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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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빌런. 원래는 슈퍼보이의 적으로 데뷔했으나 아쿠아맨과 더 자주 얽히게 된다. 성격은 의외로 정많은 성격. 아쿠아맨을 비롯한 히어로들을 도와준 적도 몇 번 있다. 하지만 본성은 무고한 사람들을 물어뜯는 괴수인지라 마냥 착한 건 아니다.
나나우에는 원래 "카모"라는 하와이 상어신의 자식이다. 카모가 아만다 월러에게 붙잡힐 때 카모의 자식을 더 조종하기 쉽겠다 여긴 월러가 데려다 실험용으로 키웠다.
나중에 탈출한 나나우에는 아쿠아맨이 있는 아틀란티스의 뒷골목으로 기어들어가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어인족 양아치들의 보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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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 드라마 플래시에서 등장
CG도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무시무시하게 디자인 되었다. 첫 등장은 시즌2이지만 그 후에도 몇 번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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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 킬러 크록 대신 킹 샤크가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CG 비용 절감 문제 때문에 대체되었다. 위 사진은 사용할 예정이던 모델링.
수스쿼 속편에서 드디어 레귤러 멤버로 등장한다. 배우는 코미디언 스티브 에이지. 예고편부터 사람을 냠냠 집어삼키는 모습으로 등장. 귀상어의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상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CG가 귀엽게 구현돼서 그런지 해외에선 숀 건이 맡은 위즐과 함께 귀엽다는 반응이 많은 편.
바로 아래 문단에 있는 할리 퀸(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킹 샤크와도 많이 닮았다.
할리의 팀 일원으로 등장. 잔혹한 모습의 원작과는 꽤 다르게 덤벙대고 활기찬 개그 캐릭터로 그려진다. 하지만 피 냄새만 맡으면 순식간에 돌변해 살육을 벌이고, 이내 정신이 돌아오면 이런 모습을 또 후회하며 자신을 책망한다.
시리즈의 최종 작품인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일원으로 등장하며, 과거 존 콘스탄틴과 사귄 적이 있다고 나온다.[1]
락스테디 게임즈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프로레슬러 사모아 조.
마이너 캐릭터긴 하지만 적어도 DC의 상어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가장 유명하고 미디어믹스 출연도 제일 잦은 편이다. DC의 다른 상어 기믹 빌런으로는 샤크,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있다.
본명인 나나우에는 폴리네시아 신화의 하와이의 상어들의 왕 카모호알리의 아들인 반인 반 상어 나나우에에서 따온 이름이다.
매체에 따라 백상어의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귀상어로 그려지기도 한다. 원작 코믹스에선 귀상어로 나왔고 애니메이션과 게임판에선 백상어로 나왔다.
1. 개요
DC 코믹스의 빌런. 원래는 슈퍼보이의 적으로 데뷔했으나 아쿠아맨과 더 자주 얽히게 된다. 성격은 의외로 정많은 성격. 아쿠아맨을 비롯한 히어로들을 도와준 적도 몇 번 있다. 하지만 본성은 무고한 사람들을 물어뜯는 괴수인지라 마냥 착한 건 아니다.
2. 작중 행적
나나우에는 원래 "카모"라는 하와이 상어신의 자식이다. 카모가 아만다 월러에게 붙잡힐 때 카모의 자식을 더 조종하기 쉽겠다 여긴 월러가 데려다 실험용으로 키웠다.
나중에 탈출한 나나우에는 아쿠아맨이 있는 아틀란티스의 뒷골목으로 기어들어가 자신과 비슷한 외모를 가진 어인족 양아치들의 보스가 된다.
3. 미디어믹스
3.1.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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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버스 드라마 플래시에서 등장
CG도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무시무시하게 디자인 되었다. 첫 등장은 시즌2이지만 그 후에도 몇 번 등장 한다.
3.2. 영화
3.2.1.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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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수어사이드 스쿼드 영화에서 킬러 크록 대신 킹 샤크가 나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CG 비용 절감 문제 때문에 대체되었다. 위 사진은 사용할 예정이던 모델링.
3.2.2.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수스쿼 속편에서 드디어 레귤러 멤버로 등장한다. 배우는 코미디언 스티브 에이지. 예고편부터 사람을 냠냠 집어삼키는 모습으로 등장. 귀상어의 모습이 아닌 일반적인 상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CG가 귀엽게 구현돼서 그런지 해외에선 숀 건이 맡은 위즐과 함께 귀엽다는 반응이 많은 편.
바로 아래 문단에 있는 할리 퀸(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킹 샤크와도 많이 닮았다.
3.3. 애니메이션
3.3.1. 할리 퀸
할리의 팀 일원으로 등장. 잔혹한 모습의 원작과는 꽤 다르게 덤벙대고 활기찬 개그 캐릭터로 그려진다. 하지만 피 냄새만 맡으면 순식간에 돌변해 살육을 벌이고, 이내 정신이 돌아오면 이런 모습을 또 후회하며 자신을 책망한다.
3.3.2. DC 애니메이티드 무비 유니버스
시리즈의 최종 작품인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일원으로 등장하며, 과거 존 콘스탄틴과 사귄 적이 있다고 나온다.[1]
3.4. 게임
락스테디 게임즈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 주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프로레슬러 사모아 조.
4. 기타
마이너 캐릭터긴 하지만 적어도 DC의 상어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가장 유명하고 미디어믹스 출연도 제일 잦은 편이다. DC의 다른 상어 기믹 빌런으로는 샤크,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가 있다.
본명인 나나우에는 폴리네시아 신화의 하와이의 상어들의 왕 카모호알리의 아들인 반인 반 상어 나나우에에서 따온 이름이다.
매체에 따라 백상어의 모습으로 표현되기도, 귀상어로 그려지기도 한다. 원작 코믹스에선 귀상어로 나왔고 애니메이션과 게임판에선 백상어로 나왔다.
[1] 의외로 관계가 괜찮았는지 킹 샤크를 발견한 콘스탄틴이 레이븐에게 자기 모습이 괜찮아보이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킹 샤크도 콘스탄틴을 보고는 입꼬리를 슬쩍 올리며 윙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