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맛 쿠키

 



1. 개요
2. 소개
2.1. 대사
2.2. 관계도
3. 능력
3.1. 레벨별 능력치
3.2. 마법사탕
4. 평가
5. 추천 조합
6. 경기
6.1. 떼탈출
7. 스토리
7.1. 오싹오싹 거미저택
8. 기타
8.2.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개요


[image]
일반
'''트러플맛 쿠키
Truffle Cookie
'''
<colbgcolor=#9f00d4><colcolor=#fff> '''등급'''

<colbgcolor=#9f00d4><colcolor=#fff> '''성별'''
여성
'''짝꿍 펫'''
[image]반짇고치
'''능력'''
거미 소환
'''체력'''
171~297
'''마법사탕'''
거미줄 고치
'''좋아하는 재료'''
[image] 비밀스러운 은빛 주머니
'''싫어하는 재료'''
[image] 붉은빛 설탕 결정
'''해금 조건'''
×
'''출시일'''
2020. 08. 28.
'''조합 보너스'''
고치 점수 +1,250,000점 추가
모티브는 트러플 + 거미[1] + 고딕 양식[2] + 귀부인.
피부톤도 창백하고 머리는 새하얀 백발인데 비해 전체적인 옷의 색은 검은색이라 색 대비가 매우 강렬한 디자인이다. 스킨 장착이 아닌 기본 쿠키 중에서는 유일하게 눈에 눈화장을 한 쿠키로[3], 말차맛 쿠키마냥 음침한 분위기를 내는 데다가 눈 위쪽에 작게 있는 검은 눈썹 때문에 웃는 표정을 지어도 뭔가 꺼림칙한 표정이 된다. 체력이 다해 쓰러지면 바닥에 있는 거미를 안고선 채로 휙 돌아서며, 장애물에 부딪혀 쓰러지면 넘어지면서 모자가 벗겨지며 찡그린 표정을 짓는다. 보너스타임에 들어가면 거미들이 짜내는 실을 그네처럼 탑승하고 날아다닌다.

2. 소개


을씨년스러운 안개에 감싸여 누구도 얼씬하지 않고 박쥐까마귀만 날아다니는 저택. 수많은 거미가 기어다닌다는 괴담이 무성한 거미저택의 주인 트러플맛 쿠키는 깊은 땅 속에서 자란 트러플을 밀가루와 같은 비율로 섞은 탓에 하루의 반은 어둡고 축축한 지하실에서 보낸다고 한다. 밤이 되면 오랫동안 모아온 물건들을 감상하는데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향기만큼 수집품도 독특하다고. 움직이는 초상화부터 저절로 소리나는 피아노까지, 유령이 산다고 해도 믿을 정도! 폭풍우 치는 날이면 집 앞에서 우산을 쓰고 서 있는 쿠키. 지나가는 쿠키를 붙잡아 거미줄로 칭칭 감아버리려는 속셈일까?


2.1. 대사


“'''거미저택에 온 걸 환영해.'''”(첫 획득시)

“'''거미들에게 먹이를 줄 시간이야~'''”

“'''거미들은 좋은 친구들이란다~'''”

“'''귀여운 거미들을 만나 볼래?'''”

“'''여기엔 나 밖에 없단다. 무슨 소리가 나도 신경 쓰지 마.'''”

“'''지하에 내려가겠다고? 정말이니?'''”

“'''창문이 움직이는 건 그냥 바람 때문이야.'''”

“'''침대 밑은 들여다보지 마렴.'''”

“'''함부로 옷장 문을 열면 후회할 거야.'''”

“'''거미들도 피곤한가봐…'''”(탈진시)

“'''우리 집은 즐거웠니?'''”(도전 출시컵 종료)


  • 영문판 대사
>“Welcome to Spider Manor”(첫 획득시)
>“My spiders must be tired...”(탈진시)
  • 편지 보내기 이벤트 시리즈
>“이름이 적히지 않은 편지를 받으면 조심하렴.”(새해 인사 편지/특급 우편)
  • 그 외 이벤트에서
>"거미들은 좋은 친구들이란다~"(올해의 쿠키)
>"귀여운 거미들을 만나 볼래?"(올해의 쿠키)
>"비가 그칠 때까지 우리 집에서 쉬다 가겠니?"(올해의 쿠키)

