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지마 시아

 


'''팀 솔레스탈 스피어'''
(소속: 사립 건프라 아카데미)
키지마 윌프리드
아도우 사가
'''키지마 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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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
キジマ・シア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성을 뺀 '''시아'''. 성우는 후지타 사키[1] / 김하영.[2] 건프라 아카데미의 리더인 키지마 윌프리드의 여동생. 전작의 아이라 유루키아이넨과 비슷한 흰 머리의 소녀. 감독인 알란 아담스도 인정할 정도의 뛰어난 건프라 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 건프라 유학을 마치고 오빠의 팀에 합류한다. 사용·제작 건프라G 포텐트, 건담 더블오 시아 퀀터.
호시노 후미나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2. 작중 행적


12화의 마지막에 카미키 세카이가 부서진 빌드 버닝 건담을 수리하려고 공작실에 도착한 장면에서 등장. 버닝 건담을 예쁘다며 극찬한 다음, 세카이에게 수리방법을 가르쳐준다. [3] 배틀로얄에서 레이디 카와구치와 함께 배틀을 지켜보는데 이때 세카이에게 수리법을 가르쳐준 이유가 드러난다. '''약한 건프라와 싸워봤자 보람이 없다'''며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4] 그리고 전국 대회에서부터 사립 건프라 아카데미 팀의 주전 선수로 복귀하게 되었다.
14화에서 후미나가 버스에 탄 그녀를 본 것으로 레이디 카와구치가 말한 사람이 바로 시아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후반에 윌프리드와 사가의 건프라를 정비해준다. 그리고 특별 초대로 루카스 네메시스가 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15화에서 시아의 건프라 제작 진행도를 묻는 앨런 감독에게 "걱정마세요, 아저씨."라고 했다가 "여기서는 감독이라니깐?!"이라는 앨런의 말을 "그랬었죠, 참ㅋ"라고 받아친다. 이때 무려 데헷을 시전한다
16화에서 마침내 자신의 건프라를 완성하여, 첫 상대인 혼모쿠 학원의 카리마 케이의 모빌 아머 베이건 기어 케이를 완전히 농락하며 격파한다. 이때 건프라를 대할때 생명이 있는 것처럼 대하는 모습이 보인다.[5] 이후 세카이와 다시 재회하며 그에게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
17화에서 세쌍둥이 팀 SD-R이 "여자랑 히히덕거리며 놀 여유가 있나보다"라며 세카이를 도발하자 카오루코와 함께 얼떨결에 세카이 편을 들다 스스로를 팀 트라이파이터즈로 자칭한다(...) 걍코가 세카이에게 달라 붙는 시아의 몸짓을 보고 '사랑스러운 몸짓이라니!'라 하는 걸로 보아 매력 버프를 많이 받고 있는 듯. 또한 세카이에게 자신이 직접 건프라를 만들어 주는 것을 제안할 정도로 세카이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하다. 특성 상 파이터보다도 빌더에 가깝기에 세카이의 싸우는 방식이나 건프라가 일체화하여 싸우는 모습에 반한 듯.
18화에서 세카이가 입원한 병원에 가서 후미나와 마주친다.
21화에서 자신의 기체인 G포텐트를 이용하지만 루카스의 수법에 걸려서 반파가 되었으나 건프라에 탑재된 카렐을 통해 수복한후 보급 기체를 격파한다.
23화에서 기절한 세카이를 깨우며 건프라 만드는 걸 도와주겠다고 했으나 거절당한다. 그리고 빌드 파이터가 되겠다고 다짐한 후 결승전에 임한다.
24화에서 후미나와 대결을 하며, 서로의 기체가 중파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운다. 그리고 풀파워로 에너지를 소모해서 기능이 정지된 스타위닝을 향해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는 순간. 스타위닝이 갑자기 작동하면서 서로의 기체가 파괴된다. 그 후, 호시노 후미나와 "다음엔 1:1 배틀을 해보자"라고 약속한다.
25화에서 세카이의 건프라 빌더로서의 수행을 도와준 것이 드러났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카미키 버닝 건담. 당연히 후미나와 걍코는 불꽃의 질투 파워를 내뿜는다.
OVA 아일랜드 워즈에서는 유럽 예선 오픈 토너먼트에 나간 오빠 대신 걍코를 불러서 다시금 히로인 쟁탈전을 벌인다. 후미나와 걍코 앞에서 당당하게 "나는 세카이와 단 둘이 휴가를 보낼 작정으로 여기 왔어"라고 밝히는 모습이 압권. 그리고 해변에서 소녀를 꼬시던(...)[6] 세카이를 보고는 걍코와 합심해서 세카이를 갈구고 결정체가 폭주한 후 결정체 파괴를 위해 활약한다. 결정체 파괴 작전 중에는 옷의 후드를 덮어쓰고 참전. 소드비트를 사출할 때 나오는 한마디, '냥' 이 가히 압도적..

3. 기타


  • 등장하자마자 기존의 카미키 미라이/호시노 후미나 위주의 히로인 팬덤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확실히 그 파장이 큰게 건빌파 팬덤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라의 재림이라는 평가마저 내리고 있다.
  • 같은 팀원인 키지마 윌프리드가 엑시아 계열, 아도우 사가가 헤이세이 건담[7] 계열인 걸로 보아 사용 건프라는 시드 혹[8]은 우주세기 계열 건프라로 추측되었지만, 2기 오프닝 영상에서 그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체는 더블오 계열이었다.
  • 작중에서 호시노 후미나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도 그녀를 라이벌로 인정하고 있으나 어째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건지에 대한 설명이 없다시피 하다. 첫 대면 당시부터 시아는 그녀를 빌더로서도 파이터로서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었다. 처음으로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건 스타 위닝 건담의 변형을 보고 그녀의 건프라를 칭찬한 이후인데, 단지 건프라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그녀를 라이벌이라 부른다는건 납득하기 어려우며, 나중에는 아예 "후미나를 꺾어야만 진정한 빌드 파이터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 TV스페셜 방송에 맞춰서 새로운 건프라가 공개되었는데, 그 중에 더블오 퀀터를 기초로 하고, G 포텐트의 컬러링을 갖춘 네코미미 건프라가 있었다. 팬들은 시아의 후속기로 추측했으며 2016년 7월 12일 PV로 시아의 후속기로 확정되었다. 이름은 건담 더블오 시아 퀀터.

[1] 무려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의 성우다![2] 미래와 중복이다.[3] 그 내용으로는 도료를 칠하는 방법과 재조립시의 주의할 점. 시아 왈 '건프라가 아파하고 있어. 거기서는 조금 부드럽게. 천천히 넣어. 말하지 못하는 건프라의 마음을 이해해야 해.'란다. [4] 정확히는 세카이의 형편없는 빌더 실력을 비판한 것이다. 또한 사실 빌드 버닝은 만든지 7년된 건프라 즉, 낡은 기체다. 제 아무리 월드 클래스 기체라도 오래되면 퇴물기체 취급받는다는 것을 고증한 거다.[5] 이를 보아 시아도 세카이와 같이 어시밀레이트를 쓸 수 있거나 쓰지는 못하더라도 어시밀레이트를 알게됨으로써 시아 나름의 건프라의 대한 예의인 것으로 보인다.[6] 정확히는 건프라를 알려준거다. 작업을 건다고 오해해서 문제(...)[7] 헤이세이 건담이지만 더블오의 요소가 있고 건담 X의 요소는 없다. W의 디자인, G의 능력으로 보면 헤이세이는 맞지만.[8] 사실 시드 쪽은 이미 전작의 주역기가 스트라이크 건담 계열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