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조 쇼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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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번째 자리에서 네번째.[1]
東條昭平(とうじょう しょうへい)
감독 활동년도 - 1968년 - 1997년
일본의 특촬 드라마 前 감독 및 연출가로, 1939년 12월 5일생 후쿠시마 현 키타카타 시 출신이다. 1966년에 보조 감독으로 경력을 하다가 후에 1968년 마이티잭의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한국에선 초신성 플래시맨과 광전대 마스크맨으로 알려져있다.[2]
원래 울트라맨 시리즈를 비롯하여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활동했던 감독으로 츠부라야가 울트라맨 80이후 특촬물 제작을 잠정 중단해 반쯤 실업자가 되었다가 1981년 토에이로 이적, 흥미진진하면서도 매우 진지하고 장중한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츠부라야 출신으로서 특촬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있어 당시 츠부라야에 비해 특촬 기술이 부족했던 토에이의 특촬 수준을 끌어올려주었다. 그가 참여한 태양전대 선발칸의 특촬기술은 그 이전의 전대에 비해 매우 뛰어나 호평받았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몇몇 작품의 감독으로 활동했는데 이 때 선후배들에게 불린 유명했던 것은 '''사상 최악의 악마 감독''', 작품에서 예절규범이 매우 철저하고, 온갖 욕설과, 갈굼으로 무장하여 스태프, 배우, 심지어는 아역 배우들한테까지 촬영 내내 폭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몇몇 배우들은 이 양반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를 떨었다고 한다. 게다가 일부 아역배우들은 경기를 앓았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에피소드에서 받은 인물들은 하기와라 사요코와 치바 레이코, 사요코는 다이나맨 출연 시 '''바보!'''라는 소리를 듣자 '''나는 바보가 아닙니다!''' 하고 대들며, 이 양반의 온갖 폭언과 갈굼을 참다못해 대판 싸워서 강판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플래시맨에서 악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흥행과 시리즈 연장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인데다 정작 자신에게 대든 사요코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이에 사요코는 당시에 대든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웃음 섞어 말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치바 레이코는 인생에서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출연 당시 주요 감독이었던 이 양반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었다고 언급, 현장에서 '''메이! 바보녀석! 죽어버려!''', '''좀 울지 말고, 시나리오를 변경해 줄테니 히로인 교체해버려!''', '''너무 답답한 여전사구나!'''하는 폭언을 들으면서 매일매일 눈물바다였다고 한다. 하지만 철저하게 예절교육을 가르쳐 준 감독이었다고 하고, 마지막에는 감사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이다.[3]
이렇듯 예의범절이 엄격하고, 특촬 선후배들의 공포의 대상이지만, 동경의 대상이 되는 평가를 몇몇 배우들에게 받고 있다.
예의범절이나 갈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위해 배우나 스턴트들에게 굉장히 과격한 액션을 강요하기도 했다. 울트라맨 레오의 주연이었던 마나츠 류는 토조 쇼헤이와 같이 작업하면서 토조 쇼헤이가 정말로 맞는 연기를 시키거나 자동차로 치이기 직전까지 밀어버리는 일을 저질러서 굉장히 화가 났었다고 회고했다. 평생 큰 부상을 겪은 적은 없었던 프로 슈트액터 니이보리 카즈오도 태양전대 선발칸에서 토조 쇼헤이와 작업하다가 팔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배우 대부분은 토조 쇼헤이의 열정과 실력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한다.
후에는 1997년에는 토에이 특수 촬영 새로운 연출진들에 의해서 몇몇 작품의 감독으로 일하다 은퇴[4] , 그 후 때때로 특촬 관계 무크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맡은 특촬 작품의 주인공들의 배우들과 만나서 모임을 갖거나 인터뷰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돌아온 울트라맨의 그 유명한 33화 우주조사원 메이트 성인 편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며 '''"일본인은 아름다운 꽃을 기르는 손을 가졌으면서도, 칼을 잡으면 얼마나 끔찍한 행위를 저지를수 있는지를..."''' 라는 대사를 써넣기도 하였다. 이거 말고도 이부키 류가 말하는 대사 대부분이 원래 각본 초안에는 존재하지 않아 토조 쇼헤이가 적어넣은 것으로 여겨진다.[5]
토조 쇼헤이는 "같은 장면을 계속 보면 질린다." 라면서 필살기나 변신 뱅크에 살짝 변형을 주어 번갈아가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서 어느 편에서는 전대 로봇이 위에서 아래로 베는데 가끔 올려베기로 마무리를 한다거나.
