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류인사에코 탐정사무소
[clearfix]
1. 개요
'''키류인사에코 탐정사무소'''는 미카미 타츠야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연재했던 만화이다. 이상한 탐정, 키류인 사에코가 돌아다니면서 깽판을 친다는 내용. 패러디가 굉장히 많고, 특유의 장르 비틀기가 많다. 오경화번역
2. 등장인물
- 키류인 사에코
- 사토미
고양이 미코를 찾는 도중에 키류인과 만남. 의외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주로 츳코미를 담당한다. 고등학생이다. (참고로 연재지는 성인만화 잡지다)
- 비가쥬, 뱅도리
포켓몬스터의 피카츄와 팽도리의 패러디이다(...) 그런데 비가쥬쪽은 원본을 알아보겠는데, 뱅도리는 원본과 거리가 멀다. 다른 서브컬쳐들은 주로 피카츄만 패러디하지만, 이쪽은 4세대까지 패러디한다(물론 같은 출판사이긴하다. 소학관이니) 뱅도리는 사실 팽도리와 삐딱구리를 합체시켜서 의인화한 거에 가깝다. 기술도 지옥찌르기와 독뱅보... 성격은 노력가(...) 급소는 (오래된 무릎부상)
- 마법사 돈 오오하라다(또는 돈 아무개)
키류인 사에코에게 부려먹히는 존재. 처자식은 도망갔다. 참고로 얼마 전까진 돈 오오하라라는 이름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안습.
3. 각 에피소드의 패러디들
- 1화
- 2화
- 6화
- 7화
- 10화
울트라세븐과 캡슐괴수
- 19회
은하철도 999의 차장
- 23회
마지막에 시레누(데빌맨에 등장하는 적 악마)가 뒷모습만 나옴. 사에코가 "땡규 시레짱"이라고 한다.
- 29회
코난(메구레 경감을 극화체로 그렸음!)과 그외의 추리소설물들. 그리고 하드보일드의 특징인 '범인을 암묵적으로 눈감아주기)'
- 30회
- 31회
32살짜리 악마의 얼굴이 미묘하게 스폰지밥을 닮음.
[1] 외계인이 고문당하다가 결국 고양이처럼 야옹하면서 울었다.[스포일러] 주인공이 보다못해 외계인을 고양이라고 인정하며 데려와 무사히 풀어주자 외계인들이 보답으로 고양이를 찾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