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사건 사고
1. 개요
2. 정식 오픈 서비스 전 사건 사고
3. 정식 서비스 첫날 사건 사고
4. 제작서 사기
5. 게임 내적의 오류에서 기인한 사건 사고
5.1. 시간 로컬 표기 문제
5.2. 핵 프로그램
5.3. TP 환율 계산 오류
5.4. 플래시 플레이어 관련 논란
5.5. 강화 시스템 취약점
5.6. 셧다운제 오류 사건
5.7. 원효대사 해골물 경험치 사건
5.8. 원효대사 해골물 시즌2. DPK 사건
6. 게임 서비스에 기인한 사건 사고
7. 유저들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
8. 스팀 관련 사건 사고
9. 버그 악용 관련 사건 사고
10.1. 평가
11. 사실보다 잘못 알려지거나 과장된 사건들
1. 개요
사건 사고 레벨은 아니지만 게임 진행에 문제가 되는 버그들의 경우 트리 오브 세이비어/버그에 작성할 것.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가운데''' 굵직한 사건 사고들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어서, 추후 같은 회사의 모 게임 사건 사고들처럼 될 전망이 농후하다. 이때문에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정식 서비스 전부터 "똥나무(Tree of Shit)"라는 멸칭을 얻었다.
적을 문서가 마땅치 않아서 자잘한 버그들도 여기에 적히고는 있으나 그 버그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관련 커뮤니티나 공식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을 가보거나 직접 플레이해 보면 알 수 있지만 보고된 버그가 일일이 정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다.
여담으로 각종 사건 사고 덕분에 2015년 들어 연일 대작실패로 꺼져가는 MMORPG 커뮤니티 게시판(인벤, 루리웹, DC갤러리등)을 살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워낙 사건이나 버그가 난무하다보니 DC 트오세 갤러리에서는 '우리 갓겜 미쳐~'라는 꾸준댓글까지 유행할 정도.
오픈 초기와 달리 지금은 버그보다 다른 이유로 사건이 종종 나오고 있다.[1]
2. 정식 오픈 서비스 전 사건 사고
2.1. 코토리우스 사건
2.2. 싸이코해승 사건
[image]
2015년 12월 20일 오전 6시 임시점검 이후 모든 유저들의 특성 배우기가 막히는 일명 "싸이코해승 버그"가 생겼다.
모든 유저들의 스킬과 특성 창에 '싸이코해승 (1레벨) 학습 중.. 99분 남음'[2] 이라고 떠 있고, 이것 때문에 특성 레벨업을 할 수가 없다. 유저들은 "해승아 코딩하는 애들 그만 갈궈라" 드립을 치고 있다.
이를 두고 해승이란 직원을 싫어하는 개발자가 일부러 버그를 심어둔 후 퇴사했다는 식의 음모론까지 나오는 중.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회사에서는 루머라는 입장이다.[3] 결국 해결을 하지 못해서 1개씩만 가능하던 특성 배우기를 임시로 2개로 늘렸다.# 싸이코해승은 그대로 있으니 실질적으론 원래처럼 1개만 가능하다는 얘기.[4]
싸이코해승 드립의 예로는 "해승이 비타민... 해승이 비타민"과 앞서 나온 "해승아 코딩하는 애들 그만 갈궈라" 등이 있으며, '싸이코해승'은 CBT때 있었던 팀장급의 사람으로 추정된다. OBT에는 해승이라는 개발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5] , CBT 때 심어놓은 임시 스킬(스킬명을 정하기 전에 아무거나 때려 박은 이름)이거나 정말로 퇴사하면서 직원이 '싸이코해승'을 심었다는 썰 등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후 패치를 통해 싸이코해승 버그는 해결은 되었으나 이번에는 아무 메시지 없이 특성 학습시간이 1분에서 줄어들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새 캐릭터를 생성했다가 지우거나 특성 배우기를 취소했다가 다시 시작하면 해결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며, 운영진 역시 묵묵부답…. 28일 임시점검으로 특성을 한번에 2개 배울 수 있도록 한 임시조치가 해제되었으나 게임 내에서는 여전히 학습시간이 1분에서 줄어들지 않는다는 질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후 서버가 폭파하거나 할 때마다 해승아 그만해라 라는식으로 까는 드립이 생겼다.
2.3. 경험치 카드의 추가 경험치 요소 패치 논란
경험치 카드의 툴팁 설명에서 확률적으로 추가 경험치를 받는 부분이 공지 없이 삭제되었는데, 운영진은 이를 오픈베타 시작부터 추가 경험치 부분은 없었기에 툴팁의 표기만 뒤늦게 바로잡은 것이라 해명했다. 그러나 이 패치 전에 한 유저가 실험한 결과 추가 경험치가 있는 것이 동영상으로 확인되었다. 연이은 거짓 해명이 드러난 셈.
