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영화이자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의 2번째 영화이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연출한 수어사이드 영화과는 다른 리런치 형식[1] 으로 제작될 예정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실사 영화다.#
듣보잡 수준의 무명이거나 괴상망측한 마이너 빌런들이 대거 등장한다. DC 코믹스의 진성 팬들도 모를 정도로 비중 없거나 능력이나 컨셉이 괴상한 빌런들도 있다. 이렇게 마이너한 빌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점은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레고 배트맨 무비, 저스티스 리그 액션, 할리 퀸 애니와도 많이 비슷하다.
비주얼말고는 혹평일색이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어떻게 후속격 작품이 나오는지 의이할 수 있지만, 전편이 전세계 7억 4600만 달러라는 대박을 쳤었고,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분장상을 수상[2] 했으며, 할리 퀸의 개인IP를 확립시켜 매출을 원더우먼급으로 올려놨었다. 심지어 중국 개봉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종합적 흥행을 이룬 것이었다.[3][4]
DCEU 영화들 중 흔하지 않게 MCU의 배우들이 대거 고용된 영화다. 주연인 이드리스 엘바는 마블에서 헤임달 역을, 감독의 동생인 숀 건은 크래글린 역을, 아직 배역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카 와이티티는 토르: 라그나로크와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감독 겸 코르그 역을, 마이클 루커는 마블에서 스타로드의 아버지인 욘두 우돈타의 역할을 맡았다. 이 외에 직접적인 출연은 아니지만 프로레슬러 선수 겸 배우 존 시나는 샌드맨 역을 희망했다.[5]
2. 개봉 전 정보
- 원래 각본이었던 개빈 오코너의 각본이 DC에서 제작중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과 비슷해서 기각되었다고 한다. 제임스 건이 각본을 맡게 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며칠 후 제임스 건이 결국 감독과 각본을 모두 맡기로 했다.[6] 또한 감독의 전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드랙스 역으로 출연했던 데이브 바티스타와의 사이도 매우 각별하므로[7] 이 작품에도 출연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돌고있다. 팬들은 바티스타의 전 직업과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보여줬던 섬세한 연기를 살려 베인 역으로 출연하길 기대하는 중.
- 이번작은 리런치(Relaunch)라고 하며, 프랜차이즈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면서 새로운 등장 인물과 배우가 등장한다고 한다. 본래 이 단어는 코믹스에서는 작가나 내용을 일신하며 똑같은 제목으로 1화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할 때 쓰는 용어다.
- 건 감독은 워너와의 미팅에서 슈퍼맨을 포함해 주요 작품 몇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고, 슈퍼맨 만화를 탐구하다가 크립토에 홀딱 빠졌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 건 감독 하에서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 윌 스미스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되었으며, 이드리스 엘바가 캐스팅되어 데드샷이 아니냐는 말이 오갔다. 이로써 이드리스 엘바도 MCU와 DECU에 모두 출연하는 배우가 되었다.[8]
- 본 촬영은 9월에 한다. #
- 이야기가 데드샷 중심으로 간다. # 정확하게는 80년대 연재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바탕으로 그려질 것이다.
- 고스트 라이더: 복수의 화신이나 할로윈처럼 배우만 같고 스토리를 다시 되돌리는 것인지, 아니면 엑스맨 유니버스가 했었던 부분 설정 변경인 세미 리부트가 될지 말이 많은 상황이다. 원작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팀 멤버가 고정적이지 않고 자주 바뀌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진짜 리부트가 아니라 팀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리런치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리부트는 아니라는 기사가 떴다.#
- 이드리스 엘바가 연기할 캐릭터는 데드샷이 아니라는 보도가 있다. 또한 데드샷은 이번 영화에 등장하지 않고, 향후 작품에서 윌 스미스가 데드샷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이드리스 엘바는 블러드스포트를 맡게 되었다.
- 다크 나이트와 앤트맨에 등장했던 데이비드 더스트몰치언이 빌런 폴카도트맨으로 캐스팅 됐다고 한다.