2.2. 관계도


  • 트러플맛 쿠키 → 탐험가맛 쿠키(호감) - 이웃이니 자주 놀러오렴~
  • 트러플맛 쿠키 → 블랙베리맛 쿠키(호감) - 잃어버린 물건을 꼭 찾을 수 있을 거야~
  • 트러플맛 쿠키 → 치어리더맛 쿠키(호감) - 처음으로 티타임을 함께 한 쿠키야.
  • 트러플맛 쿠키 → 샌드위치맛 쿠키(호감) - 거미 샌드위치는 진짜 거미로 만든 게 아니란다~
  • 트러플맛 쿠키 → 요정맛 쿠키(호감) - 거미는 무섭지 않단다~
  • 트러플맛 쿠키 → 팝콘맛 쿠키(호감) - 우리 집을 좋아하는 쿠키야~
  • 트러플맛 쿠키 → 뱀파이어맛 쿠키(호감) - 좀 더 함께 놀았으면 좋았을 텐데…
  • 트러플맛 쿠키 → 양파맛 쿠키(호감) - 우리 집에 더 있어도 괜찮단다~


치어리더맛 쿠키와 뱀파이어맛 쿠키를 빼면 뒤에 ~를 붙인다. 그리고 이 쿠키들은 모두 거미 저택과 관련이 되어있다.
출시되자마자 한번에 관계도가 7개나 나온 쿠키인데, 모든 관계도가 전부 일정하게 호감으로 표시된다. 양파맛 쿠키가 출시되면서 관계도가 가장 많은 쿠키 타이틀은 양파맛 쿠키가 가져가게 되었다.

3. 능력


[image]

'''거미를 소환해 조종하고 탑승한다.'''

일정 시간마다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가득차면 큰 거미에 탑승한다. 화면 중앙에 4선으로 이루어진 거미줄과 함께 작은 거미 2마리가 나타난다. 작은 거미는 각각 색깔에 알맞은 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으며, 버튼을 한번 누를 때마다 위치가 위, 아래로 뒤바뀐다. 거미줄의 우측으로부터 장식물[4]

이 다가오며, 장식물의 위치와 같은 곳에 작은 거미를 이동시키면 장애물을 고치로 만들 수 있다. 장식물을 고치로 완성시키면 고치를 바닥으로 떨어트리며 큰 거미가 거미줄을 내뿜어 획득하게 된다. 레벨업할수록 장식물 고치 점수가 증가한다.

  • 능력 발동 중에는 장애물이 투명해지지만 쿠키에게 닿은 장애물은 파괴되며, 광속질주는 적용되지만 거대화는 적용되지 않는다. 점프도 다른 버튼으로 대체되므로 퐁퐁이 보물도 봉인된다.
  • 장식물 고치는 젤리 판정을 받지 않기 때문에 모든 젤리 추가점수 효과와는 궁합이 나쁘다.
  • 장식물의 경우 작은 거미의 위치에 따라 빗나갈 수 있으므로 놓치면 점수 손실이 매우 크니 주의.[5]
  • 능력을 발동할 때 화면 중앙에 생기는 4선이 오선지를 연상시킨다. 게다가 거미가 장식물을 고치로 만들때마다 음산한 오르간 소리가 난다

3.1. 레벨별 능력치



3.2. 마법사탕


[image][image]

'''장애물을 고치로 만들기'''

일정 시간마다 작은 거미가 1단, 2단, 슬라이드 장애물 중 하나를 고치로 만든다. 고치가 되버린 장애물은 거미가 들고 사라지며 점수를 획득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장애물 고치 점수가 증가한다.

  • 재료
[image]
검은빛 설탕 결정
[image]
단단한 검은빛 설탕 결정
[image]
맑은날 검은 베일
캡틴 아이스 쿠키처럼 초록색 게이지 위에 작은 파란색 게이지가 생기며, 일정 시간마다 장애물 하나를 거미가 고치로 만든 후 화면 위로 가져간다. 고치가 된 장애물은 파괴된 것으로 처리된다. 단, 캡틴 아이스 쿠키와 달리 움직이는 장애물에는 반응하지 않으므로 주의. 쿨타임이 다 찼는데도 장애물이 없는 경우 작은 게이지 옆에 스택이 쌓인다. 또한 능력 발동 중에는 파란 게이지가 차오르지 않는다. 다만 캡틴 아이스 쿠키와는 달리 능력 발동 중에도 마법사탕 능력 스택이 쌓여 있으면 마법사탕 능력이 발동된다.