이에 운영팀은 결국 새로운 공지사항을 통해 클로즈 베타 당시에 경험치 추가 효과를 삭제했었던 패치내역을 공개하며 원래부터 추가 경험치가 없게끔 의도한 것이 맞음을 밝혔다. 그러나 당시 패치가 완전하지 않아 기획 의도와 다르게 오픈 베타까지도 추가 경험치가 적용되고 있었다는 것. 관련 자료
기획 의도상 원래 제대로 제거가 됐어야 했으나 버그로 인해 '''본인들도 모르고 있었던''' 내역이었기 때문에 공지사항과 괴리가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 문제는 결국 2015년 12월 29일자 패치로 완전히 제거하는 방향으로 수정이 되어서 현재는 경험치 카드를 통해 더 이상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없게 되었다.
3. 정식 서비스 첫날 사건 사고
유저들은 게임 스토리에 있는 신수의 날에 이 날 일어난 사건 사고들을 빗대고 있다. 이 문단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2015년 12월 29일 10:00부터 일어난 사건 사고를 기록한다.
10:00,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첫 공식 서비스를 아무런 광고도 없이 그 당시 유저들은 처음 공지를 받고 알았으며, 이전 OBT(하루나 이틀 전)의 사건 사고에 대한 언급이 없이 공식 서비스가 개시되었다(1억 데미지, 핵 등). ##
이 당시에 유료 캐쉬인 TP의 가격은 이상하게도 100개를 사는 것이 200개, 300개를 사는 것보다 더 저렴했다. 그리고 헤어 아이템의 경우 현금 2~3만원에 상응하여, 고급 레스토랑이 아닌 고급 헤어 살롱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이 패치 이후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것은 운영진보다 유저가 해결방안을 먼저 알아내어 댓글로 달아주었다. 이 유저 왈 "기존 어도비 지우고 이거(구판 어도비) 깔면 된다. 차라리 나를 개발자로 채용해라."
10:00~14:00, 이 여파가 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유료 아이템인 1시간동안 경험치 버프를 받는 경험치의 서를 사용한 후, 팅기거나 재접, 인던 입장을 하면 아직 시간이 남았더라도 버프가 증발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운영진은 패치 후 4시간 30분 뒤인 14:31분에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공지하였다.
여론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사람이 가장 많은 서버에 헤어 살롱 구매자가 한 자리수밖에 보이지 않자… 14:47에 기존 문제에 대한 여러 공지를 내었다. 그러나 이 공지 중 경험치 카드에 대한 내용, 랜덤 추가 경험치 부분이 잘못된 것임을 한 인벤 유저가 실험으로 알아내었다.링크
18:31, 아직 대미지가 남은 상태에서 데일리 게임의 기사가 올라오면서 기존의 핵에 대한 해명들이 무의미하다는 것과 디시의 트오세 갤러리의 한 유저가 직접 중국산 해킹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2, 결국 7번째 공지가 올라왔다. 버그로 경험치가 더 주어진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 툴팁과 경험치가 모두 버그로 맞게 보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둘 다 잘못된 거였다는 해명글이 올라왔다.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팀 간 소통이 잘 안 되는 상황에서 기획이 널뛰기할 경우 저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랜덤 추가 습득이 초안이었는데, 개발 도중에 기획이 변경되었으나 그것이 전달이 안 된 상황이라는 것. 물론 진짜 그런 것이든, 그런 척 하는 급한 변명이든 답이 없다.
20:43, 그외 더 많고 작은 문제들이 차고 넘치는 가운데, 심지어 클라 실행창이 swf 파일임이 퍼졌다.# 물론 런처UI 구성을 플래시로 짜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는 일이긴 한데... 이 로딩창 이미지들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밝혀져서 다양한 자작 로딩화면들이 출현하고 있다. 현재는 사이트에서 플래시 최신버전이어도 충돌이 안 나게 하는 패치파일을 배포하고 있다.
문제가 많이 터지다보니 자유게시판에서는 메모장 gm모드 루머처럼 확대재생산이 되는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4. 제작서 사기
MMORPG라는 장르가 장르이니만큼 트리 오브 세이비어도 제작서를 통해 유저 고유의 서명이 포함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데, 이 제작서 부분에서 치명적인 허점이 드러나 적지 않은 유저가 실제 게임머니상으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유저가 제작서를 통해 아이템 제작을 할 때 해당 아이템의 이름과 그에 대한 설명까지도 따로 적을 수가 있게 되어 있어서 '모든 스킬 +1 레벨 상승' 따위의 설명을 적어 넣으면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속을 수 밖에 없게 되는 심각한 문제점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아이템 설명뿐만 아니라 이름에다가 '+10'과 같이 강화용 접두사를 마음대로 적을 수 있어서, 공식적인 피해 현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유저가 피해를 입었으리라고 추측되고 있는 현실이다. 애초에 게임을 디자인할 때, 아주 기초적인,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못해 나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개발자들은 제작 시스템을 구상할 때 기본적인 유저의 입장에서 게임을 디자인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패치를 통하여 유저가 직접 작성한 설명에는 '[메모]' 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구분하기 쉽게 되었고, 아이템 이름에는 '+' 기호를 넣을 수 없게 수정되었다. 다만 이미 +가 들어가 제작된 무기는.....
