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2/다크 엘프
1. 개요
게임 토탈 워: 워해머 2에 출연한 다크 엘프(Warhammer)의 문서.모라시: 말레키스. 저들은 네가 자격이 없다고 했지. 강탈자놈들. 네가 아슈리안의 불꽃을 통과하지는 못했지만, 피닉스의 비상을 위한 고통이라고 해두자.
하이엘프 병사: 서두르자.
하이엘프 병사: 저쪽이다!
모라시: 성벽으로 둘러싸인 저 성채들, 보고있자니 아릅답군. 너희들의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들은 불태버릴 것이다.
하이엘프 장군: 공격하라![1]
모라시: 이 잿더미를 보아라 아들아. 우리는 설욕했다.
'''말레키스: 아닙니다. 이건 시작일 뿐입니다.'''
2. 세력 소개
북서쪽의 거대한 대륙 나가로스를 지배하는 종족. 말레키스의 반란 이후 긴 내전 끝에 하이엘프에서 떨어져 나온 엘프족이며, 엘프의 기나긴 수명 동안 영원한 전쟁을 치루는 중이다. 게임 내에서도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끝없이 싸우느라 다른 종족에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 편이다. Shadow&Blade DLC 발매 전까지는 스케이븐은 같은 2부 팩션인데도 엘프 정착지 한번 못 보고 게임이 끝나는 경우까지 있었을 정도.
3. 세력 특징
지역 각각의 기본 수입은 얼마 되지 않지만 노예 경제로 수입에 배수를 걸 수 있으며, 집중적으로 노예를 투입한 지역과 아닌 곳의 격차가 심각하다. 평범한 지역에서 턴 2천골드도 잘 나온 수준이라면 핵심 지역에서는 5천은 우스울 정도. 따라서 무제한 확장의 효율이 좋지 않으며, 먹기 편한 곳까지 확장한 다음엔 말 그대로 가고싶은대로 다닐 수 있는 종족.
전투 후에 얻는 전리품,약탈 수입이 정말 많다. 기본 수치도 높은데다 늘릴 수단도 많기 때문에 비스트맨·카오스 등 완전유목 팩션 수준의 약탈이 가능하다. 무역의 시스템 상 수입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하이엘프와 다르게, 다크엘프는 전투만 계속 된다면 내정·전투 양면에서 어이없는 수준의 골드를 확보할 수 있어 원하는대로 판도를 주무르기 쉽다.
병력들이 전체적으로 체력이 매우 낮고 공격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서 매 전투마다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되는데, 전투 후 '노예 잡기' 옵션에 달린 체력 회복량이 엄청나다. 카드가 전멸하지만 않으면 전투 후 대부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정예 군단을 짜서 계속해서 이기는 것으로 낮은 연전 능력을 감당하게 된다.
또한 다크엘프는 전체 고용을 못 한다. 이는 후술할 검은 방주로 보완할 수 있다.
3.1. 노예 운영
다크 엘프의 또다른 자원. 전투를 통해서 노예들을 얻을 수 있고 각 도시마다 이들을 배치할 수 있다. 노예가 많을 수록 도시의 성장과 수익에 혜택을 받지만 오히려 공공질서에 페널티가 생긴다. 또한 가혹한 노예생활 때문인지 턴마다 그 수가 점점 줄어든다.
기본수익은 약 노예비율 1%당 수익 1%이고 노예비율 10%넘을때마다 공공질서 페널티가 1 생긴다. 또한 노예 건물트리로 노예 100명당 15의 수익이 나는 건물이 있는데, 모든 건물 올린 시작도시의 노예한도가 14000까지 올라가므로 작정하고 노예 모으면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노예들을 수익 보너스 주는 정착지 있는 지역으로 몰아넣고 노예도시로 운영하면 2만 넘는 돈을 단독으로 뽑아낸다. 비슷한 타이밍의 다른 진영들이 총 수익 4만 될까 말까 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수익이다.
노예 경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노예 수입에 특화시킬 영지를 한두 군데 정해 두고, 그곳에 기본 수익과 노예 수익 관련 건물들을 짓고 노예를 몰아넣은 뒤 다른 영지에는 일절 노예가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초중반에는 이런 노예 특화 영지의 공공 질서를 잡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반란이 터질 때마다 진압해서 다시 노예로 만들기 위한 군대도 준비해 두는 게 좋다. 새 영지에는 노예 공급 방침이 기본으로 되어 있으므로 새 영지를 점령할 때마다 매번 확인해서 노예 공급을 차단하는 작업이 필수다.
게임 내에서 노예 수익 효율이 최고인 곳은 모라티의 시작 지점인 고대 도시 퀸텍스다. 퀸텍스 다음으로는 나가론드, 카론드 카르, 그론드, 로세른이 고효율 지역이다. 회오리의 눈 캠페인 한정으로는 토르 안로크(티라녹), 토르 이우레세(북부 이우레세), 토르 엘라소르(공포의 바다)도 좋다. 위 지역들에 접근하기 어려운 로키어 펠하트와 말루스 다크블레이드는 다른 곳을 찾아야 하는데, 노예 수익 특화로 쓸만하려면 높은 깡수익을 주는 랜드마크나 금광, 혹은 건물 수익에 배수를 주는 랜드마크가 있어야 한다.
3.2. 검은 방주
해상에서 이동 가능한 건물 슬롯 10칸짜리 이동식 정착지. 일정 턴과 자원을 소비해서 만들 수 있는 '''양산품'''이다. 검은 방주의 영향권 내에서 아군부대가 전투 시 UI 우측에 검은 방주에서 지원해주는 4가지의 마법 폭격이 추가된다. 지원범위는 한 지역 정도 내륙이여도 닿을 정도로 넉넉한 편이다. 쿨타임은 길지만 한번 한번이 마법학파의 범위마법과 비슷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민톡의 그물처럼 대상의 이동을 묶는 창백한 여왕의 미끼는 전략적으로도, 함포사격과의 조합으로도 매우 잘 어울린다.
사실상 이동형 도시로 모든 군사건물은 물론이고, 전투지원 스킬 강화건물, 고용 유닛 승급 및 노예획득 비율 증가 관련 내정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더군다나 지원범위 안에 있는 아군에게는 충원률도 제공해줘 글로벌 고용풀이 없는 다크 엘프의 단점을 매꿔준다. 검은 방주에서 생산한 유닛은 승급 건물덕에 7랭크 이상인 유닛에게 보너스를 주는 2티어 군단스킬을 적용받기도 용이하다. 또한 초반에 3티어인 검은 방주 해적 유닛을 바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한 타임 빠르게 상급유닛을 운용할 수 있다.
검은 방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캠페인 맵 바다 위 오브젝트들을 회수하는 데도 유용하다. 오브젝트 회수를 위해 군주를 추가 고용시 유지비에 패널티를 받게 되는 다른 팩션들과 달리 다크 엘프는 검은 방주를 이용하면 노예 500명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유지비 패널티 없이 오브젝트 회수가 가능하다.
군대 유지비를 크게 낮추는 기본 기능과 동시에, 검은 방주는 레벨을 올려 강력한 전용 부대 버프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상륙은 할 수 없지만 항구에 주둔하거나 공격할 수 있으며, 전설 군주 이상의 막강한 정예 부대를 10%의 유지비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3.3. 충성도 시스템
스케이븐과 마찬가지로 군주들에게 충성도 수치가 있으며 이를 관리해줘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이템을 주거나, 강력한 유닛들을 부대에 넣어주거나, 그 군주의 군대를 이끌고 다니며 승리를 해야한다. 이것 말고도 외교관계 형성과 퀘스트 수행으로 얻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에는 충성도를 잃는다. 충성도가 너무 낮아지면 플레이어를 배신해서 제3세력이 되버린다. 그린스킨, 비스트맨과 비교했을때 앞의 두 종족은 투지가 낮으면 유닛이 소모성 피해를 입지만, 이쪽은 아예 적이 되버리니 관리가 더욱 까다롭다. 하지만 전설적 군주 둘다 충성도 관리하는 캠페인 특성이 있어서 스케이븐 보다는 무난하다. 다만 퀘스트 실패하면 충성도 떨어지는데 랜덤퀘스트가 난감한거 뜨면 눈뜨고 충성도 떨어지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충성도 관리 때문에 군단 많이 굴리기 부담스럽고 충성도 낮은 군단에게 도시나 군단 막타 때리며 관리를 해줘야 하는 번거로운 면이 있다. 그래도 충성도가 너무 낮아지면 페널티 조금 받으면서 충성도 조금 회복할 수 있고 충성도를 올려주는 의례도 수행할 수 있어서 반역까지 일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4. 종족 특징
4.1. 살육 역량
교전에서 다크 엘프의 순간 화력을 담당하는 핵심적인 특징. 전투중에 피아 구분 없이 유닛이 죽을 때마다 상단의 보라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게 가득차면[2] 다크 엘프 유닛[3] 전체에 90초동안 리더쉽+15, 근접공격 및 돌격보너스+25%, 활력+18%, 사격장갑관통+20%의 버프를 받는다.
다크 엘프는 원래도 공격력이 강력한 편이지만 살육 역량이 발동되면 더욱 압도적이다. 또한 상대에게 직접 진입해야하는 다크 엘프의 특성상 최초 진입시의 돌격으로 잃었던 활력이 상당량 회복되어서 전투지속력을 증가시켜준다.
살육 역량을 역전의 발판으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전략적 오판으로, 살육 역량은 단발성이면서도 버프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밀리는 상황을 역전하는데에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4] 오히려 이기는 상황을 더욱 확실하게 이긴다는 쪽이 더 적합하다.
5. 시스템
5.1. 지령
말레키스/헬레브론/로키어/말루스 스타팅 네 명은 순수함을, 모라티는 카오스 오염을 사용하는 두 진영의 차이 때문에 지령 하나가 다르다.
- 귀족 인질 요구 - 공공질서+4
의외로 둘다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 공공질서가 급한게 아니면 쓰지 않게 된다.
- 공물지불 강제 집행 - 세율+5%
모든 배수 이후+5%임으로 상당히 강하다.
- 암흑의 징후 읽기 - 적영웅 행동확률-15%, 매복 성공확률+10%
매복특화 아닌 다크 엘프입장에는 쓰기 까다롭다.
- 노에생산 할당량 증가 - 노예수익+10%, 성장+20
성장용으로 무난히 사용가능하고, 노예수익은 노예도시에는 세율 5%보다 강한 경우가 있다.
- 케인에게 공물 봉납 - 모집된 유닛 경험치+1, 순수함+1, 노예소진속도+100%, 진영전체 전투후 전리품+5%(말레키스/헬레브론/로키어)
유닛 경험치는 군사도시에 좋고 전투 후 전리품은 보너스가 누적되어 후반에 상당한 돈이 된다. 노예소진속도 때문에 노예영지들에는 절대로 키지 말자.[5]
- 쾌락의 축제 - 카오스 오염+1, 인근 지역 카오스 오염+1, 노예소진속도+100%, 모든 군단 마법바람 비축량+2(모라티)
마법바람 추가는 카오스 오염을 인근영지에 뿌리기 때문에 주변의 적을 견제할 수 있고, 마법 비축량 증가는 누적이 되기 때문에 모라티의 마법난사를 더욱 강화시켜준다. 공공질서나 돈이 급한게 아니면 대부분의 지역은 이 지령 깔아놓는게 좋다.
5.2. 의례
한번 의례를 하면 다음 의례까지 5턴간 다른 의례를 하지못한다. 다른 종족과 달리 의례비용으로 노예를 소모한다. 일단 돈이 없어도 의례 할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노예가 장기적으로 돈을 상당히 벌어주며, 역으로 돈이 있어도 노예가 없으면 의례를 할 수 없다.
공질+8이라 초반에 반란군을 지연시키기거나, 후반에 연방을 했을 시 공질 페널티-8을 상쇄하기 위해 사용하는 지령이다.
매우 좋은 의례이다. 노예감소가 걸리긴 하지만 전리품 증가, 노예수급 증가, 충원률 증가가 매우 좋다. 사격진+소수 모루 혹은 다수의 경장보병 난전을 주로 하는 다크 엘프는 그 특성상 병력소모가 심한편이고 특히 다크 엘프를 하면서 반드시 잡아야 할 라이벌인 하이 엘프가 궁병 사거리가 다크 엘프보다 긴 탓에 병력 소모가 더 심해지는데 충원률 20퍼 증가로 병력소모를 감당하면서 진격할수 있다.
6. 플레이 진영
6.1. 나가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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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쾌락의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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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하르 가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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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축복받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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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해그 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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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다크 엘프의 진영들과 달리 볼텍스 캠페인을 진행하지 않는다.
7. 관련 DLC
다크 엘프 세력과 관련된 유료 DLC 목록은 다음과 같다.
여왕과 노파 (Queen and the Crone)
- 전설적인 군주 노파 헬레브론 추가, 하르 가네스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슈프림 소서리스 추가
- 유닛 학살의 자매단, 둠파이어 워록, 카리브디스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드레드스피어, 위치 엘프, 하르 가네스 처형자, 다크샤드-방패, 둠파이어 워록, 콜드 원 드레드 나이트,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 워 히드라)
그림자와 검 (The Shadow & the Blade)
- 전설적인 군주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추가, 해그 그리프 진영 플레이 가능
- 군주 하이 비스트마스터 추가
- 영웅 마스터 추가
- 유닛 스커지러너 채리엇, 블러드랙 메두사, 블러드랙 쉬라인 추가
- 유명 연대 추가 (스커지러너 채리엇, 블러드랙 메두사, 하피)
8. 캠페인
8.1. 볼텍스 스토리
꼬리 둘 달린 드래곤[7] 의 궤도가 그레이트 볼텍스에 근접하게 지나가면서 볼텍스의 상태가 불안정해지자, 위치킹 말레키스와 모라시는 이 기회에 볼텍스를 손에 넣어 울쑤안을 정복하고 가증스러운 하이엘프를 징벌하려 한다. 그레이트 볼텍스가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위치킹이 손쉽게 손에 넣을 것은 아니었고, 의식을 통해 자신의 힘을 강화하여 위치킹을 준비시켜야한다. 위치킹은 소서러 펠리시온의 영혼을 담보로 그녀로 하여금 자신의 힘을 강화할 의식을 준비하게 한다.
의식은 다섯 제물의 피를 한데 모아 잔에 담은 뒤 위치킹이 이를 마시는 것으로, 제물의 위치를 찾기 위해서는 헤카르티의 두루마리를 모아야한다. 펠리시온은 그녀의 암살자의 도움을 받아 두루마리를 모으고 제물들을 찾아 하나 하나 죽여 그 피를 모은다.[8] 마지막 두루마리를 손에 넣은 그녀는 의식을 통해 마지막 제물이 그녀의 친족을 가리킴을 알아내고, 그녀의 여정을 함께해온 동반자이자 그녀의 남매인 암살자를 지목한다. 하지만 암살자는 얌전히 죽어줄 생각따윈 없었고 오히려 그녀를 배신하고 그녀를 죽여 마지막 제물의 피를 잔에 모은다. 그 직후, 이 배신에 만족한 뿔난 쥐가 스스로를 드러내어 암살자 앞에 나타난다. 사실 꼬리 둘 달린 드래곤은 스케이븐의 로켓이었다. 로켓으로 인해 그레이트 볼텍스가 교란되게 되면 다른 종족들은 볼텍스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대의식을 거행할 테고, 스케이븐은 그 마력을 훔쳐 마법 종에 부여하여 그레이트 볼텍스가 위치한 사자의 섬에서 종을 열 세 번 울려 스케이븐을 현실에 강림시키기 위한 협잡이었던 것. 위치킹은 그의 볼텍스를 뺏기지 않기 위해 서둘러 사자의 섬으로 향한다.
그레이트 볼텍스의 소유권을 다투는 최후의 전투가 끝난 직후, 말레키스는 그레이트 볼텍스의 힘을 얻고 마침내 하이엘프와 피닉스 킹에 대한 복수를 마무리한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그의 처소에 암살자가 방문하고 위치킹은 그동안의 충성과 노고에 답하여 암살자에게 그의 남매의 영혼을 돌려준다. 자신에게 역심을 품지 말 것과 그의 어머니를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8.2. 필멸의 제국
승리조건은 다음과 같다.
- 나가로스 전 지역 지배
- 울쑤안 전 지역 지배
- 로세른, 로어마스터단, 아벨로른, 알리스 등 하이엘프 전설군주 세력 파괴
- 검은 방주 5명 모집(오역으로, 검은 방주 해적 5 카드가 아니라 검은 방주 자체를 5척 뽑아야 한다.)
9. 전투
'''공격적인 회전형 팩션'''
9.1. 장점
- 고도로 특화된 유닛
다크 엘프의 병종 대부분은 특화 목표를 갖고 있으며, 오로지 그것만을 위한 스탯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쉐이드는 기습이라는 부분에서 작중 최상이며, 다크샤드의 경우 1티어 궁병이지만 떡장갑을 뚫는 고관통률을 가졌고, 블랙가드는 대형괴수 상대로는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 다종다양한 로스터
친척인 하이엘프와 마찬가지로 햄탈워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병종을 보유하고 있다. 모루 보병, 망치 보병, 궁병, 궁보병, 암행, 경기병, 중기병, 사격기병, 전차, 지상괴수, 공중괴수, 포병까지 지닌 다종다양한 로스터로 무궁무진한 조합을 짜낼 수 있고, 어떤 상대에게도 무난하게 대응하기 쉽다.
- 살육역량의 잠재력
다크 엘프의 종족특성으로, 머릿수가 줄어드는 전투의 중반부터 살육역량이 터지는 순간 다크 엘프는 다시 한 번 기어를 올려 적을 몰아친다. 살육역량은 발동 타이밍을 조절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지만 모든 유닛이 한 티어 이상의 공격력을 발휘하게 되므로 살육역량이 터지기 전까지 살아있는 병사수만 많다면 포텐셜이 높다. 아예 기간병을 제물로 삼아서 고티어 병력이나 괴수들로 무쌍을 찍는 전술도 하나의 방법이다.
