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중부해역
1. 개요
2014년 9월 26일 추가되었다. 남방해역(5해역)을 클리어하면 열리는 해역으로, 모티브는 중부 태평양으로 추정된다. 나중에 미드웨이 해전과 관련된 해역이 구현될지도 모르는 해역.
추가된 해역 중에 가장 후반부이므로 적들이 흉악하게 강하다. 특히 주의할 것은 경순 츠급 엘리트. 회피가 높은데다가 고각포 2문으로 대공 능력도 좋고 기본 뇌장 수치도 높아서 항모의 함재기를 전부 격추하거나 회피로 살아남아 뇌격전에서 우리 편 함선을 대파시키는 경우가 밥 먹듯이 흔하다. 또, 남방해역보다 한참 강력한 적함대 편성에도 불구하고 지원함대의 사용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공략의 난이도가 높다.
루트에 대한 조건이 굉장히 각박하며 엑스트라 오퍼레이션(EO)을 제외한 일반 맵에서 처음으로 색적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그 외에는 6-3에서 항공정찰이 처음으로 등장하며, 6-4에서는 편성에 따른 스타트 지점 변화나 공습노드가 등장한다. 남방해역과 마찬가지로 6-1을 제외하면 모두 게이지 해역이다.
중부해역 초계선(6-1)에서 시오이, 마루유를 포함한 모든 잠수함 칸무스를 획득할 수 있다. 단 U-511는 얻을수 없다. MS제도 앞바다(6-2)에서 희귀 경순양함인 사카와와 야하기, 공작함 아카시를 얻을 수 있다. 사카와는 건조로 획득할 수 없고, 야하기도 대형함 건조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건조되기 때문에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아카시는 가지고 있지 않다면 2-5해역에서 드랍되고, 2척째를 노린다 해도 이벤트에서 기회를 보는 쪽이 나은 것이 자체 드랍율도 낮을 뿐더러 보스방이 아니라 도중이기 때문에 아예 드랍이 없기도 하다.
중부 북부 해역 피콕 섬 앞바다(6-4)에선 하야스이, 미즈호, 아키츠시마, 토키츠카제, 유구모, 아사구모, 야마구모가 드랍되니 노려보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해역 난이도가 웬만한 이벤트 해역보다 어려우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2. 기지항공대 활용 팁
기지항공대는 1부대에 항공기 4슬롯이 주어지며, 총 3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 중부해역에서는 6-4와 6-5에서 기지항공대를 활용할 수 있으며, 6-4에서는 1부대를 출격할 수 있으며, 6-5에서는 2부대를 출격할 수 있다. 또한 현금 결제를 통해 설영대 아이템을 하나 구매한다면, 3번째 부대를 개방하여 6-5 게이지 4/6부터 발생하는 적 공습을 막아낼 방공 부대로 돌릴 수 있다.
2.1. 6-4의 경우
출격할 수 있는 부대는 1부대이며, 딱히 적 공습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2번째 부대를 운용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보스방에 1부대를 2회 모두 투입하며, 이때 대체로 4슬롯을 모두 육상공격기로 활용하여 보스방에 박치기를 하는 편이다.
보스방 편성이 육상공격기 자체에 취약하고 회피율이 낮은 육상기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멸해서 숙련도가 없어져도 보스방을 박살내는 데에는 무리가 없다. 거기다가 애초에 보스방에 흉악한 대공 능력을 가진 포대소귀가 등장하므로 제공권을 보다 유리하게 하여 아군 격추율을 줄이는 것도 잘 안 먹힌다.[1]
2.2. 6-5의 경우
보통은 왠만한 출격 부대는 모두 보스방에 돌리지만, 정 도중 전투가 까다롭다면 도중에 1부대 정도 돌려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 이는 본 함대 제공치를 어느정도 챙길 수 있는 상단 항모 루트에 한정하며, 2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되는 하단 루트의 경우는 4회 모두 보스방에 돌리는 것이 좋다.
무식하게 때려박아도 효율적인 6-4에 비해 6-5는 좀 더 신중하게 세팅할 필요가 있다. 적 심해연합함대의 제공치가 최대 318로 높기 때문에 본 함대 제공치가 빡빡한 하단 루트의 경우 더욱 신경써야 한다. 물론 적 심해연함함대가 그리 단단하지 않고 윤형진이라 허당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주므로 주간연격 없이도 승리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기지항공대 공격이 죄다 빗나간다던지 등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하면 가능하면 본 함대가 제공권 우세를 얻어서 보다 유리하게 만드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 6-5 보스방 최대 제공치(신형 함재기 탑재 공모 오급 2척 편성 기준) 318에 대한 각 제공권 판정 기준은 상실 107, 균등 213, 우세 477, 확보 954이다. 이는 기지항공대나 본 함대나 마찬가지로 판정한다. 단, 기지항공대 페이즈에서 제공권 상황에 따라 적 항공기를 격추하면, 본 함대의 제공권 판정 기준은 낮아진다.
- 제공권 상실은 적 항공전력을 최대 ~10%를 격추하고, 열세는 최대 ~40% 격추, 균등에서는 최대 ~60% 격추한다.
- 육상정찰기를 활용할 경우, 균등에서는 접촉이 불가능하지만, 열세에서는 접촉이 가능하다. 접촉이 발동할 경우 데미지 기대 수치가 더 높아진다.
- 기지항공대 3번째 부대를 개방하지 않아 방공 부대가 없다면 공습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다. 공습이 발생할 때 주로 피해를 보는 슬롯은 1번 슬롯이다. 즉, 육상정찰기 및 육상공격기는 2~4번 슬롯에 편성하고 전투기를 1번 슬롯에 편성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전투기가 조금 격추당할 걸 고려해 제공치를 조금 더 높게 맞출 필요가 있다.
- 기지항공대 3번째 부대를 개방하여 방공 부대가 있다면, 가능하면 대폭 능력치가 높은 국지전투기, 육군전투기를 2, 3번 슬롯이 넣고 대폭이 낮거나 없는 전투기, 사이운 등 정찰기는 1, 4번 슬롯에 배치한다. 적 공습은 공모서희와 공모 오급이 시도하는데, 공모서희는 장비가 1번 전투기, 4번 전탐으로, 공모 오급은 1번 전투기, 4번 공격기(5기)로 배치되어 2, 3번에 함공, 함폭이 몰려 있으므로 대폭이 높은 전투기를 2, 3번에 배치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6-5에서 방공시 자원을 가장 아끼는 방법은 1번 슬롯에 사이운, 2, 3번 슬롯에 대폭이 높은 국전/육전, 4번 슬롯에 방공시 대공 수치가 높은 국전/육전을 편성하면 좋다.
