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위안 공항 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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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園國際機場捷運 /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MRT
대만 타오위안의 지하철인 타오위안 첩운의 도시철도 노선이자 타이베이시와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개통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노선이다.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타이베이 사이의 교통은 1979년 개항 이래 공항버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운행경로인 중산고속공로의 정체가 극심해지면서 1990년대부터 공항철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리하여 시먼역을 출발해 타오위안 공항까지 이어지는 고무차륜열차 도시철도 노선인 중정공항첩운(中正機場捷運)[2] 이 입안되어 BOT 방식으로 건설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건설을 맡은 회사가 투자자금을 끌어오는 데 난항을 겪다가 결국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대안으로 타이완 고속철도 타오위안 공항역 건설, 타이완 철로관리국의 공항행 지선 건설, 기존 계획 재추진 등의 방안이 있었으나 결국 기존 계획을 재추진하되 정부가 직접 짓기로 하였다. 그 과정에서 계획이 조금 수정되어 고무차륜열차에서 일반 중전철로 바뀌고 기점역을 타이베이역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함께 계획되어 있었던 타오위안 첩운 남선(桃園捷運藍線)과 직결하기로 하였다. 중정국제공항이 이름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바꾼 것을 반영해 노선 이름도 타오위안 공항 첩운(桃園國際機場捷運)으로 바뀌었고, 마침내 2006년에 공사를 시작했다.
타이베이 첩운 등과 달리 현 경계를 넘나드는 철도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앙정부에서 맡았지만 운영사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타이베이 첩운 운영사가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해 언론에서 '''타이베이 첩운 자선(台北捷運紫線)'''이라는 이름이 종종 쓰였지만 2009년에 타이베이시, 신베이시(당시 타이베이 현), 타오위안시(당시 타오위안현)가 출자한 공기업이 운영하게 되면서 '타이베이 첩운' 네트워크에는 포함되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시설은 2012년에 완공되었고 이 때 타이베이역(台北車站) ~ 공항 터미널 2역(機場第二航廈站)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선로와 역사 준공 후 부실공사 논란과 신호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개통이 7번이나 연기되는 수모를 겪는다. 그러는 동안 2차 개통 구간인 환베이역(環北站)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5년이 지난 2017년에야 보수를 마치고 2017년 3월 2일에 정식 개업했다. 이렇게 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요금또한 비싸지는 계기가 되었다.
공항철도 본연의 임무는 물론, TRA 종관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신베이와 타오위안의 중산고속공로변 신도시 통근 수요를 처리하는 MRT 임무도 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나 인천 계양구 일대 주민이 서울로 접근하는데 큰 의의가 생긴 인천공항철도와 비슷하다.
열차는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일반열차는 전 구간에서 운행하고 한국 지하철과 동일한 수준의 통근형 롱시트 열차로 운행하고 있고, 급행열차도 전구간에서 운행하지만 평일 아침/저녁시간대 각 3왕복, 토/휴일 6왕복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역까지만 운행하며, 박스 시트 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원래는 환베이역까지 상시 급행을 굴릴 예정이었으나, 타오위안시에서 돈이 없다고 징징댄 덕분에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후로는 '''대피선을 링항역 한 개만 만들어서''' 이렇게 됐다.
일반열차에는 트렁크 수납공간만 있는 반면, 급행열차에는 트렁크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무선기기 충전이 가능하며, WIFI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타이베이역 ~ 타오위안 공항 제2터미널역 간 소요시간은 일반열차 47~50분[3] , 급행열차 38분이다. 일반, 급행 모두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두 열차의 차량은 대부분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생산되었으나 일부 차량이 대만 대만차량(TRSC)[4] 에서 라이센스 생산되었다.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는 모두 운임만 내고 탈 수 있으므로 타오위안 공항 첩운을 이용해 타이베이시내와 공항을 오고가는 이용객은 보다 빠른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요금은 타이베이역 ~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 / 2터미널 역 구간 기준 150TWD(한국 원화로 5,500원 정도). 현지에서는 비싸다고 말이 많은데 이것도 그나마 10달러 낮춘 것이다.[5] 게다가 운영업체가 타이베이 첩운과 다르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타이베이 첩운, 타이베이 버스 등)과는 환승할인이 안 되어 실질 요금은 더 비싸진다[6] . 비싼요금을 인지한것인지 대만에서는 흔치않은 정기권 할인이 제공된다. 30일, 60일, 90일 단위의 정기권을 구입하면 최대 40%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지불은 현금 및 교통카드[7] 로 가능하다.