- 건 감독은 존 오스트랜더가 연재한 89-92년에 연재된 시리즈를 참조했다고 한다. 사실 이때가 수스쿼의 본격적인 시작이긴 했지만.
- 5월 7일 건 감독이 캐스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이드리스 엘바가 맡은 역이 데스스트로크라는 루머가 있다.
- 마이클 루커가 킹 샤크 역에 협상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배우 본인이 부정했다.
- 2019년 9월 23일 촬영이 시작한다.
- 건 감독이 올린 이 영화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목록 힌트를 누군가가 풀어냈다.#
- 제임스 건 감독의 동생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크래글린 역을 맡은 숀 건이 미리 각본을 읽어보고 정말 좋았다고 한다.
- 코미디언 ‘스티브 어기’가 킹 샤크 역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 타이카 와이티티가 캐스팅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타이카는 2011년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서도 출연한 적이 있다.
- 캡틴 부메랑 역의 자이 코트니가 촬영을 한다는 것을 알리면서 전작과 같은 캡틴 부메랑의 앞금니를 낀 채 인스타그램에 개제했다.
- 건 감독이 트위터에 캐스팅 목록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루머로 나온 배우들 대부분이 확정된 것을 볼 수 있다. 주목할 점으로는 감독의 동생인 숀 건을 비롯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이름을 남긴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것.[9] 그리고 정말로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다는 점이다. # 덤으로 너무 정들지는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멤버들 중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는 농담성의 암시를 던졌다.
- 캐스팅 목록뿐 아니라 그동안 가제 취급받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명칭이 영화 본명칭으로 확정된 것을 볼 수 있다. 로고 디자인은 80년대 코믹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왔다.
- 건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자타나가 출연한다는 루머를 부정했고, 자기는 자타나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팀에 넣는다는 상상을 해본 적도 없다고 한다. 애초에 자타나는 악당이 아닌 히어로다.
- 공식영상에서 배우들의 인터뷰로 추측해보면 R등급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그리고 감독이 SNS를 통해 본 영화가 R등급임을 밝혔다.
- 메인 빌런이 저스티스 리그가 처음 등장한 The Brave and the Bold #28의 빌런 스타로라는 루머가 있다. 팬들은 배역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이 역을 맡을것으로 추측중이다. 타이카 와이티티의 배역에 대한 또 다른 루머는 바로 1대 랫캐처. 본작에서 팀 멤버로 나오는 랫캐처가 유독 '2대' 타이틀이 강조되어 나오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쪽이 메인 빌런이 된다는 추측에도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 작중 출연하는 피스메이커의 기원을 다루는 드라마가 HBO MAX를 통해 제작된다고 한다. 제작에 제임스 건과 존 시나가 참여하며, 몇몇 에피소드는 제임스 건이 직접 감독 할것이라고 한다. #
- 원작 코믹스처럼 멤버들끼리 서로 죽이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
- 워너로 부터 본작에 출연하는 캐릭터를 포함해서 다른 영화에 나왔던 캐릭터도 얼마든지 죽일수 있는 백지위임을 받았다고 한다.
- 릭 플래그 배역을 맡은 배우 조엘 킨나만이 인터뷰에서 R등급 영화들중 가장 큰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제작비가 소모된 R등급 영화는 1억 8천5백만 달러가 쓰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이다.