제일 이상적인 편성은 하야부사(64전대)같은 최고급 육군전투기가 있다면, 1부대(2육전 2육공), 2부대(1육전 3육공 or 1육전 1육정 2육공)로 2균등 2열세~균등를 노리는 것이지만, 모두가 64전대를 가지고 있지는 않으므로 현실적인 기준으로 낮추면 1부대(3전 1육공), 2부대(2전 2육공) 정도를 편성하는 것이 편하다. 사실 오급 1척 편성도 자주 나오며, 오급 2척 편성에서도 오급이 육상공격기에 격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는 제공권 기준이 한참 낮아져서 더 여유롭게 우세를 잡을 수도 있다. 보스방 기준을 오급 2척으로 잡는 것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6-4 마냥 격추 및 숙련도 감소를 감수하고 육공을 도배해서 공격 기회를 늘리는 방법도 있다.[4]
보스방까지의 거리는 5이므로 제공 거리를 신경 써서 보내는것은 잊지 말고 체크해야한다.
3. 해역 리스트
3.1. 중부해역 초계선
2014년 9월 26일 추가된 해역, 이름은 '''잠수함작전'''인데 막상 상대하는 적은 경순양함과 구축함 등의 절반이 '''대잠 전력''', 그것도 높은 대잠 수치를 가지고 폭뢰, 소나를 장비하고 있는 경순 츠급과 후기형 구축함이다! 당장 회피가 높고 내구가 낮은 잠수함 칸무스 특성상 재수없으면 일반 구축함에게도 중파나 대파 사고가 나는데 이러한 대놓고 강력한 대잠부대를 잠수함으로 돌파하라는 황당함을 보여준다. 대잠 진형인 단횡진은 나오지 않으나 최소 복종진에다가 윤형진도 높은 대잠 보정을 받기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 처음에 트위터에서 잠수함작전이라고 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드디어 잠수함 칸무스가 활약할 해역인가 했으나 결과물이 이거라서 그저 멘붕. 다행히 보스 게이지는 없어서 어떻게든 보방까지 도달해서 전술적승리 B만 따도 해역 돌파가 가능하다.
적어도 3척 이상의 잠수함을 편성하지 않으면 보스방에 도달할 수 없고, 거기에 색적치까지 신경써야 하는 맵. 일단 잠수함 4척 이상에 수상정찰기를 최소 2기 정도 장비하면 보스방까지는 갈 수 있다. 문제는 잠수함만을 편성할 경우 A-B-F-G-H-K를 거치며 보스방까지 도합 4번의 전투가 벌어지고, 4번째 전투인 보스방에서는 패널티로 화력과 회피가 급감한다는 것. 해당 해역과 동시에 업데이트된 월간 임무인 '「잠수함대」출격하라!'가 이 해역의 보스전 S승리 3회를 요구하지만, S승은 따기도 어렵고 보상으로는 고작 이라코를 주기 때문에 보통은 깨지 않는다.
현재로서 전투횟수를 줄이는 방법은 함대에 잠수모함인 타이게이를 편성하는 방법 외에는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타이게이를 편성할 경우의 루트는 '기분탓이었다'가 2번 걸리는 A-F-G-H-K로, 전투횟수는 총 3번.
보스방 드랍으로 유키카제와 타이게이, 그외 마루유를 포함하여 각종 잠수함이 드랍된다. 잠수함의 수가 부족하거나 색적이 충분해도 확률적으로 I로 빠지는데, 이곳에서는 2014년 여름 이벤트의 보스중 하나였던 공모서귀가 등장한다. S승리에서 이401의 드랍이 소수 보고되지만... OPENDB 기준 0.07%, POI통계 기준 0.14%로 시도할 것이 못 된다. [7]
첫번째 전투가 경순양함과 구축함의 대잠전력인지라 레벨링에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함대에 전함 + 항모 + 중순/항순이 3척 이상 편성되어 있을 경우, 스타트 지점에서 곧바로 B로 빠지고[8] , 그대로 모항으로 귀환해버리니, 사실상 정상적인 레벨링은 막아놓았다고 봐도 무방.
잠수함 작전인데도 대잠전력이 충실한 적과 싸워야하고, 초계선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일본이 마셜제도 근처에 필리핀 해 해전 전에 깔아둔 잠수함 초계라인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이다. 해당 초계선은 제 역할을 했어야 했으나, '''암호가 뚫려서''' 대잠전 레전드인 구축함이 나올 정도로 일본군 잠수함들이 학살당한 장소다.
3.1.1. 공략
- C-F-G-H-K 루트 (항모 루트 / 4전 루트)
- 1 항모 + 1 뇌순 + 1 경순 + 3 잠수함/잠수항모
- 제트기 세팅
- 전폭연합 컷인 세팅
- 야간작전항모 / 야간 이함 세팅
- 1 이세改二 + 1 뇌순 + 1 경순 + 3 잠수함/잠수항모
- 1 항모 + 1 뇌순 + 1 경순 + 3 잠수함/잠수항모
'''제트기 세팅'''은 장갑항모 쇼카쿠 / 즈이카쿠의 1, 2 슬롯에 제트기를 들려주고 나머지를 취향껏 채운다. 제트기가 분식강습과 개막폭격을 하면서 구축함 한두척이나마 더 잡아주기 때문에 잠수함의 생존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지만, 셋 중에서 강재 소모가 가장 큰 세팅. 2019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제트기에 회피 능력이 추가되면서 전멸 걱정이 없어졌다.
'''전폭연합 컷인 세팅'''은 항모를 공격기, 폭격기와 전투기로 세팅한다. 제트기나 야간발함세팅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선택하게 되는 세팅. 전폭연합 컷인이 없던 시절에 비해 화력과 명중률이 크게 올라 매우 강력하다. 장갑항모 쇼카쿠/즈이카쿠를 사용한다면 1슬롯에 제트기를 넣고 나머지 슬롯에 함공/함폭/함전을 넣어 두 세팅의 장점만을 취할 수도 있다.
'''야간 이함 세팅'''은 야간작전항모의 경우 야간공격기와 야간전투기를 필수로 나머지를 취향껏 채우며, 그 외 항모의 경우 야간공격기와 야간전투기, 야간작전항공요원을 필수로 나머지 하나를 취향껏 채운다. 제트기 세팅보다 자원소모가 적다는 점, 야간전 딜러가 한명 늘어나는 만큼, 주간전에 수반함을 얼마 지우지 못하고 야간전에 돌입하더라도 강력한 화력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제공치를 126 이상만 잡을 수 있으면 가는 길에 제공확보를, 보스방에서 제공우세를 따낼 수 있다. 적 경순 츠급의 대공포화가 무섭다고 하지만 실제로 돌아보면 보스방까지 함재기가 다 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공사격회피 효과가 달린 제트기나 함재기를 사용하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을 정도.
'''중뇌장순양함'''은 무난하게 키타카미/오오이를 편성하고, 야간전 화력이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어뢰 컷인까지는 필요없으며 연격 + 갑표적 세팅이면 충분하다.
