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죠죠의 기묘한 모험)

 




[image]
'''원작'''

'''"클래시! 목을!!! 물어뜯어버려어어어!!!!!"'''

1. 개요
2. 외형과 특징
3. 능력
4. 단점
5. 비고


1. 개요



[image][image]
'''TVA'''
[image]
'''TVA''' '''아이캐치'''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클래시'
본체 -'''
'''스쿠알로'''
'''파괴력 - D'''
'''스피드 - A'''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C'''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스쿠알로스탠드.


2. 외형과 특징



작은 상어 형태의[1] 원격 조작형 스탠드다.

3. 능력


  • 액체를 매개로 하는 순간이동
2~3미터 내에 있는 물과 물 사이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기습에 특화된 스탠드로, 작중에서 스프나 적당히 고인 피웅덩이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면 웬만한 액체라면 물로 취급하여 이동할 수 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처럼 물어뜯고 있는 것도 함께 순간이동할 수 있으며, 액체의 체적이나 양에 따라서 몸의 크기도 변화한다. 이 점을 살려서, 나란차의 눈물 속에서 아주 조그만한 사이즈로 소환되기도 했으며, 강으로 순간이동했을때는 진짜 상어만큼 커지기도 했다.

4. 단점


  • 필수적인 액체
근처에 액체가 없다면 스탠드를 소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스탠드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액체가 없다면 불러올 수 없기 때문에 완전한 무방비가 될 정도. 모처럼 액체가 있더라도 액체에서 액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2~3미터로 짧아 장거리 이동을 할 수 없다.
  • 낮은 파괴력
파괴력이 D이기 때문에 가까스로 인간에게 상처를 입힐 수준이 한계라서, 대상을 죽이려면 급소를 노리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목을 조이거나 물어뜯은상태로 파고드는 방식으로 해야한다. 마지막에 나란차 길가의 목을 제대로 물고도 패배한 것도 이 낮은 파괴력이 문제였다. 게다가 스쿠알로는 당시 티치아노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정신력이 강해진 상태였는데도 나란차에게 중상을 입히지 못했다. 물론 나란챠가 이 곳에서 모든 일행과 무사히 탈출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탓도 없다고는 볼 수 없다. 목을 물어뜯겼을 때 평소처럼 당황하여 정신이 흐트러졌더라면 에어로스미스에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란챠가 당했을 것이다. 정면대결도 파워가 부족해 힘들어 기습 위주로 싸워야 한다.

5. 비고


  • 작중 등장한 최대 사이즈는 강에서 등장했을 때의 크기로 실물 상어와 비슷한 정도. 바다 같은 곳에 있다면 더 커질지도 모르나, 크기와 전투력이 비례하지 않으므로 표적이 커질 뿐이다. 물었을 때 치명상을 줄 수 있는 정도면 충분.
  • 물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것으로 볼 때 게브신과의 조합은 더없이 훌륭할 것으로 보인다. 물이 없으면 게브신으로 만들면 되는데다 게브신을 통해 같이 기습을 하고 게브신에게 동화되어 순식간에 철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외에 입 안에 들어간 물체 또한 순간이동이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아쿠아 네클리스와도 좋은 조합이 될 듯. 병이나 장갑 등에 갇힌 아쿠아 네클리스를 구해올 수 있고 클래시의 부족한 화력을 아쿠아 네클리스가 커버할 수도 있다!
  • 죠죠의 기묘한 보물찾기에서는 물총으로 클래시를 사출시켜서 적을 제압한다. 원작에서 나온 '2~3m 내에 물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를 보완한 방법.(물째로 적에게 닿기 때문) 게다가 이후 장면을 보면 이 방법으로 토킹 헤드를 적의 혀에 기생시킬 수도 있는 모양.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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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치 4/0,트랙수 3의 베이스 온리 디스크이다. 공격에 장비시 방 안의 물 블럭, 즉 파문 상태 이외에는 올라갈수 없는 지형 옆에 있는 적에게 거리를 무시하고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즉 한정적인 조건 하에서 방 '''전체''' 공격이 가능한 셈.) 그리고 킬리만자로의 눈 녹인 물을 마시면 그 층에서 원거리 공격도 가능. 아쿠아 네클리스나 게브신을 경유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시 말해 다이버 다운의 물 경유&강화[2][4] 버전. 심지어 다이버 다운보다 기본 공격력도 높고 드롭률도 높아서 초반 디스크로도 좋다. 대신 방 밖, 다시 말해 방에서 한 칸이라도 밖에 있는 적이라면 물 옆에 있어도 공격이 불가능하며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이버 다운보다 범용성은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
방에 있는 물 칸 수에 비례해 추가 대미지를 부여하는 다크 블루문을 합성하면 매우 유용하고 다크 블루 문을 방어 칸에 장비하면 공격력이 2 상승하는 공명 효과도 있다.
발동능력은 정면의 적을 워프시키는 것으로, 펫숍의 디스크를 던져넣는 것과 같은 효과. 위기탈출용으로 나쁘지 않은 능력이다. 능력란에 장비하면 토킹 헤드의 함정을 무효화 가능.
BGM은 'The Clash'의 'Rock the Casbah' 혹은 'Should I stay or should I go'.
강화되어 있지 않은 DISC의 판매가는 1900G.

[1] 본체의 이름인 스쿠알로는 이탈리아어로 상어를 뜻한다.[2] 다이버 다운은 한 번 공격에 한 적만 공격이 가능하다.[3] 벽이 없고 전부 물인 플로어가 나올 수 있다.[4] 이것을 상위호환이라고 읽으면 곤란하다. 물이 없는 방은 존재하지만, 벽이 없는 방은 '''드물기''' 때문.[3] 즉 다이버 다운은 매번 효과를 쓰기 좋으며, 클래시는 대신 더 강한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