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조
1. 프로필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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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非WWE 선수들 중에선 가장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프로레슬러로, 안티 WWE의 선두에 '''섰던''' 사모안 서브미션 머신이자 ROH의 지배자.
현재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이다.
3. 커리어
3.1. ROH의 황제 및 TNA의 사기유닛
사모아인으로 태어나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사모아 조는 유도, 미식축구등 다양한 운동을 하다가 1999년 WWE의 산하조직이었던 UPW에서 프로레슬링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존 시나와 대립했으며''' 마이크 녹스와 태그팀 활동을 하다가 UPW의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그리고 WWE에서 자버로 경기를 뛰기도 했으나, 짐 로스가 수련생 시절의 사모아 조를 보고 WWE에 맞는 인재상은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하자 이에 자극받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한다. 이후 2001년에는 하시모토 신야의 단체인 ZERO-ONE과 계약해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편 미국에서는 PWG에 참전했다.
당시 ROH는 오너인 롭 파인슈타인의 아동 성추행 사건 때문에 상품판매량이 급감하며 위기를 맞았는데, 2002년 계약한 사모아 조는 2003년 3월 17일 ROH 월드 챔피언에 등극해 1년 9개월 최장기 챔피언 방어기록을 세웠다. 한편으론 CM 펑크와의 대립을 통해 ROH의 흥행을 되살리는 주역이 되었으며, 펑크와의 경기는 북미에서 7년만에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가 5성 경기로 극찬했다. 2004년 ROH 월드 타이틀을 오스틴 에리즈에게 내준 후 제이 리썰을 꺾고 ROH 퓨어 챔피언이 되었으며, 2005년 10월에는 미국 원정을 온 프로레슬링 NOAH의 전설 코바시 켄타와 맞대결을 해 레슬링 옵저버 선정 2005년도 올해의 경기에 이름을 올렸다. 사모아 조가 말하는 그 당시 이야기
2005년 6월 14일 TNA와 계약을 맺고 슬래미버서리를 통해 데뷔해 초기에는 X디비전에서 AJ 스타일스 및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와 대립했다. 280파운드의 거구가 경량급 선수들의 판인 X 디비전에 뛰어든 것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이 삼자간 대립은 매번 명경기를 선사하며 TNA X 디비전의 중흥을 이끌었다. 2005년 언브레이커블에서 벌어진 3자간 경기는 TNA가 데이브 멜처로부터 받은 유일한 5성 경기이기도 하다. ROH에서 같이 뛰었던 알렉스 쉘리와 로데릭 스트롱 등과 연합하기도 하고, 사부 등과 대립했으나 2006년 5월 임팩트 녹화 중 부상을 당해 공백을 가졌다.
그리고 2006년 노 서렌더에서 제프 제럿을 꺾으면서 공식적으로 월드 타이틀 도전을 선언해 TNA의 중심인 커트 앵글, 스팅과의 스토리를 진행했으며 2007년 2월 데스티네이션 X에서의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는 크리스찬 케이지에게 패했다. 제이 리썰과 크리스 세이빈을 꺾고 TNA X 디비전 챔피언에 올라 2007 빅토리 로드에서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커트 앵글과 태그팀을 맺어 자신의 TNA X 디비전 타이틀과 앵글의 TNA 월드 타이틀을 걸고,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건 팀 3D와 경기를 가져 브라더 레이를 핀하면서 단독으로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가진 벨트를 다 걸고 하드 저스티스에서 커트 앵글과 경기하지만 카렌 앵글 때문에 패배하여 모든 타이틀을 잃었다.
TNA의 모든 타이틀을 독식한 앵글이 자기 스테이블인 앵글 얼라이언스를 만들며 승승장구하는 동안 조는 케빈 내쉬, 스캇 홀 등과 안티 앵글을 결집하려했다. 하지만 터닝 포인트 2007에서 스캇 홀이 경기를 무단으로 펑크내며 불참하자 각본에 없던 분노의 디스로, 딕시 카터를 비롯한 TNA 수뇌부들과 WWE파 노장들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잠시 챔피언십 전선에서 멀어진다. 후에 2008년 락다운에서 커트 앵글을 꺾으며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TNA의 트리플 크라운(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TNA X 디비전 챔피언십, TNA 태그팀 챔피언십)을 달성했다.
8개월 후 스팅에게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내준 뒤 WWE파 노장들의 연합인 메인 이벤트 마피아에게 집단 린치를 당한 복수로 기믹을 Nation of Violence로 바꾸고, TNA 오리지널 출신 젊은 선수들을 규합해 프런트라인이라는 스테이블을 만들어 메인 이벤트 마피아와 대립하다가 2009년 슬래미버서리에서 배신하곤 메인 이벤트 마피아에 붙었다.
