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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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든어택, 서든어택2, 메탈 레이지를 개발한 넥슨GT가 서비스 준비 중이'''었던''' 온라인 게임. 타이탄폴 1 기반이며, 원작의 3가지 타이탄에 ‘디스트로이어’라는 신규 타이탄 섀시를 추가한 것이 특징. 2016년 12월 15일 ‘프론티어 테스트’라는 명칭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7년 7월 28일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8월 3일 모종의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티저 페이지에 타이탄 4종과 파일럿 4종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원작의 파일럿들과 꽤 이질적이다.
2017년 8월 1일에 넥슨GT 황선영 개발본부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인터뷰
2017년 8월 3일 CBT 등록을 시작했다. CBT 기간은 2017년 8월 24일부터 9월 13일까지. CBT라지만 기간이 매우 길다. 사전에 등록한 사람은 모두 CBT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론티어 테스트에 참여했던 유저와 테크니컬 테스트에서 30레벨을 찍은 유저는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등록된다.
2017년 8월 25일부터 무려 3주에 걸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CBT답지 않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유저를 확보하려 하고 있으며, 정식 오픈 못지 않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중이다.
2018년 7월 9일, 개발 중단 및 EA와의 계약 종료가 되었다고 한다. 게임 출시는 당연하게도 전면 백지화되었다.
2. 사양
타이탄폴 1과 마찬가지로 64비트 윈도우만을 지원한다. 클라이언트는 타이탄폴 1과는 다르게 오디오 파일을 압축하여 용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최소 사양 기준으로 CPU는 듀얼코어 이상, GPU는 GTS 450 이상으로 전체적인 요구 사양은 상당히 낮은 편.
3. 특징
3.1. 세계관
타이탄폴 온라인의 세계관은 타이탄폴 시리즈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여러 가지 오리지널 설정이 추가되었다. 원작의 세계관에서는 IMC와 저항군이 아직도 치열한 전투를 이어가는 중이나, 타이탄폴 온라인에서는 저항군이 IMC를 거의 몰아냈다고 한다.
수세에 몰린 IMC는 행성 환경 통제 시스템인 TALOS의 안전 장치를 해제하여 저항군의 근거지를 무력화하려고 했으나 TALOS는 폭주하여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TALOS[1] 는 행성의 테라포밍과 생명 유지를 위한 장치들을 컨트롤하는 AI로 수많은 기계장치의 컨트롤 권한을 지니고 있다. 매트릭스의 기계 군단이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의 영향을 받은 듯.
타이탄폴 시리즈는 IMC와 저항군의 대립을 묘사한 게임으로, 타이탄폴 1, 2편에서는 모든 게임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IMC나 저항군 중 한 진영에 속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그런데 타이탄폴 온라인에서는 저항군이 IMC에 대하여 거의 승기를 잡았다는 점, 사실상 새로운 팩션이라고 볼 수 있는 TALOS가 등장한 점으로 미루어 타이탄폴 1, 2편에서는 선보이지 않은 새로운 방식의 게임 모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3.2. 게임 모드
팀 데스매치, 소모전, 라스트 타이탄 등 타이탄폴 1의 여러가지 모드들을 가지고 왔으며 폭파 미션 같은 고유 모드도 존재. 타이탄폴 온라인에서도 타이탄폴 1, 2편과 마찬가지로 소모전의 인기가 높은 편. 맵 또한 타이탄폴 1의 맵들을 가져와 다듬어 사용한다.
CBT에서는 최후의 타이탄을 응용한 오리지널 모드인 폭파 미션이 등장했다. 오리지널 맵인 네스트에서 진행되며, 타이탄에 탑승해서 게임 시작. 공격측은 A구역과 B구역 중 하나에 폭탄을 설치한다. 수비 측은 폭탄을 해제하거나 공격 측을 모두 처치하면 승리.
3.3. 파일럿
원작의 전술 능력들과 무기, 모드들을 사용할 수 있다. 목 비틀기 등의 잔인한 처형 액션은 삭제 (모든 맵이 워게임 맵처럼 시체가 홀로그램처럼 사라지고 출혈효과도 사라졌다.)되고 점프킥 모션은 생존. 1편의 특징이었던 번 카드는 삭제되었다. 또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파일럿 총기로 ‘발키리’라는 저격 소총이 추가됐다. 서든어택의 TRG와 같은 포지션.