3. 등장인물
- 할린 퀸젤 / 할리 퀸 - 마고 로비
- 조지 하크니스 / 캡틴 부메랑 - 자이 코트니
- 아만다 월러 - 비올라 데이비스
- 릭 플래그 - 조엘 킨나만[12]
- 로버트 듀보이스 / 블러드스포트[13] - 이드리스 엘바
- 크리스토퍼 스미스 / 피스메이커[14][15] - 존 시나
- 싱커[16] - 피터 카팔디
- 블랙가드 - 피트 데이비슨
- 폴카도트맨 - 데이비드 더스트몰치언[17]
- 사반트 - 마이클 루커
- T.D.K.[18] - 네이선 필리언[19]
- 틸라 - 스톰 리드
- 랫캐처 II - 다니엘라 멜키오르
- 킹 샤크 - 스티브 에이지
- 위즐 - 숀 건[20]
- 자벨린 - 플룰라 보르크[21]
- 몽갈[22] - 메이링 응
- 실비오 루나 - 후안 디에고 보토
- 마테오 수아레스 - 호아킨 코시오
- 술 소리아[23] - 앨리스 브라가[24]
- 루이스 - 훌리오 루이즈
- 에밀리아 하코트 - 제니퍼 홀랜드
- 플로 크로울리 - 티나시 카제세
- ? - 타이카 와이티티
- ? - 실베스터 스탤론
4. 예고편
5. 줄거리
6. 흥행
7. 평가
8. 기타
- DC 코믹스의 영상매체는 마블 코믹스에 비해 유독 이전의 DC 기반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에 출연한 배우를 다른 DC 관련 작품에 다른 역할로 재출연시키는 경우가 많은데,[25] 이 영화도 예외는 아니다.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26] , 타이카 와이티티[27] , 네이선 필리언[28] , 메이린 응[29] 등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 더불어 제임스 건 감독과 이전에 작업했던 배우들도 상당수가 본작에서 재회한다. 네이선 필리언[30] , 마이클 루커[31] , 제니퍼 홀랜드[32] , 숀 건[33] ,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34] , 스티브 어기[35] 등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 제임스 건 감독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더 배트맨의 세계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는 기사가 떴었으나 이는 오보이다. 건 감독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팬이 "영화가 더 배트맨과 이어져? 어떤 영화들이 서로 연결되는지 궁금해."라고 질문했고 이에 "그냥 만화책이랑 똑같아."라고 밝혔는데 이게 와전된 것. 건 감독도 해당 기사들이 뜨자 인스타 스토리에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부정했다.
- 촬영에는 8K 카메라로 쓰였으며 개봉시엔 4K로 다운스케일링이 될 예정이다. #
- 워너의 간섭없이 만들었다고 한다.
- 만약 속편을 만들면, 2편의 제목은 'THE The suicide squad', 'A suicide squad '처럼 관사를 첨가 또는 바꿀것이라고 했다
- 제임스 건이 피스메이커, 이 영화 외 다른 DC 프로젝트 가능성이 있다.#
9. 둘러보기
[1] 전편과 같은 세계관이지만 큰 연관성 없이 다시 1편부터 시작한다는 뜻. 리부트와 달리 전편의 존재를 부정하지는 않는다.[2] 이 기록은 2010년대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 조커와 함께 단 둘뿐인 아카데미 수상 기록이었다. [3] 비슷하게 조커 역시도 중국 개봉이 금지 되었지만 전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초대박을 친 바가 있다.[4] 여담으로 전작격 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영화)는 당시 배트맨 대 슈퍼맨의 엄청난 혹평으로 인해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 재촬영을 요구하였던 점 때문에 영화가 이 모양이 되었다는 말이 있기도 하고, 재촬영 이전에 했었던 시사회에서는 되려 호평을 받았었다고 한다. 잘린 장면도 많기 때문에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처럼 에이어컷이 나와야 한다는 말이 많았고 루머 또한 돌기 시작했다.[5] 후술하겠지만 존 시나는 피스메이커 역을 맡아서 등장하게 되었다. 사실 샌드맨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와는 별 관계가 없다.[6] 데이비드 에이어는 제임스 건이 이 영화 감독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극찬하기도 했고, 그리고 서로를 지지했다.[7] 바티스타 본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에게 배우의 길을 열어준 은인 급으로 여긴다고 한다.[8] MCU에서는 헤임달 역을 맡았다.