메인 이벤트 마피아에서는 사모안 깡패 기믹으로 활동하며 래쉴리 등의 선역들에게 의미없는 잡을 해줬고, 2013년에는 에이시즈 & 에잇츠에 맞서 메인이벤트 마피아 2기로 활동하면서 TNA를 지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팀이 다시 해체된 후 싱글 레슬러로 활약하던 중 2015년 초반에는 새로운 악역 집단인 비트 다운 클랜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5년 2월 17일에 TNA와 결별했다.
3.2. WWE
3.2.1. N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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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TNA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WWE랑 계약하면서 체중을 감량했다. 그리고 5월 21일 NXT 테이크오버 언스타퍼블에서 새미 제인과 케빈 오웬스의 경기에 난입해 오웬스와 페이스 투 페이스를 했다. 이날 사모아 조는 "Samoa Joe"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와 기존의 링네임을 그대로 유지했다.[9] WWE에서 사모아 조의 인디 활동 병행을 약속한 데다 ROH 같은 메이저급 인디 단체의 출전도 허락한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상품 판매량과 좋은 인상을 심어준 덕에 빈스 맥마흔과 트리플 H가 2015년 6월 2일부로 WWE 풀타임 계약을 맺어 당시 이미 출연이 약속된 인디 단체 스케줄만 소화했다.
WWE 슈퍼스타즈 다크 매치에서 타이슨 키드에게 척추 부상을 입혔는데, 당일 갑작스레 경기가 급조되어 타이슨 키드는 제대로 준비할 겨를도 없이 경기에 투입되었다고 하며, 타이슨 키드는 운이 좋아 목숨을 건졌다고 한다.[10]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에서 부족한 배런 코빈을 상대로 하드캐리를 하는 한편 간만에 서브미션 콤보들을 보여주면서 기량이 여전함을 어필했다. 그리고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16강전에서 칼리스토의 허리케인라나를 깔끔하게 접수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NXT 테이크오버 리스팩트에서는 핀 밸러와 태그팀으로 준결승에서는 메카닉스를, 결승전에서는 배런 코빈&라이노의 팀을 물리치고 우승한 후 핀 밸러의 NXT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비쳤다. 그러나 도전권이 걸린 배틀로얄에 참가해 타일러 브리즈에게 탈락한 후 우승자는 아폴로 크루즈가 되었다.
11월 4일자 NXT에서 핀 밸러와 아폴로 크루즈의 NXT 챔피언십 경기가 배런 코빈의 난입으로 DQ로 끝난 뒤 난입해 핀 밸러를 배신하고 턴힐했다. NXT 테이크오버: 런던에서 핀 밸러와의 명경기 끝에 쿠 데 그라 두 번을 맞고 패배했다. 새미 제인과의 3판 2선승 매치에서 승리하며 다시 한 번 NXT 챔피언십 넘버원 컨텐더가 됐지만 NXT 테이크오버: 댈러스에서 코키나 클러치를 빅토리 롤로 반격당해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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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1일 라이브 이벤트에서 핀 밸러를 꺾고 NXT 챔피언에 등극했다.라이브 이벤트 관중이 찍은 영상 '''NXT 테이크오버: 디 엔드''' 메인이벤트에서 핀 밸러를 상대로 NXT 챔피언십 스틸 케이지 매치를 가져 철장에 기어오른 핀 밸러를 끌어내린 후 탑로프에서 뛰어내리며 시전한 머슬버스터로 승리, 타이틀을 사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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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8월 20일에 치뤄진 테이크 오버 NXT 챔피언십 매치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에게 패하며 벨트를 잃었다. 그리고 NXT 테이크오버: 토론토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로우 블로우 + 철제 계단 위에 S.T.Joe + 머슬 버스터 콤보로 나카무라를 꺾고 최초로 통산 2회 NXT 챔피언에 등극한다. 12월 3일 오사카에서 열린 라이브 이벤트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에게 패해 NXT 타이틀을 또 뺏겼고, 12월 8일 NXT에서 재경기 조항으로 스틸 케이지 매치를 가졌지만 타이틀 탈환에는 실패했는데, 이것이 NXT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3.2.2. 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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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RAW에서 트리플 H와 세그먼트를 하던 세스 롤린스를 습격하며 RAW에 데뷔했다. 일방적으로 세스 롤린스를 두들겨팬 후 코키나 클러치로 실신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세스가 진짜로 무릎 부상을 당해 대립 상대가 사라진다. 2월 7일 RAW에서 정식 계약을 가진 뒤 로만 레인즈와 경기를 가졌는데, 기존의 머슬 버스터 대신 ST조를 새 피니쉬로 사용했다.