- 기동전과 히트&런에 능함
다크 엘프의 병종 중에서도 전략의 중심이 되는 병력은 유격병인 쉐이드나 사격 기병들, 아니면 비행 괴수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기동력이 어느정도 있어서 치고 빠질 타이밍을 조절 가능하단 점으로, 기간병을 붙여놓고 있는 사이 이들 병과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적절하게 치고 빠지면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단 점이 무난무난한 조합을 지닌 다크 엘프가 지닌 특화된 분야라고 볼 수 있다.
9.2. 단점
- 살육역량의 소모전 양상
살육역량은 아군과 적을 가리지 않고 '사상자가 일정량을 넘길 때' 발동된다. 즉, 일방적으로 적을 학살하는 전투가 아닌 이상에야 이쪽도 병력이 소모되지 않으면 보너스고 종족특성이고 아무 것도 없다는 뜻이다. 치열한 전투일수록 아군의 소모도 그만큼 커지고, 정작 살육역량이 터져도 아군들이 도망치고 없거나 머릿수가 너무 줄어들어서 제대로 힘을 써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초반에 스펙을 보충해주고 중반에 체력이 떨어지면 사라지는 하이엘프의 무용과는 정반대의 특성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 사정거리가 짧은 사격진
다크 엘프의 궁병, 궁기병, 포병은 저티어부터 뛰어난 관통력과 화력을 자랑하지만, 사정거리가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사거리가 좋은 팩션에게는 항상 선공권을 빼앗기는 격이다.
- 난동을 부리는 중기병
다크 엘프의 중기병들은 매우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지만, 콜드원에 탑승했기 때문에 리자드맨처럼 난동을 부린다. 창병과 궁병에게 손쉽게 카운터당하고, 따라서 기동성이 생명인 기병들에게 '조종할 수 없게 된다'는 패널티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이는 짧은 교전거리와 더불어 다크 엘프가 난동이 없는 경기병을 통해 양념을 잘 쳐줘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0. 내정
10.1. 장점
- 노예 경제를 비롯한 훌륭한 내정
햄탈워에서 내정이 좋은 종족으로는 하이 엘프, 드워프 등등이 꼽히지만 초반~중반에 가장 큰 수익을 뽑아 낼 수 있는 종족은 바로 다크 엘프다. 전투를 하면 할 수록 노예가 쌓이는데, 어느정도 쌓으면 돈을 물 쓰듯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노예 소모율을 줄여주는 마스터, 노예 수익률을 높여주는 카이나이트 암살자, 노예 수익을 높여주는 내정 건물까지 있어서 각종 보너스도 충실하다.
- 의례 비용이 자금을 소모하지않음
다크엘프 내정은 전쟁 습격 약탈을 통한 노예로 이루어지기에, 군을 충당하거나 노예건물을 짓다보면 돈을 물쓰듯 쓰게되지만, 모든 의례비용이 노예를 소모해서 당장에 돈이 모자라 필요한 의례를 못 하거나, 의례를 위해 필요한 건물 티어를 미루는등 자금을 새로 계산할 필요가 없다.
- (모라시 한정)반란을 진압하기에 용이함
노예건물을 끝까지 올린 영지에서 최대한의 노예를 수용하는 것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뽑아낼 수 있는데, 이러다보면 공질이 떨어져서, 영지내에서 반란이 잦다. 하지만 모라시는 대개 카오스 오염이 높아질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반란군이 카오스 반란군이 나오는데, 카오스들은 자전바가 저질인데다 장갑이 높은 보병들이 기어다니다시피해서 단단히 수비시킬 필요없이 적당히 다크샤드를 스팸한 군대로 그때그때 진압하면 노예도 회복하고 카오스 오염도도 오히려 올라가게 되어 내정이 안정화된다. 오히려 새로 먹거나 노획한 영지는 반란이 한번쯤 일어나게 놔두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스케이븐과 전쟁시 최적인 내정
말루스를 제외한 모든 다크엘프는 나가로스에서 스타트하게 되는데, 노스카를 밀어나가며 동쪽으로 나아가야하는 헬레브론을 제외하면 릭투스 클랜과 모르스 클랜을 포함한 스케이븐과 한번쯤 맞붙어 전투를 치뤄야할 상황이 온다.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다크엘프는 대개 부대보충+노예를 추가하는 선택지를 고르게 되는데, 노예는 생포한 적수 만큼만 추가되기때문에 머릿수로 승부하는 스케이븐이 굉장히 많은 노예를 지급해준다. 특히 영지 하나를 남기거나 전황을 압도하여 스케이븐이 몰락해가면 슬레이브로 스팸된 군대가 많아지는데, 이기면 그야말로 노예를 주체할 수 없게된다. 또한 저질 보병을 포병과 화기반으로 커버하는 스케이븐 특성상, 초중반 선봉배치 충격경기병인 다크라이더를 운용할 수 있는 다크엘프에게는 대충 드레드스피어나 블릭소드로 전열을 유지하고 다크라이더로 캐터펄트와 래틀링 건을 조지면 손쉽게 결정적인 승리를 따낼 수 있다.
10.2. 단점
노예를 통한 수익이 중점이다보니 습격과 약탈을 주로 해야하며 타진영과도 사이가 좋지 않아 무역으로 통한 이익을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다크 엘프 자체가 대다수 세력들에게 그리 긍정적이지도 않고 같은 다크엘프종족 타 진영과도 사이가 안 좋을 때도 많다. 따라서 무역으로 통한 수익은 어렵다보니 일단 습격과 약탈을 통한 자금 및 노예 획득을 해야하는데 문제점은 약탈과 습격을 한 진영과 사이가 엄청 나빠지기 때문에 다른 진영들과의 사이가 좋아질 수가 없다.
또한, 기본적으로 타진영과의 사이가 다 나쁜 나머지 원작처럼 서로 숙적인 하이엘프들 뿐만 아니라 리자드맨, 인간 진영에서도 다크엘프들과 전쟁을 선포할 뿐만 아니라 서로 동맹을 맺어서 대규모 원정대를 꾸려 공격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래저래 초보자들에게는 힘든 진영이기도 하다.
11. 유닛 구성
11.1. 전설적인 군주
모든 다크 엘프 전설군주는 캠페인에서 고유의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튜토리얼급 군주인 말레키스를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전설군주들의 초반 상황이 매우 어렵다. 모라시는 자기보다 센 마이너 세력, 트레치/나가리드, 리자드맨,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의 울수안의 하엘 등 적이 많으며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헬레브론은 내정도 열악한데다 초반부터 금광 낀 그론드를 점령해야 하는 난관이 있으며 젊음 패널티 때문에 얼마 없는 노예를 갈아버려야 한다. 로키어는 볼텍스나 모탈캠이나 주변에 메이저 팩션이 너무 많다. 모탈캠의 경우 시작도시가 소도시라 수턴 내에 오익슬 런이 강제된다.
11.1.1. 말레키스
나가로스의 위치 킹 말레키스 (Malekith, Witch King of Naggaroth)
- 개요
나가로스 북부의 나가론드 진영 지도자. 마법사형 군주지만 카오스의 아카온, 뱀카의 만프레드처럼 근접전에도 능한 만능형 군주다.[9] 2편의 기본 전설 군주 중에서 유일하게 용을 타기 때문에 특히 전선에 대한 영향력이 높다.
주력 유닛들[10] 에 높은 유지비 할인이 붙어있으므로 초반부터 물량으로 우위를 점하기 좋다.
- 스킬
고유 스킬체인은 이지선다형으로 스킬트리를 고를 수 있는데 폭군과 워리더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
폭군은 공공질서 및 순수함, 노예 수입 및 세율 등 내정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는 작전 특화 체인으로 빠른 초반 확장을 보고 가는 특성이다. 노예 확충 때문에 약탈 점령을 하는 다크엘프는 필시 점령지에 건물 수리&재건축 및 -30짜리 공공질서를 감내해야하는데 빠르게 이를 끝내준다. 즉 영토 확장 이후에 필요한 전후 관리 시간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확장 속도와 안정성 유지에 큰 도움을 주며, 부유한 재정과 빠른 도시성장을 기반으로 캠페인 클리어를 빠르게 달리는데 좋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감내해야하는 초반부 탈출에 빛을 보는 특성.
워리더는 유지비 감소 및 전리품 약탈량 증가로 고급유닛 들고 나가 끊임없이 적들의 도시를 털고 경제력을 확보하는 기술트리다. 폭군처럼 말레키스를 주요 점령지에 주둔시키면서 빠르게 안정화를 시키기보단 그냥 최정예 군단 꽉꽉 채워주고 검은방주 하나달아준 뒤에 원정나가서 모조리 쓸고 지나가기에 적합한 특성. 폭군처럼 빠른 안정화가 안 돼서 확장 속도는 느리지만 한번 원정나가면 수만 골드씩 땡겨오면서 유지비를 깎아주므로 체제가 안정화된 중후반부 기준으로는 더 유리한 특성.
일반 스킬트리는 전투와 마법 두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순수 마법사도, 전사도 아니라서 어중간해야하는데 온갖 유니크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능력치가 좋아서 최상위권 하이브리드 영웅이다. 마법은 어둠 학파의 마법을 다루며, 전용 유니크 아이템들을 통해 암흑의 힘과 둠볼트에 추가적인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전투 스킬트리에는 악의의 시선이라는 액티브 스킬이 하나 있는데, 브레스에 맞먹는 고성능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남는다면 찍어보는 것도 좋다.
- 전술
팩션의 메인 군주답게 정석적인 망치와 모루 전술을 중심으로 군단을 꾸리기 좋다. 군주 고유 속성으로 주력 전열 유닛인 드레드 스피어와 블릭 소드, 사격 유닛인 다크샤드, 이후 전열 교체용 블랙가드까지 유지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싼 가격으로 중심잡힌 군단을 조직할 수 있다.
초반엔 전열의 블릭소드+드레드 스피어와 후열의 다크샤드(방패)와 노포, 후열 견제용 다크라이더나 쉐이드 약간을 쓰다가 테크가 올라가고 전체적인 유닛 티어가 올라간다면 전열을 블랙가드로 대체하고, 콜드원이나 괴수같은 고급 유닛만 잔뜩 쑤셔넣어 다크엘프 특유의 돈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면 된다.
캠페인 난이도는 낮은 편으로 시작 거점인 나가론드가 대리석+항구+랜드마크로 굉장히 좋은 대도시인데다 바로 근처에 있는 도시인 그론드와 해그그리프가 금광에 고유건물로 인해서 수입이 어마무시하게 높다. 나가론드의 건설칸이 많아서 소정착지까지 노예시장 3개로 꽉꽉 우겨넣어도 내정&군사 건물과 랜드마크까지 지을 여유가 있는데다 종족 수도라고 방어군도 많아서 반란군도 자체 제압이 가능할 지경이라 노예도시로 완벽하다. 다양한 군사건물은 방주로 해결하면 그만.
처음에 최대한 빠르게 영지를 통일하고 스케이븐을 멸망시킨 뒤, 잽싸게 그론드를 삼키는게 좋다. 그론드가 헬레브론과 전쟁중이고 해당 영지중 하나인 경기장이 빈땅이기에 헬레브론이 와서 깃발꼽기 십상이기 때문에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그론드는 금광+연구율 랜드마크+의식 자원이라는 삼위일체를 모두 지닌 영지이기에 꼭 챙기는게 좋다. 이후 바로 밑의 해그그리프도 장악하면 수입이 껑충 뛴다.
그론드와 해그그리프를 통일하고나면 북쪽의 노스카가 후방의 적이라서 처리해야하는데 점령해도 카오스 오염 때문에 안정화가 잘 안 돼서 무조건 소정착지에 성장 건물부터 도배해서 주정착지 3티어를 빠르게 올리고, 순수함을 올려주는 케인트리 건물을 올려야 한다. 뒤이어 전부 공질 건물로 도배하면 오염도로 인한 반란군을 막을 수 있다. 남은 칸은 수익건물로 도배하면 된다. 어차피 최후방이라 군사건물 지을일도 없고, 카오스 황무지라고 성벽도 못 올려서 카오스 이벤트나 변절 육군이 나타나서 때리면 바로 파괴당하기 때문에 그냥 싸게 쓰는 후방 자금줄로 생각하는게 좋다.
그론드와 해그그리프를 통일하고나면 북쪽의 노스카가 후방의 적이라서 처리해야하는데 점령해도 카오스 오염 때문에 안정화가 잘 안 돼서 무조건 소정착지에 성장 건물부터 도배해서 주정착지 3티어를 빠르게 올리고, 순수함을 올려주는 케인트리 건물을 올려야 한다. 뒤이어 전부 공질 건물로 도배하면 오염도로 인한 반란군을 막을 수 있다. 남은 칸은 수익건물로 도배하면 된다. 어차피 최후방이라 군사건물 지을일도 없고, 카오스 황무지라고 성벽도 못 올려서 카오스 이벤트나 변절 육군이 나타나서 때리면 바로 파괴당하기 때문에 그냥 싸게 쓰는 후방 자금줄로 생각하는게 좋다.
여기까지 끝나면 엄청난 수입을 바탕으로 남하해서 하나씩 청소하면 된다. 다만 너무 시간을 끌면 남쪽에 있는 아군인 모라시가 카텝+트레치+나가리드의 삼면공격을 받고 멸망하기 쉽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여야한다. 필요하다면 후방의 노스카는 늦게처리해도 된다. 일단 모라시와 함께 카텝, 릭투스, 나가리드를 치우고 나가로스를 통일하면 울쑤안 원정까지는 시간문제다.
- 멀티
멀티플레이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한다. 다른 능력없이 용을 태운 기준으로 일반 근접 드레드로드와 130밖에 차이 안나는데 물리저항 20%가 있고 마법과 강력한 고유능력들을 찍어 줄 수 있다. 특히나 강철고리는 마법이 중요해진 이번 작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다. 또한 유일하게 위치를 사수하라를 가진 다크 엘프 군주인 것도 장점. 하지만 적 추적자가 없어 무쌍으로 쓰기에는 활력이 딸리므로 전사+마법사인 아카온과 달리 마법사+전사 처럼 활용해 스킬로 적을 견제하고 적 군주나 사격진을 암살하는데 더 적합하다.
- 패치노트
노파와 여왕 DLC에서 슈프림 소서리스의 추가로 절대적인 위치가 조금 흔들렸다. 드레곤을 탄 경우 슈프림 소서리스는 조금 더 싸고 기본적으로 스탯이 조금 낮은 것 빼고 빠진 것이 없으며 악의의 시선과 위치를 사수하라 액티브가 없는 대신 아케인 전달체를 가지고 있으며 더 다양한 학파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악의의 시선이 워낙 좋아서 버림 받을 일은 없지만 죽음 학파같은 강력한 학파를 생각하면 확실히 경쟁자가 생겼다.
그림자와 검 DLC에서 해그 그리프와 동맹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각각 지도상 11시와 5시라는 최북단과 최남단 끝자락에 있기 때문에 별 도움은 안 된다. 그냥 시작부터 무역 상대 하나가 있다는 정도가 장점. 추가로 AI 한정으로 말레키스는 나가론드와 해그 그리프 2개의 대형 도시를 가지고 시작해서 빠르게 성장한다. 또한 말레키스의 본거지를 궤멸시켜도 말루스와 연방해서 멸망당하지 않고 악착같이 버티는 경우가 많다.
11.1.2. 모라티
[image]
그론드의 해그 소서리스 모라티 (Morathi, the Hag Sorceress of Ghrond)
탈것:
성우는 나타샤 리틀(Natasha Little)
- 개요
나가로스 남부에서 시작하는 쾌락의 교단 진영 지도자. 말레키스의 어머니이자 강력한 마법사 군주. 강력한 디버프 스킬들로 목표를 약화 혹은 무력화시킬 수 있다. 본래 본거지는 나가론드 동쪽에 있는 그론드지만 게임내에선 위치 배분상 말레키스의 지령에 따라 남쪽의 고대도시 퀸텍스로 유배겸 파견되었다.
- 스킬
고유 스킬트리는 마법 강화다. 마지막 스킬인 악의 눈으로 모든 주문 재사용 대기시간 -20%와 마법의 바람 소모량 감소를 얻을 수 있어서 마법 스킬트리의 아케인 전달체와 조합하여 단기간에 다수의 마법을 난사 할 수 있다. 어둠+그림자 광역마법을 난사하면 수백킬씩 쓸어담는게 가능한 군주.
고유 스킬체인은 이지선다형 스킬 트리로, 캠페인 지도나 전장을 넓게 쓰면서 이리저리 암약하는 플레이용 교활함과 그냥 질로 찍어 누르기 위한 끈질김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교활함은 군주와 같은 지역 내의 영웅/쉐이드/다크 라이더/둠파이어 워록 부대를 강화시키며 지역내 적 군단의 최대 리더십을 크게 깎아버린다(-16). 모라티의 파멸과 어둠 마법(리더십 -16)과 기병의 측후방 피해 보너스(리더십 -20)까지 합치면 순간적으로 50에 가까운의 리더십 감쇄 능력을 보유할 수 있어서 적의 주력을 순식간에 패주시킬 수 있다. 여기에 화염 학파 소서리스의 불타는 머리로 적의 전선 전체가 리더십이 터져나간다. 군주와 영웅의 스탯증가도 전투시엔 체감이 상당한 편으로, 모라시 본인은 물론 죽음의 노파나 카이나이트 암살자가 상당히 튼튼해진다. 또한 아군 전체의 작전 지도 이동 범위를 늘려주고 영웅 행동 성공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적을 이리저리 괴롭히면서[11] 치고 빠지기 좋다.