일반열차는 4량, 급행열차는 5량[8] 편성으로 운행된다. 타오위안 공항 첩운은 일부 도시와 국가처럼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이 가능한 '인타운 체크인(In-town Check-in)' 서비스를 타이베이역에서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항공사는 타이완 국적기인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그리고 각각의 자회사인 만다린 항공과 유니항공이 있고, 2018년 11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 및 에어아시아 계열 3개 회사의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인타운 체크인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인타운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을 완료해야되니 꼭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체크인을 하자. 또한 인-타운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이다. 무인기에서 직접 여권 스캔과 항공편 입력을 해야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신베이산업단지역, 고속철도 타오위안역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며, 수하물은 모두 타오위안 공항 제2터미널역에서 하역된다.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 역시 일반열차 및 급행열차 이용객 구분을 하지 않으며, 아예 타오위안 공항 첩운을 이용하지 않아도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행이 시작되면서 타이베이와 타오위안 국제공항 간 편리한 이동은 물론,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THSR 타오위안역 간 이동도 수월해져 공항과 타이완 중남부[9] 의 접근성도 높아지게 됐다.
타오위안 공항 첩운 타이베이역은 TRA 타이베이역 서쪽 부지에 위치해 있어 MRT 타이베이역과 꽤 떨어져 있다. 오히려 MRT 베이먼역과 더 가까우며 여차하면 타이베이의 대표 번화가인 시먼역까지는 걸어가도 될 거리다. 이처럼 타이베이역 접근성이 생각보다 떨어지기에 공항철도로 신나게 달려와도 기존에 있던 버스와 실질 소요시간이 크게 차이가 없다. 버스요금이 공항철도보다 더 저렴한 건 덤... 그래서 공항철도 개통이후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던 타이베이역-공항 간 버스[10] 는 지금도 절찬리 운행중이다.
영업거리는 타이베이역(台北車站)에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경유해 중리역(中壢車站)까지 총 53.7km. 현재는 환베이역까지만 열차가 운행 중이다. 추후 중리역까지 완전 개통이 이루어지면 THSR을 이용하지 않고 타이완 중남부 지역으로 향하는 TRA 이용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베이역과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 체육대학역(體育大學站)과 중리역 인근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지상 고가 구간이다.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지형 기복이 상당해 중전철 치고는 상당한 급경사[11] 를 자랑한다. 중간중간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꽤 있어 표정속도를 깎아먹는데 이러한 점만 없어도 지금보다 운행시간 단축과 속도 향상을 이룩할 것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역을 늘릴 계획이며, 계획에 따르면 최종 완공은 티스푼 공사때문에 2028년으로 밀린 상태이다. 또한 하도 공사 밀리다 보니 타오위안 첩운 녹선과 연계하여 중리역 다음에 중리체육공원역이 하나 더 추가될 예정이며 이 구간들은 2030년 이후 개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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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특성상 환승노선에는 첩운 이외의 일반철도도 기록한다. 취소선은 미개통 역이나 미개통 구간을 나타낸다.
제2터미널역부터 중리역까지는 본래 타오위안 첩운 남선으로 계획되었던 구간이다. 현재에는 이 구간이 타오위안 공항 첩운으로 통합되었으므로 타오위안 공항 첩운으로 안내된다.
1. 개요
桃園國際機場捷運 /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MRT
대만 타오위안의 지하철인 타오위안 첩운의 도시철도 노선이자 타이베이시와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2. 역사
개통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노선이다.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타이베이 사이의 교통은 1979년 개항 이래 공항버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었다. 하지만 운행경로인 중산고속공로의 정체가 극심해지면서 1990년대부터 공항철도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그리하여 시먼역을 출발해 타오위안 공항까지 이어지는 고무차륜열차 도시철도 노선인 중정공항첩운(中正機場捷運)[2] 이 입안되어 BOT 방식으로 건설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건설을 맡은 회사가 투자자금을 끌어오는 데 난항을 겪다가 결국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대안으로 타이완 고속철도 타오위안 공항역 건설, 타이완 철로관리국의 공항행 지선 건설, 기존 계획 재추진 등의 방안이 있었으나 결국 기존 계획을 재추진하되 정부가 직접 짓기로 하였다. 그 과정에서 계획이 조금 수정되어 고무차륜열차에서 일반 중전철로 바뀌고 기점역을 타이베이역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함께 계획되어 있었던 타오위안 첩운 남선(桃園捷運藍線)과 직결하기로 하였다. 중정국제공항이 이름을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으로 바꾼 것을 반영해 노선 이름도 타오위안 공항 첩운(桃園國際機場捷運)으로 바뀌었고, 마침내 2006년에 공사를 시작했다.