5. 게임 내적의 오류에서 기인한 사건 사고
5.1. 시간 로컬 표기 문제
90년대 게임에서나 볼 수 있던 (대표적으로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의 체험판 이용일 늘리기) 프로그래밍의 허점을 이용한 버그. 요즘에는 서버 자체에서 시간을 따 와서 지속시간을 맞추는데, 클라이언트가 깔린 컴퓨터에서 시간을 따 와서 맞추게 프로그래밍해놓은 것이다. 이는 서버자원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기 위한 최적화 과정의 한 편법이라 볼 수 있지만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단점이 있다.
다행인 것은 '''표기만 그럴 뿐 실제로 아이템 버프의 지속시간이 길어지거나 하진 않는다.''' 서버와의 동기화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
2015년 12월 29일 공지사항을 통해 차후 서버 시간이 표기되도록 수정될 것임을 예고했다.
5.2. 핵 프로그램
대미지 핵(혹은 버그) 등이 소리소문 없이 개발되어 동영상 자동사냥, 장풍, 스핵, 1.2억 대미지 핵이 나도는데도 운영진은 대미지 핵은 표기 오류라고 잡아떼며 쉬쉬했다. 이 정도면 가히 총체적 난국.
다행히 마냥 놀지는 않았는지 12월 29일 공지로 관련 내용을 언급했다. 요약하면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테스트 서버에서 찍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파악하여 현재는 수정이 되었다는 것. 증거를 모은 후에 일괄 제재한다고 하니 앞으로 대처가 주목된다. 다만 운영진은 일부 워프핵이 이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 밝혔고 이에 대한 보안 시스템을 마련 중이라 예고하였다. 현재는 모두 막혀있으나, 당시에 수정광산 3층 등 각지에서 워프핵 사용을 하는 매크로들이 포착되었고, 이를 일일이 제재하는 것으로 무마하였었다.
핵 판매상은 메모장 변조 사건을 틈타 해킹하기 쉽다는 등의 홍보까지 했으며, 핵에 관련하여 판매를 하거나 홍보하는 사이트들(오*싸*)도 떠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까지 핵의 사용했다는 인증한 용자는 안나오고 관측하는 영상만 나오고 있다. 이는 핵의 실제 여부와 상관 없이 판매 사이트들은 사기로 의심되며, 조심해야 될 부분이다. 트오세 외에도 실제로 온라인게임에 핵에 관련된 영상들은 유투브에 넘쳐나고 사기가 많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핵 프로그램만으로 클라이언트 변조로 인한 랜섬웨어나 해킹의 위험이 크다.
5.3. TP 환율 계산 오류
게임 내 유료자본인 TP에 대한 환율 계산이 잘못되어 있어 큰 조롱을 당했다. 현금 9800원으론 100TP를 살 수 있는데, 정작 300TP를 한꺼번에 사려면 29700원이 필요하다. 즉 9800곱하기3으로 29400원이어야 할 금액이 300원 높게 책정된 것. 또한 200TP도 198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 200원을 손해보게 된다.
이후 운영진들은 오류를 인지하고 300TP와 200TP 세트 구매에서 각각 300원과 200원을 인하했으며, 손해본 캐시는 반환됐다.
5.4. 플래시 플레이어 관련 논란
2015년 12월 29일 일부 유저들이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플레시 플레이어를 삭제하고 '다른 버전'의 플레시 플레이어를 설치해 달라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그러나 사실 '다른 버전'이 아닌 '구버전'이며,[6] 플레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이후 실행이 안 되자 지우고 구버전을 설치토록 한 것이다.[7]
문제는 '''플래시는 보안 취약의 대명사격 플러그인이며, 구버전 플래시 플레이어의 지속적인 사용은 랜섬웨어 등의 보안 위협에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점'''이다. 개발 시작을 했던 당시쯤엔 아직 랜섬웨어 관련 문제가 있던 때가 아니어서 플래시의 위험성이 그렇게 크게 대두되지 않았을 시기여서 런처 역시 플래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5~2016년이 된 지금 플래시 기술은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났고[8] 많은 이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랜섬웨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랜섬웨어의 타겟엔 한국이 포함되어 있고, 실제 피해사례도 많다. 이런 마당에 패치를 기다려달라도 아니고 구버전을 깔라는 소리를 '다른 버전' 이라는 말장난까지 해가며 공지랍시고 올려뒀다는 것.
이후 2015년 12월 29일자 패치로 문제가된 업데이터 스킨을 쓰지 않도록 하는 패치 프로그램이 팝업 공지사항을 통해 배포되었고, 더 후일에는 런쳐 자체를 플래시에서 넥슨 런쳐로 교체하는 것으로 완전히 해결보았다.