끈질김은 유지비 감소와 보충률 증가, 소모성 피해 감소, 카오스 부패에 보너스를 준다. 비싼 괴수[12] 병종을 다수 섞어서 기간병들과 함께 채용하게 되며, 순수하게 로스터의 힘싸움으로 게임을 풀어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이쪽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 내정 보너스의 효과가 체감이 엄청나기도 하고, 후반갈수록 점점 한계가 다가오는 기동전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일반적인 전투 스킬트리와 달리 2티어에 고유 스킬로 각종 저항과 주위 근접 공격 디버프가 있어 스킬 포인트 효율이 매우 좋다. 고유 아이템이 검인 만큼 조금 투자하는 것으로 준수한 근접 스탯 및 높은 디버프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패시브 광역 디버프는 그 성능이 압도적이다. 고유 아이템 효과와 합쳐지면 상대의 엘리트 보병대를 기간병 수준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마법 스킬트리는 죽음/그림자/암흑 학파 마법이 섞여 있으며, 모든 주문을 2레벨(재사용대기시간-30%)부터 시작하고 각 학파의 패시브 능력도 전부 배울 수 있다. 이 패시브들의 조합으로 마법의 바람이 풍족한 편으로 단기간에 마법을 쏟아내기 좋다. 배우는 주문은 암흑의 힘[13] , 소울블라이트[14] , 멜코스의 신비한 기운[15] , 그림자의 구덩이[16] , 파멸과 어둠[17] , 영혼강탈자[18] . 본인이 온갖 저항과 디버프로 무장되어있고, 마법도 광역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법사임에도 방진 싸움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적의 뭉쳐있는 유닛들을 뭉터기로 패퇴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 전술
팩션의 서브 군주답게 다크 엘프의 특화 전술인 기동전을 베이스로 설계되어 있다. 부대 구성에 도움이 되는 특성은 영웅 유지비 감소뿐이기 때문에 로스터 구성은 자유로운 편. 고유 스킬 체인에 따라 적합 로스터 및 전술이 크게 달라지므로 기동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생초보에게는 난감하게 느껴지기 쉽다. 참고로 스타팅으로 받은 워히드라는 4티어 고급 유닛인데다 마나 충전용 어둠의 힘을 쓰기 좋은 대상이라 죽이지말고 아껴써야 한다.
1부의 노스카에 이어 두번째로 카오스 오염을 사용하는 팩션이다. 모라시에 한해 카오스 오염=순수도와 같다. 적이 쳐들어오면 카오스 오염으로 인한 소모성 피해를 줄 수 있으나 반대급부로 오염을 퍼트려야 공공질서가 잡혀 확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확장 속도는 느린편.
영웅 비용 할인은 영웅 레벨 올리기 좋은 특성인데 남쪽의 스케이븐에 보내 유적탐사로 싸고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또한 같은 지역의 군주에게 충성도 주는 효과는 충성도 관리에 도움이 된다. 원정부대가 충성도 관리가 쉬운만큼[19] 충성도가 떨어지기 쉬운 방어 부대들과 같이 다니는게 좋다.
시작 지역에 고유건물이 있고 주 정착지도 2티어에 시작한다. 고유건물이 처음부터 600골드와 20성장을 뽑아내서 빠르게 성장하게 해주기 때문에 말레키스보다 경제적인 조건이 좋다. 다만 건물 칸 수는 8칸으로 평범해서 경제중심으로 빌딩을 하다보면 자투리 칸이 없다. 처음에만 군사건물을 지어 쓰다가 영지가 하나 더 확보되면 재정용 노예+내정 도시로 쓰는게 좋다. 고유 건물효과 덕분에 도시 하나에서 1만 골드 이상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보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는 있다.
볼텍스의 경우 블릭 홀드, 모탈캠의 경우 실드라 토르가 마이너 세력 주제에 의외로 병력의 양이 많아서 애매하게 병력을 모았다가는 물량에 밀릴 수 있다. 말레키스와 달리 주요 리자드맨 세력인 헥소아틀은 물론이고 거리상으로도 하이엘프와 더 가까워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다. 또한 항구 도시가 멀어 빠르게 검은 방주를 뽑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특히 초반부터 카텝, 트레치와 양면전쟁이 필히 발생되고 카텝과 트레치를 꺾어도 곧바로 마즈다문디와 알리스 아나르를 위시로한 하이엘프가 상륙전을 감행하기 때문에[20] 고난의 연속이다. 되도록 후방의 위협이 되는 카텝을 최우선으로 제거하고 남쪽의 헥소아틀과는 오염 및 마이너세력 완충지대를 남겨둔 뒤에 트레치와 하이엘프와 싸우는것이 좋다. 차근차근 깨부수며 시간을 벌다보면 북쪽을 통일한 말레키스가 내려와 모조리 쓸어버리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성공한 것이다. 게다가 뒤틀림과 황혼 패치로 황혼의 자매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카텝과 싸우게 된다면 당연히 카텝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황혼의 자매와도 싸움이 붙게 된다. 그렇다고 카텝을 단순히 멸망시키기에는 아까운게, 헬레브론이나 로키르, 말루스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카텝 트레잇이 사막/모래폭풍 피해 면역보다는 마법의 바람을 보게 될텐데, 모라시 뿐만 아니라 말레키스, 슈프림 소서리스에게 매우 유용하기 때문. 여유가 있다면 파밍용으로 남겨두는게 좋다.
- 멀티
멀티플레이에서는 마법군주이면서도 전투력이 강한 말레키스와 가성비 좋게 쓸 수 있는 드레드로드 사이에서 치여 보기 힘든 편이다. 더군다나 모라티의 장점은 마법의 바람 관리인데, 그 원천인 마법의 바람 소모량 감소 아이템과 스킬이 멀티에서는 짤려서 싱글플레이보다 위력이 확연히 떨어진다. 그래도 마법 난사가 가능한 편이고 원한의 주문, 소울블라이트같은 핵심 디버프 스킬은 다 쓸 수 있어서 채용을 고려해 볼 건덕지는 있는 편.
- 기타
쾌락을 추구하는 것과는 별개로 무지막지한 순정파. 말레키스의 아버지이자 엘프의 영웅이자 1대 피닉스킹 아에나리온과 결혼했었는데, 천년이 넘게 지나도 남편을 못 잊었는지 엔드 타임에서는 남편을 똑 닮은 티리온에게 붙어서 아들 뒤통수를 치고 엘프 내전을 일으켰다.
11.1.3. 노파 헬레브론
[image]
하르 가네스의 블러드 퀸 노파 헬레브론 (Crone Hellebron, the Blood Queen of Har Ganeth)
- 개요
여왕과 노파 DLC로 추가된 나가로스 동북부에서 시작하는 하르 가네스 세력의 군주. 나가로스의 악명높은 살육자들인 케인교단의 우두머리라는 설정에 걸맞는 강력한 근접전문 군주다.
생긴 것처럼 갑옷은 없는 것과 다름이 없지만 이것을 높은 물리저항[22] 으로 만회한다. 게다가 근접전에 들어가면 상대에게 독을 걸어서 무기피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유리몸 같아보이는 스펙과는 달리 튼튼한 편. 근접 방어는 낮은 편이니 포위 당하는 것은 조심하도록 하자. 관통률이 높은 무기 피해와 70이나 되는 근접 공격에 광란 특성도 있어서 군주 본인이 매우 강하다. 거기에 서포트면으로도 케인의 시선[23] 이라는 능력으로 광역 난동 버프를 줄 수 있어 전열 싸움에 굉장히 강하다.
- 스킬
단일 스킬트리에 해당 아군을 난동상태에 빠트리는 대신에 엄청난 데미지 버프를 주는 마녀의 약 기술이 있다. 본인도 탈것으로 강력한 피의 가마솥에 공중괴수인 만티코어까지 지원돼서 기동성 방면에도 괜찮은 편이고[24] 아군 방진에 케인의 시선과 마녀의 약을 끼얹어서 서로간 방진 보병전 싸움을 갈아버리는데 강력하다.
고유 스킬체인은 물리저항 부여로 시작해서 케인의 시선 쿨타임 감소, 헬레브론에 보병보너스, 케인계열 유닛 강화, 노예 포획 비율 증가 및 노예 소진 감소가 있으며, 최종적으로 약간의 체력과 재생을 얻을 수 있다.
전투 스킬체인에는 피의 광란이 달려 있고, 군단 스킬체인에는 일반적인 전선유지 스킬 대신 전투중인 군대가 서서히 강화되는 패시브 능력이 있다.
- 전술
로스터의 메인은 고유 특성으로 유지비를 할인과 강화가 가능한 케인계열 유닛[25] 위주로 구성이 되며, 특히 다루기 힘들던 위치 엘프가 블러드 퀸의 효과와 시작지점의 고유건물 덕분에 후반까지 활약하기 쉽다.
전체적으로 주력 유닛들이 보병전에 특화된 보병들이라 맞보병전에선 학살이 가능한데 비해 대형적이나 적의 장거리 포격에 취약하기에 같은 DLC에서 추가된 둠파이어 워록으로 적의 후열을 견제하고, 블랙가드나 다크샤드를 통해 괴수나 기병 딜링을 해줘야한다.
그리고 헬레브론 진영의 가장 큰 특징은 헬레브론의 현재 외모를 나타내는 게이지인데 화면 12시 방향에 있는 5단계로 구성된 게이지가 현재 헬레브론이 어떤 외모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게이지가 오른쪽에 있을땐 보너스를, 왼쪽으로 감소되면 패널티를 받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게이지가 왼쪽으로 이동한다. 점점 떨어지는 게이지는 노예를 바쳐서 죽음의 밤을 발동[26] 하는 것으로 다시 완전히 회복할 수 있다.[27] 죽음의 밤을 발동하면 다음 턴 하르가네스에서 AI가 조종하는 20카드로 구성된 피의 여정 군대가 등장하여 적을 공격하러 출발한다.[28]
헬레브론의 외모 게이지가 떨어지면 진영 전체에 세율, 공공질서가 감소하고 헬레브론 본인과 위치엘프들의 전투력이 줄어든다. 3단계까지는 상관없지만 1,2단계부터는 페널티가 붙는다. 하지만 이 페널티를 막겠다고 게이지가 떨어질 때마다 죽음의 밤을 발동시키는 것은 그리 효율적이진 않다. 외모게이지가 5단계일 때의 버프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 때문에 영토를 확장하기 전이나 큰 전투를 치르기 전에 버프용 의례를 치른다는 느낌으로 쓰는 것이 좋다.[29]
외모 게이지 페널티를 아예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에 주어지는 '모라티와 알라리엘레의 주도인 고대 도시 퀸텍스와 가예안 계곡을 점령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된다. 한 곳을 점령할 때 마다 최저 레벨이 한단계씩 잠겨서 두 곳 모두 점령에 성공한다면 게이지가 최저 3단계까지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사실상 페널티가 사라진다. 다만, 퀘스트 내용이 모라시를 약탈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모라시 연방 플레이에 약간 애로사항이 생기기는 한다.
기본 내정이 약한 편인데, 알짜도시인 나가론드와 사기급 랜드마크의 힘으로 자금 부스팅을 하는 말레키스나 모라티와는 달리 시작지점인 하르 가네스에 내정용 랜드마크가 없는지라 순수입으로 버티기엔 상당히 가난한 편이다. 진영 특성의 추가 노예 공급을 최대한 활용하여 노예 자금으로 내정을 굴려야 한다. 죽음의 밤을 너무 자주 발동 시키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좋다.
숨겨진 아이템으로 암흑 불의 부적[30] 이 있다.
11.1.4. 로키어 펠하트
[image]
카론드 카르의 크라켄로드 로키어 펠하트 (Lokhir Fellheart, the Krakenlord of Karond Kar)
- 개요
2018년 11월 9일 FLC로 추가된 전설군주. 러스트리아 동남쪽의 추파요틀에서 시작하는 축복받은 공포 진영 지도자.[31] 본래는 나가로스의 도시 카론드 카르의 인물이다. 과거 추파요틀의 폐허를 약탈해 그의 크라켄 마스크를 얻은 전력이 있어서 배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두번째 전설 군주로 1:1용 일기토 스킬을 보유한데다 능력치가 준수해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하며, 비록 초기 FLC라 고유 유닛이나 시스템이 없어 밋밋하지만 러스트리아라는 다크엘프 본진과는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시작한다는 점과 어마어마하게 빠른 초반 확장속도라는 개성을 가졌다.
2부에서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두번째 전설 군주로 1:1용 일기토 스킬을 보유한데다 능력치가 준수해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하며, 비록 초기 FLC라 고유 유닛이나 시스템이 없어 밋밋하지만 러스트리아라는 다크엘프 본진과는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시작한다는 점과 어마어마하게 빠른 초반 확장속도라는 개성을 가졌다.
숨겨진 아이템은 무기슬롯에 쓰이는 붉은 칼날[32] , 카론드 카르를 점령하면 얻을 수 있다. 퀘스트 발생조건은 불명이지만 첫 3턴안에 얻어진다.
- 스킬
탈것으로 드래곤이 지원돼서 전투력은 강력하나 대신 탈것이 그것뿐이라 저레벨에 말타고 빠른 운용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고유트리는 군주 고용 레벨 증가, 검은 방주 성장치 증가 및 항구 수입 증가, 포로 증가 및 고용비 감소 등의 내정 계열이 주력이다. 찍어야할 탈것이나 고유 스킬이 별로 없고, 마법도 없는 전사 영웅인지라 스킬 포인트는 그닥 모자라지 않은 편.
고유트리는 군주 고용 레벨 증가, 검은 방주 성장치 증가 및 항구 수입 증가, 포로 증가 및 고용비 감소 등의 내정 계열이 주력이다. 찍어야할 탈것이나 고유 스킬이 별로 없고, 마법도 없는 전사 영웅인지라 스킬 포인트는 그닥 모자라지 않은 편.
- 전술
다크 엘프 해적의 수장답게 해적과 관련된 요소들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마슬란 제물공양 의례를 하지 않고도 검은 방주를 생산할 수 있으며, 주요 항구 정착지를 점령할 때마다 추가로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검은 방주 해적의 유지비 -50%와 시작부터 검은 방주 1개를 가지고 있어 시작부터 물량빨로 무차별 확장이 가능하다. 방주 해적이 2.5티어급의 성능을 지닌 유닛이라 초반 3~40턴 이내에 쏟아지는 해적 물량은 감당이 안 되는데다 항구 도시는 방주와 군주가 같이 협동 공격으로 손쉽게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키어+첫 방주에다 꽉꽉 채운 40기의 해적 물량으로 순회 공연을 다니면 러스트리아 남부~동부 일대의 항구 도시는 모조리 쓸어담을 수 있다.
또한 방주를 양산이 가능하기에 노예 도시에는 공공질서 건물 올릴 필요없이 새로 뽑은 방주에 해적 꽉꽉 채워넣어서 정박시키면 주기적으로 튀어나오는 반란군 처리가 가능해 공공질서 때문에 발목잡힐 염려도 없고, 로키어는 항상 레벨 높은 주력 함대만 끌고 다니면서 확장을 시도하면 된다.
또한 방주를 양산이 가능하기에 노예 도시에는 공공질서 건물 올릴 필요없이 새로 뽑은 방주에 해적 꽉꽉 채워넣어서 정박시키면 주기적으로 튀어나오는 반란군 처리가 가능해 공공질서 때문에 발목잡힐 염려도 없고, 로키어는 항상 레벨 높은 주력 함대만 끌고 다니면서 확장을 시도하면 된다.
로키어는 스킬 포인트가 덜 빡빡한 편인 전설군주이기 때문에 초장부터 빠르게 해적 강화트리를 달려서 전열을 검은 방주 해적 물량으로 압도하고, 후열은 핸드보우가 우회 기동으로 달라붙어 화력지원을 해주면 된다. 12레벨에 전용 의례를 통해서 해적에게 추가적인 버프를 줄 수 있기에, 중요한 전투전에 대규모 스펙업도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의례는 일시적인지라 슬슬 중보병과 괴수가 나오면서 해적으로는 한계가 오는데 그때 방주에서 유닛 경험치 증가 건물+파란색 스킬트리를 통해 바로 7레벨(금갈매기) 쉐이드를 뽑아 딜러로 투입시키면 군주의 군단 강화트리에서 해적과 쉐이드가 같이 엮여있기에 바로 조합이 가능하다. 그런식으로 2~3군단까지는 해적+쉐이드+노포로 해결이 가능하고, 이후는 세력이 커졌을테니 고급 유닛만 그득히 채우면 끝.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추파요틀이 4개 정착지 도시, 즉 영지 내의 수도가 아닌 지방 도시로 바뀌어 시작하게 된다.[33] 시작과 동시에 검은 방주 한 척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초반부터 지원 폭격을 이용할 수 있다.[34] 스크롤크와 마찬가지로 최남단에서 시작하며, 정착지의 건물 칸수가 줄어들어 내정이 힘들어지고 오염도를 스크롤크와 영지를 공유하기 때문에 스크롤크와 전투를 치룰 수밖에 없다. 스크롤크를 처리 한 후에도 지역의 스케이븐 오염 때문에 공공질서 관리가 어렵다. 다만 스케이븐 오염 때문에 나오는 반란군이 가장 노예가 많이 나오는 스케이븐인 만큼 그냥 오염을 처리하지 않고 노예 파밍하는 전략도 좋다. 게다가 패치로 마르쿠스, 나카이, 고르-로크 모두 선 세력이라 적이 더 늘어났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마르쿠스와 리자드맨은 서로 적대적이라는 것. 또한 승리 조건에 러스트리아 점령은 없기 때문에 무리해서 리자드맨들을 해치며 지옥과도 같은 러스트리아를 해쳐나가기 보단 인근에 있는 테클리스, 스크롤크, 루터 하콘만 잡고 그대로 울쑤안이나 나가로스에다 추가 살림을 차리는 편이 더 낫다.뱀파이어 코스트 진영으로 플레이시, 우호도가 높다면 외교대사로 이놈이나 저놈이나 모두 해적질을 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등 다크 엘프 전설 군주들 중에서는 인성이 좋다는 묘사를 반영했는지 외교 대사가 다른 전설군주보다는 좀 부드럽다.
- 기타
로키어 진영의 검은 방주는 방주 뒤에 문어 장식이 달려있다.
