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역

 



'''타오위안역'''
'''타이완 철로관리국'''

'''주소'''


'''개업일'''
1893년 10월 30일
'''노선거리표'''
'''종관선'''
타오위안
桃園車站 / Taoyuan Station
[image]
대만 타오위안시 타오위안구에 위치한 타이완 철로관리국 종관선의 역이다.
2면 4선의 지상역이다. 타오위안시의 중심이 되는 역이므로 한국의 새마을호에 해당되는 자강호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열차가 정차한다. 인근의 화력발전소의 석탄을 나르다가 잠시 여객용도로 사용되었다 2011년에 폐선된 린커우선의 시종착역이기도 했다. 역 바로앞 광장은 회전식 로터리 교차로로 되어있어 택시들이 회차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역 앞에 미쓰코시와 FE21 백화점이 있다.
2024-11-20 16:46:10 현재 지하화 공사중으로 2028년 지하화 구간이 개통되며 첩운화 계획에 따라 이 역 앞뒤로 역이 증설될 예정이다.
이 역에서 타이완 고속철도 타오위안역에 가려면 타오위안 버스 7路를 탑승하면 된다. 이지카드, 이카통 사용 가능. 2026년 타오위안 공항 첩운이 타오위안 시내까지 들어올 예정이지만 이 역에서 두 역 더 내려가 있는 중리역에서 환승하게 될 예정이다. 현재는 환베이역까지만 개통된 상태.
다른 거점역들과 달리 이 곳에는 타오위안시(구. 타오위안현) 밖으로 나가는 고속버스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역 후문으로 나가면 타오위안객운터미널(桃園客運桃園總站)이 있는데 이 곳을 거점으로 타오위안 외곽으로 나가는 많은 버스들이 운행중이다. 행정구역상 같은 타오위안시이기는 하나 구.타오위안현내를 다니던 시외버스들이 그대로 다니고 있다. 장거리 버스는 국광객운 타이베이, 지룽, 타이중, 가오슝 노선 그리고 통련객운의 쑹산공항행 고속버스가 전부인 상황.[1]

[1] 시외버스를 타려면 이 곳에서 한참 떨어진 루주에 있는 타오위안IC까지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