5.5. 강화 시스템 취약점
강화 시 필드 위에 설치되는 모루는 몹과 같은 속성을 지니는데, 이 점을 악용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른 이의 모루를 제거할 수 있다. 크리오맨서 3서클 클래스의 '스노우 롤링' 스킬로 모루를 엮어 가거나, 캐터프랙트 클래스의 '임패일러' 스킬로 모루를 찍어 올려서 가로채거나, 커세어 클래스의 '킬 홀링' 스킬로 모루를 이동시키거나 사이코키노 1서클 스킬인 '스왑'으로 멀리 이동시켜서 모루를 설치자와 일정 거리 이상 벌어지게 해 강화 기회가 날아가게 만드는 것이다.[9] . 모루가 필드 위에 설치되는 순간 강화 비용은 이미 소모되므로 이로써 다른 유저들에게 트롤링을 가할 수 있게 된다. 관련 DC 글. 이 문제는 2016년 1월 7일자 점검을 통해 '''타인의 모루를 스킬로 타격할 수 없게 패치'''되면서 해결되었다.
5.6. 셧다운제 오류 사건
2016년 01월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24시 경 서버에서 상당수의 유저들이 셧다운제에 걸려 게임에서 강제로 접속이 끊기게 되었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은 자유게시판 및 확성기 등으로 자신의 나이 또는 생년월일 등을 밝히거나 "셧다운제 걸리는 나이 때로 돌아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위 버그는 이미 2015년 말에도 존재하고 있었고, 2016년1월 21일 패치 이후 그 사례가 늘기 시작했다. 셧다운 된 사람들은 게임에서 그저 튕겼다고 인식했고 그 유저들이 다소 적었다는 이유에서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날을 거듭하면서 그 피해는 증가했다.
이에 대해 긴급하게 운영자의 안내문이 나왔다.
안내문 주소: 셧다운제 공지 사항
하지만 위와 같이 공지를 했지만 다음날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2016년 1월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도 셧다운제로 차단을 당한 것이다. 자유게시판은 이와 같은 상황으로 불타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 점을 비롯하여 여러 문제들이 겹치면서 아비규환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셧다운제 오인 적용은 트오세뿐만 아니라 서든 어택등 성인/청소년 버전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게임에서도 나타는 현상이였다.
5.7. 원효대사 해골물 경험치 사건
신규/중간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 추가 경험치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 PC방 혜택과 각종 경험치 버프를 전부 누리면 최대 260%라는 폭발적인 경험치를 습득가능할 수 있어 이른바 '꿀 이벤트'로 각광 받았다.
그러나 이벤트 당시인 2016년 2월 18일, 유저들이 PC방까지 가면서 열심히 인던을 돌았지만 예상보다 경험치량이 높지 않은 것이 느껴졌고, 확성기 및 자유게시판을 통해서 타 유저들의 의견을 구해봤더니 공통된 의견이 나오기에 이르렀다. 결국 유저들이 자체 검사를 해보니 진짜로 경험치 증가 적용이 되지 않았던 것이 드러났다.
덕분에 자유게시판은 폭주하고 등지에서 imc에 대한 비판과 비난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결국 익일인 19일 오후 3시가 지나서야 뒤늦게 공지 사항을통해 이벤트의 경험치 상승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음을 알렸고, 그 주 주말 24시간내내 추가 경험치 혜택 및 경험치 증가 아이템 3개를 지급하는 것으로 보상하며 사과문과 함께 사건을 일단락시켰다.
유저들은 이 사건을 두고 꿀인 줄 알았던 이벤트 맛이 사실 아무 것도 아니었던 거라며, "이게 원효대사 해골물의 실사판이다."라는 자조적이고 냉담한 반응을 보일 뿐이었다.
5.8. 원효대사 해골물 시즌2. DPK 사건
2017년 4월27일, 착실하게 내리막길을 걷던 트오세가 대대적인 패치를 하면서 아이템 드롭에 관련된 DPK도 패치했다. 기존의 트오세는 A 라는 아이템에 드랍 확률이 부여된 것이 아니라 100킬, 200킬, 10000킬 등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를 특정 횟수 만큼 죽이면 반드시 드랍되는 방식이었다.[10]
당연히 논란의 여지가 제법 큰 시스템인만큼 이를 개선한다며 사냥 시 드랍율이 증가하게 탑 다운이라는 방식을 패치하기로 정하였다. 일단 기존에 몬스터들이 가지고있던 DPK 수치(카운팅수치)가 2배로 증가하였으며 채널당 개별적으로 적용되던 것이 해당 맵 전체 공유로 바뀌었다. 여기에 추가로 대대적인 패치와 더불어 5월~8월까지 주말 버닝 이벤트를 시행하였는데, 5월에는 경험치 버프 이벤트였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당연히 6월도 경험치 이벤트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경험치 이벤트로만 생각했던 6월 버닝 이벤트가 DPK 수치를 1/2로 줄이는 이벤트임이 발표되었다.