패스트 레인 2017에서 새미 제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만 레슬매니아 33에 불참한데다가 페이백 2017에서 세스 롤린스에게 롤업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익스트림 룰즈 2017에서는 WWE 유니버셜 챔피언십 도전자 자격을 건 페이탈 5 웨이 매치에서 승리하며 도전권을 획득했다. 다음 날 RAW에서 폴 헤이먼을 코키나 클러치로 기절시키면서 선전포고를 했고, 6월 12일 RAW에선 브록 레스너와 폴 헤이먼의 세그먼트 중에 난입하여 모든 슈퍼스타들이 총동원되어 말리러올 정도의 난투극을 벌였다. 6월 26일 RAW에선 브록 레스너의 등장 도중에 기습하여 코키나 클러치를 걸어 레스너를 기절 직전까지 몰고 가며 팬들과 WWE 수뇌부들이 만족하는 대립을 만들었다.
WWE 그레이트 볼스 오브 파이어에서 브록 레스너와의 유니버셜 타이틀전에서는 패배했지만 과거 브록과 붙었던 현역들이 스쿼시 매치를 당한 것과 달리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WWE 메인로스터 콜 업 이후 침체되었던 상태에서 나름 치고 올라왔다. 다음 날 RAW에서 다시금 브록 레스너와 대치하며 포스를 발산했고, 7월 17일 RAW에서 로만 레인즈와 유니버셜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전을 가지던 중 브라운 스트로우먼의 난입 때문에 NO CONTEST로 끝났다. 다음 주 앵글 단장에 의해 페이탈 4 웨이 매치로 바뀌어 도전자격을 다시 획득했으나 섬머슬램 2017 당일에는 또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그 후 부상으로 잠시 쉬었다가 10월 30일 아폴로 크루즈와 복귀전을 치뤄 승리,뒤이어 타이터스 오닐에게도 코키나 클러치를 걸었다.
11월 27일 RAW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경기를 마친 로만을 기습하여 인터컨티넨탈 전선에 뛰어들었다. 12월 4일엔 더 바 vs 딘 앰브로스 & 세스 롤린스의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가 앵글 단장 직권으로 no DQ매치로 바뀌자 난입했다. 뒤늦게 로만도 나왔지만 이미 더 바의 승리가 선언된 후였다.1주일 뒤,로만을 도발하여 링으로 나오도록 유도한 뒤 그와 격돌했고 바로 더 바의 지원을 받아 실드 전원을 처치한다.그 후 앰브로스와의 경기가 잡혔는데 탑로프 엘보를 맞은 상황에서 제이슨 조던의 트롤짓으로 간신히 킥아웃하고 알쫑대는 조던을 센턴으로 제거한 뒤 코키나 클러치로 앰브로스를 쓰러뜨렸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RAW에서 로만과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매치를 치르지만 반칙승으로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으며 경기 후에는 각본상 오른쪽 어깨를 다치고 말았다. 1주일 뒤 실격승으로도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는 유리한 조건이 추가된 재경기가 열렸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WWE 로얄럼블(2018)의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2018년 1월 8일 RAW에서 라이노와의 경기 도중 족저근막염 부상을 당해 또 당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로얄럼블 외에도 WWE 믹스드 매치 챌린지에서 베일리의 파트너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쪽 역시 불참하게 되었다. 당연히 레슬매니아 34에는 결장했지만 다음날 애프터매니아에서 컴백, 로만에게 백 래쉬 2018에서 붙자고 도전장을 던졌다.
3.2.3. 스맥다운
1주일 후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로만과의 경기는 인터브랜드 매치가 되었다. 백 래쉬를 1주일 앞두고 5월 1일 스맥다운에 출연,로만을 꺾은 다음에는 AJ 스타일스가 갖고있는 WWE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며 미리 선전포고를 했다. 백 래쉬 경기 당일에는 경기를 하드캐리하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뉴저지 관중들로부터 탑페이스에 가까운 응원을 받았다. 막판엔 봉인했던 머슬 버스터의 사용을 생각한 듯 했지만 로만의 스피어를 맞고 비교적 허무하게 패배했다.
원래 5월 22일에 빅 캐스와 WWE 머니 인 더 뱅크(2018)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상대가 다리 부상으로 결장, 경기는 29일로 미뤄졌고, 제프 하디를 꺾은 대니얼 브라이언이 새로운 상대로 결정됐다. 하지만 캐스의 부상은 각본이었고 경기는 트리플 쓰렛 매치로 바뀌었지만 접전 끝에 브라이언에게 코키나 클러치를 걸어 승리, 남자부 머인뱅 매치의 마지막 티켓을 차지했다.
한동안 대립 상대를 찾지 못하다가 7월 24일 AJ 스타일스의 WWE 챔피언십 방어전 계약식이 제임스 엘스워스의 해고 소동으로 어수선해진 사이 AJ를 공격, 섬머슬램 2018에서 열릴 챔피언십 계약서에 사인한 후 퇴장했다.
대립이 결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AJ의 가족들을 모욕하는 트래시 토크로 AJ를 도발하여서 패드립의 달인 이미지가 생겨났다. 섬머슬램 당일 경기 후반에 아버지를 보러 온 AJ의 딸에게 "네 아버지는 오늘 집에 못 돌아갈 것 같으니 내가 네 새 아버지가 되어주마."라는 모욕을 하고 이걸 듣고 분을 참지 못한 AJ가 의자로 사모아 조를 마구 때리면서 DQ승을 거두었다.
