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다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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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순서대로 ichigo, 키시다, 하야삐~, 밋쨩
정식 명칭은 키시다교단(岸田教団).
보컬이 들어온 후로는 CD활동이나 라이브 활동에서 '키시다교단 & The아케보시로켓(岸田教団&The明星ロケッツ)'으로 활동중. 안전교단이라고도 불리지만 일반적으로 키시다교단으로 부른다.
메이져 소속사는 소니 뮤직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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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2005년 C69에서 첫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앨범 SUPERNOVA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쭉 활동해오고 있는 멤버 전원 후쿠오카 출신의 록밴드.
곡분위기와 작명 방식이 미셸 건 엘리펀트나 넘버 걸, 동경사변등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으로 보인다.[1]
동인치고(현재는 프로지만) 꽤 고가의 빈티지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선망의 대상으로 삼는 사람도 있으며 키시다의 집에는 개인 스튜디오가있어#드럼을 제외한 녹음은 저기에서 저기에서 한다고 한다. 일명 studioK2[2]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의 오프닝을 맡아 2010년 6월 9일에 메이저 데뷔를 하여 현재 매년 전국투어를 돌거나 이런저런 락페스티벌에도 나오고있다.
2013년 하반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오프닝을 맡아 싱글이 나왔다. 녹음에서 마스터링까지 전부 아날로그로 작업하였다고.
쿄애니의 경계의 저편 이미지송에 연주로도 참여.#
동방심비록에서 코메이지 코이시의 테마곡 하르트만의 요괴소녀 어레인지를 담당하였다.
당연히 키시다 메루와는 관계없다. 밴드명의 유례는 키시다가 씰 온라인을 하면서 만든 길드명.
타이업 곡 같은 경우 따로 제목을 짓지 않고 작품 제목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2. 멤버 구성
2.1. ichigo
- 보컬.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꺾이는듯한 음색을 가지고있어 애절한 발라드곡을 부른것을 들어보면 빠른템포의 로큰롤보다 훨신 잘어울린다.
- 07년 처음 밴드에 들어와 첫공연에서는 엉망인 음정에 가사도 까먹는 등 총체적난국 이었지만 08년 부터 달라진 모습으로 데뷔 이후로는 공연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 키시다교단 앨범에서는 작사로만 참여하지만 져지먼트에서는 작곡, 작사, 보컬 전부 맡고있다
- 막걸리, 삼겹살, 비빔밥, 한류드라마 등 한국에 관심이 있는듯 보이며 한국여행 가고싶어~ 라는 트윗도 남긴적이 있다
- 부타오토메와 개인적 친분이 깊다
- 31살 기념 사진집(...)도 냈다.
2.2. 키시다 (岸田)
- 기타, 베이스, 리더 팬들사이에선 키시다 총수라고 불린다. 공연에서는 베이스를 치지만 앨범 녹음과 다른 밴드의 라이브에 객원으로 참여할때는 기타도 친다
- 베이스 연주는 호쾌한 풀피킹이 특징으로 앨범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나 오사카 멜론북스 키시다교단 특설 코너에서 나오는 베이스 음량 때문에 건물이 쿵쿵거렸다고
- 소녀병 라이브에 게스트로 나와 기타를 쳤는데 보컬 도중에도 단독샷이 유난히 많이 찍혔고 무대 센터의 단상에도 혼자 올라가서 풀샷을 차지하는 등 키시다교단의 라이브에서 보다 더 큰 존재감을 내뿜었다.
- 라디오에서 말한것으로 편모가정에서 자라 중학교때 어머니가 호스트바를 자주 드나들고 자신은 고등학교를 중퇴했다가 음악 전문학교에 입학했는데 1학기만에 중퇴하고 5년간 니트로써 온라인게임[3] 에 빠져 살았다고 한다.
- 2004~2005년쯤에 Sugar4C라는 명의로 Rock on RAGNAROK!!이라는 라그나로크 동인 앨범에 참여한적이 있다. 어렴풋이 기억은 나지만 당시의 음원은 자신도 가지고 있지 않다
- 메이져로 데뷔 몇년전 어떻게하면 키시다씨처럼 잘 연주할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5년동안 니트생활을 하면 됩니다. 라고 답하여 동인으로 먹고사는 니트라고 대차게 까인적도 있다
- 메인 기타는 Rickenbacker330, Fender esquire 1959[4] , 자작 스트랫, 베이스는 Fender PrecisionBass 1967, Fender Precision 1973[5]
- 자작이펙터 제작이나 앰프나 마이크의 모디파이도 할줄알아 라이브용 페달은 자작이펙터도 있다.
2.3. 하야삐~ (はやぴ~)
- 리드기타 담당으로 SRV와 지미 헨드릭스에 영향을 받아 블루스기반의 솔로잉을 하는데 거기에 와우페달과 퍼즈를 이용해 찢어지는 듣한 굉음을 낸다.
