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키츠카제(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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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중파

'''"카게로급 10번함, 토키츠카제야. 유키카제, 하츠카제, 아마츠카제랑 제16구축대를 편성해서, 사이좋게 여러가지로 힘냈어.'''"

'''"제2수뢰전대에도 있었다구. 진짜진짜. 그래도, 제해권이 없는 바다는... 조금 싫을까나-'''"

"陽炎型十番艦の時津風だよ。 雪風、初風、天津風とで第十六駆逐隊を編成、仲良く色々と頑張ったんだよ。"

"水戦にもいたんだよ、ほんとほんと。でも、制海権の無い海は…ちょっと嫌かなーって"

No.186 카게로급 구축함 10번함 時津風
성우
후지타 사키
일러스트
시즈마 요시노리
1. 설명
1.1. 일러스트
1.2. "시레에에에에!!!"
2. 성능
3. 드랍 해역
4. 대사
4.1. 기본 대사
4.2. 시보
5. 2차 창작
6. 기타


1. 설명


2014년 여름 이벤트 AL/MI 작전의 E-4해역 돌파 보상으로 지급된 칸무스로 카게로급 구축함 10번함 토키츠카제를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개장하면 등급이 홀로로 올라간다. 유키카제의 자매함이라는 설정을 강조해서인지 유키카제와 매우 비슷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생김새가 흡사 강아지를 연상시키게 하는 머리디자인도 한몫 거들어 국내에서의 별명은 '''댕댕이/댕댕카제'''(...).

1.1. 일러스트


디자인적으로는 유키카제와 매우 비슷한 캐릭터로, 하츠카제, 유키카제, 아마츠카제 등과 함께 제16구축대의 일원이며 그 중에서도 유키카제와 함께 1소대에 속해 함께 여러 작전을 수행했던 인연이 있어서인지 시마카제와 연관성을 강조했던 아마츠카제와 달리 이 쪽은 유키카제 라인의 옷을 입고 나왔다. 닻 부분을 세일러복 스카프랑 묶어 마치 목걸이 같이 표현했다. 다리에는 끈팬티의 매듭 부분이 노출되어서 한때 허벅지 전체까지 덮을 정도로 긴 밴드스타킹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돌았지만, 디자이너의 공식 트위터에 따라 끈팬티매듭이 노출될 정도로 짧은 로레그 팬티스타킹으로 확인되었다.
머리에는 아마츠카제처럼 연돌을 형상화한 사이드 스몰 캡을 쓰고 있어 둘만 따로 보면 디자인상 연관성이 거의 없는 유키카제와 아마츠카제를 이어주는 디자인이다. 결과적으로 카게로급 표준 복장을 하고 있는 하츠카제가 덕분에 제16구축대 내에서는 튀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헤어 스타일은 단발식으로 되어 있는데 양 옆머리가 가슴 부분까지 길게 자라있는 모습이고 뒤에 단발 부분의 끝부분이 마치 강아지귀처럼 생겼고 머리끝 색깔도 하얗게 되어 삽살개처럼 생겨 보인다는 게 유저들의 반응이다. 예시예시2

1.2. '''"시레에에에에!!!"'''


방치 대사, 일명 "시레에에에ㅔㅔㅔ"가 유명. 이건 직접 들어봐야 안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의외로 반응은 '귀여워 죽겠다'는 반응과 '짜증난다, 시끄럽다'는 반응으로 극명히 갈리는 편이다[1]. 알람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듯.
또한, 여름 한정 대사가 상당히 귀엽다. 직접 들어보자.