'''경순양함'''은 선제뇌격이 가능한 유바리, 아부쿠마가 주로 쓰인다. 유바리와 아부쿠마는 둘 다 어뢰 + 갑표적 세팅을 해주면 충분하되, 그냥 연격 + 갑표적 세팅을 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특히 유바리는 5슬롯인 점을 이용해 전탐을 넣어 색적을 보조하면 유용하다.
'''잠수함'''은 적당히 운이 높아 야간전에서 컷인이 가능한 잠수함이면 충분하다. 제공권이 더 필요하다면 잠수항모에 수상전투기를 달고 가면 된다. 이때 수상전투기와 어뢰 컷인이 동시에 가능한 3슬롯 잠수함(이13와 이14)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 A-F-G-H-K 루트 (타이게이 루트 / 3전 루트)
- 타이게이 + 1경순 + 4잠수함/잠수항모
- A-D-F-G-H-K 루트 (6 잠수함 루트 / 4전 루트)
- 6잠수함/잠수항모
- C-F-G-I 루트 (I노드 파밍용 편성)
- 1전함 + 1항모 + 3뇌순 + 1경순
- 2항모 + 3뇌순 + 1경순
I노드 고정 편성. 시오이를 드랍으로 먹을 수 있지만 OPENDB 기준 0.07%의 확률로 드랍되기에, 일반적으로는 쓰이지 않는다. 타이게이를 편성하지 않는 경우, 색적과 상관없이 일정 확률로 I노드로 새게 된다.
3.2. MS 제도 앞바다
2014년 9월 26일 추가된 해역. 마셜 제도를 모티브로 삼았다. 바로 앞의 6-1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으나, 역시 만만치 않다.
3.2.1. 공략
- 하단 루트
- C-E-I-K or C-E-J-K (3전 루트)
- 1 전함 + 1 항모 + 2 구축함 + 2 중순/항순/뇌순
- 4항순 + 2구축
- C-E-I-K or C-E-J-K (3전 루트)
- 중간 루트
- C-E-F-I-K (4전 루트)
- 2 항모 + 2 항순 + 2 뇌순
- C-E-F-I-K (4전 루트)
- 상단 루트
- B-D-H-K 루트
- 1 중순/항순 + 2 경순 + 3 구축
- B-D-H-K 루트
3.3. 구아노 환초 앞바다 해역
2015년 6월 26일 추가된 해역. K작전은 '''미드웨이 해전''' 전에 일본 해군이 이식대정과 잠수함(비행정 보급용)을 사용해 하와이와 미드웨이 방면을 정찰하여 초계망을 형성하려 했던 작전이다. 1차, 2차에 걸쳐 시도했지만 작전은 실패했다.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 짙은 녹색의 비행정/수상정찰기 정찰방을 선보였는데, 정찰에 성공하면 일정한 자원이나 자재를 얻을 수 있다. 수상기모함과 경순양함을 딱 1척씩만 편성하면 이곳을 2번 지날 수 있으며, 경순양함이 2척인 경우 확률적으로 2번 지나갈 수 있다. 비행정은 물론 수상정찰기 1대만 있어도 성공이 잘 나온다. 또한 아키츠시마에 이식대정이 있다면 대성공 확률이 올라간다. 단, 이곳에서 입수한 자원 및 자재는 보스전에서 B승리 이상을 따낸 경우에만 얻을 수 있다.
출격함종과 편성이 제한된다. 구축함, 경순양함, 수상기모함, 연습순양함 이외의 함종은 출격 자체가 불가하며, 경순양함을 4척 이상 편성한 경우, 수상기모함을 2척 이상 편성한 경우도 출격이 불가능하다. 함대에 수상기모함과 경순양함, 구축함 1척은 필수로 편성해야 한다. 비교적 약한 함대로만 출격해야 하는 이상 적 편성에 따라 기복이 심하다. 첫번째 능동분기에선 위(약한 잠수함대와 피켓함대)와 아래(6척 잠수함대) 모두 어렵지 않은 함대를 상대 후 단종진 수뢰전대를 상대한다. 문제는 보스방으로, 처음부터 전함 타급 플래그십과 중순 리급 플래그십, '''구축서희''', 구축함 후기형이 나온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타급 2척, 리급 1척 패턴 등장 확률이 통계적으로 높게 나온다. 타급 때문에 포격전을 두 번씩 하는데, 주간전에서 치명타를 잘 입지 않고, 뇌격으로 아군을 터뜨리고, 야간전에서 몸빵까지 하는 구축서희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최종전은 구축서희가 강화되어 보스 기함에, 타급 2척이 고정적으로 나와 난이도가 더 오른다.
전체적인 평은 5-3 이후로 오랜만에 수문장 역할을 하는 해역이 나왔다는 느낌. 7이라는 난이도는 3-2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게 나으며 수상기모함이 들어갈 뿐 대체적으로 수뢰전대 편성을 이루기 때문에 3-2의 강화판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다.
일반해역 기지항공대 추가를 위한 첫번째 설영대 획득 임무조건이 6-3을 S승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일반해역중 유일하게 운류를 드랍하는 해역이다. 하지만 드랍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보통은 이벤트에서 운류를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3.3.1. 공략
- A-C-E-G-H-J 루트 (3전 루트)
- 1 수모 + 1 경순 + 4 구축(루트고정)
- 2 수모 + 2 경순 + 2 구축(루트고정 안됨)
- A-C-E-F-H-J 루트 (4전 루트)
- 2 수모 + 3 경순 + 1 구축(루트고정)
제시된 세가지 편성이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기에 취향에 따라 선택이 크게 갈린다. 고레벨 구축함을 사용할 수 있다면 1 수모 + 1 경순 + 4 구축으로 최단루트를 고정하는 길을 고를 수도 있고, 제독운을 믿고 2 수모 + 2 경순 + 2 구축의 고화력 편성으로 최단루트의 잇점을 꾀할 수도 있고, 아예 경순 세 척을 사용해 가능한 한 고화력으로 진격할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가장 쉬운 편성은 랜덤 분기에서 윗길로 간 2 수모 + 2 경순 + 2 구축 편성.
단, 2기부터는 첫 잠수함방에서 탄약을 소모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4전 루트도 보스방에서 화력 페널티가 걸리지 않게 되어, 특정 편성 조건이 달린 임무 수행중이 아니라면 2 수모 + 3 경순 + 1 구축 세팅이 정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상기모함'''은 코망단 테스트와 미즈호, 닛신이 추천된다. 셋 다 없다면 치토세급으로 대체 가능. 적 함대에 항모는 한 척도 없으니 수상폭격기나 수상전투기를 한 슬롯만 장비해도 보스방까지 제공권은 무조건 확보할 수 있다. 수상기모함의 경우, 선제뇌격이 가능한 칸무스라면 마지막 슬롯에 갑표적을, 나머지 슬롯에 수상폭격기를 가득 채우는 것이 추천된다. 수상기모함도 야간 연격은 가능하나, 닛신이 아닌 이상 내구와 회피가 너무 낮아 보스방에서 대파 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선제공격에 올인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한편 코망단 테스트와 닛신이 4슬롯 수상기모함이고 중구경 주포와 대형탐조등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주포 + 주포 + 수상폭격기의 조합으로 연격 세팅을 하게 만들거나 대형탐조등을 들려줘 야간 어그로를 끄는 세팅도 가능하다.