그 후로도 AJ와 대립은 계속되며, 자작 잔혹동화에 확실치는 않지만 아들이 썼다고 하는 손편지에 AJ의 아내와 전화통화를 하는 것처럼 연기해 AJ 스타일스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헬 인 어 셀에서 다시 AJ와 챔피언십 경기를 가졌으나, 서브 미션 기술을 걸어 AJ의 항복을 받아냈으나, 심판이 보지 못하고 오히려 두 어깨가 땅에 닿은 조를 핀폴패 시키는 판정으로 챔피언십을 차지하지 못한다. 결국 열받은 조는 페이지 단장을 협박해 3주 후 열리는 WWE 슈퍼 쇼다운에서 No DQ, No 카운트아웃 조항까지 받아내고는 또다시 재경기를 치르게 된다.
그러고도 집착은 끝나지 않았는지 이번에는 AJ의 집 앞까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스타일스의 가족과 타이틀은 본인의 차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동화책을 섬뜩한 말투로 읽어주는 프로모를 선보이는 등 AJ 스타일스를 심리적으로 압박한다.
그러나 WWE 슈퍼 쇼다운에서 또다시 패배하며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이 때 각본상 무릎 부상을 입었고 3일 뒤 열린 제프 하디와의 WWE 월드컵 예선에서 무릎을 집중공략 당하며 TKO 패하고 만다.
짧은 휴식 끝에 10월 30일 스맥다운에 컴백, AJ와 대니얼 브라이언을 습격했고 WWE 크라운 주얼 불참을 선언한 대니얼 브라이언의 대타로 다시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섬머슬램을 시작으로 벌써 4번째 PPV 챔피언쉽을 가지게 되지만 이번에도 패배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AJ가 챔피언직을 잃은 뒤 스타케이드에서 열린 5차전 철창매치에서도 지며 AJ스타일스와의 대립은 5전 전패로 끝나고 말았다.
AJ와의 대립이 끝난 뒤엔 제프 하디로 타겟을 바꿔 그의 WWE 입성 20주년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등장, 과거 제프의 마약 범죄와 무단 탈단 등을 꺼내며 악담을 늘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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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스맥다운에선 등장이 없는가 싶었더니 랜디와 제프가 경기를 치룰 때 프로모에서 어느 술집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선을 끄는 어그로를 선보였고 이에 제프가 방심하다 RKO로 패배하자 그대로 조롱을 하며 건배를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맥주잔을 들이키는 여유를 보인다.
이 후 제프와의 몇 경기를 가진 후 콜업된 무스타파 알리와 대립을 하고 있다. 2019년 엘리미네이션 챔버에 출전해 다시 한번 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제일 먼저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3.2.4. U.S 챔피언이 되어 다시 RAW로
2019년 3월 5일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알 트루스의 오픈 챌린지에 도전하러 등장. 같이 나온 레이 미스테리오,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와의 페이탈 포 웨이 매치에서 승리해 WWE U.S 챔피언이 되었다. 이는 '''사모아 조가 WWE 메인 로스터로 데뷔 한 후 얻은 첫 개인 타이틀이다.''' 원래는 일정에 없던 패스트 레인 2019에 출연해 같은 상대들과 챔피언십을 가졌으며, 난전 끝에 레이 미스테리오의 스플래시를 피하고 코키나 클러치를 걸어 KO승을 거두고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틀 뒤엔 원래 트루스와의 1on1 방어전이 예고됐었으나 알마스와 팀을 이뤄 트루스&레이 팀과 대결, 우라나게가 리버스 선셋 플립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패배했다. 경기가 끝나고 트루스와 알마스에게 화풀이한 조는 WWE.com 영상을 통해 레이를 향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5에서 레이와의 챔피언십 경기가 잡혔지만 레이가 배런 코빈을 상대했다가 발목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상대가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다.
레슬매니아 경기는 예정대로 치루어졌으며, 시작부터 레이가 619 공격을 해서 맞았지만 탑로프 스플래쉬 공격을 반격해 코키나 클러치로 잠재워 단시간에 승리하며, 타이틀을 방어한다. 이틀 후 스맥다운에서 링에 있던 알 트루스를 쫓아내고는 누구든 나와보라며, 기세등등 해있는데, 브론 스트로우먼이 나온다(!). 조는 물러서지 않고 싸웠지만, 브론의 힘에는 당해낼 수가 없었고, 코키나 클러치까지 걸어봤지만, 브론에게는 별 소용이 없었고, 결국 벨트를 챙겨 도주한다.