여기서 문제는 이벤트 공지 발표 전인 5월 26일 정기정검 이후 특정 아이템들의 DPK가 또 오른 것이 아니냐는 의혹들이 커뮤니티와 인게임에서 제기되기 시작했고 여러 유저들의 체감으로 DPK 증가 잠수함 패치가 거의 확실시 되던 상황이었다. 결국 이벤트 공지를 본 유저들의 반응은 5월 26일 이후 아이템 드랍이 안되던 것이 이벤트를 위한 설계였냐면서 IMC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으며, 이미 잠수함 패치로 상향한 난이도를 한시적인 이벤트로, 그것도 주말에만 돌려준다는 참담한 결과에 유저들은 다시 한 번 통수를 맞게 된 상황.
그러다 인벤의 한 유저의 실험결과로 인해 5월 26일자 패치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역시 유저들이 우려하던 대로 패치노트에는 전혀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 글의 요약하면 DPK가 1000으로 된 아이템을 드랍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맵의 다른 채널에 타 유저가 진입할 경우, 그 수치가 2배인 2000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있다는 이다.
실험이 진행된 맵은 꽤나 복잡한 구조의 맵으로 실험에 사용된 몬스터는 리젠지역이 중앙지역으로 한정적이며, 해당 맵에 진입하는 워프포탈에서 이속버프없이 상당한 거리를 이동해야 만날수있고, 다른 채널에서 아이템이 드롭 되었을때 카운팅이 초기화 되는 것까지 예상하고 실험을 설계했다. 그래서 채널에 사람수를 알려주는 관련 애드온과 수작업체크로 사냥하는유저는 물론 진입하는 유저도 없음을 확인하며 실험했다. 따라서 채널별카운팅에서 전채널통합카운팅으로 변경되면서 생긴 오해가 아니라 오류가 맞으며 이내 전 아이템 확률 드랍으로 패치되었다.
이러한 DPK 시스템은 무수한 논란 끝에 결국 2017년 6월 29일자 패치로 삭제하고 전 아이템 확률 드랍 형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6. 게임 서비스에 기인한 사건 사고
6.1. 무단 계정 정지 후 고객센터 대응 불응 논란
처음부터 본사에 들이닥친 것이 아니라, 고객문의 후 계정 정지 해제 불가 통보를 받고 넥슨에 연락을 취했지만 해결책 없음의 대답을 듣고 '넥슨에서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라고 판단, imc본사에 해결 방법을 문의하기 위해 같은 피해를 입은 커뮤니티 유저와 함께 찾아간 것이다. 이후 imc 그라나도 에스파다 팀이 있는 건물 층으로 가(...) 트오세 제재 관련을 풀어달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시비를 걸거나 화를 내면서 접근하지도 않았고[11] ,
해결 방법을 문의 했으나 돌아오는 것은 냉소적인 언행이였다. [12] 결국 동영상을 올린 당사자는 분위기가 계속 거칠어질 듯 하여 대답은 커녕 대화 한번 제대로 나눠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이 일이 알려지기 전 부터 자유게시판에 갑자기 계정이 정지되었다는 글들은 가끔씩 올라왔었다. 하지만 그 이후 회사의 대처가 공론화 된 적은 없었지만 인벤의 어떤 유저중 한명이 자신의 계정이 이유도 없이 정지된 것을 보고 계정정지 해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imc가 얼마나 운영을 거지같이 하고있는지 드러난 사건이다. 간단히 저 글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니가 계정정지된 이유는 알려줄 수 없지만 아무튼 간에 계정정지는 못 풀어줌'->빙글빙글 돌아 넥슨 본사의 고객센터를 경유해 연락->'어, 풀어줄게. 헌데 계정에 피해 입었는지 아닌지 난 모름.'
인벤에 글이 올라오고 난 뒤 진위여부로 논쟁이 벌어졌지만 고객센터 이용 방법 공지글이 올라오면서 이 글이 사실이었음이 밝혀졌다. 보면 알겠지만 공지 내용은 저 당사자가 최종적으로 향했던 장소로 가서 직접 해결해라는 내용이다. 이후 넥슨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이 글이 올라오고 난 뒤 트오세의 운영에 대한 성토가 대단하다. 애초에 처음부터 왜 계정 정지가 되었는지도 알려주지 않았고, 또 계정정지를 풀기 위해 전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묵묵 부답. 결국 계정정지를 풀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판교에 있는 서비스센터로 가서 직접 정지를 푸는 것 뿐이라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허나 그것이 가능한 것도 어디까지나 서울에 사는 사람들 뿐, 지방 거주자들은 계정이 멋대로 블럭 당해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계정이 블럭당한 이유가 자신의 잘못이 아닐지라도 말이다.
