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영
1. 소개
크리스토퍼 영은 원래 재즈 드러머였지만 버나드 허먼의 음악을 듣고 영화음악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호러와 스릴러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대표작은 드래그 미 투 헬, 스파이더맨 3, 헬레이저, 고스트 라이더, 스피시즈, 코어, 그루지 등이다.
크리스토퍼 영은 뿐만 아니라 스파이더맨 2의 음악에도 참여했다. 작곡가 대니 엘프만이 감독 샘 레이미와의 불화로 스파이더맨 2 음악 작업 도중 나가자 남은 분량의 음악을 대신 작곡했다. 크리스토퍼 영이 작곡한 장면은 닥터 옥타비우스의 실험실 사고 장면과 기차 탈선 장면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맺게된 샘 레이미와의 인연으로, 크리스토퍼 영은 레이미의 차기작 드래그 미 투 헬과 스파이더맨 3의 음악도 연이어 작곡하게 된다. 둘 다 음악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는데, 아쉽게도 스파이더맨 3의 음악은 사운드트랙 앨범으로 공개되지 못하였다.
2. 주요 작품
[1] 폴 오켄폴드와 공동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