타이베이 첩운 등과 달리 현 경계를 넘나드는 철도였기 때문에 공사는 중앙정부에서 맡았지만 운영사는 결정되지 않았는데, 타이베이 첩운 운영사가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해 언론에서 '''타이베이 첩운 자선(台北捷運紫線)'''이라는 이름이 종종 쓰였지만 2009년에 타이베이시, 신베이시(당시 타이베이 현), 타오위안시(당시 타오위안현)가 출자한 공기업이 운영하게 되면서 '타이베이 첩운' 네트워크에는 포함되지 않게 되었다.
그리하여 시설은 2012년에 완공되었고 이 때 타이베이역(台北車站) ~ 공항 터미널 2역(機場第二航廈站)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선로와 역사 준공 후 부실공사 논란과 신호시스템 결함으로 인해 개통이 7번이나 연기되는 수모를 겪는다. 그러는 동안 2차 개통 구간인 환베이역(環北站)까지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5년이 지난 2017년에야 보수를 마치고 2017년 3월 2일에 정식 개업했다. 이렇게 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요금또한 비싸지는 계기가 되었다.
3. 운행
공항철도 본연의 임무는 물론, TRA 종관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신베이와 타오위안의 중산고속공로변 신도시 통근 수요를 처리하는 MRT 임무도 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나 인천 계양구 일대 주민이 서울로 접근하는데 큰 의의가 생긴 인천공항철도와 비슷하다.
열차는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일반열차는 전 구간에서 운행하고 한국 지하철과 동일한 수준의 통근형 롱시트 열차로 운행하고 있고, 급행열차도 전구간에서 운행하지만 평일 아침/저녁시간대 각 3왕복, 토/휴일 6왕복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역까지만 운행하며, 박스 시트 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원래는 환베이역까지 상시 급행을 굴릴 예정이었으나, 타오위안시에서 돈이 없다고 징징댄 덕분에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이후로는 '''대피선을 링항역 한 개만 만들어서''' 이렇게 됐다.
일반열차에는 트렁크 수납공간만 있는 반면, 급행열차에는 트렁크 수납공간은 물론이고, 무선기기 충전이 가능하며, WIFI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타이베이역 ~ 타오위안 공항 제2터미널역 간 소요시간은 일반열차 47~50분[3] , 급행열차 38분이다. 일반, 급행 모두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두 열차의 차량은 대부분 일본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생산되었으나 일부 차량이 대만 대만차량(TRSC)[4] 에서 라이센스 생산되었다.
일반열차와 급행열차는 모두 운임만 내고 탈 수 있으므로 타오위안 공항 첩운을 이용해 타이베이시내와 공항을 오고가는 이용객은 보다 빠른 급행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요금은 타이베이역 ~ 타오위안 공항 1터미널 / 2터미널 역 구간 기준 150TWD(한국 원화로 5,500원 정도). 현지에서는 비싸다고 말이 많은데 이것도 그나마 10달러 낮춘 것이다.[5] 게다가 운영업체가 타이베이 첩운과 다르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타이베이 첩운, 타이베이 버스 등)과는 환승할인이 안 되어 실질 요금은 더 비싸진다[6] . 비싼요금을 인지한것인지 대만에서는 흔치않은 정기권 할인이 제공된다. 30일, 60일, 90일 단위의 정기권을 구입하면 최대 40%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요금지불은 현금 및 교통카드[7] 로 가능하다.
일반열차는 4량, 급행열차는 5량[8] 편성으로 운행된다. 타오위안 공항 첩운은 일부 도시와 국가처럼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이 가능한 '인타운 체크인(In-town Check-in)' 서비스를 타이베이역에서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항공사는 타이완 국적기인 중화항공과 에바항공, 그리고 각각의 자회사인 만다린 항공과 유니항공이 있고, 2018년 11월부터 캐세이퍼시픽, 캐세이드래곤 및 에어아시아 계열 3개 회사의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가 추가되었다. 인타운 체크인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인타운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출발 3시간전에 가서 체크인을 완료해야되니 꼭 출발시간을 확인하고 체크인을 하자. 또한 인-타운 체크인은 셀프 체크인이다. 무인기에서 직접 여권 스캔과 항공편 입력을 해야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신베이산업단지역, 고속철도 타오위안역에서도 제공될 예정이며, 수하물은 모두 타오위안 공항 제2터미널역에서 하역된다.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 역시 일반열차 및 급행열차 이용객 구분을 하지 않으며, 아예 타오위안 공항 첩운을 이용하지 않아도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행이 시작되면서 타이베이와 타오위안 국제공항 간 편리한 이동은 물론,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THSR 타오위안역 간 이동도 수월해져 공항과 타이완 중남부[9] 의 접근성도 높아지게 됐다.