'''경순양함'''은 선제뇌격을 노린다면 아부쿠마改二와 유바리改二特가 우선적으로 기용되며, 연격 세팅을 한다면 진츠改二와 아브루치급, 고틀란드 andra 같은 고화력 경순이 사용된다. 연격 경순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이 해역에서는 예외로, 보스방에서 전함 타급과 중순 리급과 포격전에서 힘싸움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연격 세팅 경순도 한두척 필요하다. 즉, 무작정 선제뇌격 경순만 채워넣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운만 좋다면 개막전에 적 함대를 싹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선제뇌격 특성상 타겟팅이 구축함 1척에만 집중되거나, 반대로 뇌격을 버틸 수 있는 전함 타급이나 구축서희에 집중돼서 낭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스방 편성이 강력하고 타급이 포함되어 포격전을 2회 치루므로, 갑표적 경순만으로는 포격전 화력을 크게 기대할 것은 못 된다.
'''구축함'''은 컷인세팅과 야간 장비를 장착해 야간전에서 죽창을 노릴 수도 있고, 주포를 들려줘 보다 안정적인 야간 연격을 노릴 수도 있다. 다만 컷인 세팅의 특성상 주간전이 어려워진다는 점과 컷인이 발동하지 않으면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에 주의해서 구축함을 어떻게 세팅할지를 고려하자. 소나 하나로 선제대잠공격을 할 수 있는 구축함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연습순양함'''을 구축함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연습순양함은 분기조건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 주간연격 덕분에 주간전만큼은 더 편하게 지나갈 수 있으나 뇌장이 너무 낮아서 보스전에서는 오히려 더 힘들다는 것이 문제.
3.4. 중부 북부 해역 피콕 섬 앞바다
2016년 3월 추가된 중부 해역 최종 해역으로, 2.0에 와서도 변화가 없는 해역이다. 예전 공략과 동일하기에 2.0 업데이트 이전의 공략을 참고해도 문제가 없다. 이 해역은 편성이 제약되어 있고, 가는 길이 험하며 무엇보다 보스방이 육상기지 4~5기로 구성되어 있어 클리어가 매우 난해한 해역이다. 난이도는 역대 정규해역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5-5보다도 어렵다는 평가도 많다. 해역 자체에도 BGM이 있고 보스방 돌입시에는 이도서희 컷인이 나오는 등 완전히 이벤트 해역 분위기. 그리고 이벤트 해역에서만 나오던 몇몇 레어 칸무스를 드랍으로 얻을 수 있다.
우선 편성에 따라 시작점이 둘로 나뉘는데, 구축함을 2척 이상 편성하면 왼쪽, 아키츠마루, 항모를 1척, 전함 2척, 항순 3척 이상 편성하면 오른쪽에서 시작한다. 일단 최종 지점이 보스방이므로 색적치는 따지지 않으며 어떤 편성을 해도 살아남으면 무조건 보스방이지만 편성에 따라서 루트가 갈린다. 따라서 가능하면 짧은 루트를 타야한다.
보스방에는 이도서희와 포대소귀, 집적지서희[16] , 그리고 경순양함 플래그십/수송 와급 플래그십이 여러 패턴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도서희와 포대소귀는 지금까지 육상형 적들과 다르며 WG42와 철갑탄에 보정을 받지만, 삼식탄은 이도서희에게 기존 화력 2.5배 추가 보정이 1.75배로 낮아지고 포대소귀에는 아예 효과가 없다. 대신 둘다 '''상륙정''' 장비에 추가 화력 보정을 받는다. 또한 집적지서희는 삼식탄이 그대로 먹히며, 상륙정도 먹히는 것은 물론 주간전 캡을 받지 못해 보기보다 허약하다. 그외에도 소구경, 중구경 주포 등 다른 여러가지 장비에도 살짝 보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장비는 WG42, 삼식탄, 철갑탄[17] , 일반 대발동정, 대발동정(89식 중전차&육전대), 2식 내화정이 보스방에서 나오는 육상형 적들에게 데미지 추가 보정을 준다. 또한 수상전투기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만약 이러한 장비들이 없거나 현저히 부족하다면 6-4 공략은 나중에 미루는 것이 훨씬 낫다[18] .
2016년 10월 5일 업데이트로 신규임무를 완수하면 6-4 해역에서 1개 기지항공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추가적으로 과금을 하거나 임무를 통해 2개 이상의 기지항공대를 열더라도 6-4 해역에는 1개 항공대만 출격이 가능하므로 유의. 또한 기지항공대 항속거리계산이 왼쪽루트 시작점을 기준으로 계산하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오른쪽 루트의 경우 보방(거리5)이외에 기지항공대를 보낼 경우 항속거리에 유의해야한다. 이벤트맵과는 달리 6-4 해역에서는 적 항공대의 기지공습은 발생하지 않는다.
3.4.1. 공략
종합해보면 기지항공대의 추가 이후로 돌파율은 매우 크게 올랐다. 다만 이 돌파율은 어디까지나 '''보스방에 도착''' 했을때의 이야기이며 가장 보편적인 왼쪽지점 시작의 경우 C방의 루급 2척이 발목을 크게 잡는다. 그러므로 풀키라작을 하고 도전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이롭다. 기지항공대에 어느 정도 제공권을 할당했다면 두번의 공습에 집적지서희, 이도서희의 함재기가 거의 갈려나가고 항공전에서 제공권 확보를 보는것도 어렵지 않다. 집적지서희의 슬롯 전멸은 덤. 거기다 포대소귀와 집적지서희는 기지항공대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전투 시작도 전에 절반 이상을 지워버리고 시작하기도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6-4는 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해역이다. 도중 전투에서 흠집 하나 나지 않은 함대가 보스방에서 가장 중요한 이도서희를 못 때려서 수반함 다 잡고도 게이지를 못 깎는가 하면, 중파 투성이의 함대가 주간전에 죄다 대파당하고 마지막 살아남은 구축함의 대발동정 공격이 성공해 이도서희를 격침시키고 게이지를 깎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서두에 말했듯이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히 하는 것이 좋다
3.4.1.1. 왼쪽 시작점
- A-D-C-F-N 루트 (아키츠시마 루트 / 저속함 루트 / A 루트)
- 아키츠시마 + 1 전함 + 1 중순/항순 + 1 경순 + 2 구축
- 나가토 改2 + 무츠 改2 + 아키츠시마 + 1 경순 + 2 구축
- B-D-C-F-N 루트 (고속함 루트 / B 루트)
- 기함 경순양함 + 1 전함 + 1 중순/항순 + 3 구축함
- 기함 경순양함 + 나가토 改2 + 무츠 改2 + 3 구축함
- 나가토 改2 + 무츠 改2 + 4 구축함
첫방에서 5척 수뢰전대와 싸우고 공습전을 치루고, 전함방을 거쳐서 공습전을 다시 치루고 보스방에 돌입하는 BDCFN 루트를 타게 된다. 이때 탄약에 감소 보정이 없어서 보스방에서 그대로의 화력을 보일 수 있는 것이 강점. 다만 구축함이 3척이나 들어가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전함'''의 경우에는 보스방의 구성이 철갑탄 유효(포대소귀)와 삼식탄유효(집적지서희, 이도서귀)가 섞여 있는 구성이며, 어차피 보스방에서 보통의 주주정철 세팅을 하더라도 수상전투기 1대로는 제공균등이 나오므로 주간연격을 할 수가 없으므로, 주간연격을 포기하고 주포+주포+삼식탄+철갑탄으로 세팅하는 것이 보통이다.