CBT에서 새로운 파일럿 4종이 추가되었다. 기존 타이탄폴 파일럿들과 같은 군장을 입고 있지 않고 개성있는 외형을 지니고 있다. 각 캐릭터는 '배틀메이트'라는 이름의 전용 타이탄을 가지고 있다. 성능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배틀메이트는 전용 스킨 같은 기능인 것 같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캐릭터들의 설정과 뒷 이야기를 알 수 있는 티저가 공개됐다. 내용은 아래 캐릭터 세부 항목에서 설명한다.
신규 캐릭터가 출시됐지만 원작의 파일럿들도 사용할 수 있다. 아직은 신규 캐릭터에 별다른 특수 능력이 붙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면 원작 파일럿들을 잘 써먹어 주도록 하자.[2]
파일럿의 무기나 타이탄의 옵션 등은 레벨을 올려 잠금을 해제한 뒤 크레딧으로 구매하는 방식이다. CBT에서는 크레딧 수급이 쉬워 몇 판만 하면 금방 여러 무기들을 사용 해 볼 수 있다. 파일럿 무기나 타이탄에 장착할 수 있는 옵션 파츠도 같은 방식으로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판에 비해 파일럿 자체의 성능은 너프됐다. 타이탄폴 2처럼 보조무기와 대타이탄 무기가 한 카테고리로 합쳐져서 둘중 하나만 휴대 가능하다. 위기 시 클로킹과 함께 자동으로 탈출되는 비상탈출 키트는 이번 테스트에 빠진 걸로 보인다. 또 벽 매달리기 시간도 대폭 감소했다. 고수와 초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조처인 듯.
3.3.1.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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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티저
FPS의 정석적인 인남캐 스타일의 파일럿. 아이언은 콜사인으로, 본명은 잭이다. 전용 타이탄은 아틀라스로, 이름은 건틀릿. 타이탄을 개발했던 초기 기술자의 후손으로 IMC의 군인이었다가 IMC의 악행의 환멸을 느껴 무법자로 전직했다. 강화인간 기믹이 있다. 전투 중 중상을 입었으나 의수를 박았다.
전용 타이탄 아틀라스와 함께 IMC의 군사 시설이나 요인들을 공격하고 있다. 덕분에 IMC에서는 지명 수배 상태인 듯하다. 오우거 와일드캣과 함께 논란이 일고 있는 타이탄 중 하나로, 오우거보다 강해 보이는 외형이 그 논란의 중심에 있다. 아마 오우거나 디스트로이어보다도 세 보인다.
3.3.2. 스타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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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티저
여성 파일럿으로 본명은 노라이며 나이는 19세. 타이탄 커스텀 취향이 특이하다. 프론티어 정착민의 후손으로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파일럿 교육을 받아왔다고 한다. 지금껏 보아 온 한국 FPS의 여자 캐릭터들에 비하면 '''그나마''' 로어 프렌들리한 편이다.
티저에 따르면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타이탄 조종 훈련을 받았다고 한다. 재능이 출중하여 어린 나이임에도 전투용 타이탄을 조종할 수 있게 된 듯.[3]
전용 타이탄은 오우거로, 이름은 와일드캣. 전체적으로 시리즈의 분위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는데다가 크고 아름다운 고양이 귀까지 달고 있어서 원작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3.3.3. 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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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티저
고스룩의 누님캐로 본명은 린. 블랙블랙한 포스 풍기는 패션으로 뭔가 악역 느낌을 풍기지만 IMC 요인들을 암살한다는 설명으로 보아 딱히 그런 것은 아닌 듯하다. 티저 이미지에서 미션 청부를 받고 TALOS의 데이터가 있는 트리스탄이라는 행성으로 향한다. 어떤 상급자의 명령을 받는다기보다는 돈을 받고 일하는 듯.