11.1.5. 말루스 다크블레이드
[image]
- 개요
'''스타팅 지점을 포기할 수 있는 최초의 군주'''로 해그 그리프에 본진을 소유한 채 공포의 바다(볼텍스 캠페인)/용의 군도(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 원정을 나간 상태인데, 두번재 턴에 선택지로 해그 그리프를 포기하고 2만골드를 받을지 해그 그리프를 그대로 유지할지 고르는 선택지가 있다.
- 고유 매커니즘
빙의
말루스는 차르칸의 빙의를 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영약을 먹어야 한다. 말레키스로부터 영약을 섭취하는 비용은 초기 225골드[36] 지만 한번 먹을 때 마다 100골드씩 비용이 오르는데다 5~10턴마다 먹어줘야되기에 시간이 갈수록 비용이 부담되며, 말레키스의 의뢰(볼텍스 캠페인에선 두루마리 모아주기 /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선 총 10곳의 영지 확보하기)를 만족시킨 뒤엔 영약 비용이 공짜가 된다.
말루스는 차르칸의 빙의를 억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영약을 먹어야 한다. 말레키스로부터 영약을 섭취하는 비용은 초기 225골드[36] 지만 한번 먹을 때 마다 100골드씩 비용이 오르는데다 5~10턴마다 먹어줘야되기에 시간이 갈수록 비용이 부담되며, 말레키스의 의뢰(볼텍스 캠페인에선 두루마리 모아주기 /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선 총 10곳의 영지 확보하기)를 만족시킨 뒤엔 영약 비용이 공짜가 된다.
인게임에서는 말루스가 자신의 몸의 주도권을 얼마나 잡고 있는지 전용의 수치로 표시된다.
캠페인이 시작되면 주도권은 차르칸에게 최대 주도권이 넘어가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매 턴마다 차르칸에게 주도권이 2씩 넘어가며 주둔지에 주둔하고 있으면 1 억제되어 1씩 증가한다. (최대치는 10) 영약을 먹으면 차르칸의 주도권을 10씩 줄일 수 있지만 골드를 소비해야 한다.
주도권이 말루스에게 있을수록 내정 버프를 주는 대신 전투 능력에 페널티가 붙으며, 반대로 차르칸에게 주도권을 넘길수록 강력한 전투 능력이 부여지만 최대치가 되면, 본인은 빙의 스킬 때문에 전투력이 매우 강해지는 대신 군주들과 군단 관리가 매우 어려워진다. 하지만 주도권을 완전히 내줘야 차르칸 빙의가 활성화 된다. 만일 말루스가 참가한 전투가 대단히 힘겨운 상황이라면, 주도권을 내주는 대신 빙의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말루스는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면서 전투력을 올리는 기술을 가지지만, 교전 중 차르칸으로 빙의하면 체력 및 피로를 완전 회복하게 되며,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지만 아군에게 피해가 없는 광역공격이나 광역흡혈기술을 탑재한 강력한 유닛으로 변하므로 전황을 바꿀 수 있는 강한 군주기도 하다.
말루스 주도권: 말루스의 차르칸 변신 스킬 사용 불가, 모든 군단의 근접 공격 최대 -10, 매 턴마다 자신 진영의 모든 군주의 충성도가 +2 확률적으로 높아짐, 모든 정착지 성장 최대+100, 모든 정착지 공공질서 최대 +10, 최대 주도권 시 워마스터의 의례[37] 사용 가능.
말루스 주도권: 말루스의 차르칸 변신 스킬 사용 불가, 모든 군단의 근접 공격 최대 -10, 매 턴마다 자신 진영의 모든 군주의 충성도가 +2 확률적으로 높아짐, 모든 정착지 성장 최대+100, 모든 정착지 공공질서 최대 +10, 최대 주도권 시 워마스터의 의례[37] 사용 가능.
차르칸 주도권: 말루스에게 와드 세이브 최대 +40% 부여, 모든 유닛 근접공격 최대+10. 최대 주도권 시 말루스의 차르칸 변신 스킬 사용 가능, 모든 군단의 충원률 -50%, 매 턴마다 자신 진영의 모든 군주의 충성도가 -1 확률적으로 낮아짐.
다크 엘프 원정대
해그 그리프를 장악한 채 반대편 지역에서 검은 방주가 지원하는 원정대 형태로 시작한다. 초반 딜레마로 해그 그리프를 계속 장악할지[38] 아니면 상당한 보상[39] 을 받고 도시를 포기할지 결정해야 한다.[40]
해그 그리프를 장악한 채 반대편 지역에서 검은 방주가 지원하는 원정대 형태로 시작한다. 초반 딜레마로 해그 그리프를 계속 장악할지[38] 아니면 상당한 보상[39] 을 받고 도시를 포기할지 결정해야 한다.[40]
차르칸의 속삭임
말루스는 새로운 임무 시스템의 일환으로, 차르칸의 어두운 속삭임을 따르고 고유하고 강력한 보상(아이템, 추종자, 다른 보물)들을 받을 수 있다. 차르칸이 주는 임무는 보상 뿐만 아니라 빙의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차르칸의 속삭임 임무를 3번 클리어할때마다 차르칸의 주도권이 높아진다.
말루스는 새로운 임무 시스템의 일환으로, 차르칸의 어두운 속삭임을 따르고 고유하고 강력한 보상(아이템, 추종자, 다른 보물)들을 받을 수 있다. 차르칸이 주는 임무는 보상 뿐만 아니라 빙의 수치에도 영향을 준다. 차르칸의 속삭임 임무를 3번 클리어할때마다 차르칸의 주도권이 높아진다.
- 성능
콜드원 기병들을 매우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할인은 거의 역대급으로 콜드원 드레드 나이트를 검은 방주 해적 수준의 가격으로 생산하고 유지 할 수 있다. 고유 트리로 더욱 할인 받으면 블릭 소드급 유지비로 낮아진다. 말루스가 드래곤을 탈 수 없는 점까지 고려하면 본인은 공성전을 피하고 기병 위주의 군단을 운영하는데 적합하다.
팩션 보너스는 광산 수입+30%이다. 노예와 합연산 되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초반에 내정 활성화에 치중된 보너스이다. 해그 그리프와 용의 군도 모두 광산이 있어서 초반 수입이 준수하다. 하지만 말레키스/모라티/헬레브론과 달리 좋은 노예중심지가 없어 내정 잠재력이 아쉽다.
말루스의 핵심인 차르칸은 빙의 조절이 중요한 수치이다. 차르칸에 완전히 빠지면 개인의 전투력이 말도 안되게 상승하지만 군단 보충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전투 지속력이 사라진다. 역으로 말루스가 주도권을 너무 잡으면 성장 보너스가 강력해서 내정에 매우 유리하지만 본인은 그냥 강한 드레드 로드가 되며, 모든 유닛의 근접 공격이 10 감소한다. 다크엘프는 아무리 사격이 좋아도 결국은 근접으로 마무리하는 종족인 만큼 근접공격이 10이나 줄어드는 것은 감당 못하는 손실이다.
- 플레이
도시를 점령하면 이벤트로 해그 그리프를 포기할 지 고를 수 있다. 관리할 능력이 있으면 해그 그리프를 계속 보유하는게 이득이다. 해그 그리프는 2티어로 시작하며 고유 광산과 항구가 있으며, 하이 비스트마스터가 이끄는 군단도 있으며 주위에 주인 없는 영지도 있다. 심지어 다크엘프들과 무역협정을 맺을 수 있다. 즉, 해그 그리프를 포기하면 이것을 모두 포기하고 고유 건물 하나 있는 소정착지에에서 다시 시작 해야 한다.
문제점 이라면 해그 그리프를 지킬 군단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말레키스와 동맹으로 시작하는 만큼 심한 공격은 별로 없으며, 3티어 부터 정상적으로 군단을 확장시킬 수 있다. 한번에 두 지점에서 확장이 가능한 만큼 초반만 넘기면 장기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해그 그리프를 포기한다면 퍼주는 성장을 최대한의 인구로 치환시켜서 도시의 티어를 높여야 한다. 빠르게 고티어 정착지를 만들어서 고급 유닛으로 이득을 보는게 핵심이다. 검은 방주를 가지고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유닛을 확보 가능하고 원정 지원 되는게 핵심이지만, 필멸의 제국에서는 초중반 이후에는 내륙으로 진출하게 되어 검은 방주의 이점을 쓸수 없다. 더군다나 사막이 적지 않으며, 동맹 세력이 없는 특징상 사막을 비워서 반란 군단이 먹게 내버려 두게 되거나 매우 비효율적으로 쓰게 된다.
어떻게 하든 전쟁이 한동안 없거나 적이 약할 때는 영약으로 성장 버프를 받아 빨리 고티어 건물을 올리고, 워마스터의 의례로 군단을 늘리는 운영을 하는게 좋다.[41] 전쟁에서는 첫 교전에 빙의 허용 써서 최대한 좋은 교환비를 낸뒤, 영약으로 0~9 빙의를 유지하는게 좋다.
이상하게 자전비가 유독 높게 측정됐는지 리자드맨 풀군단이 덤벼도 자르칸과 처음에 주어진 영웅 한명만 있는 군단으로 썰어먹는 광경이 가끔 목격된다. 아무래도 자르칸의 변신 매커니즘을 무쌍형 군주 2명으로 측정해서 그런듯.
11.2. 군주
- 드레드로드 (검과 방패)
탈것: 암흑의 군마, 콜드 원, 다크 페가서스, 블랙 드래곤
- 여성 드레드로드로 전형적인 전사형 군주이다. 하이 엘프와 마찬가지로 군주의 성별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남성이 근접 전문가인 하이 엘프와 달리 다크 엘프는 여성 드레드로드가 근접 전문가이다. 초반 개인 전투력도 무난한 편이고, 후반에 블랙 드래곤을 타고 개인 강화 트리까지 찍으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캠페인 일반 군주들 가운데 가장 선호된다. 다른 종족들의 근접 군주들과 달리 주위 아군 리더십과 근방을 올리는 액티브 스킬(위치를 사수하라!,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이 없고 대신 주변 아군의 근공과 무기 피해를 올려 주는 패시브 오라가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주변 적의 무기 피해를 줄여 주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가면을 쓴 버전, 쓰지 않은 버전이 있는데, 가면을 쓴 검방 드레드로드는 워해머 2에서 손꼽히는 미형이라 은근히 인기가 있다. 성우는 어크 오리진의 아야,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노매드를 맡은 알릭스 윌튼 리건.
- 여성 드레드로드로 전형적인 전사형 군주이다. 하이 엘프와 마찬가지로 군주의 성별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남성이 근접 전문가인 하이 엘프와 달리 다크 엘프는 여성 드레드로드가 근접 전문가이다. 초반 개인 전투력도 무난한 편이고, 후반에 블랙 드래곤을 타고 개인 강화 트리까지 찍으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캠페인 일반 군주들 가운데 가장 선호된다. 다른 종족들의 근접 군주들과 달리 주위 아군 리더십과 근방을 올리는 액티브 스킬(위치를 사수하라!, 버티지 못하면 죽는다!)이 없고 대신 주변 아군의 근공과 무기 피해를 올려 주는 패시브 오라가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주변 적의 무기 피해를 줄여 주는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가면을 쓴 버전, 쓰지 않은 버전이 있는데, 가면을 쓴 검방 드레드로드는 워해머 2에서 손꼽히는 미형이라 은근히 인기가 있다. 성우는 어크 오리진의 아야,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의 노매드를 맡은 알릭스 윌튼 리건.
- 드레드로드 (검과 크로스보우)
탈것: 암흑의 군마, 콜드 원, 다크 페가서스, 블랙 드래곤
- 남성 드레드로드로 하이 엘프 공주, 우드 엘프 글레이드 로드와 비슷한 사격형 군주이다. 하지만 다른 사격형 군주/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군주 개인의 사격 화력이 그리 신통치 않고, 근접 전투력은 근접전 전문 군주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다. 주변 사격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사격 중심으로 로스터를 짜고 버프 셔틀로 쓸 수는 있지만, 후반에 드래곤을 타고 전선에서 활약하는 검방 드레드로드에 비하면 활약상이 떨어진다. 물론 사격 드레드로드도 드래곤을 탈 수 있지만, 강화 스킬도 부실하고 근접전 관련 액티브 스킬도 적 추적자밖에 없기 때문에 전투력에서 밀린다.
- 남성 드레드로드로 하이 엘프 공주, 우드 엘프 글레이드 로드와 비슷한 사격형 군주이다. 하지만 다른 사격형 군주/영웅들과 마찬가지로 군주 개인의 사격 화력이 그리 신통치 않고, 근접 전투력은 근접전 전문 군주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선호도가 낮다. 주변 사격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사격 중심으로 로스터를 짜고 버프 셔틀로 쓸 수는 있지만, 후반에 드래곤을 타고 전선에서 활약하는 검방 드레드로드에 비하면 활약상이 떨어진다. 물론 사격 드레드로드도 드래곤을 탈 수 있지만, 강화 스킬도 부실하고 근접전 관련 액티브 스킬도 적 추적자밖에 없기 때문에 전투력에서 밀린다.
- 슈프림 소서리스(그림자, 야수, 죽음, 화염, 어둠)
탈것: 암흑의 군마, 콜드 원, 다크 페가서스, 만티코어, 블랙 드래곤
- The Queen & The Crone DLC에서 추가된 군주. 소서리스의 군주 버전이다.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마법사 군주라는 점에서 레벨이 높고 아이템을 잘 갖출수록 매우 강해진다. 군단에 마법사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초반에는 마법과 군단강화 스킬을 다 찍어야 해서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는 데다 헐벗은 생김새대로 전투력도 허약해서 다른 군주들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범용 드래곤 탄 마법사형 군주들 중에서 가장 스탯이 좋지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고, 스탯 차이만큼 가격도 비싸다. 검방 드레드로드와 마찬가지로 주변 아군의 근공과 무기 피해를 올려 주는 패시브 오라가 있다.
- The Queen & The Crone DLC에서 추가된 군주. 소서리스의 군주 버전이다. 드래곤을 탈 수 있는 마법사 군주라는 점에서 레벨이 높고 아이템을 잘 갖출수록 매우 강해진다. 군단에 마법사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초반에는 마법과 군단강화 스킬을 다 찍어야 해서 스킬 포인트가 모자라는 데다 헐벗은 생김새대로 전투력도 허약해서 다른 군주들에 비해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 범용 드래곤 탄 마법사형 군주들 중에서 가장 스탯이 좋지만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니고, 스탯 차이만큼 가격도 비싸다. 검방 드레드로드와 마찬가지로 주변 아군의 근공과 무기 피해를 올려 주는 패시브 오라가 있다.
- 고위 비스트마스터
탈것: 재앙몰이 전차, 만티코어
- The Shadow & The Blade DLC를 통해 추가되는 군주. 캠페인에서 괴수 유닛들의 스탯 대폭 향상, 생산 시간 감소, 경험치 추가 등의 강력한 괴수 강화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어 괴수(특히 블랙 드래곤)에 힘싸움을 의존하는 다크 엘프에게 큰 도움이 된다. 군주 본인은 대 대형 근접 유닛으로, 재앙몰이 전차에 타면 사격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탈것이 전차와 만티코어밖에 없기 때문에 자체 전투력은 드래곤을 타는 다른 군주들에 비해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 The Shadow & The Blade DLC를 통해 추가되는 군주. 캠페인에서 괴수 유닛들의 스탯 대폭 향상, 생산 시간 감소, 경험치 추가 등의 강력한 괴수 강화 스킬 트리를 가지고 있어 괴수(특히 블랙 드래곤)에 힘싸움을 의존하는 다크 엘프에게 큰 도움이 된다. 군주 본인은 대 대형 근접 유닛으로, 재앙몰이 전차에 타면 사격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탈것이 전차와 만티코어밖에 없기 때문에 자체 전투력은 드래곤을 타는 다른 군주들에 비해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 검은 방주
탈것: 없음
- 19년 12월 패치를 통해 추가된 군주. 이름 그대로 검은 방주 전용 군주이다. 기본적인 스탯과 스킬 트리는 남성 드레드로드(검과 크로스보우)와 같다. 하지만 바다로만 다닐 수 있는 군주이기 때문에 기본 군주와 다른 점이 많다. 우선 탈것이 없으며, 능력의 이름 중 귀족 능력의 이름(캠페인 요소 강화)을 선택할 수 없다. 또 시작 속성이 랜덤인 다른 군주들과 달리 모두 함대의 주인[42] 이라는 속성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군단 내 유닛들을 크게 강화시키는 고유 스킬 트리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바다로만 다닐 수 있다는 페널티가 있는 대신 바다 위에서는 확실히 강력하다. 이제 항구 도시까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식 유닛 생산 셔틀 역할밖에 하지 못하던 과거와 달리 전 세계 바다를 노략질하고 다녔다는 검은 방주 해적들의 설정상 활약을 실제로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 19년 12월 패치를 통해 추가된 군주. 이름 그대로 검은 방주 전용 군주이다. 기본적인 스탯과 스킬 트리는 남성 드레드로드(검과 크로스보우)와 같다. 하지만 바다로만 다닐 수 있는 군주이기 때문에 기본 군주와 다른 점이 많다. 우선 탈것이 없으며, 능력의 이름 중 귀족 능력의 이름(캠페인 요소 강화)을 선택할 수 없다. 또 시작 속성이 랜덤인 다른 군주들과 달리 모두 함대의 주인[42] 이라는 속성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군단 내 유닛들을 크게 강화시키는 고유 스킬 트리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바다로만 다닐 수 있다는 페널티가 있는 대신 바다 위에서는 확실히 강력하다. 이제 항구 도시까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식 유닛 생산 셔틀 역할밖에 하지 못하던 과거와 달리 전 세계 바다를 노략질하고 다녔다는 검은 방주 해적들의 설정상 활약을 실제로 해 볼 수 있게 되었다.
11.2.1. 능력의 이름
다크 엘프 일반 군주들은 캠페인에서 10레벨을 찍었을 때 스킬 트리에서 한 가지 '능력의 이름'을 선택할 수 있다. 전투 능력의 이름 (군주 개인 전투력 강화), 존경받는 능력의 이름 (군주의 군대 강화), 귀족 능력의 이름 (캠페인 요소 강화)의 3가지가 있으며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둘은 잠긴다.
