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켄타
1. 개요
아역배우는 아니었지만 중학교 시절부터 학업병행과 동시에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원래는 가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어떤 발성 연습 발표에서 배우로 스카웃되어 1985년에 여름 체험 이야기 프로에 데뷔. 그 후에도 영화, 드라마, CM 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1989년 슈퍼전대 시리즈 13번째 작품 '''고속전대 터보레인저''' 주역 '''호노 리키''' 역으로 활동하여, 주제가의 가창을 담당했다. 그 후 1992년에는 16번째 작품 공룡전대 쥬레인저에서는 오프닝 주제가 를 담당하였다.
2010년에 터보레인저 인터뷰에서 블루 터보를 담당한 아사쿠라 케이야와, 옐로 터보를 담당한 카타기리 쥰이치로와 함께 출연했다.
2011년 6월 11일 공개의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에서는 21년 만에 호노 리키 역을 맡았다.[1]
2. 인물
취미는 골동품 수집[2] , 영화감상, 야구감상.[3] 특기는 승마, 수영, 테니스.
터보레인저에서 활동한 멤버들 중에서 아사쿠라 케이야와 자주 만나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도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많은 활동을 펼친 배우들과[4] 함께 만나서 식사를 하거나 이벤트에서 출연하여 친분을 서로 유지하면서 인연을 깊게 쌓기도 한다.[5]
지구전대 파이브맨에서 주역(파이브 블루)으로 활동한 신다치야 케이와는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6]
[1] 비록 나이가 살짝 든 모습이긴 해도 그 당시 주역으로 활동했던 말끔한 외모가 그대로 갔다.[2] 그의 트위터를 방문해보면 당시 터보레인저 활동 때 찍었던 사진들 몇 장 있다.[3] 최근 그의 트위터를 보면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사진과 영상이 많다.[4] 그 예로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하기와라 사요코를 비롯해서 초전자 바이오맨에서 활동한 사카모토 료스케, 마키노 미치코, 초신성 플래시맨의 주역들 광전대 마스크맨의 카이즈 료스케, 나카타 유키,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주역들,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시시도 마사루, 사토 타마오, 전자전대 메가레인저의 타나카 에리 등.[5] 슈퍼전대 시리즈에 활동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지만 프레시 프리큐어의 모모조노 러브를 담당한 성우 오키 카나에와, 나카가와 쇼코와도 만나서 터보레인저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물론 1회성이지만.[6] 참고로 사토 켄타는 1967년생, 신다치야 케이는 빠른 1968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