이후 사건이 사그라들어가면서 직원의 고객응대에 대해선 트오세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 한다. 글쓴이가 자세한 위치정보를 알 수 없었음은 차치하고 결과적으로 찾아간 곳은 IMC 내부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팀'''이며, 응대한 직원 역시 GE쪽 직원이라는 것. 물론 직원 개인의 잘못이라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 직원이라는 신분으로 보인 행동은 회사자체의 이미지와 직결된 문제가 되지만, 그와 별개로 엄연히 트오세 팀과 GE 팀의 건물은 별개로 분리되어있으며, GE쪽 직원의 행동으로 인한 IMC라는 회사의 서비스가 비난받을 수는 있을 지언정, 이를 세분화하여 트오세측을 비난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클로즈베타~오픈베타는 imc가 서비스를 담당햇으나, 정식 오픈 이후부터 넥슨이 서비스까지 담당하기로 변경했다. 즉 imc는 트오세의 개발팀이지 서비스팀이 아니라 가서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하더라도 풀어주지 못했을것이다.
그리고 사과문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 입니다.' 라고 서두를 밝히고 있어, 이것이 넥슨의 트오세 운영팀인지, IMC의 트오세 개발팀인지가 확실하지 않다. 기존처럼 운영팀이 올린 공지라면, 넥슨의 오인제재로 피해본 유저가 IMC의 그라나도 에스파다 팀에 찾아가 말하고, 이에 대해 그라나도 에스파다 측 직원이 대응을 소홀이 하였으며, 이것으로 인해 트오세 개발팀을 포함한 IMC 전체가 비난을 받고, 사과문은 넥슨측이 올린 기묘한 상황이 된다.[13]
또한 1:1 문의에 대한 대답 내용도 전반적인 복사+붙여넣기, 상호간의 모순이 보이는데, 이 또한 문제시 되고 있다.
6.2. 유저 다량 오제재 사건
2016년 2월 24일 저녁, 일부의 유저들이 게임에서 튕긴 후 재접속하자 '서비스 점검중이거나 특정 사유로 게임 접속이 제한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라는 메세지가 뜨며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멀쩡히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해당 유저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자유게시판과 고객센터에 의문을 표출하였는데, 고객센터를 통해 돌아온 답변은 'autohotkey.exe가 '실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어 계정이 영구정지 되었으며, 불법프로그램의 경우, 적극적 활용 여부 또는 추가이득 획득여부와 관계없이 불법프로그램 사용(실행)만으로도 운영정책으로 엄격이[14] 금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답변을 본 다수 타 유저들은 '오토 돌린 주제에 클린 코스프레 하지 마라'며 비아냥거렸지만, 문제는 이때 제재당한 사람 대부분이 오토를 사용한 적이 없는 유저들이었다는 점이었다.
제재 유형은 크게 1. 실제 오토핫키 프로그램을 트오세 게임에 이용한 사람, 2. 오토핫키를 자의로 실행했으나 트오세가 아닌 다른 용도로 이용한 사람, 3. 자신의 컴퓨터에 오토핫키가 실행되어 있는지도 몰랐던 사람, 4. 노트북 자체 핫키 프로그램으로 hotkey.exe(autohotkey.exe조차 아니다!)가 실행되고 있었던 사람 등이 있다. 당연히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새로운 오토 단속 절차의 오류로 오제재가 있었다는 사과 공지가 올라오며 제재가 해제되었다.
이 사건으로 트오세의 운영이 얼마나 상식 밖인지 한번 더 드러났는데, 사용자의 컴퓨터에 불법 프로그램이 실행되고 있다면 보안 프로그램이 이를 인지하고 게임 실행을 막은 뒤 유저에게 알려줘야 정상이며, 보안프로그램이 잡지 못한 불법 프로그램에 의해 게임상의 부적절한 행위가 일어났다면 서버 기록이나 패킷 변조 여부 등 확실한 증거를 통해 제재해야 한다. 그러나 트오세는 이런 상식들을 싸그리 무시한 채 선의의 피해자들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을 고집했으며, 실제로 다수의 피해자를 만들어냈다. 더구나 이 제재 해제 과정에서 위 1,2,3,4 유형 유저들이 모두 제재가 풀렸고, 심지어는 실제 중국산 오토까지 부활했다는 카더라까지 돌면서, 후속 조치마저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15] .
7. 유저들 사이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
7.1. 르권마 vs. DC온갤
사건의 시작은 디씨에 올라온 한 알케미스트 유저의 글이었다. 글의 내용인즉 자신이 르권마라는 길드의 길드타워를 발견하고 아지트에 입장을 시도했는데 길드원도 아닌데 입장이 되었고 거기 있던 농장의 농작물을 서리가 가능하다는 글이었다. 이후 르권마 길드의 농장은 글을 본 유저들이 계속 서리를 해가서 고통받았다.[16]
그런데 이렇게 서리를 온 이들 중 DC온갤이라는 길드의 길드원이 농장을 대대적으로 털면서 '길드전 신청하면 받아줄껀데 신청 안하더라'라고 하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빡친 르권마 길드는 DC온갤 길드와 전쟁에 들어가게 된다. 염두해둘 점은 르권마 길드가 '압도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긴 해도 DC온갤 길드보다 강한 길드였다는 것.