4. 평가


딱히 특별한 것은 없는 단거리 스코어링 쿠키. 능력 발동 시 땅에 붙지만 큰 거미를 탑승한 상태라 그런지 판정박스가 생각보다 넓다. 하지만 최신 나오는 쿠키들, 심지어 똑같이 땅에 붙는 캡틴 아이스 쿠키와는 달리 슈퍼자력이 붙지 않았기 때문에 맵 크기가 너무 넓다면 역시 봉인하는게 좋다.
거의 기존의 파인 드래곤 쿠키와 비슷한 수준의 좋은 스코어링을 뽐내지만, 거미 조작이 생각보다 헷갈리는 편이라 달릴 때 집중해야 한다. 그래도 조금 빗겨나간 정도는 작은 거미들이 알아서 끌어당겨 잡아주므로 판정이 그렇게 극악인 편은 아니다.
마법사탕 능력은 딱히 특정한 조작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발동되는 캡틴 아이스 쿠키와 같이 필드의 장애물을 파괴하여 추가 점수를 얻는 유형으로, 쿠키들이 마법사탕을 다 쓰기도 전에 메인 능력이 발동되면 그대로 점수가 날아가버린다는 단점을 개선하여 트러플맛 쿠키의 경우엔 메인 능력 발동 중에도 마법사탕 능력이 발동된다. 그리고 파괴하여 젤리를 생성하는 유형의 캡틴 아이스 쿠키는 파괴 직후에 곧바로 죽으면 젤리가 빨려들어오지 않아 점수에 손해가 생기지만 트러플맛 쿠키는 장애물을 거미줄로 감싸는 순간부터 점수가 들어오므로 사정이 낫다.

5. 추천 조합


  • 궁합이 좋은 펫
    • 반짇고치: 조합보너스가 있어 유용하다
    • 부활 및 생명 회복/유지 펫: 트러플맛 쿠키가 더 오래 달리게 해 준다.
  • 궁합이 나쁜 펫
    • 장애물 파괴 펫: 마법사탕 능력으로 가져가야 할 장애물을 미리 파괴해 버리면 장애물 고치 점수를 획득할 타이밍이 늦어진다.
    • 거대화 생성 펫: 능력 발동 중에는 거대화가 막힌다.

6. 경기


'''첫번째 쿠키'''
'''펫'''
'''이어달리기'''
'''보물'''
트러플맛 쿠키
반짇고치
샤벳상어맛 쿠키
핫핫 스파이시 터보엔진
명예로운 기사의 검
영롱한 진주조개
통칭 '''트반샤'''. 랜드9와 마스터 랜드에서 사용된다. 랜드 9에선 4.16억이 나오며 쉬워보이지만 어려운 빌드가 존재하는데 먼저 초반에 트러플맛 쿠키가 낙사 한번을 해줘야 하며 막변시 1단 발악점프, 막변후 발악점프를 해야되는데 이게 쉬워보이지만 많이 어려워서 실전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이 빌드들이 한개라도 어긋나면 이어달리기 샤벳상어맛 쿠키가 대물약을 못먹기에 컨트롤이 좋아야 한다. 힘겹게 빌드를 성공하면 샤벳상어맛 쿠키가 대물약을 겨우 먹는데 상황에 따라 못 먹을수도 있다(...)
마스터 랜드에선 영롱한 진주조개 대신 상냥한 유령 곰인형을 끼며 4.5억이 나온다. 난이도는 무난하며 맵에따라 트러플맛 쿠키가 고의 낙사를 해주는 것이 좋은 경우가 있는 걸 제외하면 맵 4곳 모두 특별한 빌드는 없다.
다만 마스터 랜드의 '''원시림''' 맵에서는 '''샤벳상어맛 쿠키의 막변 난이도가 극악이다.''' 소위 발악점프라 불리는 테크닉의 심화 버전중 하나인 '땅굴발악'[6]을 극한으로 이용해야 간신히 막변을 한다. [7] 때문에 트반샤 조합을 사용한다면 가능한 원시림 맵이 안 걸리기를 기도해야 하며, 반대로 트반샤 조합이 가장 빛을 발하는 곳은 맵에 젤리가 적어 현재 에픽의 대중성 1티어인 박하사탕맛 쿠키+성배 조합이 상대적으로 불리해지는 구조의 '''대나무림''' 맵이다.
참고로 폐허맵과 채소마을 맵은 트러플맛 쿠키가 고의낙사를 1번 해주는 게 거리나 타이밍 면에서 모두 이득을 본다. 반면에 대나무림에선 절대로 떨어지면 안된다.