'''중순/항순''' 중에서는 제공을 잡기 위해 일반적으로 항순을 사용한다. 특히 가장 많은 수상기 슬롯을 가진 2차 개장된 스즈야나 쿠마노가 주로 채용된다. 장비는 있다면 보강증설에 8cm계열 고각포를 장비하여, 주포+WG42+삼식탄+수상전투기+8cm고각포(보강증설)의 세팅으로 제공과 야간연격을 모두 하면서 WG+삼식이라는 대기지형최종세팅을 할 수 있으므로 가장 선호된다. 물론 보강증설은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경순양함'''은 WG42를 2개 장비할 수 있는 오요도/유바리 또는 갑표적과 대발동정을 함께 장착할 수 있는 아부쿠마 또는 수상기와 대발동정을 함께 장착할 수 있는 유라가 주로 기용된다. 장비는 오요도/유바리의 경우 '주포+주포+WG42+WG42'를 셋팅하고, 아부쿠마의 경우 '갑표적+대발동정+내화정', 유라의 경우 '수상기+대발동정+내화정'을 셋팅한다.
'''구축함'''은 대발동정을 장비할 수 있는 오오시오, 카스미, 베르니 등이나 공습전과 보스방 개막 폭격을 버틸 수 있도록 대공 컷인을 세팅한 아키즈키급[19] 이 주로 추천되며 보통 대공컷인 구축함1+대발동정 구축함2 또는 대발동정 구축함3 둘 중 하나로 편성한다. 장비는 '내화정+대발동정+WG42' 또는 '주포+주포+WG42' 둘 중 하나를 주로 셋팅한다. 전자는 보스방에서 육상형 적에게 강력한 한방을 기대할 수 있으나 도중에 만나는 함선들에게 대단히 취약하고, 후자는 보스방에서 전자만큼의 로또딜은 없으나 더 안정적이다. 보통 둘을 섞어서 사용한다.
가는길의 주된 대파회항 요소는 전함방인 '''C'''이다. 전함 루급 플래그십 2척과 경순 헤급 플래그십, 후기형 구축함 2척 그리고 '''경항모 누급''' 1척이 등장한다. 즉 여기서 제공권을 계산하는 것은 화력 증가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한 것으로, 항공전에서 열세 아래로 패배하면 루급에게 연격으로 두들겨 맞는다. 못해도 호각을 따야하는데 바로 전에서 공습전을 한번 치루므로 수상기가 제법 깎여나가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누급은 엘리트와 일반형 모두 나오는데 각각 제공권을 호각으로 따려면 16~17, 5~6 정도의 제공권이 필요하다. 수상전투기가 숙련도 >>에서 제공치 +25가 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는데, 더도말고 딱 1슬롯만 넣으면 연격을 차단할 수 있다. 2차 개장 된 스즈야나 쿠마노를 넣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 둘이 없을 시에는 토네급이나 비토리오 베네토급 둘 중 하나를 쓰게 된다[20] .
만일 수상전투기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수상폭격기를 사용해야한다면, 토네급의 9기 슬롯에 즈이운 12형 >> 장비시 18의 제공치가 나오며 앞에서 격추될 것을 고려하면 토네급에 육상기지 장비를 포기하고 수상기만 2슬롯 달거나 비토리오 베네토급에게 추가적인 수상폭격기를 넣어야 한다. 거기다 보스전의 포대소귀는 경순 츠급 이상의 방공능력을 자랑하므로 수상폭격기가 전멸되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사실 해역 난이도가 통상해역 중 가장 어려운 곳이므로 어지간하면 수상전투기가 없다고 해서 수상폭격기를 쓰는 것보단, 차근차근 수상전투기를 만들고 나서 도전하는 것이 암을 예방하는 길이다.
이외에 보강증설 슬롯을 사용하여 고속화한 나가토改2를 사용한다면, 철갑탄과 삼식탄 대신에 2주포에 일반 대발동정을 제외한 상륙장비[21] 를 세팅하는 방법이 있다. 상륙장비들이 보스방의 수송와급을 제외한 전원에게 강력한 특화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철갑탄과 삼식탄을 모두 대체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주포도 포기하고 대량의 수송장비와 기지형 특화장비를 들고갈 수도 있는데, 이 때는 4자릿수의 데미지를 뽑아내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보스방'''에서는 육상형 적만 4~5기 나오므로 대단히 까다롭다. 적의 구성도 악랄한데다가 4전을 거치고 오기 때문에 회피 저하로 인해 구축함들이 도무지 버티질 못하며, 거기다가 무조건 이도서희를 쓰러뜨려야만 보스게이지가 감소한다. 사실 운빨이 대단히 많이 작용하는 곳으로 게이지를 깎느냐 못 깎느냐는 운에 달려있다고 해도 절대 과장이 아니다. 그나마 기지항공대 1부대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4육공 조합으로 보스방을 찍어주면 많은 도움이 된다.
3.4.1.2. 오른쪽 시작점
- M-K-J-N 루트 (아키츠마루 루트 / 4전 루트)
- 아키츠마루 + 1 전함/항모 + 1 중순/항순 + 1 경순 + 2 구축
- M-K-J-I-N 루트 (5전 루트)
- 0~1 전함 + 1~2 항모 + 1 중순/항순 + 1 경순 + 2 구축
4. 엑스트라 해역
4.1. KW 환초 앞바다
2016년 10월 5일 추가된 해역으로, 놀랍게도 통상함대, 이벤트를 통틀어서 '''최초의 심해연합함대'''가 등장한 해역이다. 동일 패치로 추가된 설영대 임무를 수행하면 개방되며, 기지항공대 2 부대를 사용할 수 있다. 클리어 시 다른 엑스트라 해역처럼 훈장을 1개, 그리고 전과점수를 250점 준다.