쪽수도 딸리고 명분도 안좋은 DC온갤 길드는 시작부터 처참하게 발리기 시작했고 상황을 뒤집기 위해 한가지 계책을 생각해냈다. 일명 '노예 작전'.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파티 초대창'과 '길드 초대창'은 꽤 비슷하다. 이걸 악용하여 길드에 속하지 않은 고레벨 유저에게 파티 신청인 척하고 길드 신청을 걸고 다녔고, 그 중 몇몇은 낚이는 바람에 졸지에 르권마 길드가 노리고 있는 DC온갤 길드원이 되었다. 평소라면야 그냥 짜증 좀 내고 길드 탈퇴하면 되는데, 문제는 '''전쟁중인 길드의 길드원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길드에서 탈퇴할 수 없다는 것.''' 즉 멋모르고 길드에 가입당한 유저들은 아무 죄도 없이 끌려와 르권마 길드에게 털리게 되었다.(...)
이렇게 유저를 강제징집하는 DC온갤 길드의 행태를 알게된 르권마 길드는 이를 역으로 이용해서 징집된 유저들에게 '''강제 징집된 경우 신변의 안전을 보장, 추가로 DC온갤 유저들의 정보를 제공하면 사례할 것'''을 제시하였고, 이들은 흔쾌히 수락하였다.(...) 이들은 길드에 가입되어 있어서 길드 정보를 다 볼 수 있었기에 DC온갤 유저들은 GPS가 달린것마냥 실시간으로 위치를 추적당하게 되어 더욱 불리해졌다. 설상가상으로 제3의 세력 노토리우스 길드까지 이 두 길드의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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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온갤 길드마스터가 2월 3일 경 갑자기 기존의 모든 길드원을 내보내고 강제징집으로 길드원을 채운 다음, 게임에 존재하는 모든 길드에 전쟁을 선언! 온갤에 강제징집된 죄없는 유저들은 필드로 나가면 거의 모든 유저들의 적이 되어 무조건 죽게 되어 있고 결국 마을 안에 갇힌 채로 그들만의 채팅 게임을 하며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전쟁중에 길드 가입은 가능한데 길드탈퇴가 불가능하다는 시스템이 만들어낸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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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온갤 길드마스터는 아이디 불법거래로 다른 아이디를 하나 사서 온갤 길드를 다시 만들었다.#
7.2. 프락토늄 대란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64408&site=tos
어찌되었든 캐슬 인던을 통하여 많은 315 제작서가 등장하였고, 유저들은 곧 좋은 성능의 무기를 사용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며 들떠있었다. 하지만 인던 업데이트와 동시에 수 많은 제작서가 풀렸음에도 유저들은 이 무기들을 만들 수 없었는데, 바로 무기들에 하나씩 요구했던 '플락토늄' 이라고 하는 광석이 드랍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플락토늄을 찾기 위해 각 맵의 몬스터를 잡으며 드랍을 기대했으나 발견되지 않았고, 이에 평소 imc 게임즈를 불신하던 유저들은 프락토늄이 제대로 나오는 아이템인지 문의하였으나, imc는 '정상적으로 획득이 가능한 상태'로 회신하며 행방은 미궁에 빠졌다.
하지만 인던 업데이트 이후 약 3주일이 지난 9월 말, 프락토늄이 아이템매니아에 현금 30만원에 매물로 올라왔고, 이후 한 유저가 30만원을 주고 구입을 한다. 그리고 그 프락토늄을 구입한 유저는 프락토늄이 재료로 들어가는 무기를 만든 후, 그 사진과 함께 '프락토늄은 이미 드랍되었고, 그 정보를 특정 길드에서 통제 하고 있다'는 주장을 하기에 이른다.링크 그리고 이 글이 올라온지 하루 뒤, 해당 길드의 전(前) 길드원[17] 이 한 맵의 히든 퀘스트로 획득 가능했던 프락토늄의 획득 경로를 공개##함으로써 프락토늄 대란은 3주일만에 끝나게 된다.
8. 스팀 관련 사건 사고
8.1. 스팀 글로벌 서버 얼리 액세스 과혜택 논란
스팀 공지 펌글 공지 번역글
얼리 액세스 과금 정도에 따라 플레이를 최대 3달까지 빠르게 할 수 있는 차등 이점을 주어 과금에 대한 논란이 벌여졌다.