사진 첫번째 자리에서 네번째.[1]
東條昭平(とうじょう しょうへい)
감독 활동년도 - 1968년 - 1997년
일본의 특촬 드라마 前 감독 및 연출가로, 1939년 12월 5일생 후쿠시마 현 키타카타 시 출신이다. 1966년에 보조 감독으로 경력을 하다가 후에 1968년 마이티잭의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한국에선 초신성 플래시맨과 광전대 마스크맨으로 알려져있다.[2]
원래 울트라맨 시리즈를 비롯하여 츠부라야 프로덕션에서 활동했던 감독으로 츠부라야가 울트라맨 80이후 특촬물 제작을 잠정 중단해 반쯤 실업자가 되었다가 1981년 토에이로 이적, 흥미진진하면서도 매우 진지하고 장중한 스토리를 그려내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츠부라야 출신으로서 특촬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있어 당시 츠부라야에 비해 특촬 기술이 부족했던 토에이의 특촬 수준을 끌어올려주었다. 그가 참여한 태양전대 선발칸의 특촬기술은 그 이전의 전대에 비해 매우 뛰어나 호평받았다.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몇몇 작품의 감독으로 활동했는데 이 때 선후배들에게 불린 유명했던 것은 '''사상 최악의 악마 감독''', 작품에서 예절규범이 매우 철저하고, 온갖 욕설과, 갈굼으로 무장하여 스태프, 배우, 심지어는 아역 배우들한테까지 촬영 내내 폭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몇몇 배우들은 이 양반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치를 떨었다고 한다. 게다가 일부 아역배우들은 경기를 앓았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에피소드에서 받은 인물들은 하기와라 사요코와 치바 레이코, 사요코는 다이나맨 출연 시 '''바보!'''라는 소리를 듣자 '''나는 바보가 아닙니다!''' 하고 대들며, 이 양반의 온갖 폭언과 갈굼을 참다못해 대판 싸워서 강판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플래시맨에서 악역으로 출연했을 때는 흥행과 시리즈 연장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인데다 정작 자신에게 대든 사요코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고 한다. 이에 사요코는 당시에 대든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웃음 섞어 말했다고 한다. 이후에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치바 레이코는 인생에서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출연 당시 주요 감독이었던 이 양반보다 무서운 사람은 없었다고 언급, 현장에서 '''메이! 바보녀석! 죽어버려!''', '''좀 울지 말고, 시나리오를 변경해 줄테니 히로인 교체해버려!''', '''너무 답답한 여전사구나!'''하는 폭언을 들으면서 매일매일 눈물바다였다고 한다. 하지만 철저하게 예절교육을 가르쳐 준 감독이었다고 하고, 마지막에는 감사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은 같은 고향 출신이다.[3]
이렇듯 예의범절이 엄격하고, 특촬 선후배들의 공포의 대상이지만, 동경의 대상이 되는 평가를 몇몇 배우들에게 받고 있다.
예의범절이나 갈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위해 배우나 스턴트들에게 굉장히 과격한 액션을 강요하기도 했다. 울트라맨 레오의 주연이었던 마나츠 류는 토조 쇼헤이와 같이 작업하면서 토조 쇼헤이가 정말로 맞는 연기를 시키거나 자동차로 치이기 직전까지 밀어버리는 일을 저질러서 굉장히 화가 났었다고 회고했다. 평생 큰 부상을 겪은 적은 없었던 프로 슈트액터 니이보리 카즈오도 태양전대 선발칸에서 토조 쇼헤이와 작업하다가 팔이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배우 대부분은 토조 쇼헤이의 열정과 실력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한다.
후에는 1997년에는 토에이 특수 촬영 새로운 연출진들에 의해서 몇몇 작품의 감독으로 일하다 은퇴[4] , 그 후 때때로 특촬 관계 무크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맡은 특촬 작품의 주인공들의 배우들과 만나서 모임을 갖거나 인터뷰에 함께 참여하기도 한다.
돌아온 울트라맨의 그 유명한 33화 우주조사원 메이트 성인 편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며 '''"일본인은 아름다운 꽃을 기르는 손을 가졌으면서도, 칼을 잡으면 얼마나 끔찍한 행위를 저지를수 있는지를..."''' 라는 대사를 써넣기도 하였다. 이거 말고도 이부키 류가 말하는 대사 대부분이 원래 각본 초안에는 존재하지 않아 토조 쇼헤이가 적어넣은 것으로 여겨진다.[5]
토조 쇼헤이는 "같은 장면을 계속 보면 질린다." 라면서 필살기나 변신 뱅크에 살짝 변형을 주어 번갈아가면서 쓰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서 어느 편에서는 전대 로봇이 위에서 아래로 베는데 가끔 올려베기로 마무리를 한다거나.
[1] 안경과 흰모자를 착용한 인물이다. 참고로 왼쪽은 호시노 고로(오 레드) 역의 시시도 마사루, 오른쪽은 호노 리키(레드 터보)역의 사토 켄타, 위쪽 네번째는 천중성 쇼지(텐마레인저) 역의 하무라 에이.[2] 특히 두 작품의 최종화가 인상깊어 지금도 기억한단 사람들이 많은데 최종화 담당이 토조 쇼헤이다.[3] 하지만 치바 레이코 본인이 태어난 곳은 오사카고, 자란 곳은 후쿠시마 현이다.[4] 최종작 : 비 파이터 카부토 제48화.[5] 이 에피소드에서 이부키 류는 스님으로 변장하고 나온다거나, 평소 모습하곤 다르게 행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