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나시 에리

 

武梨えり / 다케나시 에리[1]
일본여성 만화가. 미야기현 출신이며 생일12월 16일, 혈액형AB형이다.
1. 설명
2. 《칸나기》 휴재 사태
3. 작품 일람
4. 관련 문서


1. 설명


동인 작가 출신. 《월희》나 《Fate/stay night》 등 TYPE-MOON 관련 작품들, 그리고 공식 앤솔로지 코믹에도 참가했으며, 《Fate/hollow ataraxia》에 게스트로 참가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05년, 《월간 코믹 REX》의 창간호(2006년 1월호)에서 《칸나기》를 연재 시작하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여담이지만 오빠인 유우키 신이치도 같은 잡지에서 연재 중인 만화가다.

2. 《칸나기》 휴재 사태


월간 코믹 REX》 2008년 12월호(제36회째) 이후 돌연 《칸나기》가 휴재를 시작한다. 지면상에서는 작가의 건강이라고 설명했지만 동시기에 칸나기 비처녀 소동이 벌어지는 바람에 그 때문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그런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타케나시 에리는 원래부터 건강이 안 좋아서 수술을 받아야했기에 휴재를 하게 된 것이지 오타쿠들의 소동때문에 쓰러졌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게다가 불행인지 다행인지 한창 비처녀 소동으로 시끄러울 시기에는 이미 작가는 병요양 중이었기에 그런 일이 있었는지 나중에야 알았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상황이나 병명에 대해 줄곧 함구했던 것은 팬들에게 괜한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2]
아무튼 휴재는 2년 반에 걸쳐 이어지다가 《월간 Comic REX》 2011년 9월호에서 부활했다. 그리고 단행본 7권 발매와 동시에 자신의 병명이 지주막하출혈이라고 밝혔다.

3. 작품 일람



4. 관련 문서



[1]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2] 하지만 작가가 설령 강철멘탈이라 하더라도 메이저세계의 입문작이자 출세작이기도 한 칸나기의 메인 히로인인 "나기"를 대표하는 수식어에 "걸레" "중고" "비처녀"같은 말들이 계속 따라다니고 본인에게도 비방과 욕설이 끊이지않는 상황이 작가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지 않을 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