대략적인 난이도는 심해 측 비대칭 전력인 전함 레급이 나오는 5-5보단 확실히 쉽고, 막트가 다소 까다로운 4-5보다 조금 더 어렵다. 사실 이 해역은 자체 난이도보다는 기지항공대 운용으로 인한 연료 및 강재, 보크사이트 소모가 많은 게 문제다. 결국 2기에선 별다른 리뉴얼없이 지도 비주얼만 향상되고, 연탄 소모 방식이 이벤트 방식(잠수함방 연료 -8%, 야간전방 연료/탄약 -10%)으로 적용되어 난이도가 더 떨어져서 표기 난이도도 ★7로 강등되었다. 그렇다고 표기 난이도가 같은 3-3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최후반 해역치고는 쉽다고 받아드리면 될 것이다. 다만 잠수함, 항공 전력, 야간전 등 다양한 전투가 많아서 구축함들이 얻어맞다 대파회항할 여지가 많다. 그래도 어떻게든 도전만 좀 많이 하면 결국 깨지는 수준이다.
참고로 하단 루트 첫번째 B방에서 기지항공대 숙련도 작업을 할 수 있다. 하단 루트 조건에 필요한 경순양함 1척과 구축함이나 해방함을 5척 편성하고 출격가능한 기지항공대 2 부대에 육상기를 편성해서 돌 수 있다. 출격 가능 범위가 고작 '''1''' 이기 때문에 라이덴, 슈스이 등 숏다리들도 출격으로 숙련도 작업이 가능하다. 2 부대만 출격가능하고 잠수함대를 상대로 아예 손해가 없는 잠수함도 활용할 수 없지만, 어차피 연비소모가 매우 적고 적 잠수함들이 약하기 때문에 선제대잠을 가능하게 하면 왠만해서 빨간 피로도 상태에서도 선제대잠 페이즈에서 전멸한다. 불안하면 기지항공대에 토카이나 대잠초계가 가능한 대잠 +7 이상 함공/함폭/수상기를 끼워넣고 돌려도 된다.
4.1.1. 공략
보스는 공모서희의 연합함대이며 수반함으로 신형 함재기를 탑재한 공모 오급이 게이지에 따라 1~2척씩 나오기 때문에 제공권 확보가 매우 힘들다. 심해 연합함대는 호위함대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야간전에서 본대가 아니라 호위함대를 상대해야 하는 리스크 또한 있다. 다행히도 윤형진에 해당하는 제3경계항행서열로 나오며 공모서희와 오급을 빼면 순양함, 구축함 위주라 포격 능력이 낮고 때려잡기도 어렵지 않다. 거기에 기지항공대까지 동원하면 보기보다는 더욱 수월하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4전 + 공습전이라서 공격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야간전에 오급이 살아남는 경우가 있으며, 이벤트가 아니기 때문에 화력 보정 없이 완전히 격침시켜야 하는 공모서희도 의외로 순양함과 전함, 야간이함 항모의 야간공격을 버티는 경우도 제법 있다. 따라서 야간정찰기라도 최소 1기 챙겨주는 것이 좋다.
기지항공대는 2 부대까지 출격가능하나, 게이지 4/6 이하에서는 적 항공대의 기지공습이 발생한다. 해역 추가 당시 기준으로 신 임무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는 설영대는 총 2개이므로, 추가적인 과금을 통해서 설영대를 하나 더 구매하여 기지항공대 3 부대를 해금하면 2 부대를 출격시키고 1부대를 방공으로 돌려서 운용할 수 있다. 추가 설영대는 800엔이라 제법 값이 나가고 방공을 하지않아도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하므로 반드시 구매할 필요는 없으나, 방공을 하지 않으면 기지항공대 1번 슬롯 항공기의 제공권이나 공격력이 조금 감소할 수 있고, 기지항공대 손상에 의해서 연료나 보크사이트 소모가 많아지므로 6-5를 매달 클리어할 계획이라면 해금해도 나쁘진 않다.
막강한 대공 성능을 가진 애틀랜타가 나오면서 공습 쪽 상단 루트를 거칠 경우 경순양함 자리에 애틀랜타를 편성하는 것도 주목받고 있다. 애틀랜타의 전용 대공 컷인 발동시 함대 전체가 확정적으로 10, 11기를 격추하기 때문에 제공권만 우세, 확보를 잘 유지하면 C방의 오급改나 D방의 누급 2척, 공습방과 보스방의 공모서희와 오급의 함재기를 대량으로 격추하여 높은 확률로 깡통으로 만들 수 있어 생존률을 크게 올릴 수 있다.
4.1.1.1. A-C-D-G-M 상단 루트
- 1 전함 + 2 항모 + 1 경순/중순/항순 + 1 뇌순 + 1 구축
고속 통일은 필요없기 때문에 저속 전함 편성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도중전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C방의 공모 오급 改이다. 신형 함재기 改를 탑재하고 있어 제공권이 꽤 빡세며 전함 타급 flagship이 수반함으로 나오기 때문에 C방에서 대파가 날 확률이 가장 높다. G방에서의 공습전도 공모서희와 신형 함재기 改를 탑재한 공모 오급이기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이로 인해 대공 컷인이 가능한 칸무스를 최소한 1척 편성하고 공습방 기준 우세를 잡도록 제공권을 넉넉하게 챙겨가는 상당히 중요하다.
33식(Cn=1) 기준 색적치를 19 이상 챙겨줘야 보스방으로 갈 수 있다. 물론 어떻게 편성해도 30은 쉽게 넘어가기 때문에 새지않지만, 편성하는 함선의 자체 색적치가 낮거나 야간정찰기를 여럿 장착하는 등으로 해서 색적 미달로 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함 1척'''은 보통 고화력 + 제공권 보조가 가능한 무사시改二나 제공치가 풍부한 이세改二가 추천되지만, 없다면 제공치는 항모와 항공순양함에 맡기고 적당히 주주정철 세팅의 전함을 투입해도 된다. C방을 좀 더 안전하게 넘어가고 싶다면 넬슨 투입도 고려해볼만하다.
'''항모 2척'''은 제공권 위주로 1 함공/함폭 + 3 전투기 세팅이 권장된다. 공격 기회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파 상태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장갑항모가 권장된다. 제트기가 있다면 쇼카쿠급을 적극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각자 1번 슬롯에 제트기를 장비하고, 나머지를 모두 전투기로 채우는 경우 보스방 앞의 공습전에서도 우세를 딸 수 있어서 대파확률을 줄일 수 있고. 보스방에서도 제공우세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제트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도중전에서 경순 츠급이 제법 나오고 보스방에도 츠급이 있기 때문에 숙련도 초기화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중순 네급과 패턴이 섞여있어서 네급만 나오는 경우도 있어 무작정 전멸하지는 않는 편.