타오위안 공항 첩운 타이베이역은 TRA 타이베이역 서쪽 부지에 위치해 있어 MRT 타이베이역과 꽤 떨어져 있다. 오히려 MRT 베이먼역과 더 가까우며 여차하면 타이베이의 대표 번화가인 시먼역까지는 걸어가도 될 거리다. 이처럼 타이베이역 접근성이 생각보다 떨어지기에 공항철도로 신나게 달려와도 기존에 있던 버스와 실질 소요시간이 크게 차이가 없다. 버스요금이 공항철도보다 더 저렴한 건 덤... 그래서 공항철도 개통이후 폐지가 예정되어 있었던 타이베이역-공항 간 버스[10] 는 지금도 절찬리 운행중이다.
영업거리는 타이베이역(台北車站)에서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경유해 중리역(中壢車站)까지 총 53.7km. 현재는 환베이역까지만 열차가 운행 중이다. 추후 중리역까지 완전 개통이 이루어지면 THSR을 이용하지 않고 타이완 중남부 지역으로 향하는 TRA 이용객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타이베이역과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 체육대학역(體育大學站)과 중리역 인근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지상 고가 구간이다.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지형 기복이 상당해 중전철 치고는 상당한 급경사[11] 를 자랑한다. 중간중간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꽤 있어 표정속도를 깎아먹는데 이러한 점만 없어도 지금보다 운행시간 단축과 속도 향상을 이룩할 것이다.
향후 지속적으로 역을 늘릴 계획이며, 계획에 따르면 최종 완공은 티스푼 공사때문에 2028년으로 밀린 상태이다. 또한 하도 공사 밀리다 보니 타오위안 첩운 녹선과 연계하여 중리역 다음에 중리체육공원역이 하나 더 추가될 예정이며 이 구간들은 2030년 이후 개통한다.
4. 차량
5. 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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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특성상 환승노선에는 첩운 이외의 일반철도도 기록한다. 취소선은 미개통 역이나 미개통 구간을 나타낸다.
제2터미널역부터 중리역까지는 본래 타오위안 첩운 남선으로 계획되었던 구간이다. 현재에는 이 구간이 타오위안 공항 첩운으로 통합되었으므로 타오위안 공항 첩운으로 안내된다.
[1] 2, 3차 개통 구간 포함[2] '중정공항'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옛 명칭. 지금의 명칭으로 개정된 건 2006년이다.[3] 47분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급행이 없는 시간대에 대피 없이 운행하는 몇몇 열차에 한함. 나머지들은 예외없이 급행 대피가 있다.[4] 과거 국내에 무궁화호 객차를 납품했던 대만 국영기업 탕엥중공업이 민영화된 회사이다.[5] 과거에는 160달러였는데 이 요금은 타이베이-타오위안 간 고속철도 요금과 동일하다.[6] 참고로 인천공항철도는 공항2터미널-서울역간 일반열차 요금이 현금기준 4850원이며 수도권전철과 환승도 가능하다. 직통열차는 기본요금이 9000원 정도이긴 한데 할인쿠폰을 거의 뿌리다 시피 하기때문에 잘 찾으면 7000원 정도에 이용이 가능하다.[7] 이카통(ipass)은 무인충전기에서 충전이 안된다. 안내소로 가서 충전해야 한다. [8] 선두차 중 한 칸은 짐을 싣기 위한 용도만으로 쓰이는 차량으로, 일반 승객은 승차할 수 없다. 홍콩 공항선 열차와 비슷하나, 홍콩은 8량 1편성이다.[9]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같은 주요 대도시와 THSR이 지나는 도시인 신주시, 먀오리, 장화, 윈린, 자이까지.[10] 국광버스에서 운행하는 1819번 버스 등[11] 최고 49.2퍼밀. 한국의 중전철 경사는 최고 35퍼밀이다.[12] 베이먼역과의 지하 연결통로가 있다.[13] 대부분의 급행열차는 이 역에서 종착한다. 일부 열차는 환베이까지 운행한다.[14] 아직 공사중인 터미널이며 현재는 모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급행은 이 역이 개통하는 즉시 정차 예정이다.[15] 일부 급행열차 정차[16] 일부 급행열차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