원래 2019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 기간에 RAW로 이적할 예정이었으나 감기에 걸려 결장하는 바람에 1주일 늦은 4월 22일에야 US 챔피언 자격으로 RAW로 이적했다. 오자마자 곧바로 레이와 AJ 스타일스를 상대로 유니버설 챔피언 도전권이 걸린 경기를 가졌지만 패배하면서 도전권을 얻지 못했다. 경기 후 살짝 출혈이 일어나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경미했는지 치료 후 다음 RAW에 출연. 레이 미스테리오와 다시 대결을 했으나 이번엔 패배한다. 이후 5월 6일자 RAW에서 WWE 머니 인 더 뱅크(2019)에서 레이 미스테리오와의 챔피언쉽 리매치를 치룰 것을 선언한다. 혼자있던 레이의 아들 도미닉을 불러 네 아버지가 박살나는 모습을 보게 될거라며, 협박 및 경고를 한다. 머니 인 더 뱅크 당일 시티드 센턴에 잘못 맞아 얼굴에 피가 흐르는 와중에도 꿋꿋이 경기를 치뤘지만 오심으로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11] 그리고 돌아가나 싶었으나 도미닉이 나오자 바로 레이를 공격, 예고한 대로 그를 도미닉이 보는 앞에서 박살낸다. 억울하게 패배한 조는 다시 리매치를 가지겠다고 선언하지만 레이가 어깨부상으로 타이틀을 반납하자 오심 논란으로 인해 타이틀을 도둑맞았다며 자신이야말로 자격이 있음을 어필한 뒤 코키나 클러치를 먹인다. 그리고는 벨트를 가지고 퇴장한다. 공식 사이트에도 챔피언으로 기재되어있어, 2회 US 챔피언이 된다.
다음 주 미즈TV의 게스트로 나와 지난 주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US 타이틀을 노리는 새로운 도전자들이 나타났고 이들 중 세자로, 래쉴리와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르나 자길 들어올린 스트로우먼의 괴력에 놀란 나머지 벨트를 챙겨 도망간다. 페이탈 5웨이 매치 결과 리코셰가 도전자로 결정되어 스톰핑 그라운즈 2019에서 방어전을 치른다.
스톰핑 그라운즈에서 리코셰에게 패배, 타이틀을 내주었지만 다음날 러에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은 코피 킹스턴이 퇴장할 때 난입, 그에게 우라나게를 작렬시킨다. 이후 다시 돌아와 코퀴나 클러치를 먹이곤 퇴장했고, 다음날 스맥다운을 통해 익스트림 룰즈 2019에서의 코피와의 WWE 챔피언십 매치가 결정됐지만 PPV 당일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벨트 획득에 실패했다.
RAW 리유니온 특집에서 로만에게 진 걸 계기로 다시 로만과 대립하고 있는데 7월 30일 스맥다운 막판에 출근하던 로만이 의문의 철제 구조물 사고를 당할 뻔 하자 다들 조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러자 조는 다음주 RAW 시작부터 아나운서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더니 급기야 로만을 불러내서 사과를 받아내겠다고 한다. 현장 스태프로부터 로만이 막 주차장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거기로 갔지만 조의 눈앞에서 로만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음날 로만이 조에게 사과했고 진범의 정체도 밝혀져서 어쨌든 누명은 벗었다. 8월 12일 RAW에서 스트리트 프로피츠 앞에서 자기 뒷담화를 까는 새미 제인을 링으로 불러내어 초살한 뒤 본인은 결백하며 자기를 로만 습격범으로 몰아간 이들을 절대 잊지 않을 거라며 경고했다.
다음 날 스맥다운에도 등장해 케빈 오웬스와 붙는데 일라이어스가 방해하는 틈을 타 롤업으로 승리를 거둔다. 이후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퇴장한다. 그 뒤 킹 오브 더 링에 출전, 1회전에서 세자로를 꺾은 뒤 2회전에서 리코셰와 대결하나 탑로프에서 떨어지면서 서로 핀폴이 들어가는 상황이 나왔고 결국 더블 3카운트로 무승부. 원래대로라면 동반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심판의 재량으로 구제받아 이미 2회전을 통과한 배런 코빈과 함께 트리플 쓰렛 매치를 치루게 됐지만 배런 코빈이 이기면서 패배한다.
3.2.5. 해설위원 사모아 조
그러다가 이번엔 손가락 골절을 당해 드래프트가 있는 동안 부커 T & 베스 피닉스 & 르네 영과 같이 드래프트 패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후 WWE 백스테이지 첫화의 게스트로 나왔으며, 디오 매딘이 RAW 해설에서 하차하자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12월 2일부터 RAW의 해설로 합류했다.
그러던 중 12월 23일자 러에서 세스 롤린스 & AOP가 레이를 박살내기 위해 아나운서 테이블로 왔는데 그들이 비키라고 하자 곧바로 거부하고는 싸울 테세을 갖춘다. 하지만 세스의 명령을 받은 AOP에게 공격당한 뒤 1대 3으로 린치를 당하며 쓰러졌고 이후 AOP에게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더블 스파인 버스터를 당하며 무참히 박살이 났지만...
