인간 따위를 택하는구나."

옵티머스: "자유야말로 모든 생명체의 권리라고 말한 것도 당신이었지."

치열하게 싸우며 공방을 펼치던 와중, 센티널은 우세를 점하였지만 혼자서 옵티머스를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디셉티콘 전투기들에게 옵티머스를 포격하라 지시한다. 이로인해 옵티머스는 전투기들의 포격에 발이 묶이지만 자신은 범블비, 라쳇, 사이드스와이프등의 주요 오토봇들과 미군과 교전하지만 어느정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다굴에는 장사가 없는지 한 미군이 발사한 바주카포에 정통으로 맞아 데미지를 입자 비클 모드로 도주하지만 옵티머스가 추격하자 다시 싸운다. 전투 끝에 센티널은 결국 옵티머스의 오른팔을 잘라내 제압하고 숨통을 끊으려 하지만 칼리의 꼬임에 넘어간 메가트론의 기습을 받아 검과 방패를 모두 놓치고 투구까지 벗겨지는등 만신창이가 된다. 메가트론은 쓰러져 있던 옵티머스에게 휴전을 제의하지만, 옵티머스에게 죽임을 당한다. 뒤이어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이 떨어뜨린 총을 들고 센티널에게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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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널 : "옵티머스, 내가 원한 건 오로지 우리 종족의 생존이었네. 내가 배신한 이유를 이해해주게..."

옵티머스 : "당신은 나를 배신한 게 아니야. '''스스로를 배신한 거지.'''''

센티널 : "안 돼, 옵티머스! 안 돼!"

센티널은 옵티머스에게 비굴하게 용서를 빌지만, 옵티머스는 이와 같은 대사를 하면서 총을 겨누자 쏘지말라며 애원하지만 결국 가슴에 한발을 맞은뒤 뒤이어 머리에 총을 맞아 파괴되면서 사망한다.
소설판에선 메가트론이 쓰러진 옵티머스를 일으켜 세우고 힘을 합쳐 센티널을 무찌르며, 개과천선한 메가트론이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며 마무리 된다.

2.4.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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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전투 이후 KSI로 보내져 머리 부분만 등장한다.
4편에서 오토봇이 사냥당하는 신세가 된 건 센티널의 책임이 크다. 선한 트랜스포머 행세를 하다가 배신을 때려 지구 입장에서 오토봇은 인류의 수호자에서 언제 배신할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변하게 된 것. 게다가 3편의 사건 때문에 전 세계가 트랜스포머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들에 대한 여론이 크게 나빠져 오토봇들은 사냥당하거나 도망쳐 숨어사는 신세가 되었다. 당장 세메터리 윈드의 일원인 사보이는 시카고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누이가 죽자 디셉티콘은 물론이고 센티널의 전 소속이였던 오토봇도 증오하고 있다.
사실상 시카고 시민들에게는 증오의 대상 쌍두산맥중 하나이고[5] 오토봇들도 센티널에 의해서 사냥당하는 신세가 되었으니 이들에게도 센티널은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 되었다. 4편에 시점에서 센티널은 시카고의 참극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말할정도로 센티널에 대한 평가는 나락으로 떨어진 상태

3. 완구


  • 2011년 사이버버스 커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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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퀄리티가 좋은 소형 완구. 무기로는 칼날이 들어있으며 차 지붕의 일부가 로봇모드일 때 방패가 된다. 비클모드일 때는 모든 무기를 보이지 않게 수납 가능하다.
  • 2011년 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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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도 안 나온 처음 보는 총이 무기로 들어있다. 영화상의 행보를 암시하듯 비클모드의 오토봇 마크가 알아보기 어렵게 긁힌 모양을 하고 있다. 기묘한 체형, 비대한 등짐, 고무장갑을 낀 듯한 뻘건 팔뚝, 색이 안 칠해져 있어 기괴한 인상을 풍기는 허연 눈 등으로 인해 평이 안 좋다.
  • 2011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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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음성 기믹이 있는 대형 완구로 변신이 복잡하고 어려운 편이지만 그만큼 퀄리티가 높다. 펼쳐지는 방패와 칼날이 들어있다.
  • 2011년 스튜디오 시리즈 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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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링은 SS-61. 가장 구현도가 높은 센티널 프라임 완구이다. 비클모드의 양쪽 옆부분 일부는 분리해서 로봇모드일 때 무기로 쓰는 칼날이 된다. 변형 구조 때문에 칼이 작아진 것과, 방패는 아예 동봉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