2. 성능


성능상으로는 카게로급 중에서 잘 봐줘야 중하위권. 카게로와 비교해도 대잠 최대치가 살짝 높지만 화력과 회피 최대치가 1씩 낮다. 같은 화력과 회피치를 가진 하마카제나 이소카제가 구축함 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대공치, 우라카제나 타니카제가 대잠 최대치를 가진 반면 토키츠카제는 어느 쪽도 아니어서 아쉬운 부분. 하지만 그래 봐야 어딘가에 특화된 2차개장 구축함들과 비교하면 고만고만하니 취향에 따라 쓰면 된다.
개장 레벨은 30으로, 4연장 산소어뢰와 12.7cm 연장고각포 후기형을 들고 온다. 후자는 여러 레어 구축함 개장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우라카제가 개장 후 제일 먼저 가지고 등장했던지라 보통 우라카제포 혹은 우라포라 불리는 물건이다. 토키츠카제 실장 당시에는 보통 쓰이는 10cm연장고각포와 비교해 대공에 -2, 대신 명중, 회피, 대잠에 +1을 붙여주는 고급장비로 평가받았고, 제법 희귀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개수가 안 되고, 이 장비를 가져오는 구축함이 많아진 덕분에 도감 목적 외에 파밍 대상으로는 보통 고려되지 않는다.

3.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2],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해역
상세해역
중부해역
'''6-4'''
2014년 8월 이벤트 MI작전 4해역의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후 2014년 가을 이벤트의 E-3해역 드랍, 2014년 가을 이벤트의 E-1 해역, 2015년 봄 이벤트의 E-3 해역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S승 드랍으로 풀렸다. 그리고 여름이벤트의 E-1에서도 난이도 상관없이 보스방 드랍으로 풀렸다.
이후 2015년 가을 이벤트 E-4 해역 보스드랍으로도 풀린데다 2016년 겨울 이벤트 E-2 M마스에서도 드랍보고가 있었다.
2016년 3월 11일 드디어 일반 드랍으로 풀렸는데, 그 장소가 하필 6-4 보스룸이다.

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자기소개
陽炎型駆逐艦十番艦。時津風……出るよ.
카게로급 구축함 10번함, 토키츠카제... 갑니다.
선택시 대사 1
この風、どうかなぁ?
이 바람, 어떨까나?
선택시 대사 2
んー?なになに?何したいの?
응-? 뭐야뭐야? 뭐 하고 싶어?
선택시 대사 3
なあにい雪風、やめてよぅ。ん?…あれ…司令、何してんのさ。叩くよ。
뭐어어야 유키카제, 그만둬. 응? 어라.. 사령, 뭐 하고 있는 거야. 때린다.
결혼 이후 모항
しれぇー雪風見なかったー?んー、そうっ じゃあ司令で良いや へいっ へーいっ!
사려엉~ 유키카제 못 봤어-? 응- 그랫, 그럼 사령으로도 괜찮아. 이얍, 이-얍!
전적표시창 진입
しれー、成績見るの?時津風も見る見る!
사령- 성적 보는 거야? 토키츠카제도 볼래볼래!
함대 편성시
いい?雪風、先に行くよ!
괜찮아? 유키카제, 먼저 갈게!
장착/보급시 1
ふぁい!有り難いな!
네에! 고마워!
장착/보급시 2
ふふん、嬉しい嬉しい!
흐흥, 기뻐기뻐!
장착/보급시 3
ほうほう、ふむふむ!
호오호오, 흐음흐음!
장착/보급시 4
嬉しい嬉しい、ありがとう。
기뻐기뻐, 고마워.
입거시
はぁ。ちょっと汚れを落としたいな。
하아. 잠깐 더러운 걸 씻고 싶은걸.
입거시(중파이상)
おっ風呂に浸かるよー、ごめーん。
옷, 목욕탕에 빠질꺼야- 미안-.
건조 완료시
司令、新しい船が出来たって。
사령, 새 배가 생겼다는데.
함대 귀항시
はーぁ、疲れた疲れたー。艦隊戻りまーす。
하-아. 피곤하다피곤하다-. 함대 돌아옵니다-.
출격시
いい?雪風、先に行くよ!
괜찮아? 유키카제, 먼저 갈게!
전투 개시
さーあ、始めちゃいますか!
자-아, 시작해 버릴까!
공격시
打ち方、はーじめー!
사격, 시-작!
야간전 돌입시
第十六駆逐隊、突撃します!
제 16구축대, 돌격합니다!
야간전 공격시
さぁ、叩くよ!
자아, 때린다!
MVP 획득
ほうほう、時津風が一番かぁ。いいかもね、いいかも!
호오호오, 토키츠카제가 1등인가아, 좋을지도, 좋을지도!
방치시
'''しれぇー しれぇー? しれぇーってばー、ねー!! おーい、聞こえてないの~? ぅお~い'''
'''사려엉- 사려엉-? 사려-엉관아- 저기-!! 어-이, 안 들리는 거야~? 으어~이!'''
피격 소파시 1
避けれなかったぁ痛ったったぁ
못 피했네에, 아팠다아아...!
피격 소파시 2
やだー、もー
싫다~ 정말~
피격 컷인
無理な作戦はやだー、凄く嫌!
무리한 작전은 싫어~ 진짜 싫어!
굉침시
また、一番最初かー いいけどっ 雪風、初風、天津風また…ね
또, 맨 처음인가~ 괜찮지만.. 유키카제, 하츠카제, 아마츠카제, 다시 만나...