3.2.6. 다시 선수로 복귀
12월 30일자 러에서 케빈 오웬스가 오프닝 세그먼트를 하는중에 세스 롤린스 & AOP이 나타나면서 습격을 받고있는 도중 경기복을 차려입은채로 선수로 다시 복귀하게 되면서 이후에 세스 롤린스 일당과 대립을 암시하는 난투극을 벌이게 된다. 케빈과 협력하면서, 선역으로 활동을 한다.
1월 20일자 러에서 케빈 오웬스와 함께 바이킹 레이더스를 끌어들여 세스 일당을 공격, 버디 머피에게 야마나기를 꽂아 넣으며 엔딩을 장식한다. 이후 인터뷰에서 오웬스와 함께 로얄 럼블 우승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로얄럼블에서는 29번으로 등장, 케빈 오웬스가 방해로 탈락하고 자신도 세스 롤린스와 싸우나 결국 탈락한다. 하지만 세스 롤린스의 부하들과 싸우며 세스 롤린스가 고립되도록 만든다.
하지만 1월 27일자 RAW에서 케빈 오웬스와 함께 RAW 태그팀 챔피언십 매치에서 다시 부상을 입게되어 경기가 원할하게 진행되지 못하면서 패배하게 된다.
2주 뒤인 2월 10일 러를 통해 복귀해 세스를 기습하여 일당을 물러나게 만든다. 메인이벤트로 8인 태그팀 매치를 치루지만 심판이 AOP에게 시선을 팔린 사이 세스의 스톰프를 맞고 머피에게 핀을 당하며 패배한다.
잦은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 2월 24일 웰니스 정책 위반으로 인한 30일 출장 정지를 당하게 된다.
3.2.7. 두번째 해설위원 복귀
4월 27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복귀하지만 선수가 아닌 RAW의 해설로 합류했다. 계속되는 부상과 제리 롤러의 휴식 등으로 아무래도 장기간 해설로 활약할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2020년 섬머슬램을 앞두고 중계진에 시비를 걸고 있는 세스 롤린스와 매주 마찰을 빚으며 복귀의 떡밥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롤린스는 드래프트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떠났기에 마주칠 일이 없게되었다.
4. 에피소드
WWE를 대놓고 싫어하는 안티 WWE의 선봉장이'''었'''다.[12] 인디시절부터 매우 강력한 기믹을 유지했기 때문에 WWE에서 빌 골드버그를 제외한 모든 외부 영입 선수들이 그랬듯 이전까지의 명성과 실적은 다 묻어두고, 밑바닥부터 이상한 기믹을 굴려대는 현시창스러운 대우를 견디기 힘든 면도 있었고, 또 WWE가 사모안 레슬러들을 중간보스로만 활용하거나 덩치만 큰 우스운 기믹을 주는 성향도 이유 중 하나였다.[13] 하지만 트리플 H가 이사에 취임한 이후 WWE를 싫어하는 수준이 유해지게 되었고, NXT와 계약했다.
프로레슬링에 대한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프로의식이 강한 편이라 불성실한 선수들과 엮이면 그들을 바로 비판한다. TNA PPV인 터닝 포인트 2007에서 메인이벤트에 나오기로 했던 스캇 홀이 식중독을 핑계로 메인 이벤트를 펑크내자 잔뜩 화가 났는데, 이때 각본진에서 슛을 가장한 프로모를 제안했다. 사모아 조는 이때 '''스캇 홀을 비롯한 TNA의 모든 노장들에게 상당히 강도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본인들 이름 값으로 TNA에 와서 고액 연봉이나 받는 놈들보단 TNA에서 고생하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논지로 스캇 홀, 케빈 내쉬, 커트 앵글이 보는 앞에서 분노의 프로모를 선보였다. 이후 사모아 조는 경기를 참관하던 TNA 사장 딕시 카터가 보는 앞에서 불만 있으면 나 짜르던가라며 쿨하게 내지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단 이 슛프로모는 어느 정도 비화가 있다. 물론 반 정도는 슛이 맞긴 했는데 스캇 홀이 술에 꽐라 상태가 돼서 퍼자느라 경기 펑크를 내자 화가나 있던 사모아 조에게 수뇌부가 이야기를 해서 원하는 대로 인터뷰를 해도 좋다고 슛 때리라고 시킨것도 있긴 했다. 물론 면전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케빈 내시는 심기가 불편했고 그후 쇼가 끝난뒤 수뇌부에서 AJ 스타일스, 사모아 조, 케빈 내시를 같이 불러서 자신들이 사전에 스캇 홀의 경기 펑크 문제로 사모아 조가 화난 상태에서 자신들이 사모아 조에게 슛 인터뷰를 허락했다고 하고 서로 오해와 안좋은 감정을 풀었다고 한다. 이건 훗날 AJ 스타일스가 직접 밝히기도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훈훈한데 나중에 시일이 한참 지나서 케빈 내시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돌발 슛 인터뷰를 한 사모아 조에게 크게 질책을 했고 조가 변명으로 일관하자 싸대기를 두대 때려서 크게 질책했더니 사모아 조는 그뒤로 자신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다고 했는데 이게 얼마 안가 구라임이 밝혀져서 괜히 빈축을 샀다. 사모아 조가 누구랑 싸웠다는 일화도 별로 없고 시비트는 사람도 아니지만 사모아인 답게 큰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신체능력과 체력을 갖춘데다 동료 선수를 개무시하기로 유명한 브록 레스너 조차도 사모아 조는 그동안의 커리어도 있고 해서 위상을 인정해주고 자신과 대립했을때 합도 잘 맞춰주기까지 했다.