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나이토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유희왕 ZEXAL에서는 아스트랄이 102화의 No.96 블랙 미스트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후 이 카드 2장으로 No.39 유토피아를 엑시즈 소환하였다. 그 후 138화에서 특수 소환하여 가가가 매지션과 함께 No.39 유토피아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정크 포워드와 동일한 효과였다.
츠쿠모 유마 또한 유적의 넘버즈 수호자인 폰타와의 듀얼에서 첫 패에 들고있는 것으로 나오지만, 유마의 몸으로 빙의한 폰타에 의해 멋대로 특수 소환되어버린다. 도도도 갓사를 어드밴스 소환하기 위해 릴리스된 후 죽은 자의 소생으로 되살아나 다시 마법 카드 카드플러스에 의해 릴리스되었다.
츠쿠모 유마의 카드답게 이름은 언어유희. 이름이 드라고라드처럼 앞으로 읽어도 뒤로 읽어도 똑같다. 우리나라에서 '~나이토'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나이트'로 해석했으나 이 카드는 그대로 이 말장난을 살리기 위해서 해석했다. 다만 영문판에서 곧이 곧대로 의역해 말장난이 죽어버린 건 아쉬운 점.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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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제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소환 룰 효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데이브레이커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녀석. 그러나 데이브레이커와는 달리 일반 소환시에도 또 1장의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특수 소환이 간단하여 간단하게 랭크 4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사이버 드래곤와 비슷한 감각으로 쓸 수 있으며 상대가 대량전개를 한 상태라면 더욱 널널하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2번째 효과 역시 강력하지만 기본적으로 덤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단숨에 소재 3개짜리 엑시즈 몬스터도 소환할 수 있게 해주긴 하지만 같은 이름의 카드가 같은 이름의 카드가 2장 이상 패에 잡혀 있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다. 굳이 노린다면 기아기간토 X로 서치해서 패에 모으던가 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든 여러 장이 모여서 이 효과를 사용한다고 해도 패 소모가 심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공격력이 낮아 특수 소환하기 좋지만 기계 복제술로 간단히 증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를 붙여 놓았다. 다만 어차피 패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몬스터이므로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다. 다행히 다른 곳에서는 특수 소환이 가능하니 데브리 드래곤으로 낚을 수는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