4.2. 시보



0시
しれー、午前零時ですよー!あのー……しれー? 何してんのー?
사령-, 오전 0시에요-! 저기-…… 사령-? 뭐 하는 거야-?
1시
まるひとまるまる。しれー、真夜中に何してんのー?わたしにも見せてよ!
0100. 사령- 한밤중에 뭐 하는 거야-? 나한테도 보여줘!
2시
まるふたまるまる。しれー、わたしに隠し事とかよくない。よくないなぁ~!
0200. 사령- 나한테 뭘 숨기는 건 좋지 않아. 안 좋아~!
3시
まるさんまるまる。しれーと格闘戦すると疲れるー……。最後まで隠し通すなんて……。
0300. 사령이랑 격투전 하면 지쳐-……. 끝까지 숨겨버리다니…….
4시
まるよんまるまる。まぁいいや。後で雪風たちと一緒に、しれーが寝たら探ろーっと。
0400. 뭐어 괜찮아. 나중에 유키카제들이랑 같이, 사령이 자고 있으면 찾을 거니깐.
5시
まるごーまるまる。しれー、朝です!すっかりすっかり朝!
0500. 사령-, 아침이에요! 상쾌한상쾌한 아침!
6시
まるろくまるまる。しれー、朝ご飯作って―!……え、できない?うそ、んなバカな。
0600. 사령-, 아침밥 만들어줘-! ……어, 못 해? 거짓말. 말도 안 돼.
7시
まるななまるまる。じゃあ仕方ないです。間宮さんとこ行きましょ、しれー!
0700. 그럼 할수 없군요. 마미야씨한테 가자. 사령-!
8시
まるはちまるまる。間宮は朝食、おいしーよねー。わたし?無理無理。よゆーで。
0800. 마미야는 아침 밥, 맛있-네에- 나? 무리무리. 완전-히.
9시
まるきゅーまるまる。さーそろそろ雪風たちを呼んで出撃しますかー!出撃、出撃♪
0900. 자- 슬슬 유키카제들을 불러서 출격해볼까-! 출격, 출격♪
10시
ひとまるまるまる。天津風の吹き流し、気になるよねー。……え、ならない?……そう。
1000. 아마츠카제의 그 깃발, 신경 쓰이지-. ……어, 안 쓰여? ……그래.
11시
ひとひとまるまる。しれー、お昼は何にするー?どこに行くー?カレーもいいかなー。
1100. 사령-, 점심은 뭘로 할 거야-? 어디 가-? 카레도 좋을까나-.
12시
ひっとふったまっるまっる。ふふー♪しっれーとお昼のカレー♪いいねいいねー、満足満足ー♪
1200. 후후-♪ 사려엉하고 점심 카레-♪ 좋네좋네-, 만족만족-♪
13시
ひとさんまるまる。おなか一杯になるとさー、ボーっとしたくならなーい?なるよねー。
1300 배부르면 말야-, 멍-하니 있고 싶지 않아? 싶어지지-.
14시
ひとよんまるまる。しれー、雪風見なかったー?すぐいなくなるんだよなー。
1400. 사령, 유키카제 못 봤어-? 금방 없어져버린다니까-.
15시
ひとごーまるまる。しれー、おやつの時間だよー。おっやつー♪何食べる?わたしはねー……。
1500. 사령- 간식 시간이야-. 가안식-♪ 뭐 먹을래? 나는-…….
16시
ひっとろっくまるまる。初風と天津風ってさー、変わってるよねー。ねー?わたしは、フツーじゃん?
1600. 하츠카제랑 아마츠카제 말야-, 특이하지-. 어-? 나는, 평범하지?
17시
ひとななまるまる。しれー、夕焼け夕焼け! いいよねーこの時間。割と好き。
1700. 사령-, 석양석양! 좋네- 이 시간, 특히 좋아.
18시
ひとはちまるまる。わーい、夕食の時間だー!しれー、何食べに行くー?ねー♪
1800. 와-아, 저녁 시간이다-! 사령-, 뭐 먹으러 가-? 저기-♪
19시
ひときゅーまるまる。え?しれーが作るってー?大丈夫かなー……。手伝おうかー?
1900. 어? 사령이 만들어준다고-? 괜찮을까나-……. 도와줄까아-?
20시
ふたまるまるまる。あ、しれーがつくった夕食、おいしーじゃん!明日も作ってー!
2000. 아, 사령이 만든 저녁, 맛있잖아! 내일도 만들어줘-!
21시
ふたひとまるまる。ちょっと雪風んとこいってくるー!や、別に用事無いけど。
2100. 잠깐 유키카제가 있는 곳에 다녀올게-! 뭐, 별로 일도 없지만서도.
22시
しれー、ふたふたまるまるだよー。もうすっかり夜だねー。もう寝ちゃおっか―……。
사령- 2200시야-. 이제 완전히 밤이네-. 그냥 자 버릴까-…….
23시
ふたさんまるまる……。大丈夫!時報任務中だからね!ねましぇん!タブンね!
2300……. 괜찮아! 시보 임무 중이니까! 안 자! 아마도!