6.1. 떼탈출


  • 오싹오싹 거미저택
탐험가맛 쿠키, 블랙베리맛 쿠키, 양파맛 쿠키처럼 거미저택의 숨겨진 보물상자를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고득점을 노릴 때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7. 스토리



7.1. 오싹오싹 거미저택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오싹오싹 거미저택의 비밀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나오며, 탐험가맛 쿠키의 저택 옆에 자리한 거미저택의 주인으로 등장한다. 블랙베리맛 쿠키가 간만에 대청소를 하려고 다락방을 정리하다가 정체불명의 양파모양 얼굴의 토끼인형[8]을 발견하는데, 빨래를 하려다가 그만 인형이 거미저택으로 날아가고 만다. 블랙베리맛 쿠키는 인형을 다시 주우러 가려고 했지만 하필 이때 탐험을 마치고 저택으로 돌아온 탐험가맛 쿠키요정맛 쿠키, 치어리더맛 쿠키, 팝콘맛 쿠키, 뱀파이어맛 쿠키, 샌드위치맛 쿠키를 초대해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하면서 할 수 없이 나중에 줍기로 하고 파티를 준비해주는데, 그 사이 트러플맛 쿠키가 그 인형을 줍게 된다.
이후 밤이 되자[9] 블랙베리맛 쿠키는 낮에 떨어뜨린 인형을 찾으러 거미저택으로 들어가려고 하나 혼자 가게 둘 수 없었던 탐험가맛 쿠키와 친구들과 동행하게 된다. 탐험가맛 쿠키가 들려준 소문에 의하면 트러플맛 쿠키에게는 저택에 들어온 쿠키들을 거미들을 시켜서 고치로 만들어버린다는 무서운 취미가 있다는데, 저택에 들어서자마자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더니 폭풍우가 치기 시작하고, 일행은 빨리 인형을 찾아 나가기로 하고 트러플맛 쿠키에게 양해를 구한다. 하지만 트러플맛 쿠키는 의외로 순순히 허락하고 티파티를 준비할 때까지 인형을 찾도록 해준다.
쿠키들은 거미줄이 가득한 저택을 조사하며 벌벌 떠는데[10] 순간 울음소리가 들리고 물건들이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 후 쿠키들이 뭔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것으로 스토리 1부가 끝난다.
이후 양파맛 쿠키 출시 이후 개방된 2부의 다섯 번째 스토리서부터 등장한다. 지하실을 지나 연회장에 도착한 쿠키들은 사라진 뱀파이어맛 쿠키와 트러플맛 쿠키를 발견한다. 사실 트러플맛 쿠키는 인형이 덜 말라서 창가에 말려 두었던 것이었고 뱀파이어맛 쿠키는 유령이 무서워서 침대에 숨어 있다가 트러플맛 쿠키를 발견하고 따라갔던 것이다. 게다가 이상한 냄새는 트러플맛 쿠키의 향초였고 거미들은 연회장에 음식들 준비하고 있던 것이었다. 즉 트러플맛 쿠키는 겉은 무섭지만 친절한 쿠키였던 것. 트러플맛 쿠키와 거미들한테 극진히 대접받은 쿠키들은 거미저택을 떠나며 그녀와 헤어진다.
후일담인 어느 날 한 조각을 보면 탐험가맛 쿠키가 또다시 탐험을 떠난 후 홀로 저택에 남은 블랙베리맛 쿠키의 초대로 함께 티파티를 즐길 정도로 친해진 모양.

8. 기타


스토리 1부에서는 선역인지 악역인지 그 진상이 드러나지 않았다. 스토리내에서도 수상쩍한 모습은 보이고있지만, 이것만으로 구분하기가 어렵다. 일단 관계도에선 트러플맛 쿠키에 대해 요정맛과 탐험가맛만 빼고 전부 호감을 보이고 있지만[11], 거미저택 스토리 1부만 공개된 시점에서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많았다.[12] 그러나 2부가 나오면서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 친절한 쿠키였다는 반전이 나온다. 콤비 쿠키인 양파맛 쿠키의 이야기와 엮어보면 무섭게 생긴 인물이 사실 선한 인물이고 평범해 보이는 인물이 귀신이라는 공포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 달 전 출시된 랍스터맛 쿠키에 이어 또다른 값비싼 식재료라 쿠키들을 만든 마녀가 사실은 금수저였다는 농담도 있다.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들 중 유독 눈에 띌 정도로 가슴이 강조되어 나온 쿠키다. 때문에 유튜버 왈도쿤은 쿠키런 이상형 월드컵에서 트러플맛 쿠키와 정글전사 쿠키의 대결을 두고 상체하체의 대결이라 평하기도 했다(...)
SNS로 선공개된 타이틀 카드에서 단독으로 서서 양파맛 쿠키의 토끼 인형을 안고 있다. 아마 전례처럼 해당 쿠키가 콤비로 출시된 후 타이틀이 변경될 듯 했으나 양파맛 쿠키가 유령이라는 걸 반영한 듯 타이틀이 바뀌지 않았다.
귀부인이 쓸 법한 고풍스러운 말투나, 스토리에서 탐험가맛 쿠키가 어렸을 적에도 저택에 존재했다는 걸 보면 꽤 고령의 쿠키로 추정된다. 특히나 검은 베일은 서구권 창작물에서 과부의 상징 요소로 쓰이기에 더더욱.
처음으로 등장한 눈동자가 검은색인 쿠키다.
랍스터맛 쿠키, 모카가오리맛 쿠키에 이어 스킨이 출시되지 않았다.
디자이너는 호두맛 쿠키를 디자인한 '젤복'. 공개된 초기 컨셉아트에선 지금보다 더 명랑하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트러플맛 쿠키 훈련소의 BGM이 삽질 기사이 OST와 멜로디가 비슷하다.