- 본직은 일러스트레이터로「ツグミはツグミの森」라는 소설의 삽화를 그렸었고 유화가 특기라 TaNaBaTa의 자켓을 그려준적도 있다.
- 일러스트집과 동인지도 몇번 내었는데 동인지는 팬이봐도 내용면에선 재미가 없다고 할정도에 숍위탁도 거부당했었다
- Gibson사의 플라잉V 모델을 애용했는데 데뷔 이후로는 공방에 몇몇 사양을 조절한 커스텀으로 주문해서 마개조를 거친 플라잉V만 4개를 가지고있다.
- 그밖에 취미로는 에어건 수집과 가면라이더를 파고있다.
-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타는 Fender Stratocaste 1960, 커스텀오더 플라잉V, gibson les paul junior 1956, Gretsch 1967
2.4. 밋짱 (みっちゃん)
- 밴드내 최연장자 드럼담당.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드럼을 쳐와 20년이 넘는 경력의 드러머다
- 작곡과 기타연주도 능숙하며 지방 밴드에서 보컬&기타로 활동한적도 있어 개인서클에서 보컬, 연주 모두 자기가 담당한 솔로 앨범도 낸적이있다
- 락페스티벌에서 HOTD를 멤버전원이 역할을 바꿔서 공연했는데 거기서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 질젼 카탈로그 일본뮤지션에도 이름이 올라가 있으며 드럼세미나와 스튜디오 레슨도 하는중
- 후쿠오카 출신 솔로가수의 서포트로 2012년 9월 한국에 왔었는데 정작 팬들은 한달뒤에나 그 사실을 알았다
- 대식가속성
- 포르노 그라피티의 싱글 東京デスティニー의 커플링곡에 드럼으로 참여하였다
2.5. T-tsu
- 라이브 객원멤버로 앨범에 참여하거나 공연에서 백킹기타로 나온다
- 혼혈 쿼터라 장신에 수염이 어울리는 잘생긴 얼굴이지만 서포트 멤버라 카메라 지분이 매우 적다
- 취미는 애니, 만화감상과 인터넷, 특기는 검도
- 주종목은 어쿠스틱 기타인듯 하여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9에는 집시풍 어쿠스틱 어레인지 앨범도 냈다
-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타는 펜더 스트랫과 리켄배커.
3. 그밖에
3.1. 사건사고
메이져 데뷔 후 앨범 문제로 레이블과 마찰을 일으켜 (상업적인 장사가 마음에 안내키는 듯 하다.)
리더인 키시다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래저래 불만을 늘어놨지만, 그 언동이 꽤나 찌질했던지라 '이래서 동인은 안돼'라든가 '프로의식이 없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현재는 메이져 정규 앨범도 나오고 다음 앨범도 준비중이라는걸 보면 잘 해결된듯.
2007년부터 매년 Flowering Night에 고정 참여를 하고 있는데 매번 크고작은 사고가 있었다.
- 2007년에는 공연 3일전에 노래가사가 완성되었다.
- 2008년에는 리허설 도중 기타 앰프에서 불이 났다.
- 2009년에는 기타리스트 하야삐~ 가 공연직후 병원으로 실려갔다.
- 2011년은 첫곡 기타 솔로부분에서 브릿지가 파손되고 퍼즈 이펙터가 망가져서 그 다음곡까지 소리가 엉망이었다.[6]
- 2012년은 리허설 당일까지 전담 엔지니어에게 선곡목록과 배경SE등을 전혀 말하지 않아 급하게 지인의 그림으로 바로 만들었다고 한다.
2013년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발매기념 라이브 때에는, 라이브 전 키시다가 속이 뒤집히는 일이 있었다.
동방프로젝트 어레인지 앨범의 데모곡이 유출(?)되었다. 가을 즈음에 발매예정이라는 듯. http://www.nicovideo.jp/watch/sm26250855
3.2. 져지먼트
2010년 가을 카피밴드 라이브에 나가기 위해 ichigo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밴드.
초기멤버는 작곡,작사,보컬에 ichigo, 기타에 COOL&CREATE의 쥬크쵸, 키보드에 supply, 베이스에 전 비누가게의 이가라시, 드럼에 쿄쨩이었고 현재는 쥬크쵸가 나가고 칸토쿠가 기타를 맡고있다.
단발성으로 동경사변의 카피밴드였지만 현재는 오리지날 동인앨범과 과 라이브 활동 위주의 오리지날 밴드가 되었다.
서클명의 유래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시라이 쿠로코가 자주 하는 대사인 "져지먼트 입니다!"를 무대에서 외치고 싶어서.
져지먼트 사운드클라우드 링크
4. 디스코그래피
키시다 교단 & THE 아케보시 로켓/디스코그래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