[14] 프갤의 팬들은 만약 내시가 사모아 조한테 그랬다면 역으로 뒤지기 맞았을거라는 평을 내리는중 증거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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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하고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넘치는 사모안 기믹의 레슬러답게 상대의 공중기를 쉽게 피하는 모습을 종종 연출했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어느 한 갤러가 고퀄리티로 그린 그림을 트위터로 보내자 손수 '''고맙습니다'''라는 트윗을 남겼다. 또 비빔국수를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다. 사모아 조가 손수 한국말로 트윗을 남긴 뒤로 프갤러들은 사모아 조를 코리안 조로 부르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본인도 알고 있다. 이 갤러는 사모아 조가 US 챔피언이 되자 멋지게 그려서 인스타에 올렸는데, 곧바로 퍼가서 본인 인스타에 올렸다.
다한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할 때마다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리는 모습이 잦다.
현재 WWE에 있는 사모아 계 레슬러 중 유일하게 드웨인 존슨, 아노아이 가문과 무관한 사모안 레슬러다.
우락부락한 이미지와 달리 경기장 밖에선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냥 좋아하는 수준이 아닌 상당한 수준의 덕력을 보유하고 있다. 재비어 우즈의 업업다운다운에도 자주 나오는 편인데, 여기서의 닉네임은 '''조이 헤드록커'''. 2018년 상반기엔 우즈, 셸턴 벤자민과 함께 일본 아키하바라 쇼핑을 다녀오기도 했다.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은 철권 7과 스트리트 파이터같은 대전 격투 게임들.
2019년부터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는데 여기에 장거리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기어 셋팅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다만 부상이 있어 몇 주간 중간 공백이 있는 편이다. 족저근막염을 앓아서 결장을 한 적이 있다.
최근엔 도타 2의 가면무사의 아르카나 스킨 세트의 음성 녹음을 한 것이 알려졌다. 의외로 연기력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어서 괜찮다.
텔테일 게임즈에서 발매한 왕좌의 게임에서 '더 비스트'의 성우를 맡았다.
2022년 발매 예정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에서 킹 샤크의 성우를 맡았다
여담으로 한국의 배우 윤용현, 한국계 미국인 배우 마동석과 닮았다, 특히 마동석과 많이 닮았는데 최근에는 호동 레스너와 수근 헤이먼에 이어 마동석과의 닮은 꼴로 조동석이 만들어졌다. 호동 레스너 못지 않게 싱크로율이 엄청나다(...)
5. 경기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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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쉬 무브 머슬 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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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션 피니쉬인 코키나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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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술인 CCS 엔지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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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응용한 기술, 사실 STO보다는 사이드 슬램쪽에 더 가깝다, 같은 회사 WWE 내에 있는 선수 빅 E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사모아조는 선채로 메치는 데 반해 빅 E는 자신도 같이 쓰러지며 메치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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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우 수어사이더
마치 용역업체 형님을 연상시키는 험상궂은 인상과, 육중하고 퉁퉁한 풍채에 어울리지 않게 날아다니는 사모안의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프로레슬러다. 사기적인 운동신경과 함께 그 운동신경에 버금가는 폭력적인 브롤링이 일품. 조사장이라는 별명이 죠 특유의 폭력적인 브롤링 스타일때문에 붙은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강한 이미지와 브롤링만 가진게 아니라 다양한 상황의 경기 조율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거친 이미지와 달리 업계 탑클래스 워커중 하나로 경기중 돌발상황 및 관중들의 반응에 맞춰주는 대처능력까지도 탁월하다. 북미에서 유명한 사모아 출신 프로레슬러 중에서는 체격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인디 내에서는 작은 편이 아니었다. 또한, 위에 언급한 슛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말빨이 이미지와 달리 매우 좋다. WWE 내에서 존 시나, 미즈, 폴 헤이먼 등과 함께 최상급의 마이크워크를 선보인다고 평가받는다. 덕분에 인상깊은 프로모들을 다수 선보였으며, 해설위원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6. 둘러보기