다른 진영의 선택형 스킬들과 비교하면 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뭐가 나올지 모른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이다. 스킬을 찍기 전에 세이브해 두고 난수를 조작해 가며 원하는 스킬이 나올 때까지 노가다를 할 수는 있다. 또한 나오는 특성은 특정한 세트로 나온다. 예를 들면 어떤 군주가 전투능력에 2세트가 떴으면 파일을 로드하고 다른 스킬을 찍어보면 나머지 둘도 2세트로 나온다.
캠페인에서 자주 쓰는 쉐이드 스팸을 엄청나게 강하게 만들어 주는 쉐도우다트가 최고로 꼽힌다. 그 다음으로는 전체 사격 유닛들을 크게 강화해 주는 바브스톰, 하르 가네스 처형자를 쓸만하게 만들어 주는 케인의 표식자 등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
11.3. 영웅
소서리스를 제외한 모든 영웅은 8레벨이 되면 3가지의 강화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강화 스킬의 캠페인 효과(전략맵 보너스)는 동일하고 전투 효과만 암살, 양학, 전면전으로 콘셉트가 나뉜다.
근접형 영웅으로 피의 가마솥이라는 전차에 탑승할 수 있다. 전차에 타면 +6% 물리 저항 오라와 상위권 전투력을 가진 전차를 탄 영웅이 된다. 말이 전차지 스팀탱크와 같은 워머신이라 강력한 아머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녀의 약이라는 난동 부여 스킬을 들고 있어서 아군 전열의 유지력을 순간적으로 펌핑해 줄 수도 있다. 또는 충격대에 부여해서 순간적인 화력을 높이는 데에도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부대에 배치시 회복력을 상승시켜 주므로 필수로 기용하게 된다.
암살형 유격 영웅. 사격 능력이 있지만 사거리가 짧고 직사라서 궁병처럼 쓰기는 어렵다. 은신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혹은 쉐이드의 지원을 받으면서 상대의 후열을 녹여버리는 임무를 수행한다. 사격과 근접 공격에 독 디버프가 있어서 추격에도 굉장히 능하다. 다만, 장갑 관통 피해량이 일반 유닛에게는 잘 잡아내더라도 영웅이나 희귀 괴수같은 단일 유닛에게도 먹히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암살자의 트로피 스킬을 얻기 전에는 단일 유닛을 피하는 것이 좋다.
배속된 군주의 충성도를 관리해주는 스킬이 있지만, 충성도 관리가 어려운게 아니라서 미묘한 편. 내정 스킬로 지역의 노예 수익을 퍼센트 단위로 증가시켜주는 스킬을 지녔는데, 노예를 몰아둔 지역에 배치해두면 턴골이 확 늘어난다. 또한 암살확률을 높여주는 고유 스킬들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암살 능력도 전 영웅진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마법형 영웅. 여성만 있으며 그다지 특이한 점은 없다.
The Shadow & The Blade DLC에서 추가되는 영웅. 설정상 다크 엘프 사회의 하위 귀족들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은방패를 달고 나오고, 장갑도 튼튼한데 저티어 건물에서 수용량도 쉽게 늘려주고 랭크업 보너스도 빨리 받는 터라 초반 전투에 큰 도움이 된다.
콜드 원을 타면 하이 엘프의 귀족과 같은 단일 대대형 영웅, 다크 페가서스를 타면 브레토니아의 팔라딘같은 공중 강습 영웅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전투뿐만 아니라 마스터는 내정에도 정말 중요한 영웅인데, 3티어 병영 건물은 마스터가 +2 랭크를 받고 나올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나가로스, 퀸텍스, 하르 가네스는 전부 정착지 4개가 있는 영지라서 모든 정착지에 3티어 병영 건물을 올린다면 9랭크 마스터가 쭉쭉 나온다.
핵심은 마스터의 성장촉진인데, 이 고렙으로 뽑은 마스터들한테 성장촉진을 찍어준다면 영지 성장 속도가 순식간에 뻥튀기 된다. 이걸 이용한다면 고티어 병력을 굉장히 빠르게 뽑을 수 있다.
또한 노예 소모율을 10% 줄여주고, 공공질서를 높여주는 스킬까지 찍을 수 있어서 노예를 몰아넣은 영지에는 고랭크 마스터를 여럿 넣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1.4. 유닛
강습을 중심으로 하는 고기동 로스터.
다크 엘프 로스터는 핵심병종인 기동 유닛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정석에서 조금씩 엇나가는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근접 보병은 최하급 유닛을 제외하면 방패가 없고, 사격보병은 가격이 너무 비싸며, 난동이 붙은 중기병, 괴수전에 약한 괴수, 사거리가 짧은 포병 등 온갖 페널티를 안고있다. 대신 이런 약점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점들을 얻었기 때문에, 약점으로 인한 불균형을 강점으로 메우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우수한 기동대로 겁주고 기동 사격 유닛으로 압박하며, 상대의 핵심 카드를 디버프로 약화시킨 후에 화력으로 녹이는 것이 다크 엘프의 기동전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다. 부실한 방어 스펙 때문에 전면전도, 지속전도, 사격전도, 기병전도 압도적이지 못하므로 순수한 힘싸움으로 진행하면 피해가 매우 크다. 되도록이면 마법을 병행한 기동전을 치르는 것이 좋다.
치명적인 디버프를 가진 유닛들이 많고, 전용 학파인 어둠 학파 마법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뛰어나도록 스펙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서로를 보완해 줄 수 있도록 로스터를 구성해보자.
여담으로 패주시 나오는 대사로 "여기 남는건 바보나 할 짓이다"랑, "이건 미친 짓이야!(This is Madness!)","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난 죽고싶지 않아!" 를 외친다.
11.4.1. 보병
저티어의 드레드스피어와 블릭소드는 은방패를 가졌고 스탯도 준수한 편이지만 엘프 보병치고 싼 것일 뿐, 가성비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케인 계열 보병들은 살육의 마스터 속성을 가졌으므로 살육역량 발동 전까지 넉넉한 인원수를 보존한 채 보병전에 돌입시키는 것이 최선이나, 보병이라는 한계상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무엇보다 다들 사격에 취약하단 단점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적을 상대로 니가와를 당할 것 같지만, 캠페인의 주적인 하이엘프와 노스카보다 근접에서 밀리고 노포로 니가와가 가능한 상대기에 은방패 보병을 이용한 박스진 플레이가 종종 나오게 된다. 드레드스피어, 블릭소드, 학살의 자매단과 나가론드의 블랙 가드가 핵심 병종이며 나머지 병종은 상황따라 채용하는 보조적인 역할을 갖는다. 기동전을 한다면 반대로 드레스 스피어 블랙가드등 모루진을 뽑지 않고 쉐이드와 콜드원 전차를 중심으로 플레이 하게 된다.
엘프답게 스탯이 좋다. 중저티어에 무난하게 굴릴 대 대형 유닛이 없는 다크 엘프에게는 주된 대 대형 수단.
하지만 희귀 괴수에게 버티기에는 리더쉽이 부족한 편이다. 진의 최후미나 후측면에서 괴수 보병과 경기병을 견제하고 궁기병의 사격을 받아주는 것을 목표로 채용한다.[43]
- 드레드스피어의 정예 연대
높은 근접 방어와 독 디버프 덕분에 전선 유지가 뛰어나다. 리더십이 높아 희귀 괴수를 상대로도 잘 버텨준다.
다크 엘프의 기본 전열 유닛. 살육 역량이 켜졌을 때 하급보병 답지않은 파괴력을 보이기 때문에 오래 생존하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살육 역량 전에도 적당한 공방에 은방패를 갖고 있어서 유지력이 괜찮은 편이다.
준수한 이동속도와 괜찮은 장갑을 보유하고 있다. 근공방이 3티어 유닛치고 먹튀고 방패도 없으며 개체별 체력도 시원찮은데 인원수도 100명이라 애매하다. 추가로 장갑관통도 없다. 그러나 3티어보병치고 유지비와 생산비가 상당히 싸고, 1턴만에 생산되며, 경보병을 상대론 보병보너스 덕에 괜찮은 효율을 가진다. 무엇보다 검은 방주에서 1티어부터 튀어나오기 때문에 남들 1티어 굴릴 때 혼자 2.5티어 정도의 유닛을 합리적인 가격에 양산해 전열싸움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작 3티어 가서 병영에서 뽑기엔 적에게 보다 뛰어난 중보병이나 장갑관통사격을 가진 궁수 등이 갖춰진 다음이라 적절하지 않다. 유통기한이 명확한 병종. 단, 로키어 펠하트의 경우 검은방주해적 유지비 -50% 특성이 있기 때문에 캠페인 시작부터 끝까지 로스터의 핵심을 맡게 된다.
살육의 극의는 살육 역량보다 버프를 더 오래 받고 추가로 섬뜩함을 받는 상위 호환 특성이다.
케인의 광기라는 다크 엘프만의 유일무이한 디버프를 거는데 피격된 대상의 속도와 근접 방어를 낮추고 강제로 난동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난동에 걸린 유닛은 체력이 줄어든 리자드맨 유닛들처럼 조종 불가+가까운 적과 강제로 근접전 상태가 되기에 적의 사격 유닛과 기병을 위치 엘프로 공격하는데 성공하면 상대 입장에선 진형이 붕괴되버린다. 리자드맨의 난동과는 달리 근방을 깎기에 전열싸움에 도움이 되며, 따라서 적의 사격병을 공격하는 데 실패해도 손해는 아니다. 이상적인 구도는 찔러 들어온 적 기병을 드레드스피어가 돌격 방어로 일단 막아내고 위치 엘프가 반격해서 난동을 걸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거나,[45] 다크샤드나 노포에 붙은 적 하피나 캐리언을 썰어버리는 것이다. 이런 비행 보병들은 사거리가 짧고 투사체의 속도가 빠르지 않은 다크샤드의 약점상 사격만으로 견제할 수 없고, 전열에서 근접보병을 꺼내서 반격하려 하면 도망가는 경우도 많기에 난동을 가진 위치 엘프로 대처하면 확실히 잡아낼 수 있다. 좀 부족한 근공방과 인원수도 비행보병 상대론 압도적인 수준이다.
가격이 싸지 않으며, 생산 건물이 상당히 비싼 순수함 건물이기 때문에 캠페인에서 3티어에 바로 접근하긴 어려운 편이다. 또한 인원수와 총 체력이 낮으며, 대열이 넓어 기병이나 포위 상황에 취약하다. 또한 장갑이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1티어 궁수들에게 맞아도 체력이 쭉쭉 빠지며,[46] 살육의 극의가 터지기 전까진 근공이 특출나지 않고 근방도 낮으며, 장갑관통이나 독 공격도 없기에 붙기만 하면 좋은 유닛도 아니다. 여러모로 많이 쓰기엔 곤란함이 따른다. 한두카드 정도 채용해서 2열이나 후열에서 대기하다 사격진이나 모루를 지원하는 식으로 쓰는 것이 사격도 덜 받고 난동 부여라는 장점도 살리는 기용법이다.왜인지는 모르나 하피와 같이 자동전투에 매우 취약하다. 8:1 수준으로 이기는 전투도 하피와 같이 혼자 죽어나는 경우가 많아 수동전투가 강제된다. 위치 엘프는 상술했듯 보통 1~2카드 정도의 특수유닛으로서 기용하기 때문에 다수를 고용해서 피해분담을 시키기에도 자리가 모자라다. 일반 캠페인에선 빠른 저장으로 자동전투를 간 볼 수 있지만 전설 난이도에선 세이브/로드도 불가능하니 더 골치아프다. 하피는 대체가 쉽지만, 위치 엘프는 난동 부여라는 유니크한 능력 때문에 빼기엔 또 아쉽다.
- 위치 엘프의 정예 연대
공포와 섬뜩함이 추가되었기에 전열 지원 용도로 더욱 쓸만해졌다. 여전히 개체별 체력도 낮고 인원수도 애매하며 무장갑이란 단점도 그대로기에 돌격용으론 부적합하기에 원판과 용도가 크게 변하진 않았다.
- DLC Queen & Crone에 추가된 유닛
장갑이 5밖에 안되고 헐벗은 외모와는 달리 방패 20%,[49] 물리저항 20%, 60이라는 높은 근접 방어 스탯, 독 디버프, 그리고 나쁘지 않은 편인 체력으로 탱킹하는 전열 유닛이다. 하지만 모루진을 학살의자매단으로 도배하는 것은 결국 무장갑, 저성능 방패라는 한계가 뚜렷하고, 듬성듬성한 대열과 돌격 방어가 없다는 점 때문에 기병이나 전차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진다. 적어도 측면을 드레드스피어나 블랙 가드로 지켜주거나 콜드원 기병으로 기병전을 가져가야 활약할 수 있다. 그래도 고성능 모루인 것은 확실하다.
발매된 직후엔 물리저항+사격저항+근접 방어 조합의 엄청난 탱킹력에 나쁘지 않은 공격력으로 악명을 떨쳤지만 이후 사격 저항이 20%로 줄어서 사격에 좀 취약해졌다.
패시브 스킬인 칼날의 시험은 평범한 화력을 높은 수준까지 올리는 준수한 스킬이다.
여담이지만 이 유닛 때문에 DLC를 안 산 플레이어들의 다크 엘프 캠페인이 훨씬 어려워졌던 적이 있다. 이 유닛은 2단계 공질 건물에서 뽑히는데 DLC가 없다면 건물 업그레이드가 막히고, 결과적으로 1단계 공질 건물로 캠페인을 헤쳐나가야 했던 적이 있었다.[50] 결국 다음 뱀코 패치에서 공질건물 대신 3단계 보병 건물에서 뽑히게 변경되엇다. 대신 위치엘프가 3단계 공질건물로 옮겨졋다. 현재는 위치 엘프는 순수함 건물에서, 자매단은 3단계 병영에서 뽑히는 식이다. 생산 시간이 2턴이고 승급과 유지비 할인을 주는 자원인 약초가 나가로스에 없다는 것은 소소하게 아쉬운 점이다.
정작 살육이 터지기 전엔 5티어 엘리트 보병 맞나 싶은 먹튀일 뿐이다. 느린 이동속도, 엘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개체당 체력, 방패가 없어 사격에 약하고. 밀집 대형과 낮은 체력으로 인해 장갑관통 사격에 피를 토한다. 정작 붙은 다음에도 5티어치곤 시원찮은 근방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한 티어 낮은 하이엘프의 호에스의 소드마스터에게 살육 없이는 압도적으로 패하기에 전열을 갈아버리는 소드마스터에 대한 카운터로도 적합하지 않다. 헬레브론이 스타팅 카드로 들고 나오는데, 동족간 내전에서 다크샤드에게 심하게 빌빌거리는 것을 보면 이것도 5티어라고 줬나 싶을 정도. 하지만 인원수를 꽤 보존한 상태로 살육을 받고 근접전에 돌입하면 살육의 극의 덕에 무시무시한 보병 학살자로 돌변한다. 엄청난 포텐셜 덕에 한두카드 넣어주는 용도의 유닛이며,단점이 여러모로 커서 주력은 될 수 없다. '케인의 표식자'를 이명으로 얻은 군주의 군단에선 와세 15%가 생기기에 돈만 따라준다면 주력 모루로 채용 가능하다.
- 하르가네스 처형자의 정예 연대
스탯, 특히 방어쪽 스탯이 많이 증가했고 공격력에서도 광란을 얻어서 더욱 빠르게 보병을 갈아버리는 믹서기가 되었다. 리더십이 대단히 높아 광란을 잘 유지한다는 점은 추가적인 장점이다. 그러나 사격에 무력한 점은 여전하다. 그래도 여러모로 조건을 많이 타던 원판과는 달리 붙기만 하면 성능이 보장되기에 대단히 우수하다.
수호자 특성은 전열에 붙어 있는 편인 군주나 영웅에게 빛을 발한다. 비행 괴수를 탈것으로 채용하지 않는 군주나 영웅과의 궁합이 좋다. 비행괴수를 탄 군주들은 적의 후열을 노리거나 도망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
수호자 특성은 전열에 붙어 있는 편인 군주나 영웅에게 빛을 발한다. 비행 괴수를 탈것으로 채용하지 않는 군주나 영웅과의 궁합이 좋다. 비행괴수를 탄 군주들은 적의 후열을 노리거나 도망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좀 떨어지는 편.
개체당 체력이 엘프 치고 대단히 우수하며, 장갑과 리더십도 매우 높다. 경쟁 상대인 하이 엘프의 피닉스 가드보다 전반적인 스펙은 뒤떨어지지만 심리면역이 있어 희귀 괴수를 상대로 잘 버텨준다. 느리기 때문에 진입시키기보단 받아치는 용도로 쓰는 것이 편하다. 전열의 측면에 둬도 좋고, 후열에서 사격진을 지켜줘도 좋다. 기병과 괴수를 막아준다는 본래의 역할에 대단히 뛰어나나, 보병을 상대론 효율이 떨어진다. 드레드스피어가 낮은 리더십과 장갑 관통의 부재 때문에 희귀괴수나 고티어 중기병에 무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크 엘프 보병진의 가려운 점을 확실히 긁어주는 고급 보병이라 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나가론드에 있는 고유건물이 진급+3을 제공하기 때문에 진급+2 기술, 진급+1 지령 그리고 내정트리의 진급+1특성 찍은 군주를 이용하면 2티어 군단강화를 바로 받을수 있는 7레벨 블랙가드를 양산할 수 있다.
11.4.2. 사격 보병
각각의 포텐셜은 높지만 적당한 상황을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근접 보병, 기병, 포병, 괴수 유닛과 달리, 상시 일정한 화력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주 화력으로 꼽힌다. 살육 역량이 사격피해도 올려주는 만큼 종족특성상 수혜를 많이 받은 병종.
다크 샤드를 제외한 다른 사격보병은 모두 유격병이다. 순수 사격전으로는 제 값을 못하므로, 순수 사격화력을 높이고 싶다면 쉐이드가 아니라 리퍼 노포를 뽑는 것이 더 낫다.