'''중순/항순 1척'''은 주야간 모두 무난하게 강력한 초카이/하구로도 괜찮고, 수상전투기를 장비할 수 있는 차라나 항공순양함도 고려해볼 수 있다. 주간 연격과 주포/어뢰 컷인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묘코/프린츠 오이겐도 고려할만한 대상. 마야는 대공컷인 세팅하여 편성하는 경우에는 강력한 대공 컷인을 기대할 수 있으나, 주간 포격능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보스방에서 주간 연격으로 오급과 리급, 츠급을 사정권에 넣을 수 있는 다른 중항순에 비해서 활약이 제한된다.
- ※ 중순/항순 대신 경순양함을 활용할 경우, 아부쿠마를 많이 편성하지만, 대신에 유라를 편성하여 뇌장을 좀 희생하는 대신 수상전투기를 장착해서 항모에 공격기를 1 슬롯 정도 더 챙겨갈 수 있게 할 수도 있다. 다만 경순양함 자체가 중순/항순에 비해서 크게 도움이 안된다. 통상함대 vs 심해 연합함대는 포격전이 3번이나 일어나기 때문에 단 1번 뿐인 선제뇌격이 한번이라고 먹히지 않으면 나머지 포격전에서는 구축함 하나 잡을까 말까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구축 1척'''은 아키즈키급에 대공컷인이 제일 추천된다. 아키즈키급이 없더라도 대공컷인 구축함이 제일 도움이 된다. 야간 컷인 구축함은 야간 장비를 챙길 수 없는 특성상 높은 컷인 발동 확률을 기대할 수 없고, 도중전에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데다가 보스방에서 대파당할 가능성이 높은 구축함 특성상 안정적인 딜을 기대하기 어렵다.
기지항공대는 오급改와 공습전방이 부담된다면 행동반경 4 이상으로 4 육전/함전 1 부대를 편성해서 C와 G에 1번씩 보내주면 크게 도움이 된다. 한번뿐이지만 항공우세를 잡아서 오급改의 개막폭격 위력을 줄이고 전멸까지 노릴 수 있고, 공습전도 폭격 위력이 꽤나 격감된다.
보스방에 기지항공대를 보낼 경우, 행동반경 5 이상으로 제공권을 조절해서 전투기와 육상공격기를 편성해주면 된다. 특히 후반에 나오는 공모서희 + 2 오급 편성은 기지항공대가 호각이나 열세라도 따서 적 제공권을 줄여주지 않으면 함대의 항공전력만으로는 항공우세도 따기 힘드니 최소 1부대는 필수이다.
4.1.1.2. B-C-D-G-M 하단 >> 상단 루트
- 3 전함/항공전함 + 1 중순/항순 + 1 경순 + 1 구축
이세급改二에 이와모토대를 포함하여 최고급 전투기를 2기씩 탑재하고, 나머지 무사시改二, 유라改二, 항공순양함 등 다른 함선들에게 수상전투기를 전투력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탑재하여 제공을 보조하면 된다. 마침 적대공사격회피 능력 추가로 상향되어 생존률이 크게 오른 즈이운 계열을 이세급에게 탑재하면 보스방 직전 공습방 2오급 패턴에서 항공우세까지 가능하다. 이세급 2척에 1즈이운(최대 슬롯) + 2함전, 무사시 2수전, 중항순 0~1즈이운 + 1수전, 경순 0~1수전으로 편성해서 제공치를 480 전후로 잡으면, 주간연격도 모두 할 수 있으면서 공습방 모든 패턴 항공우세로 생존률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3전함 + 1항순 편성으로 인해 주간전 화력이 강력하므로, 총 제공치를 저 수준까지 올릴 수 있다면 기지항공대 1부대는 C방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 애틀랜타의 대공 컷인까지 대동하면 제일 골칫거리인 공모 오급改를 높은 확률로 침묵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저 정도로 제공치를 확보하려면 그 만큼 강력한 전력이 모여야 하고 각 함선이나 장비를 얻기가 무척 힘들다. 따라서 아직 전력이 부족한 중수급에서는 편성의 한계를 감안해서 262 이상으로 잡으면 보스방 앞의 공습전을 제외하고 충분히 항공우세를 딸 수 있고, 저 제공치로도 보스방에 출격 가능한 모든 기지항공대를 2열세 2동등으로 보내면 본 함대 전투시 항공우세를 딸 수 있다.
휴가改二까지 추가된 시점에서 평가는 상단루트와 하단루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항공모함이 들어가는 상단루트는 가는 길 내내 경순 츠급에 시달리며 함공/함폭이 갈려나가고 첫방이 수뢰전대이기 때문에, 즈이운만 활용하고 첫방이 잠수함대인 하>상단루트 쪽이 자원 소모가 적고 화력 감소도 적다. 하단루트의 경우는 도중은 비교적 쉽지만 구축함 2척이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고 야간전방 경순 츠급 때문에 불안정 요소가 제법 있는데, 하>상단루트는 적이 조금 더 강해지는 대신 구축함 1척을 전함으로 교체할 수 있고 야간전 대신 공습전을 버티면 되며 보스방 전투가 더 안정적이다.
따라서 전력이 충분한 측에서는 전함 3척으로 인해 연비가 비싸긴 하지만, 매우 안정적인 루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4.1.1.3. B-F-I-J-M 하단 루트
- 2 전함/항공전함 + 1 중순/항순 + 1 경순 + 2 구축
하지만 아군 함대도 그만큼 편성이 약해지기 때문에 중순 리급, 뇌순 치급 플래그십이 은근히 아군 구축함과 경순을 잡아내며, 경항모 누급도 단종진이나 복종진으로 나와서 화력과 명중 보정을 받아 의외로 위협이 되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또한 야간전방의 경순 츠급이 연격으로 다 된밥에 재뿌리기를 자주 시전하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트라이 횟수가 많이 늘어날 수 있다. 그래도 각 방에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고 연탄 감소 변경으로 난이도가 많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2기에 들어와선 실질적인 정석 루트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통과하는 방 숫자가 딱히 적은 것도 아닌데, 아군 기지에 대한 공습이 아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3번째 기지항공대를 해금하지 않아 방공을 하지 않는 유저에게도 노려볼만한 루트이다.