[1] TNA 시절 별명.[2] NXT 시절 별명.[3] WWE에서 쓰이는 별칭.[4] WWE에서 머슬 버스터를 사용하다가 타이슨 키드에게 큰 부상을 입힌 이후로는 이 기술을 주력 피니쉬 무브로 사용한다.[5] 사모아 조가 코너에 몰린 상태에서 자신에게 달려오는 상대에게 카운터용으로 주로 쓰는 기술로, 원조와 달리 다리걸기를 하지 않는다. 사실상 사이드 슬램과 거의 같은 기술. 로프 리바운드 이후 반동으로 튕겨져 오는 상대를 그대로 낚아채 매트에 쳐박는 식으로도 사용한다.[6] 임팩트 레슬링(구 TN) 한정[7] 미들로프 에메랄드 플로전을 시전하는 것으로 인디 때 사용. 머슬 버스터가 봉인된 지금 이 기술을 다시 피니쉬로 살리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8] 인디 한정[9] 다른 단체에서 이적한 경우 기존에 이미 유명한 링네임이 있더라도 WWE에선 대부분 새로운 링네임을 부여했었다. 특히 인디 출신 선수가 WWE로 입성할 때 브라이언 다니엘슨, 타일러 블랙, 도스 카라스 주니어, 론 킬링스, 로우 키,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KENTA, 엘 제네리코, 케빈 스틴, 네빌(프로레슬러) 등이 링네임을 바꿨는데, 이는 WWE에서 캐릭터 저작권을 소유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후 2016년에 WWE와 계약한 AJ 스타일스와 나카무라 신스케, 오스틴 에리즈, 바비 루드, 에릭 영 등이 기존 링네임과 기믹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활동하게 된다.[10] 결국 키드는 선수 생활을 접고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11] 레이가 프랑켄 슈타이너에서 바로 핀으로 연결할 때 조가 2카운트에서 어깨를 들었는데 심판이 보지 못했다.[12] 이런 점에서 빈스 맥마흔이 처음부터 그를 WWE로 영입하는걸 싫어했고, 트리플H와는 서로 합의가 맞아 WWE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현 세대 안티 WWE 선봉장은 영 벅스와 코디라고 평가 받는다. 영 벅스가 조롱형이라면 코디는 사모아 조처럼 혐오형.[13] 사모안 레슬러들의 몸매는 대체적으로 미형이 아님에도 그들은 보통기준으로 뚱뚱한 체형을 미형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문제로, 리키쉬의 경우에는 푸쉬를 주었는데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데다 사측의 체중 감랑 권고를 무시해 해고되었고, 로만 레인즈의 형 로지 또한 어중간한 미드카터를 전전했다. 우마가처럼 '''한때 잘 나가던 정도가''' 사모안 스탠다드 레슬러의 한계. 실제로 우마가의 기믹은 당시 사모아 죠가 WWE와 계약했다면 그에게 주어질 기믹이었다. 아파&시카의 태그팀 와일드 사모안스 같은 인기 프로레슬러도 있고, 우소즈처럼 태그팀 디비전에서 활약하거나 로만 레인즈처럼 차세대 아이콘으로 낙점되어 푸쉬를 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모안의 전투민족 특성 덕분에 실력에 비해 과분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생겼으면 생겼지, 사모안 레슬러들이 실력에 비해 박한 대우를 받은 적은 없다. 하지만 실력이라는 기준은 프로레슬링계에선 주관적인 것으로, WWE에서 롱런한 사모안계 프로레슬러 다수는 빈스 맥마흔의 요구를 받아들여 감량하고 몸을 다시 만든 선수들이 대부분이고, 리키쉬처럼 사모아인의 정체성때문에 체중 감량을 거부하고 그 체격 그대로 활동을 한 선수들은 대부분 일정 수준에서 푸시가 막히거나 갈등 끝에 방출되었다. 하지만 사모아 조나 나이아 잭스의 경우를 보면 뚱뚱함에 대해 좀 유해진 듯 하다. 다만, 사모아 조는 체형은 그렇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크게 뚱뚱해보이진 않는 편. 다만 그럼에도 비슷한 체급,체형의 케빈 오웬스가 종종 뚱뜽하다고 디스를 당한점을 생각하면 사모아 조도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나이아 잭스는 디바 디비전 특성상 꼭 필요한 괴력녀 캐릭터에 가족관계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쳐 '''억지로 몸을 불려서 레슬러가 된''' 특이 케이스.[14] 코키나 클러치를 접수하는 브록을 보면 서브미션에 그렇게까지 접수해주는 모습은 보기 드물다. 물론 브록이 할 땐 하는 인물이지만 말이다.[★] A B C D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15] 시간초과 무승부[16] 타임 오버로 인한 무승부 판정[17] 2006년도는 실시하지 않음.[◇] 첫줄이 월드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둘째줄이 X 디비전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셋째줄이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넷째줄이 해고 통지서 획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