연노를 사용하는 설정으로 사격이 2발짜리라는 특징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관통률이 높은데다가 곡사도 가능해서 매우 강하다. 그 대신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다크엘프는 다크샤드 이외의 고티어 사격보병은 유격병이다. 그때문인지 1티어 궁병인 다크샤드가 다른 팩션의 3, 4티어 궁병들과도 해 볼 만할 정도의 고화력을 자랑한다. 높은 관통데미지와 인원수에 힘입어 어떤 적이 상대라도 녹여버리는 다크 엘프의 사격진 핵심 병종.
방패버전은 사격저항이 55%나 되기 때문에 짧은 사거리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 적이 화살을 쏘든 말든 파고들어서 적의 원거리 사격진과 화력전을 벌일 수 있어 사실상 상위 티어 유닛이다. 일반버전과 가격차이도 어느정도 나는 편. 다크 엘프의 경우에 헐벗은 유닛이 많아 적의 사격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충격보병 돌격 각이 나올때 까지 전열에서 사격을 받아내는 탱커 역할을 맡게 된다. 여차하면 야만대형의 위치엘프 대신 적 기병 돌격을 맞아 주기도 한다. 다만 밀집 대형과 낮은 개체당 체력으로 인해 노포나 박격포에 매우 취약한 것도 특징이다.
캠페인에서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요소가 많고, 군단 스킬트리를 통해서도 충분한 강화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거리나 재장전 속도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다. 캠페인 한정으로는 수동 전투를 감내한다면 캠페인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주력 딜러를 할 수 있다. 노포로 니가와를 시작하고, 다크샤드(방패)가 사격전을 압도하며 곡사를 활용해 적 모루까지 갈아버리는 플레이가 유용하다. 멀티에선 사거리 짧고, 장갑 낮은 단점을 보완해주기 어려워 채용률이 높지 않다.
캠페인에서는 업그레이드 가능한 요소가 많고, 군단 스킬트리를 통해서도 충분한 강화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거리나 재장전 속도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된다. 캠페인 한정으로는 수동 전투를 감내한다면 캠페인에서 시작부터 끝까지 주력 딜러를 할 수 있다. 노포로 니가와를 시작하고, 다크샤드(방패)가 사격전을 압도하며 곡사를 활용해 적 모루까지 갈아버리는 플레이가 유용하다. 멀티에선 사거리 짧고, 장갑 낮은 단점을 보완해주기 어려워 채용률이 높지 않다.
참고로 방패버전의 재장전 모션은 방패에 석궁을 걸치고 한손으로 펌프액션을 하는 모션이라 나름대로 멋이 있다.
- 다크샤드(방패)의 정예연대
사거리와 연사 속도가 늘고 피격된 대상의 투사체 방어율을 감소시키는 실드브레이커 능력이 있다. 특히 실드브레이커의 경우 상대의 약화를 다른 다크샤드와 함께 누릴 수 있어 매우 강력한 디버프다. 집중사격시 타겟의 피가 물 새듯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나왔을 때 살육의 극의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쪽은 사격에 대한 버프가 없어서 오히려 페널티였다. 그래서 후속패치로 살육 역량으로 돌아왔고 살육의 극의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던 것이 조금 싸졌다.
인원수가 100이나 되고 공격 속도가 빠르다보니 가진 스탯에 비해 사격이 아프다. 더군다나 이동 중 사격 특성 때문에 높은 이동 속도를 이용한 카이팅이 가능하다.[51]
대신 원본의 대 보병 보너스가 사라지고 근접 공방 스탯이 낮아져서 사격을 하지 않고 근접 전투를 시작하면 2티어 유닛들과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 근접 보병을 상대론 카이팅을, 사격병을 상대론 근접을 거는 것이 이상적인 활용법이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검은 방주를 통해 1티어부터 보급해 줄 수 있다는 점이 캠페인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원본과는 달리 다용도 궁보병으로 좀 더 오래 활용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일반적으로는 근접과 사격 다 되는 유격병으로 채용하지만, 방진이 부실해서 뚫릴 것 같은 상황이나 은신유닛에게 후방이 기습당한 상황처럼 급하게 투입할 방진 유닛이 필요할 때도 땜빵용 방진 유닛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크 엘프 최정예 유격병. 사거리는 짧지만 은폐로 짧은 사거리를 커버할 수 있으며, 다크샤드보다 빠른 재장전 시간 덕분에 기습 공격시에는 상대가 대응하기 전에 높은 화력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특징은 선봉대 배치 및 은폐 특성으로, 이 덕분에 포격을 받지 않고 상대의 후방 깊숙히 침투하기 쉽다. 이 게임은 공성전에서 타워만 어찌어찌 넘기면 각종 꼼수를 쓸수 있는데 은패저격 특성 때문에 공성전에서 코만도스 마냥 활약하는 병종이다. 포병이 부실해 공성전이 어려운 다크엘프의 특성상 멀티보다 캠페인에서 활용도가 높은 유닛이다. 버전이 셋이나 된다.
한손검을 들고다니는 일반 버전은 평범하게 근접 스탯이 괜찮은 유격병이며, 탄약이 적은 점 때문에 전투 후반에는 활약하기 힘들다.
쌍검을 들고 다니는 이중 무기 버전은 대 보병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근접 방어 스탯이 약간 더 높아져서 탄약 소진 후의 근접전을 좀 더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장갑이 낮고 장갑관통도 없는 근접무기라 한계는 뚜렷하다.
그레이트 소드 버전[52] 은 대 대형 능력을 제외하면 모든 장점을 다 가진 최상위 유격병이다. 관통 사격 보병이면서도 엘리트 근접 보병급의 근접 공격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뽑기만 하면 어떤 전투에서든지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장갑이 낮으므로 전열 보병으로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유격 보병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서 인원수도 적고 연사속도도 너무 빠르며 탄약마저 적어서 주력 사격 유닛으로는 쓰기 힘들다. 단기간 화력은 확실하지만, 지속력이 너무 낮아서 전열의 리더십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캠페인의 경우에서는 쉐이드의 사격에 버프를 주는 '쉐도우다트' 칭호를 가진 군주에 그레이트 소드 버전 쉐이드 스팸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안그래도 강력한 스펙이 강화 버프까지 받아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다.[53] 하지만 아무리 강화해줘도 방패든 사격보병들을 상대로 하는 사격전에서는 맥을 못춘다. 같은 소속의 다크샤드(방패)마저도 일대 일로는 사격전에서 이기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평상시에는 쉐이드가 로세른 시 가드 상대로 밀리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사거리를 살려 카이팅을 하려면 할 순 있겠지만, 고급 궁보병이면서 이동 중 사격이 없어서 효율이 낮다.
멀티에서 쓰기에는 약점이 많으나, 장점도 있다. 우선 그 능력치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하다 보니[54] 로스터가 부실해지고, 사격도 근접 공격도 강하지만 정작 장갑이 평범한 경갑이라서 상대방의 맞사격이나 광역마법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녹아 버린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 방어력 문제는 다른 다크 엘프 보병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특히 쉐이드는 고비용 병종이라서 그 가치가 다르다는 점이 문제. 쓸 거라면 유격병이라는 특징을 확실히 살려서 은신으로 숨어 있다가 적 기병이나 사격에 노출되지 않을만한 상황에 나타나 화살을 퍼붓는 식으로 쓰인다. 뱀코나 드워프처럼 다크샤드를 기용하면 포병에 저격당할 것이 뻔하고 기병이 없는 적을 상대로 종종 기용된다. 적어도 사격을 개시하기 전까지 포병에 얻어맞지 않는다는 점은 다른 다크엘프 보병들에 비해 큰 장점이다. 이중무기나 그소 버전은 쉐이드에게 요구되는 것이 근접이 아니고 사격성능은 똑같은데 가격만 올랐기에 채용률이 낮다.
직접링크멀티에서 쓰기에는 약점이 많으나, 장점도 있다. 우선 그 능력치만큼 비싼 가격을 자랑하다 보니[54] 로스터가 부실해지고, 사격도 근접 공격도 강하지만 정작 장갑이 평범한 경갑이라서 상대방의 맞사격이나 광역마법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녹아 버린다는 단점이 크게 부각된다. 방어력 문제는 다른 다크 엘프 보병들도 가지고 있는 문제이지만, 특히 쉐이드는 고비용 병종이라서 그 가치가 다르다는 점이 문제. 쓸 거라면 유격병이라는 특징을 확실히 살려서 은신으로 숨어 있다가 적 기병이나 사격에 노출되지 않을만한 상황에 나타나 화살을 퍼붓는 식으로 쓰인다. 뱀코나 드워프처럼 다크샤드를 기용하면 포병에 저격당할 것이 뻔하고 기병이 없는 적을 상대로 종종 기용된다. 적어도 사격을 개시하기 전까지 포병에 얻어맞지 않는다는 점은 다른 다크엘프 보병들에 비해 큰 장점이다. 이중무기나 그소 버전은 쉐이드에게 요구되는 것이 근접이 아니고 사격성능은 똑같은데 가격만 올랐기에 채용률이 낮다.
여담으로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 Ninjahund(닌자헌드)의 경우는 쉐이드를 굉장히 많이 기용했었다. 사격전에서 효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관통 데미지가 뛰어나기 때문에 적 보병들을 갈아버리며 근접전으로도 잘싸운다. 괜히 어중간한 조합보다는 쉐이드 6기 기용하는 것이 훨씬 강하고는 했지만... 실전 빌드에 제대로 털리면서 쉐이드 빌드가 왜 주력으로 안쓰이는 빌드인지 드러나게 되었다.[55]
11.4.3. 근접 기병
다크 엘프의 기병은 뒤틀린 군마를 타고 다니는 다크 라이더 계열의 경기병과 콜드 원을 타고 다니는 중기병으로 나뉜다.
다크 라이더 계열 경기병은 리더십과 방어능력이 최악이지만 매우 빠르고 싼 가격을 자랑한다. 따라서 퇴각하는 적이나 포병, 사격보병들을 괴롭히는 경기병 본연의 임무수행 능력이 뛰어나다.
반대로 콜드 원 계열 중기병은 스펙은 우수하지만 난동 특성 때문에 중기병으로서의 존재가치라고 볼 수 있는 충격 운용[56] 이 많이 제한되므로 전열싸움에 직접적인 개입을 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장갑이 높고 장갑관통 무기를 사용하므로 기병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가져가는 용도로 기용된다.
값싸고 빠르지만 리더십이 낮다. 방패를 든 버전은 사실상 상위 티어 유닛과 같으므로, 가능하다면 방패 버전을 뽑는 것이 좋다. 이동속도가 높고 방패도 착용할 수 있어서 사격보병들을 괴롭히기 좋다. 물론 사격보병에 정면 돌격한다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적을 교란하고 패잔병을 추격하는 용도로 그쳐야 하는 병종이다.
엘리리아 리버를 만나면 무용 때문에 녹는다. 물론 살육 역량이 켜진 상태면 그 반대.
고장갑, 고관통, 대형 보너스라는 삼박자로 인해 완전체 기병 같아 보이지만 원시의 본능 때문에 충격기병으로써의 운용은 어렵다. 또한 기본 근접 공격 스탯이 하도 낮아서 대형 보너스를 받아도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다른 기병이나 괴수 카운터로 쓴다. 깡스탯이 좋아 선차징or맞차징만 당하지 않으면 드래곤 프린스와도 겨뤄볼 수 있는데다가 살육 역량까지 발동하면 데미그리프와도 동귀어진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기병전 중 난동을 피워도 상대 기병만 쫓아다니므로 난동 대책도 딱히 필요없다. 오히려 난동 덕분에 스펙상 불리한 적에게도 물고 늘어져줘서 좋은 특성으로 탈바꿈한다. 다만 상대의 궁기병의 공격에 어그로가 낚이기 쉬워서 사격기병을 막아줄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가 보조해주기 좋은 편이다.
필멸의 제국 패치에서 난동이 조정되어서 좀 더 활용의 여지가 생겼다. 이전에는 기병이나 대형괴수를 상대할 때 쓰는 노퓨처 버서커였지만 이제 살아남으면 후방 돌격도 노려볼 만한 수준.
하위 유닛인 콜드 원 나이트와 비교했을때, 근접 방어와 장갑이 더 높고 대 대형 보너스 수치(14)를 그대로 근접 공격 스탯(24+14)으로 적용받았기 때문에 대 대형 피해량을 약간 잃은 것 외에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브레토니아의 퀘스팅 나이트와 비슷한 병종이 되었다. 기병전용으론 콜드 원 나이트보다 가성비가 떨어지고, 망치로 기용하기도 적합하지 않기에 인기가 없다.
- 콜드 원 드레드 나이트의 정예 연대
근공방이 많이 올랐고, 개체 당 체력도 조금 올랐다. 그리고 살육 역량이 살육의 극의로 강화되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원시의 본능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충격기병으로 쓰기엔 속도도 느리고 돌격보너스도 낮기에 여전히 적합하지 않다. 스탯 상승치가 워낙 크고 살육의 극의도 매력적이기에 비싸졌음에도 원판보다 매력적이다. 군주 30레벨에 해금되는데, 드레드나이트 건물 5티어 올리는 것보다 군주 30렙이 먼저 찍히는 편이기에 캠페인에서 접근성도 더 좋은 편.
- DLC Queen & Crone에 추가된 유닛
우드엘프의 가시자매단과 유사하게 물리저항을 가지고 종속된 속박주문을 사용하는 마법 경기병들이다. 다만 가시자매단들과 달리 이쪽은 사격이 없어 근접 공격뿐이다. 한 부대만으로도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한 고성능 유닛으로 어떤 구성의 부대라도 한 카드 정도는 넣어볼 만하다.
경기병으로서의 기동력과 광역 공격 판정을 갖는 높은 화력으로 적의 후열을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다. 특히, 독 디버프와 속박주문으로 달린 디버프 주문[57] 으로 경갑 유닛들에게 매우 강하며, 또 다른 속박주문인 직접공격 주문[58] 을 이용해서 뚜벅이 마법사나 포병, 괴수 등을 저격하기에도 좋다.
- 본디 이들은 해그 그래프 출신의 남자 마법사들이였으나, 엘프판 요한계시록인 '칼레도르의 종말의 예언' 때문에 몰락하게 된다. 예언서에 나오는 '위대한 영웅이 강력한 마법사에 의하여서 파멸하게 된다'라는 구절에 자극받은 말레키스가 이들을 두려워하여 저주를 내려버린 바람에 영혼이 현실과 카오스영역 사이에 위태롭게 걸려버리게 되어 슬라네쉬에게 영혼을 위협받게 된 것이다. 이들의 몰락 이후의 다크 엘프 마법은 모라티가 그론드에 세운 암흑수녀회에서 양성된 여주술사들이 맡게된다.
- 둠파이어 워록의 정예 연대
원본에서 약간의 스탯 버프를 받고 속박주문이 완전히 바뀌었다. 소울블라이트는 어둠학파 고통의 주문으로, 둠볼트는 영혼 강탈자로 바뀌었다. 특히 영혼 강탈자가 유지력을 대폭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11.4.4. 사격 기병과 전차
유닛은 셋 뿐이지만 코어 유닛으로 볼 수 있을만큼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의 성능이 좋다. 게임 내도록 영향력을 미치는 저티어 궁기병은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가 유일.
높은 이동 속도와 석궁의 강력한 딜링 덕분에 포지션 잡기에도, 화력 집중력에도 최상위 궁기병으로 위치하고 있다. 저티어 고관통률 유닛이라는 점은 다크샤드와 동일. 포텐셜도 그만큼 높아서 상대를 가리지 않고 피를 잘 빼준다. 다만, 대부분의 궁기병과 달리 이동 중 사격이 안되기에 충실한 사격 보병을 가진 적을 상대론 찌를 틈을 찾기 어렵고, 워하운드나 경기병의 추격을 받으면 도망치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또한 탄약이 많지 않고 탄약을 다 쓴 다음 할 것이 없다시피한 능력치 역시 문제가 된다. 철저하게 상대를 가려가며 싸워야 한다.
- 다크 라이더(리피터 크로스보우)의 정예 연대
다크 페가서스를 타고 다니는 비행 사격 기병으로 우드엘프의 호크라이더와 유사하다. 탄약이 많지 않고 근접 공격이 매우 낮기 때문에 활을 다 쏘고나선 활용도가 급락하니 주의.
포지션 잡기가 더 쉬워졌고 화력도 인원수 감소량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아서 희귀 괴수들을 잘라주는데에 능하다. 반대로 소형 유닛을 상대로는 가치가 급감하는데, 하늘에서 쏘는 탓인지 명중률이 높지 않아서 대형 괴수들을 상대로 나오던 딜이 나오지 않는다.
계속 차징해줘야 할 전차가 원시의 본능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충격 운용대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그러나 탄약이 매우 많고 사격화력이 충실하기 때문에 나쁘다고 하기에도 곤란한 유닛. 필멸의 제국에서 말레키스가 시작 카드로 받는데, 초반 보병전에서 고장갑 전차의 영향력이 대단하기에 핵심 카드가 된다.
전장을 오가면서 대형 유닛들에게 견제사격만 해줘도 밥값은 한다. 거의 움직이는 소형 노포라고 봐도 좋을만큼 사격능력이 괜찮다. 대부분의 전차와는 달리 사격 옵션 덕에 패잔병 추격도 잘 한다. 다만 66이라는 애매한 이동속도는 적 기병에게 물릴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고, 장갑 관통이지만 무기 피해 자체가 좋지 않기에 정작 생산 가능해지는 4티어 시점엔 애매한 모습을 보이기 쉽다.
필멸의 제국 패치에서 난동이 조정되어서 좀 더 활용의 여지가 생겼다.
그림자와 검 DLC 추가 유닛으로 3티어 사격 전차. 콜드 원 전차와 비교하면 난동이 없고 속도와 사격 범위 스탯이 높지만 돌격 보너스, 사격 및 무기 피해는 콜드 원 전차가 앞선다. 역시 차징보단 사격을 하는게 더 좋다.