5. 2차 창작


이미지가 강아지에 가까운 만큼, 몇몇 2차 창작에선 강아지 이미지를 소재로 하거나, 강아지처럼 귀엽게 그리는 경우도 있다. 프레스비를 한다던가, 주사 맞기 싫어한다던가 등등. 이 경우 유다치와 엮이기도 한다.
아마츠카제, 유키카제, 하츠카제와 함께 어울리며 여러 사고를 주도하는 역할로 많이 그려지는 편. 골목대장 스타일의 토키츠카제가 일을 터트리면 똑부러진 편인 아마츠카제와 하츠카제가 츳코미를 걸고, 유키카제가 바보짓으로 일을 키워서 난장판을 만드는 게 메이저한 역할 분담이다.
또한 시보를 보면 0시에서 04시 까지 사령관(제독)이 무엇인가를 숨기자 이를 알아내기 위해 한바탕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소재로한 만화나 동인지들이 있다. 주로 야밤에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 개그물이나 심야에 벌이는 소동이니까 에로(...) 동인지 쪽.

6. 기타


공식 4컷에는 58화에 나왔는데 처음부터 강아지귀 이야기가 언급되고, 재주라고 보인게 '''물수제비 뜨기''' 인지라 당시 용궁으로 갔던 구축함들이 전부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 그리고 유키카제는 도망가서 숨어 있었다.[3]
토키츠카제의 한자를 한글로 읽으면 시진풍이 된다. 이를 이용한 언어유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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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콜렉션 극장판에서는 후부키의 상의를 겁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1] 음색 자체는 귀여운데 이게 나긋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앵앵'거리는 식의 말투라 듣기가 약간 거북하다.[2]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3] 자신의 사신 전설이 시작된 함이 토키츠카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