4. 참고


  • 영화 초반에 휠리와 브레인이 보는 TV 프로그램은 스타 트렉인데, '스팍이 맛이 가는 장면'이 화면에 나온다. 센티널의 성우가 스팍을 연기했던 레너드 니모이인 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힌트인 셈이다.
  • 영화 후반부에 센티널이 "다수의 필요가 소수의 필요에 앞서는 법(The needs of the many outweigh the needs of the few)"이라는 대사를 읖는데, 이 대사 역시 영화판 스타 트렉 II에서 스팍의 대사로 유명해진 어구다.
  • 결정적으로 레너드 니모이는 이전에 "갈바트론"을 맡았다.
  •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승답게 그때까지 영화판에 등장한 오토봇/디셉티콘 중 거의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시카고 전투 중반에 직접 나서는데, 미군과 주요 오토봇들 전부를 상대하면서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옵티머스와는 작중 세 번 붙었는데, 세 번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상에서 센티널은 폴른이나 제트프라임 같은 넘사벽급 강자들을 제외하면 최강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6]
  • 인기 캐릭터인 아이언하이드를 잔인하게 죽인 것과 오토봇을 배신한 행적 때문에 센티널 프라임을 노망났다거나 '센틀딱'으로 부르며 비난하는 안티도 있으며 4편이후에는 증오하는 사람도 많을것으로 보인다.

5. 설정오류


센티널은 사이버트론을 떠나 1961년에 달에 불시착하였는데, 메가트론은 64년 전인 1897년에 지구에 불시착하였다. 또, 메가트론은 센티널과 비밀 협약을 맺었으면서 왜 센티널을 놔두고 혼자서 올스파크를 찾으러 지구에 갔는지 의문이 생긴다.[7]

[1]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는 갈바트론을 맡았었다.[2] 엄밀히 말해 아폴로 계획 음모론은 달 착륙 자체를 부인한다. 이 영화는 현실과는 다른 방향의 음모론을 소재로 삼았다고 볼 수 있다.[3] 사실 이것이 센티넬이 배신할것이라는 복선이라는 말도 있다. 옵티머스인것을 확인했음에도 일부러 공격을 한것이라는 추측[4] 여담이지만 실사판 아이언하이드는 원래 디셉티콘이였다가 오토봇으로 전향했다는 코믹스판의 설정이 있다. 한때 디셉티콘이였다가 오토봇으로 전향한 디셉티콘이 한때 오토봇의 선대 지도자였다가 디셉티콘과 손잡고 함께 일하게 되는 오토봇에게 살해당했다는게 아이러니.[5] 다른 하나는 당연히 디셉티콘[6] 제트파이어의 경우처럼 센티넬 또한 동면상태였고 제트파이어보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오래 동면을 했을 것이다 당연히 센티넬의 신체에 부담이 있을테고 그 상태에서 옵티머스한테 맞고 메가트론의 공격에 대비도 못하고 머리만 3~4대를 퍼맞았으니...[7] 올스파크를 먼저 선빵쳐서 센티넬이 배신할것을 대비한 대비책으로 쓰기 위해 가져가려 했을수도 있다. 오토봇의 수장이란 놈이 자신들 디셉티콘과 거래를 했으니 메가트론 입장에서도 센티넬이 언제 배신때릴지 모르기에 어느정도의 차선책 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판단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