비스트로드 라카스에서 따왔다.
재앙몰이 전차의 정예 연대 버전. 기존 재앙몰이 전차보다 리더쉽, 사격 피해, 근접 공격과 방어력이 올랐다. 전차 색깔이 녹색 빛을 띈다. 이름의 유래는 다크 엘프 캐릭터인 11.4.5. 포병대와 워머신
대 보병용, 대 대형용 화살 두 종류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발사할 수 있다. 사거리가 떨어지는 대신 연사력이 훨씬 빠르고 화력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살육 역량 효과를 받기 때문에 다크 엘프의 핵심 화력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역시 포병치고는 사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에 제대로 된 포병을 운영하는 적을 상대로는 써먹기 어렵다. 초반 주적이며 마찬가지로 니가와 플레이가 불가능하지만 모루전에서 다크 엘프보다 훨씬 강한 노스카, 하이 엘프를 상대로는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그 이외, 특히 스케이븐이나 제국, 드워프 같은 포병이 강한 팩션에겐 무용지물이다.
다크 엘프에게 니가와 플레이가 장려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리퍼 노포의 사거리다.
하지만 다크 엘프 캠페인의 구조상 딱히 사거리가 부족하진 않고 주적이 다크 엘프보다 모루싸움에서 앞서거나 사격보병 사거리에서 앞서거나 하기 때문에 핵심 카드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캠페인 특유의 잦은 공성전은 노포의 가치를 더해준다. 첫 배치구역의 적 탑만 밀면 온갖 야비한 전술을 펼칠 수 있는 공성전의 특성 때문.
11.4.6. 괴물
고기동전이 핵심인 다크 엘프지만, 사실 엘프 유닛의 공격 스탯만으론 상대의 방진을 뚫어내기 힘들다. 방어 스탯이 극단적으로 모자라서 상대 방진을 뚫기 전에 아군이 먼저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방어력의 보강이 아니라 디버프 부여와 희귀 괴수의 파괴력에 의존하는 것이 다크 엘프의 기본 전략이기 때문에 자신의 로스터에 따라 적절한 희귀 괴수를 넣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희귀 괴수 대부분이 함부로 쓰기에는 큰 단점들이 있어 매 순간마다 적절한 판단을 요구한다. 가격도 엄청 비싸서 손실시 보충이 골치 아프다.
전형적인 비행 강습 유닛. 전열끼리 붙은 이후, 화력전에 돌입하기 직전에 상대의 주 사격진을 괴롭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근접 방어가 나쁘지 않고 인원수도 꽤 되므로 귀찮게 잘 물고 늘어지며, 피해량도 적당해서 퇴각부대 추격도 괜찮게 하는 편이다. 다만 근접 전투 스탯이 높게 책정되어있는 몇몇 고티어 궁병들을 상대로는 아무리 오래 물고 늘어져도 피해를 거의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근접 공격 스탯이 아쉬운 편. 이럴 때는 소서리스나 둠파이어 워록들의 지원을 받는 것이 좋다.
매우 빠름 특성이 있지만 속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정말 빠른 유닛이 마음먹고 도망가면 못쫓아간다.
캠페인에서는 업그레이드와 군단 스킬로 충분히 강화시킬 수 있어서 여러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생산 건물이 내정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고 비싸기에 하피가 절실한 시점에서의 접근성은 매우 낮다.
왜인지는 모르나 위치엘프와 같이 자동전투에 매우 취약하다. 8:1 수준으로 이기는 전투도 위치엘프와 같이 혼자 죽어나는 경우가 많아 수동전투가 강제된다. 전설 난이도에선 세이브/로드도 불가능하니 더 골치아프다. 정작 수동전투에선 패주 덕분에 터질 일이 적으니 아이러니한 상황.
생산비 || 850 || 유지비 || 213 ||
그림자와 검 DLC로 추가되는 하피 정예연대 유닛. 공포 유발과 유닛 고유능력으로 까마귀밥(자신의 생명력 보충)을 가지고 있다. 인게임 유닛은 기존 하피보다 붉은 빛을 띄는 것이 특징. 하피를 지원해주거나 적 전열의 측후방에 때려박는 강습 및 충격용 비행괴수 유닛.
다크 엘프 고유의 희귀 괴수들이 전부 가격이 눈돌아가게 높은데 비해 공용 희귀 괴수인 만티코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채용할 수 있어 좋다. 만티코어 두 카드가 워 히드라 하나와 같은 비용.
비행괴수라서 전술 폭이 넓긴 하지만 난동 특성이 있기 때문에 첫차징 이후엔 전술 폭이 급감한다. 그래도 속도가 빨라서 워 히드라나 카리브디스보다 안정적으로 차징하기 쉽고 충격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값싼 충격력이 필요한 거라면 만티코어를 채용하는 것이 좋다.
재생, 대체재 확보라는 이중 회복 특성으로 재생력이 햄탈워에서 나온 유닛들 중에서도 최고로 높다. 높은 사격 저항과 회복력으로 모루 싸움 중에도 높은 확률로 체력을 최대치[60] 가까이 회복하며, 때문에 임시 탱커로도 쓰이고 어둠 학파의 암흑의 힘 주문을 받아내는 희생물 역할에도 동원된다.
장갑과 근접 방어가 낮기 때문에 포위당하거나 집중사격에 노출되면 높은 재생력에도 불구하고 녹아버린다. 방진의 측면에 둬서 최대한 공격을 적게 받게 하거나 후열에서 대기하다가 상대의 사격진이 정리된 후에 투입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브레스 스킬도 있기 때문에 전선의 측면에서 특히 강하다.
여러 개의 머리로 보병의 사지를 물고 당겨서 거열형처럼 사지를 찢고 집어삼키는 처형 모션이 있다.
- 워 히드라의 정예 연대
약간의 스탯 버프를 받았고 공격한 적에게 슬로우를 거는 동상 패시브를 받았다. 동상은 적이 교전을 피하기 어렵게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느린 기병 정도는 고정시킬 수 있다. 또, 브레스에도 동상이 적용되어 냉기 브레스를 뿜기 때문에 적의 경기병을 제압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워 히드라와 비슷한 경장갑과 근접 방어 스탯을 가졌지만 워 히드라와 달리 재생이 없어서 집중사격에 노출당하면 순식간에 빠지는 생명력을 만회할 방법이 없다. 비교적 안전한 방진 측면에만 배치해야 하므로 운영의 제약이 심한 괴수. 또한 브레스조차 없기에 유틸성은 매우 떨어진다.
대신 독 공격과 대 대형 보너스가 있어서 기병과 괴수 보병 유닛에 대한 강력한 카운터로 채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병과 괴수 보병 유닛이 속도와 근접 스탯을 대가로 리더십이 낮다는 점 때문에 디버프 오라를 가진 카리브디스가 잡아먹기 쉽다. 대 대형 보너스로 대형 상대 근공이 85에 독 공격이 되는 괴물이기에 대괴수전에 한정해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리자드맨의 대대형 괴수인 축복받은 카르노사우르스나 가장 거대한 괴수인 드레드 사우리안(야생)까지 잡아낼 수 있다. 사격에 너무 약해서 전열에서 굴리기 힘든 게 문제. 로키어 펠하트의 전용 의례로 장갑이 보완된 동안엔 상당한 범용성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나오기 3주전 애니매이션 파일이 유출된 적이 있었다.
여담으로 나오기 3주전 애니매이션 파일이 유출된 적이 있었다.
스펙이 하이엘프의 문 드래곤과 스타드래곤 중간정도에 해당하는 다크 엘프의 코어 괴수. 분사 후에도 땅에 남아 지속적으로 디버프를 주는 유독성 브레스를 사용한다. 한 카드만 확보해도 싸움의 향방이 바뀌는 유닛.
멀티 플레이가 아니라면 무조건 운용하는 것이 좋다. 적의 고급 병종에 브레스를 쏴서 데미지와 디버프 양쪽에서 이득을 취할 수도 있고, 안정적인 스탯을 바탕으로 방진 싸움을 해줄 수도 있으며, 높은 질량과 이동 속도를 통해 충격력을 지원해도 된다. 대부분의 군주가 최종 탈것으로 블랙 드래곤을 타기 때문에 편성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온갖 상황에서 그 위용이 빛나는데, 공성전에서 성벽 위에 길게 서 있는 원거리 유닛이나 중장갑 유닛한테 측면으로 브레스 한방 쏴주면 체력이 갈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게다가 그 이후에도 디버프 장판이 남아 있어서 사다리타고 올라온 아군이 기세를 잡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다크 엘프 진영에서 충격력 높은 유닛 중 난동이 붙지 않은 유일한 일반 유닛이기 때문에 전략 전술의 폭이 달라지므로 일단 확보하면 좋은 유닛. 다만 너무 비쌀 뿐이다. 칼레도르 바울의 모루의 5티어 랜드마크에 유지비 감소가 붙어있다.
- DLC The Shadow & The Blade 에서 추가된 유닛.
이 유닛의 눈여겨볼만한 점은 사격쪽인데 광역피해와 마법공격력이 합쳐져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적 보병대를 사격한다면 괜찮은 화력을 볼 수 있다. 접근하고 있는 적과 어느정도 가까워지거나 적 보병대에 직접 돌격할때 몸을 내던져 공격하는 모션도 볼만하다. 그리고 적 보병들과 대면하면서 싸우고 있을때 몸을 낮추고 무리 한 가운데를 빠르게 활보하며 적들을 모조리 넘어뜨리는 모션도 고급 괴수급.
또다른 장점이라면 기동성이다. 대형괴수들은 움직임부터 돌격 속도까지 육중한 몸을 질질 끌고 느릿느릿 움직이는 반면 메두사는 기본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속도 부담없이 전장을 들쑤시고 다닐 수 있고, 돌격 명령만 내린다면 엄청난 속도로 적의 방진에 몸을 내던져 필사적으로 공격한다.
하지만 소형 괴수답게 보병대 1부대와 1대1로 싸운다면 금세 둘러쌓여 밀리는 면이 없지 않아 존재한다. 그렇니 아군 보병대를 투입시켜 적절히 간을 맞춰주자.[63]
원작 일러스트와 미니어처는 가슴 방어구가 없었으나, 햄탈워에서는 심의 문제 때문인지 가슴 방어구를 두르게 되었다.[64]
- 블러드랙 메두사의 정예 연대
근접 공격, 근접 방어와 리더십이 소폭 상승했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사격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
- DLC The Shadow & The Blade 에서 추가된 유닛.
괴물 전차 유닛. 독특하게 생긴 전차 위에 메두사가 탑승하고 위치엘프 2명이 양옆 계단에 있는 모습을 하고있다.[67]
능력치를 보면 이동중 사격과 블러드랙 메두사 보다 많은 탄약, 체력,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 지속력은 블러드랙 메두사보다 길다. 게다가 주변 아군은 강화시키고 주변 적군은 약화시키는 탁월한 오로라 능력까지 있어서 아군 지원용에도 훌륭하다.
하지만 근접공격과 근접방어, 돌격보너스, 무기피해 등 근접 싸움쪽으로는 블러드랙 메두사에 비해 약하니 오로라가 있다는 이유로 무턱대고 전방으로 보냈다간 골로 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서 명령을 내리자.
12. 전술 및 로스터
13. 멀티플레이
14. 상성
14.1. 1부
[image]
- 제국
- 드워프
- 그린스킨
- 뱀파이어 카운트
- 브레토니아
- 카오스 워리어
- 비스트맨
- 우드 엘프
- 노스카
14.2. 2부
[image]
- 하이 엘프
- 리자드맨
- 다크 엘프
- 스케이븐
- 툼 킹
- 뱀파이어 코스트
15. 하위 세력
15.1. 다크 엘프
회오리의 눈 캠페인과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모두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 그론드 (Ghrond)
다크 엘프의 최강 도시국가들(나가론드, 해그 그리프, 그론드, 하르 가네스, 클라르 카론드, 카론드 카르) 중 하나이다. 소서리스들의 도시로 관련 랜드마크가 있으며, 원래 소서리스들의 수장인 모라티가 살며 다스리던 곳이다. 하지만 나가론드 바로 옆에 있는 곳이라 햄탈워에서는 같은 종족의 플레이어블 세력들이 한곳에 몰리는 걸 막기 위해 모라티를 남쪽으로 보냈다. 설정상 헬레브론과 모라티의 사이가 매우 나쁘기 때문에 하르 가네스와는 외교가 불가능한 전쟁 상태이다.
- 데드우드 센티넬 (Deadwood Sentinels)
카오스 약탈자들로부터 나가로스 북동쪽 데드우드 지역을 지키는 변방 수비대 세력이다.
- 무절제의 교단 (Cult of Excess)
하이 엘프 티리온의 첫 상대. 울쑤안 남쪽의 에아테인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설정상 하이 엘프 귀족 사회에 다크 엘프 간첩들과 타락을 퍼뜨리는 교단 등이 많이 퍼져 있는데 이를 표현한 것이다.
- 스커지 오브 케인 (Scourge of Khaine)
하이 엘프 알라리엘의 첫 상대. 케인의 신전이 있는 울쑤안 북부 지역을 점거하고 있다.
- 실드라 토르 (Ss'ildra Tor)
모라티의 첫 상대. 나가로스와 러스트리아의 접경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 블리크 홀드 (Bleak Holds)
필멸의 제국들에서 하이 엘프 알리스 아나르의 첫 상대. 나가로스 남부에 자리잡고 있다.
- 카론드 카르 (Karond Kar)
설정상 다크 엘프 노예 무역의 중심지로 관련 랜드마크가 있다. 설정상 로키어 펠하트의 거점이다. 정작 로키어는 러스트리아 해안의 추파요틀로 원정을 나가서 별개 세력이 되었다. 와류의 눈에서 알리스 아나르의 첫 상대이다.
- 클라르 카론드 (Clar Karond)
설정상 비스트마스터들의 도시로 관련 랜드마크가 있다. 또 쉐이드들이 처음으로 생겨난 도시이기도 한데, 햄탈워에선 쉐이드 관련 랜드마크는 없지만 같은 영지에 목재 자원이 있어서 쉐이드 고용에 보너스를 받을 수는 있다.
- 포지바운드 (The Forgebound)
스케이븐 트레치 크레이븐테일의 첫 상대. 나가로스 중부에 자리잡고 있다. 세력명이 대장간에 속박된 자들이라는 뜻인데, 영지 수도 이름이 호텍의 기둥[68] 이고 영지에 철 자원이 있으며 남쪽의 바울의 모루가 있는 등 대장간과 관련된 요소가 많다.
- 피의 여정 (Blood Voyage)
하르 가네스 세력의 고유 캠페인 기능으로 생성되는 세력. 하르 가네스에서 출발하여 울쑤안을 공격하며, 모든 유닛이 패주하지 않는 불굴 속성을 가진 대신 재충원이 안 된다.
15.2. 회오리의 눈
회오리의 눈 캠페이에만 등장하는 세력들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해당 지역들이 짤려서 등장하지 않는다.
- 드락클라 코벤 (Drackla Coven)
나가로스 서부에 위치한 세력으로 카텝의 초반 상대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해당 지역이 짤려나가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 블러드 홀 코벤 (Blood Hall Coven)
거북 군도 위의 군도인 용의 군도에 위치한 세력. 회오리의 눈 한정 제티의 파수병, 스크라이어 클랜과 함께 테클리스, 칼리다의 초반 상대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 거북 군도와 함께 용의 군도도 삭제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16. 테크놀로지
17. 건물
18. 고유 마법
18.1. 어둠의 마법학파
사용자
- 다크 엘프: 말레키스, 슈프림 소서리스(어둠), 소서리스(어둠)
- 다크 엘프: 모라티 (암흑의 힘, 영혼 강탈자)
- 다크 엘프: 둠파이어 워록 (둠볼트), 슬라네쉬의 수확자들(고통의 주문, 영혼 강탈자)
- 원한의 주문 (패시브) - 주문 시전 시 발동, 효과 범위 지도 전체
적 유닛의 장갑 -15 (18초)
적의 장갑을 줄여주므로 간단하게 유용하다.
적의 장갑을 줄여주므로 간단하게 유용하다.
- 암흑의 힘(증가) - 소모량 4, 재사용 대기 시간 22초, 시전거리 200m 3회
마법의 바람을 빠르게 회복하고 비축량도 늘려준다. 하지만 그 대신 대상의 체력이 깎이므로 체력이 많은 병종에게 써주자. 이름답게 사악한 효과와 성능이 특징이다. 아케인 전달체가 없음에도 말레키스가 주문 난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 칠윈드(바람) - 소모량 5, 재사용 대기 시간 23초, 지속시간 3초, 시전거리 150m
오버캐스트: 소모량 8, 디버프를 속도-48% 재장전 -20 으로 강화
적을 둔화시키는 바람. 짧은 쿨과 낮은 마법 바람으로 속도 디버프 걸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부담 없이 쓸 수 있어 어둠학파의 패시브인 장갑-15를 가장 무난하게 발동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대신 자체 데미지는 바람 마법들 중 가장 약하다.
적을 둔화시키는 바람. 짧은 쿨과 낮은 마법 바람으로 속도 디버프 걸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부담 없이 쓸 수 있어 어둠학파의 패시브인 장갑-15를 가장 무난하게 발동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대신 자체 데미지는 바람 마법들 중 가장 약하다.
- 고통의 주문(헥스) - 소모량 8, 재사용 대기 시간 44초, 시전거리 200m
오버캐스트: 소모량 12
40초간 지정 부대의 근접공격-40 정확도-30(오버캐스트시 근접방어-24).
40초간 적 부대 하나를 바보로 만든다. 대미지가 높은 적의 망치나 사격보병에게 효율이 좋다. 오버캐스트시 근접방어도 줄여주기 때문에 영웅저격에도 좋다.
40초간 지정 부대의 근접공격-40 정확도-30(오버캐스트시 근접방어-24).
40초간 적 부대 하나를 바보로 만든다. 대미지가 높은 적의 망치나 사격보병에게 효율이 좋다. 오버캐스트시 근접방어도 줄여주기 때문에 영웅저격에도 좋다.