[9] 숀 건 - 크래글린, 마이클 루커 - 욘두 우돈타, 타이카 와이티티 - 코르그, 이드리스 엘바 - 헤임달[10] 가이 리치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스내치, 28일 후, 마이애미 바이스를 맡은 것으로 유명한 영국출신의 음악 감독.[11] 여담으로 제임스 건 감독의 페르소나가 타일러 베이츠이기도 하고, 작품의 분위기와도 어울리는 음악 감독이여서 다들 베이츠가 맡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존 머피도 유명 음악감독이었지만, 킥애스: 영웅의 탄생 이후로 10년 넘게 작품 활동이 없어서, 의외의 선택이면서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 됬다.[12] 이상의 네 명은 전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출연했다.[13] 원작에서는 렉스 루터에게 용병으로 고용된 바 있는 슈퍼맨 시리즈의 빌런이다.[14] 평화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선을 넘어도 상관없다 여기는 퍼니셔 스타일의 안티 히어로. 왓치맨의 코미디언의 모티브다. 존 시나는 이 캐릭터에 대해서 직접 '꼴통스러운 캡틴 아메리카' 라고 표현했다.[15] 스핀오프 드라마인 피스메이커가 제작되어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한다. 제임스 건이 연출 및 각본에 참여 #.[16] 잘 알려진 캐릭터는 아니지만 정신 교란을 주특기로 사용하는 플래시의 적이며 의외로 거물이다. 플래시 시즌4의 최종 보스로도 나온 빌런.[17]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콧의 친구 3인방 중 하나인 커트, 다크 나이트에서는 조커의 부하, 고담에선 드와이트 폴라드, 플래시에선 아브라 카다브라 역으로 나온 적 있는, 히어로물에 관련 깊은 배우다.[18] 팬들이 추정하는 풀네임은 The Detachable Kid. 원작의 '암 폴 오프 보이'를 모티브로 만든것으로 추정되는 오리지널 캐릭터. 이름 그대로 팔이나 다리를 떼어내는 능력이 있다. 주 공격은 떼어낸 팔을 이용해 후드려 까기(...)로 당연히 개그캐. 원작에서는 미래 31세기의 히어로 팀인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에 가입하려고 능력을 보여줬으나 한큐에 거절당한 캐릭터다. 한역하면 "팔-떨어짐-보이"라는 병맛 네이밍 센스+괴상한 디자인+정말 쓸모없는 능력+정말 쓸모없는 자신감 등등 때문에 정말 짧게 등장한 단역임에도 은근히 인기가 많다. 본 영화에서는 암 폴 오프 보이가 31세기의 캐릭터인 점에서 시대적 배경을 맞추기 위해 모티브만 따온 오리지널 캐릭터를 투입시킨 듯 하다.[19] 감독과의 친분으로 인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쭉 출연했었다. DC 코믹스 관련해서는 할 조던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20] 감독 제임스 건의 동생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로켓의 세트장 대역과 크래글린 역을 맡은 배우다.[21] 독일의 배우, DJ, 유튜버, 코미디언.[22] 슈퍼맨의 적인 몽굴 1세의 딸이다.[23] 팬덤에서는 후안 소리아의 ts버전으로 보고 있다.[24] 엘리시움의 프레이 산티아고 역으로 알려져 있다. 뉴 뮤턴트에선 세실리아 레예스 역으로 출연하였다.[25] 아쿠아맨과 왓치맨의 패트릭 윌슨, 원더우먼 1984와 원더 우먼 파일럿 드라마의 페드로 파스칼, 1988년에 제작된 슈퍼보이 드라마와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원더우먼 드라마와 슈퍼걸, 스몰빌의 린다 카터 등등..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그 빈도와 의도성이 더 강하다.[26] 플래시와 고담그리고 다크 나이트에 출연하였고 마블에서는 앤트맨에 출연했었다[27]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에 출연[28] 애니에서 그린 랜턴 성우를 자주 맡았다.[29] 원더 우먼에서 아마존의 전사 중 한명인 '오라나'역으로 출연[30] 슈퍼, PG Porn,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출연[31] 가오갤 1편, 가오갤 2편,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Humanzee!, 더 보이에 출연[32] 더 보이에 출연[33] 제임스 건 동생이자 가오갤 1편, 가오갤 2편,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 PG Porn, sparky&mikaela, Humanzee!에 출연[34] 더 벨코 익스페리먼트에 출연[3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