전함은 대체로 무사시改二, 넬슨改, 나가토급改二 중 하나와 항공전함인 이세改二를 함께 선택한다. 무사시는 막강한 주야간 화력과 5슬롯, 수상전투기 탑재가능 등 장점이 많지만, 구축/경순 대파에 의한 회항 가능성이 제법 도사리고 있으며 본인이 경순 츠급이나 공모서희에게 당해 대파라도 당하면 수리비가 엄청나기 때문에 자원을 많이 소모한다는 단점도 있다. 넬슨은 수상전투기 탑재가 불가능하지만 넬슨 터치 덕분에 후술할 야간전 돌파에 도움이 되며, 화력도 무사시에 비해 낮지만 해역 난이도상 크게 문제되는 면은 없으며 연비는 훨씬 좋다. 나가토급은 수상전투기 탑재도 가능하고, 넬슨 터치와 비슷한 일제사격 모드가 가능해 무사시와 넬슨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물론 수상전투기를 활용하면 철갑탄을 포기해야하지만 대신 51cm 구경 주포 장비가 가능해 연격만은 넬슨을 넘어서는 화력을 보여주므로 충분하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편성되는 이세改二는 화력은 낮지만, 함상전투기 탑재 가능 덕분에 제공치를 책임진다. 해역 특성상 화력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탑재량 22기짜리 3, 4번 슬롯에 가장 대공이 높은 함상전투기를 탑재하고 9기 슬롯에 수상정찰기를 장비하거나, 연격을 포기하고 아예 3 함상전투기를 넣어도 좋다. 그리고 남는 중항순과 유라改二에게 주포 2문과 수상정찰기와 수상전투기를 달아주어 함대 출발 제공치는 3 전함 루트와 마찬가지로 240~250 정도로 맞춘다. 그 후 기지항공대는 출격시킬 수 있는 기지항공대 2부대를 모두 제공균등[24] 으로 편성하여 보스방에 집중시키면, 기지항공대 항공전을 통해 적 함대 제공치를 낮추어 본 함대가 우세 이상을 띄울 수 있게 해준다. 단, 항공전 격추수는 거의 무작위로 결정되므로 오급 2척 편성이 나오거나 세번째 기지항공대를 미해금해서 적 공습을 그대로 받아 기지항공대 손실이 일어나거나 고급육상기가 부족해서 제공균등을 못 맞추는 경우에는 보스방에서 제공균등이 자주 뜰 수도 있다. 하지만 탄약 감소로 인한 화력 감소 보정이 없으므로 T자 불리만 나오지 않는다면 탄착관측사격과 주간연격 없이도 보스를 잡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그래도 적어도 가는 길이 수월해야하므로 수상정찰기는 장비하는 것이 좋다.
야간전방의 경우, 선술했듯이 일제사격 모드가 가능한 넬슨이나 나가토改二을 투입하면 도움이 된다. 일제사격이 발동만 한다면 해당 전함의 첫 공격에서 적 함대를 절반 가량 격침시키고, 일제사격에서 츠급이 바로 격침되거나 살아남더라도 남은 2척의 공격 순서에서 츠급이 격침될 가능성이 높아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단, 해당방에서 일제사격 모드가 발동되지 않았다고 해도 다음 보스방에서 복종진 혹은 제형진을 선택하는 것은 비추천된다. 통상함대 vs 심해연함함대는 적 2함대가 먼저 싸움을 걸기 때문에 일제사격이 높은 확률로 2함대에 낭비된다. 그리고 본 함대를 화력 페널티가 걸린 상태에서 상대해야 하니 불리해진다.
[1] 평소 항공모함을 운용할 때, 제공권을 확보해도 함공/함폭이 재수없으면 경순 츠급에게 마구 갈려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2] 나가토급改二or무사시改二 1수전, 이세改二 2함전, 항순 1수전, 유라改二or타마改二 1수전 편성 + 최소 야간 연격 가능 기준.[3] 첫 부대의 2 균등을 통해 두번째 부대가 1~2 균등 판정을 얻을 수도 있어서 확률이 더 오를 수 있다.[4] 6-5를 구축함 1척으로 S승리 클리어하는 야리코미를 성공한 모 일본 유저가 시도한 편성이기도 하다.[5] 점감요격작전(漸減邀撃作戦).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해군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미 해군을 상대하기 위해 입안한 작전개념. 진주만의 미 해군이 일본 공격을 위해 진공해올 경우, 잠수함, 항공기를 동원해 차츰 적 전력을 소모시켜 미 함대가 일본 근해에 도착했을 경우 일본 해군의 규모와 비등한 수준으로 만들어 함대간 결전을 벌여 격퇴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이 개념은 '''적이 사전에 예상한 방향에서 올 경우'''에만 써먹을 수 있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다. 미 함대를 찾기 위해서는 전력을 넓게 펼쳐 수색해야 하고, 이 경우에는 미 함대를 발견하더라도 전력을 소모시키기는 커녕 일본군이 차례대로 각개격파 당하는 꼴이 된다. 반대로 미 함대에 타격을 주기 위해 일정 규모를 갖출 경우에는 정찰범위가 줄어들어 미 함대를 발견할 수가 없다.[6] 영위키에서는 15%[7] 드랍 인증 영상 [8] 애초에 잠수함이 편성되어 있지 않으면 B로 빠진다. 대놓고 만든 맵.[9] 33식(Cn=3) 기준으로, 50 이상이면 J 고정, 43~50이면 랜덤, 43미만이면 I고정[10] 구체적인 수치는 미확인[11] 33식(Cn=3) 기준으로, 40이상에서 K고정, 40미만에서 랜덤[12] J에서 전함 세 척이 나오는 패턴이 있다.[13] 하한은 불명.[14] 연습순양함은 경순양함 계산에 포함되지 않음 [15] 일단 해역을 클리어 하면 이 최종형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설영대 임무를 열기 위해 S승리를 노린다면 굳이 전초전중에 깰 필요없이 클리어 후에도 전초전 편성과 싸울 수 있으니 막트에 도달해버렸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자.[16] 일반과 '괴' 형태가 모두 등장한다. 다행히도 둘 다 이벤트 병 난이도 수준의 최약체.[17] 이도서희, 포대소귀 한정[18] 칸코레는 장비빨이 대단히 심한 게임이고, 특히 육상형 적 상대로는 이러한 경향이 훨씬 두드러진다. 앞서말한 장비가 없다고해서 못 깨는건 이론적으로 아니지만, 저런 장비를 들고도 힘겹게 클리어하는데 장비마저 부족하면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19] 아키즈키급은 고각포 2문 만으로 4기 짜리 대공 컷인이 발동되므로 WG42를 추가로 장비할 수 있다. 하지만 WG42를 하나 장비해봤자 유효타도 잘 나오지 않아 다른 상륙정을 장비한 구축함이나 항공순양함을 주고 2 고각포/전탐으로 7기 짜리 컷인을 써서 방공 능력을 최대로 올리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많다.[20] 비토리오 베네토급에게 장비할 경우 토네급에게 주포/주포/삼식탄/WG42 세팅을 할 수 있고, 토네급에게 장비할 경우 비토리오 베네토급에게 삼식탄 + 철갑탄을 장비하거나 수상전투기를 못차는 아이오와를 투입할 수 있다.[21] 특2식내화정, 대발동정(89식전타&육전대), 특대발동정+전차 제11연대[22] 33식(Cn=1) 기준으로, 18.5 이상이면 도달로 추정. 추정수치이므로 실제 함대는 그보다 높은 색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23] 33식(Cn=3) 기준으로, 35이상이면 도달로 추정[24] 대략 제공치 208 이상, 대체로 고급 육군전투기 2슬롯 + 육상공격기 2슬롯으로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