- 블레이드윈드(소용돌이) - 소모량 11, 재사용 대기 시간 38초, 지속시간 7초, 시전거리 150m
오버캐스트: 소모량 16, 지속시간 14초로 증가
매우 평범한 데미지 소용돌이. 짧은 지속시간에 딜이 우겨들어가서 순간딜이 좀 세다. 아군 방진에 딜이 튀어버릴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쓸만한 공격마법.
매우 평범한 데미지 소용돌이. 짧은 지속시간에 딜이 우겨들어가서 순간딜이 좀 세다. 아군 방진에 딜이 튀어버릴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쓸만한 공격마법.
- 둠볼트(폭격) - 소모량 11, 재사용 대기 시간 52초, 시전거리 200m
오버캐스트: 소모량 16, 관통피해 증가
유도형 단일대상 포격기. 포격인 만큼 작은 스플래시가 있다. 유도형 단일딜 스킬인 만큼 영웅저격에 자주 쓰일법 하지만 시전 딜레이가 너무 느리고 상대 머리 위에 효과가 발생하는지라 멀티플레이에선 다들 피해버리는 비효율적인 마법이다.
유도형 단일대상 포격기. 포격인 만큼 작은 스플래시가 있다. 유도형 단일딜 스킬인 만큼 영웅저격에 자주 쓰일법 하지만 시전 딜레이가 너무 느리고 상대 머리 위에 효과가 발생하는지라 멀티플레이에선 다들 피해버리는 비효율적인 마법이다.
- 영혼 강탈자(직접피해) - 소모량 18, 재사용 대기 시간 59초, 지속시간 12초, 시전거리 100m, 효과범위 30m, 100% 시전실패확률
정해진 데미지를 범위 내 적에게 나눠서 들어가고 준 피해에 비례해서 체력 회복.
100% 시전실패 때문에 무조건 체력이 닳지만 유도형 데미지에 체력흡수가 있어 미스캐스트 데미지를 다시 흡수 할 수 있다. 암흑의 힘으로 잃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편.
100% 시전실패 때문에 무조건 체력이 닳지만 유도형 데미지에 체력흡수가 있어 미스캐스트 데미지를 다시 흡수 할 수 있다. 암흑의 힘으로 잃은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하는 편.
19. 미구현 캐릭터 & 병종
19.1. 원작 미구현 유닛과 캐릭터
원작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 워해머 판타지 배틀 시리즈 마지막 버전인 8판 다크 엘프 아미북에 등재되었던 정식 유닛들 중 햄탈워에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이다. 유닛은 전부 다 나왔고 스페셜 캐릭터 몇 개만 빠졌다.
- 전설적인 영웅
- 블랙 가드 대장 코우란 다크핸드 (Kouran Darkhand, Captain of the Black Guard): 마스터, 블랙 가드 스페셜 캐릭터.
- 케인의 선택받은 자 툴라리스 드레드브링어 (Tullaris Dreadbringer, Chosen of Khaine): 마스터, 하르 가네스 처형자 스페셜 캐릭터.
- 쉐도우블레이드 (Shadowblade): 케이나이트 암살자 스페셜 캐릭터.
- 군주
- 검은 방주 함대장 (Black Ark Fleetmaster): 햄탈워에선 탈것 없는 남성 드레드로드에 '함대의 주인'이라는 전용 트레잇을 달아 놓은 걸로 대체해 놨다.
19.2. 기타
구판 아미북, 캠페인 북, GW 공식 잡지 화이트 드워프, GW 자회사 포지 월드제 제품, 워해머 RPG 등 기타 외전 게임이나 설정집, 소설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병종들이다. 포지 월드 제품들은 상대방의 동의 아래 실제 게임에 쓸 수 있었던 것들이고, 캠페인북이나 화이트 드워프에 나오는 것들은 모델 작례 사진과 게임용 룰까지 내놓는 경우도 있었지만 따로 제품으로 판매하지는 않았다. 그 외 다른 것들은 그냥 설정상으로만 있는 수준이다.
- 군주와 영웅
- 비스트로드 라카스: 나가로쓰에서 가장 유명한 비스트마스터. 엔드 타임에서 울프릭에 시팽이 자신의 드래곤을 들이받는바람에 추락사해서 사망했다. 비스트마스터 전설군주가 구현되어 있지 않아서 등장 가능성이 있지만 비스터마스터 컨셉 일부를 말루스가 가져가버렸고 추가된 유닛들도 대부분 그와 나올만한 유닛들이었기에 FLC가 아닌 이상 등장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 나가이라: 말루스의 이복누나이자 쾌락의 교단 신도로, 모라시와 말루스 다크블레이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특히 말루스가 자르칸에 빙의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 호텍: 말레키스의 갑옷을 제조한 변절한 엘프 대장장이의 신 바울의 사제. 엔드 타임 이전에 모라시에게 암살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엔드 타임 3권 케인의 저주에서 실은 살아있었음이 밝혀진다. 엘프 내전 때 말레키스가 티리온에 맞설 수 있도록 아슈리안의 검을 제조해주고 사망한다.
- 다크 엘프 노블(Dark Elf Noble): 6판에서 소개된 영웅 유닛.
- 비스트마스터(Beastmaster): 6판에서 소개된 하이 비스트마스터의 영웅 버전.
- 괴수
- 해룡(Sea Dragon): 설정상의 병종으로 엘프 대분열 시기 바다로 추락한 블랙 드래곤의 후예들이다.
- 마그마 드래곤(Magma Dragon): 설정상 나가로쓰와 다크랜드에서 서식하는 드래곤으로 일러스트에서는 다크 엘프 군대와 함께 하이 엘프의 도시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포지월드 미니어처 모델로도 만들어졌다.
- 스펠써스터(Spellthirster): 워 히드라의 변종 중 하나. 화이트 드워프 261호에서 소개되었다. 라카스와 협약을 맺은 모라시가 전투에서 살아남은 '데어라이트(Daerlythe)'에게 암흑 마법을 걸면서 육체적으로는 쇠약해졌지만 대신 고위 마법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데어라이트의 후손 중 1/10이 그의 능력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 유명 연대
- 엔드 타임 캠페인북 유명 연대 22종: 짧은 설정과 일러스트만 있다. 몇 가지는 이미 햄탈워 유명 연대로 구현되었다.
20. 추천 MOD
21. 기타
- 별명으로 닼엘, 깜귀[69] 등으로 불리고 있다.
- 의외로 트레일러에서 많이 모습을 드러낸 종족이다. 2부 4종족 중 3종족(하이 엘프, 다크 엘프, 스케이븐) 트레일러에 등장했으며, 블러드 포 블러드 갓 DLC와 툼 킹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하였다. 다만 다크 엘프 트레일러와 블러드 DLC 트레일러를 제외하면 상대 종족(하이 엘프, 스케이븐, 툼 킹)에게 패배하거나 격퇴된 묘사가 많다.
[1] 하이 엘프 병사들이 말레키스한테 달려들지만 모두 처치당하고 장군과 남은 병사들도 워 히드라의 불꽃에 휘말려 사망한다.[2] 약 총 전투원의 25% 정도 죽으면 가득찬다.[3] 다크 엘프가 아닌 하피나 드래곤, 히드라같이 괴수거나 다크엘프 기수가 없는 경우엔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메두사는 원래 다크 엘프였기 때문에 살육 역량의 효과를 받는다.[4] 일반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라는 것은 상대 유닛의 머릿수가 더 많은 상황인데, 소수가 다수를 죽이는데는 절대적으로 시간이 필요하므로 공격력이 아무리 높아진다 하더라도 지속시간에 제한이 있는 버프로는 뒤집기 힘들다. 적어도 반반은 가야 의미가 있으며, 오히려 전황이 유리할 때 상대가 만들 기타 변수를 제외하기 위한 쐐기라 보는 것이 좋다.[5] 아마도 케인에게 공물이랍시고 노예들을 산제물로 바치기 때문인걸로 보인다.[6] 강력한 폭발, 시전자 활력-100%[7] 엘프들은 꼬리 둘 달린 혜성을 이렇게 부른다.[8] 마치 엘프의 동족상잔 아니면 배신을 의미하듯이 신탁을 보게해준 메두사, 울투안의 대공, 펠리시온의 스승, 짝사랑을 희생제물로 삼는다.[9] 설정상 말레키스는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뛰어난 마법사이자 전사, 정치가다.[10] 드레드 스피어/블릭 소드/다크샤드[11] 소서리스로 부대 이동 감소를 걸고 공격해서 빠르게 전멸시킨다던지, 암살자로 적의 영웅을 둘 정도 암살한 다음에 공격한다던지.[12] 하피/만티코어/워 히드라/카리브디스/블랙드래곤[13] 마법의 바람 회복 패시브[14] 장갑 감소[15] 기동병 제압[16] 광역딜+제압기[17] 리더십 감소[18] 광역딜+회복기[19] 싸워 이기면 충성도 얻는다.[20] 하필 릭투스와 나가리드 둘 다 매복특화 세력이라 매복전 대처를 못하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방법은 행군을 최대한 자제하고 항상 턴 마감은 도시에 들어가거나 이동력 25%를 남겨 이쪽도 매복하는것이다.[21] 노예소모해서 죽음의 밤 발동가능, 죽음의 밤 발동시 여정 동맹군 소환, 발동안하면 불이익 생김, 외모 게이지가 높을 때 위치 엘프류 유닛에게 추가적인 버프[22] 설정상 회피. 고유 스킬체인을 찍으면 아이템과 상관없이 최대70%까지 올릴 수 있다.[23] 3회 제한.[24] 다만 군마를 제외한 탈 것은 기본 물리저항 20%가 없다.[25] 위치 엘프/학살의 자매단/처형자들[26] 최초 발동시 노예 800명 희생, 이후 100명씩 증가.[27] 이는 헬레브론과 다른 헤그 퀸들이 젊음을 되찾는데 사용하는 피의 가마솥 때문인데, 이 피의 가마솥은 말레키스가 케인교단을 아군으로 끌어드린 시기에 모라시가 케인교단에게 준 선물이다. 허나 모라시는 이 피의 가마솥의 진정한 비밀을 헬레브론과 다른 헤그퀸에게 일부러 알려주지 않았으며, 그 결과 헬레브론과 헤그퀸들은 모라시와는 달리 완전한 젊음을 얻지 못한채 지속적으로 피의 의식을 치루어야지만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되어버렸다.[28] 이 피의 여정군은 4티어 군단에 준하며(1~2티어 기간병에 히드라, 만티코어 같은 괴수들이 일부 포함된다), 무조건 하르 가네스에서 출발해서 울쑤안으로 향한다. 그리고 가는 도중에 온갖 팩션에 어그로를 와장창 끈다. 초반엔 나름 재미를 보지만, 난이도가 올라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군단 하나 붙잡아놓는 정도 이상의 이득은 보기 어렵다.[29] 하르 가네스 자체의 수입이 얼마없어서 세율 페널티가 그리 크게 다가오지도 않는 편. 오히려 죽음의 밤으로 소모될 노예들의 노예 수입으로 들어오는 돈이 더 많다. 또, 초반엔 반란군을 잡아먹고 크는 것이 되게 좋은 성장 수단이라서 공공질서 하락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30] 부적 / 이 부적은 착용자를 육체 대신 마법을 태우는 신비한 불꽃에 휩싸이게 합니다. / 와드 세이브 +5%, 적 영웅 행동 성공 확률 -10%, 패시브 능력: 암흑 불의 부적(40m 내 아군에게 +22% 마법 저항)[31] 한국어판은 '축복받은 죽음'으로 번역되었는데, 원문은 'Blessed Dread'다. 번역 담당이 r을 미처 못 보고 죽음이라고 번역한 듯.[32] 이 칼날은 인드의 혈철로 벼려내어 유혈을 듬뿍 마신 덕분에 붉은 기운을 머금었습니다. / 근접 공격 +10, 무기 위력 +15%, 절단 공격 활성화, 정착지 약탈 수입 +20%[33] 이는 기존 회오리의 눈에 등장했던 쿨찬 평원이 필멸의 제국에서 잘려나갔고, 추파요틀만 로키르 추가 때 필멸의 제국에 추가되었기 때문이다.[34] 설정상 펠하트가 암살당한 아버지의 검은 방주인 축복받은 공포 호를 물려 받은 것을 반영 한 것으로 추측된다[35] 근접공격 +10, 무기 피해 +15%, 매복 방어 확률 +40%, 패시브 스킬:케인의 워프소드(근접전 시 지속 체력 회복 및 +5% 와드 세이브, 리더쉽 붕괴시 비활성화)[36] 필멸의 제국에는 400 골드[37] 히드라, 블랙 드래곤, 메두사, 콜드원나이트, 카리브디스, 만티코어, 스콜지러너 전차 등으로 구성된 군단을 수도에 소환, 재사용 시간 50턴, 자금 12000 소비[38] 추가로 10턴동안 자신 진영의 모든 군주의 충성도가 확률적으로 +4 높아짐, 모든 정착지 공공질서 +5를 받는다.[39] 자금 20000과 5턴동안 모든 정착지 성장 +50. 해그 그리프는 말레키스의 나가론드 소유로 넘어간다.[40] 첫 턴에 도시 점령할 때만 발동.[41] 다만 워마스터의 의례로 소환된 괴수 군단의 유지비는 경악스러운 수준이라 순식간에 자금이 말라붙게 되니 상황을 잘 보고 결정하자. 검은 방주를 고티어로 올릴 수록 군단 유지비가 말도 안되게 감소하므로 검은 방주를 3~4티어 정도만 찍은 상태에서도 워마스터의 의례로 소환된 군단을 집어넣으면 바로 흑자가 되니 평소엔 검은 방주에 집어넣고 있다가 적이 쳐들어오면 말루스에게 옮겨 압살하는 식으로 써먹으면 된다.[42] 원작에 있던 군주 유형인 Black Ark Fleetmaster에서 따온 이름이다. 군대 전체에 사격 저항 +10%, 해적 유닛에 근공 +6, 군주 본인에 불굴 특성을 준다.[43] 은방패라 사격에서 오래 버티는 능력은 끝내준다.[44] 공격당한 적에 15초간 근접 방어 -10%, 속도 -20%, 난동! 부여[45] 그냥 기병과 싸우면 기병의 돌격보너스와 넉백, 위치 엘프의 넓은 대열 때문에 사상자가 너무 많이 발생한다.[46] 물리 저항이 붙어있으나 방패보다 비효율적이다.[47] 공격당한 적에 15초간 근접 방어 -10%, 속도 -20%, 난동! 부여[48] 근접공격+9, 장갑 관통 피해+4, 15초, 근접전 패배중이면 쿨타임 돌음[49] 패치전에는 35%. 6/20 패치로 너프됐다.[50] 정확히 말하자면 건물 옆에 망치 아이콘은 생성되나, 업그레이드할 건물이 뜨지 않는다.[51] 이게 얼마나 끔찍한 특성이냐 하면 초즌(대형무기),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하르가네스의 처형자 등의 내로라하는 대 보병 유닛들이 하루종일 추격해도 이 유닛을 따라잡질 못하고, 추격하는 내도록 카이팅 당해서 오히려 패퇴하는 장면도 볼 수 있을 정도다.[52] 특이하게도 다른 쉐이드들이 1턴에 뽑힐때 2턴에 뽑힌다.[53] 이 경우 쉐도우 다트 칭호 35%+군단 7랭크 보너스 15%+연구 보너스 15% = 총합 65% 사거리 증가로 200이 넘는 사거리와 높은 장갑관통 사격피해량을 가진 은신 궁보병을 다뤄볼 수 있다.[54] 사격 병종이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심각한 단점으로, 멀티에서 사격 병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것들중 하나가 바로 망치나 모루진의 구성에 방해가 되지 않는 싼 가격이기 때문이다. 브레토니아의 농민 궁수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과 같은 이유.[55] 사실 닌자헌드의 오만함은 햄1때부터 해외포럼에 악명이 자자해, 2016년10월부터는 토너먼트 참가도 자주 안 하고 migsa나 tlaxsoothsayer같은 진짜 햄탈워 세계 최강자 상대로는 결승전에서 1:3으로 패배하는 주제에 자기 방제는 최고가 어떻게 멀티 잘하는지 알려준다 식으로 하니, 정신연령이 낮은 팬보이들이나 잘 모르는 사람들의 후빨부터 중수 실력 이상부터는 디스하기 시작하는 비율이 느는 등 평가가 극명히 갈린다. https://challonge.com/badlandscup (애초에 실전에 자주 참여하지않으면서 팬보이들 데리고 다니는 습성의 마케팅 스트리머와 게임 자체를 깊이 파고 필드에 직접 뛰는 전문 성향자들이 갈리는 건 오프라인/온라인 둘 다 마찬가지)[56] 차징으로 적 전열의 측/후방에 들이받는 히트 앤 런 플레이.[57] 소울 블라이트[58] 하급 둠볼트[59] hp 50% 이하, 자신의 생명력 보충[60] 울트라에서 총합 16000[61] hp 50% 이하, 자신의 생명력 보충[62] 30m내 적 리더쉽-8[63] 여유가 있으면 아군 모루진이 상대 보병대 상대로 버티고 있을때 여러발의 투사체를 쏘아 적에게 충분히 피해를 입히고 아군 모루진 지원용으로 내던지는것도 나쁘지 않다.[64] 비슷한 경우로 거인 강가 트롤 마녀가 있다.[65] 지속 효과. 주변 40m 내 적에게 리더쉽 -4, 근접 방어 -4 [66] 지속 효과. 주변 40m 내 아군에게 리더쉽 +4, 근접 공격 +7 [67] 양옆 계단에 있는 위치 엘프는 어디까지나 관상용. 아무것도 안 하고 소리만 질러댄다. [68] 호텍은 엘프 내전(the Sundering)당시 말레키스 편에 가담해 그의 갑옷을 만든 대장장이신 바울의 대사제이다.[69] 깜(검다)+귀(귀쟁이=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