8.1. 올해의 쿠키에서


3라운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왔던 샤벳상어맛 쿠키[13]를 외국인 이용자들의 힘을 입어 아슬아슬하게 이겼으나 4라운드에서 호적수인 크림 유니콘 쿠키를 만나 결국 짐을 싸게 되었다. 53:47로 패배.

8.2. 2차 창작에서의 모습


블랙베리맛 쿠키 이후 간만에 출시된 고딕 느낌의 쿠키라 그런지 외형 공개 이후부터 취향에 찔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졌다. 특히 외국 쪽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다.
보통 분위기가 비슷한 '''블랙베리맛 쿠키'''와 엮이고,이웃인 '''탐험가맛 쿠키'''와도 엮인다. 그 외에 '''뱀파이어맛 쿠키'''와도 엮인다.
무언가를 수집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괴도맛 쿠키와도 가끔 엮인다.
공식적 페어인 '''양파맛 쿠키'''와 많이 엮인다. 양파와 블랙베리가 엮이는 것처럼 커플링보다는 엄마와 딸 같은 구도.

[1] 설명이나 외형, 젤리스킨을 보면 송로버섯의 의미는 맞는 것 같고, 거미의 경우는 트러플 스파이더로 불리는 초콜릿이 있으므로 중의적인 의미로 보인다. [2] 건축 양식이 아닌 고딕 소설에서의[3] 용과 드래곤 쿠키파인 드래곤 쿠키, 샤벳상어맛 쿠키는 화장이 아닌 개인이 가지고 있던 무늬이므로 예외.[4] 이때의 장식물들을 자세히 살펴보자. '''장수풍뎅이, 나비, 파리 등 갖가지 곤충들이 장식품에 박혀(?)있다.''' [5] 특히 맵이 어두운 곳은 장식물을 놓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예를 들면 마오븐 2-7, 슈가티어 스테이지 5 등.[6] 구멍 아래로 빠졌을때 바로 빠지는게 아니라 잠깐 체공이 가능한데, 이 잠깐을 이용해서 발악점프로 버티는 테크닉이다. 평소엔 샤벳상어맛 쿠키가 죽을 타이밍에 구름발판이 생성되어 빠지는 것이 불가능한데 죽기 0.1초전에 구멍에 빠지면 이 구름발판 영향이 사라지고 체공이 가능하게 된다.[7] 사실 원시림에선 '''트러플맛 쿠키 조합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단거리 스코어링형 에픽 쿠키들 조합 이어달리기 샤벳상어맛 쿠키는 전부 이 땅굴발악을 해야 막변이 된다.''' 능력 발동 중에 보너스타임에 들어가 빌드가 꼬이기 때문.[8] 양파맛 쿠키가 들고 있는 인형이다.[9] 이때 베개 싸움이 끝난 뒤에야 등장한 탐험가맛 쿠키는 자기도 같이 베개 싸움을 하고 싶었다며 아쉬워했다.[10] 그 와중에 팝콘맛 쿠키는 다른 쿠키들과는 달리 최고의 공포영화 촬영지라며 매우 좋아하고 뱀파이어맛 쿠키는 계속 방의 침대에 눕거나 이불을 뒤집어쓰는 개그 장면을 연출한다.[11] 요정맛은 거미라는 천적 관계 때문에 경계하고 있고, 탐험가맛도 경계이지만, 저택을 탐험하겠다는 대사이다.[12] 당시 추측은 r171판 문서를 참조.[13] 이 쿠키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냐면 전설인 바다요정, 파인 드래곤, 시간지기를 제외한 나머지 준결승전 한칸을 이 녀석이 먹을 것이라고 예측한 유저들이 다반사였다. 결국 그 에픽 자리는 작년에 이어 괴도맛 쿠키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