전용 타이탄은 스트라이더로, 이름은 블랙 맘바. 전면을 위함고 있는 뱀피 무니가 위압적이다. 블랙 맘바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지닌 독사 중 하나다. 블랙 맘바는 바이퍼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하는 종으로, 스트라이더가 타이탄 중 가장 기동성이 높은 타이탄이라 이런 이름을 붙인 듯.
3.3.4. 프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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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토리 티저
안드로이드 캐릭터. 원래 코드네임은 Mk.6 ALEO. 자동 법 집행관(Automated Law Enforcement Officer)의 약자라고 한다. 서부의 보안관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왕별도 있다! 타이탄폴의 프론티어가 미국 독립 전쟁기~서부 개척 시대를 짬뽕해 놓은 듯한 세계라 이러한 설정을 붙인 듯하다.
안전 장치가 해제된 TALOS가 프론티어의 모든 AI에 인간 제거 명령을 내릴 때, 자의식이 있는 AI인 커타나는 TALOS의 명령을 거부하고 스스로 접속을 해제했다. 전용 타이탄은 타이탄폴 온라인의 오리지널 섀시인 디스트로이어로, 이름은 커타나. 영문 표기는 Curtana로 코타나가 아니다.
3.4. 타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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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온라인에서는 원작의 타이탄 섀시 3개(아틀라스, 오우거, 스트라이더) 외에 전용 섀시가 하나 더 있다. 이름은 디스트로이어로 설정상 오우거를 공격형으로 개량한 녀석. 코어는 오우거의 실드코어[4] 로 재탕이지만, 전술능력은 차지캐논으로 온라인 오리지널 능력이다.
타이탄폴 온라인의 타이탄들은 1편의 타이탄들보다 더 두꺼운 장갑을 갖추고 있다. 원작에 숨겨져 있었으나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는 않았던 티어 2 타이탄을 사용했다. 2차 테스트까지는 타이탄의 티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기능이 있었지만 CBT에서는 업그레이드 기능은 사라지고 티어 2 타이탄을 기본 형태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여담으로 이 섀시, 떡대가 장난 아니다. 공개된 사진상으로는 타이탄폴 1의 체력을 책임지는 오우거보다 더 커보인다. 거의 타이탄폴 2의 리전 수준. 거기다 오우거의 개량형이라서 그런지 동글동글한 인상의 오우거에 비해 굉장히 각져있다. 타이탄폴 오리지날 섀시들에 달린 카메라 유닛들은 불규칙적이고, 인간의 안면 생김새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을 취하고 있지만 디스트로이어의 디자인은 인간형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다.
4. 여담
리딩파일럿이라는 일종의 인플루언서 제도를 운영한다고 한다. 리딩파일럿 자격을 부여받으려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리딩파일럿은 빨간색 전용 스킨을 사용할 수 있다. 아쉽게도 CBT 도중 바로 리딩파일럿 리워드를 받을 수는 없는 듯하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미량의 약을 섭취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5. 반응
기존 타이탄폴 시리즈 유저 입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은 매치가 잘 잡힌다는 점이다. 다만 로딩이 길고, 일부 게임에서는 준 무한로딩의 기미도 보인다. 게다가 일부 일체형 PC방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로딩중 자동으로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추가 체력 개념으로 바뀌어 버린 쉴드[5] , 급격하게 하향 조정된 타이탄 체력, 한국 FPS 냄새가 물씬 풍기는 발키리 스나이퍼 등은 원작 팬 입장에서는 낯선 부분. 타이탄폴 자체가 이단 점프나 월러닝 등 화려한 액션이 많은 게임인데다 게임의 페이스가 워낙 빠르다 보니 적응하는 데에는 꽤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타이탄폴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매우 신선하다며 호평을 받는 중. 한국 FPS 시장에 이런 IP로 승부수를 냈다는 것은 좋게 봐줘야 한다.
어느 게임이나 고수가 판을 치면 초보자들은 죽어나가기 마련이지만 타이탄폴은 유독 그 편차가 심한 편이라 초심자들의 불만이 거센 편. 하지만 온라인화되면서 유저들이 늘어나면 초보자들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하는 일은 거의 없어질 것으로 기대할 만하다. CBT 진행 중인 현재 레이팅 시스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레이팅이 매겨지기도 전인 저 레벨 구간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레벨이나 실력이 높은 유저들도 이전 테스트 때보다 뉴비들을 학살하기가 어려워졌다.
