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노 리키

 



'''프로필'''
[image]
'''이름'''
炎 力
(ほのお りき)
'''한국명'''
강철
'''성별'''
남성
'''연령'''
18세
'''주요 출연작'''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레드 터보
'''첫 등장'''
10대 전대 집합 부탁해! 터보레인저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
사토 켄타[1]
'''한국판 성우'''
유동현[2]
심규혁[3][4]
'''슈트 액터'''
니이보리 카즈오



1. 소개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주인공. 레드 터보로 변신한다. 혈액형은 O형이며, 별자리는 황소자리[5], 이미지로 부각되는 풍경은 석양.[6]

2. 행적



2.1.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터보레인저의 리더. 무사시노 고등학교 3학년이며 야구부 소속이다. 전형적인 레드답게 정의로운 성격에 열혈남아이면서 다정함 또한 지니고 있다. 고등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이 많은데, 일본의 여러 매체에서 고등학생이 바이크를 모는 모습은 흔한 일이다.[7][8]
참고로 터보레인저로 활동하면서 야구부에서는 연습 부족으로 제구력이 크게 떨어지고 학교 시험조차 20점으로 크게 떨어지기까지 한다. 그 때문에 하마터면 야구부 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뻔한다.[9] 다행히 해당 에피소드인 5화에서 제구력을 회복했다.[10] 작중에서 공부하는 모습은 커녕 학교는 제대로 다니는지 의심스러웠는데, 최종화에서 졸업은 한다.
5인 전원이 동급생이고 동시에 전사로 각성한 터보레인저의 특성상 주인공 격인 레드임에도 다른 네 명보다 특별 취급을 받지 않는 듯 보이지만[11], 주요 스토리에선 늘 중심에 서 있고 무엇보다 떠돌이폭마 야미마루와 라이벌 포지션에 위치해 있어서 비중이 크다. 전투력 또한 다른 멤버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묘사되는데, 혼자 격파한 적이 열 명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한다.[12]
전용무기는 장검 GT소드. 전 멤버 공통 장비인 터보레이저 소드와 함께 이도류로도 자주 사용한다. 필살기는 GT소드를 한 바퀴 돌린 후 적을 두 번 베는 'GT 크래시'이며, 이도류로 사용할 때는 터보레이저 소드와 GT소드를 두 바퀴 돌리고 적을 여러 번 벤다.

2.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게스트로 출연하고, 터보레인저의 대표로 고카이저에게 터보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넘긴다.
아래 사진이 극장판 출현 당시의 모습.
[image]
지금도 터보레인저 본편 출연 당시의 얼굴이 많이 남아있다.


[1] 생년월일은 1967년 5월 6일. 전작인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레드팔콘의 배우인 시마 다이스케가 자신이 나온 작품의 오프닝을 불렀을때처럼 이분역시 본작의 오프닝과 엔딩을 불렀다. 이후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오프닝도 불렀다.[2] 주역 5인방 중에서 김태웅과 함께 평이 좋았던 배역으로 당시엔 미청년 역도 상당히 많이 맡았었다.[3]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한정[4] 예전 성우인 유동현이 이민을 간 바람에 교체가 된 것이다. 참고로 이후에 열차전대 토큐저에서도 레드를 연기하였다.[5] 혈액형과 별자리는 배우분의 프로필을 반영한 것이며, 일본판 위키백과 참고.[6] 오프닝에 나오는 그 배경이다.[7] 사실 한국 만화에서도 중학생이 바이크를 타기도 한다.[8] 일본의 경우 보통이륜면허는 만16세 이상부터 가능하다. 이 나이대면 고등학생이니 가능한 셈이다.[9] 그래도 야마구치 선생님에 의하면 터보레인저로 활동하기 전에는 공부도 야구도 꽤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10] 극중 전투에서 자신이 자랑하는 마구를 선보이는데, 실제로 시합에서 선보였다면 여러 구단에서 군침흘릴만한 호밍 마구를 마구 날려댄다(...).[11] 옴니버스식 에피소드의 경우 블랙 터보블루 터보가 메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12] 1대1로 암흑폭마 진바, 폭마박사 레이더를 쓰러트리고 떠돌이폭마 야미마루와는 나중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심지어 폭마대제 라곤까지 개인 필살기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