Pay to Win 전략에 너무나도 집착한 나머지 게임성을 제대로 망쳐놓은 적이 많은 넥슨의 선례가 많아서 이 게임도 결국 현질 게임이 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의심이 남아있다. 당장 개발사의 전작이 서든어택2였다.[6]
원작에 애정이 있는 개발자보다는 원작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없는 세일즈맨들이 생각할 법한 디자인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홈페이지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원작의 이해도가 낮다는 비판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아트가 원작에 비해 평가가 좋지 못한데,
- 주역 캐릭터들에게 파일럿 헬멧이 없음
- 파일럿의 헬멧은 타이탄폴 시리즈의 상징이자, 원작 마케팅의 중심이었는데 없애버렸다.
- 원작의 여성 파일럿 vs 온라인 버전의 여성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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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의 타이탄들과 너무 괴리가 심한 온라인 전용 타이탄
- 스타워즈와 밀러터리 SF 기반에 영감을 받은 아트가 캐주얼한 넥슨 RPG 게임 스타일로 대체됨
타이탄폴 온라인 개발에 원작 개발사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협력사로 참가했는데,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미 부정적인 피드백을 강하게 준 사례가 있다. 또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어디까지나 협력사로 참가했기 때문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도 의도한 아트라는 일부 주장은 무리가 있다. 이외에 넥슨지티 대표자가 관련 공식 인터뷰에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반발하여 그나마 조율한 것이 와일드 캣 타이탄이라고 정식으로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인터뷰 기사
그러나 Apex 레전드가 원작 타이탄폴 시리즈와는 동떨어진, 타이탄폴 온라인 혹은 오버워치나 포트나이트 등의 캐릭터 디자인과 닮아 있어서 실제로 리스폰이 의도한 디자인이 아니였을까 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타이탄 간의 포지션 또는 체급을 무시한 외장 파츠들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틀라스와 오우거의 경우 서로를 비교했을 때 내구도와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설정의 헤비급 타이탄인 오우거보다도 밸런스형 타이탄인 아틀라스의 덩치가 더 크게 표현되고 있다. 이는 홈페이지에 있는 설명과도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원작의 설정 파괴라 해도 무방한 수준.
일단 CBT에서는 위와 같은 특수 도색이 아닌, 원작에 나왔던 기본 도색을 디폴트로 가지고 나온다. 일단 CBT에서는 전용 도색은 이벤트로만 획득할 수 있다. OBT 이후 부분 유료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나름 반가워하는 분위기. 그동안 타이탄폴이나 타이탄폴 2에서 당한 빠요엔을 타이탄폴 온라인에서 한 번 풀어 보자는 유저들이 많다. 타이탄폴 온라인이 국내의 빈약한 타이탄폴 팬덤을 늘려주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6. 출시 취소
[단독]넥슨 '타이탄폴 온라인' 개발 전면 중단, 넥슨지티 "개발력 타 프로젝트로 배치 예정"
미디어 취재 결과 타이탄폴 온라인 프로젝트가 전면 취소되었다고 한다. EA와 관련 계약도 종료하고, 기존 인력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된다고 한다.
[1] Terraforming & Automated Life-control Operation System. 직역하자면 테라포밍 및 생명 유지 관제 시스템.[2] 다만 원작처럼 무기군마다 캐릭터가 고정되지 않고 직접 마음에 드는 파일럿을 고를 수 있다. 저항군에서 IMC 파일럿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3] 그런데 전투용 타이탄을 정식으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이탄 전투 면허는 군인에게만 발급된다. 탐험가가 어떻게 전투용 타이탄을 타게 되었는지는 설명이 필요하다.[4] 이번 3차 테스트에선 데미지 코어로 변경되었다.[5] 이럴거면 차라리 체력으로 넣어 체력 자체를 뻥튀기하라는 의견이 많다.[6] 다만 개발본부장인 황선영은 맡은 게임마다 무과금 유저를 배려하며 현질유도를 줄이던 경향이 있었기에 이 점은 다소 나을 것으로 보인다.[7] 즉, 미래에 "있을법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