한국 온라인 게임 업계는 한국에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여, 빠른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뒤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향을 주로 보인다. 이 경우 내수시장의 테스트 서버 취급이라는 비판이 꼬리처럼 따라다니곤 한다. 반대로 해외시장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면 외산 게임업체답다거나 내수시장을 무시한다는 비판을 하기도 하는 딜레마가 있다. 이러한 딜레마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역시 피해갈 수 없었고, "한국은 테스트 서버, 스팀 글로벌 서버야말로 진정한 본 서버."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그런데 스팀 글로벌 서버의 이러한 과금 정책이 공개되지마자, "한국도 테스트 서버, 스팀도 테스트 서버."라는 우스갯 소리가 화제에 오르기 시작했다. 해외의 반응이 발빠르게 번역되어 날라졌고, 이는 그만큼 과금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게다가 한국 서버로 게임을 먼저 체험한 해외 유저들은 가장 중요한 서버 안정화 문제나 시스템 버그 등, 산적한 기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역시 제기하며 회사의 안일한 태도를 도마 위에 올렸다. 이에 대규모의 온라인 항의가 이어졌는데, 개중에는 한국으로 직접 항의하러 가자며 imc 사옥 약도를 업로드한 사람도 보일 정도로 그 정도가 심각했다.
결국 원래 계획과 달리 얼리 액세스 기간을 1달로 대폭 축소하고, 기타 부가 정책도 간단하게 통합하는 쪽으로 선회하게 되었다.
8.2. 스팀 글로벌 서버 환불 악용 사건
#1 #2
멕시코 지역 스팀 환불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부계정으로 토큰을 사실상 공짜로 취득, 이걸 경매장 유저들에게 고액에 팔고, 토큰을 판매해 획득한 실버로 다시 본계정이 올린 잡템을 구매시켜 돈세탁을 하는 식으로 악용한 사건이다. imc 게임즈는 이 문제에 대하여 퍼블리셔인 스팀과 논의할 예정이며 부당하게 획득한 실버는 모두 환수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 사건을 다룬 국내 기사의 댓글에 직접 담당자가 나타나 허위로 퍼뜨려진 사실을 바로잡으며 정정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9. 버그 악용 관련 사건 사고
9.1. 황금 모루 강화 수치 비감소 버그 사건
2016년 4월 21일 팀 창고 패치 후로, 포텐셜이 0인 아이템을 팀 창고로 한번 옮긴 뒤 황금 모루로 강화하면, 실패해도 강화 수치가 감소되지 않는 버그가 생겼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황금 모루 아이템의 설명대로 +12강 이상에서는 실패 시 강화 수치가 +10강으로 변경되고, +12강 미만에서는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대신 강화 수치가 한 단계 낮아져야한다.
한 유저가 이를 발견하고 버그 리포트 했는데, 픽스에 시급을 요하는 버그임에도 급히 처리하지 않자 분노했고, 트리 오브 세이비어 인벤에 나태함을 지적하며 버그 작동 방법을 폭로했다. 여러 유저들의 증언들이 잇따르며 버그의 실존이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결국 imc 게임즈는 버그로 이득을 본 유저들의 아이템을 원상 복구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를 위해 패치 후 황금 모루를 사용한 인원 40명을 4월 24일에 임시 차단하였다. 원복 조치 이후로 유저들의 임시 차단은 풀려났고, 이중 버그를 악용했다 판단할만 한 유저 4인에게 60일 정지 처분을 내리며 사건을 일축시켰다.
9.2. 캐슬 던전 직보 대란
임시점검 및 차단에 대한 공지
2016년 9월, 레벨 290 이상이 입장 가능한 캐슬 인던이 신설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인던에 허덕이던 많은 유저들이 몰리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인던의 보스가 무려 50만 실버라는 거액을 드랍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 인던의 직보가 길어봐야 4~5분정도 걸리고, 이전까지 실버 노가다 효율이 가장 좋은 곳은 약 15~20분 가량이 소요되는 145인던 풀방의 판당 33~35만임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금액이었다.
덕분에 유저수가 별로 없는 평일 오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직보파티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인초권을 뜯으며 직보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심각성을 깨달은 IMC 게임즈는 긴급히 서버를 닫았고, 캐슬 던전의 보스가 주는 실버량을 1/4 가량으로 줄이는 긴급 패치를 단행했다. 또한 그 사이에 인던을 돌았던 유저들의 실버를 모두 회수하기 위해 점검 이후에 해당 유저들을 임시접속차단 했는데, 그 숫자가 무려 500명이 넘어갔다. 결과적으로 하루 정도의 임시조치였지만, 500명에 이르는 유저를 집단 차단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9.3. 아콘 환생 대란
https://youtu.be/xT4inD-EVfk
2016-10-12 11시경 트리오브세이비어 인벤의 자유게시판에 아우슈리네 서버의 프락토늄 대란 관련 '특정 길드'가 해당 버그를 악용하는 동영상을 공개하여 고발하였다. 원래는 버그 사용자가 해당 영상을 팁게에 작성 하였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예상 했는지 지웠다. 하지만 해당 유튜브 영상을 고발자에 의하여 동영상을 다운받아 복구를 시킴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영상에 보시다시피 필드 보스 몬스터인 아콘을 계속해서 환생해서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현재 던전이나 미션 자동매칭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사태가 벌어짐으로써, IMC및 운영진측에 유저들의 강력한 항의로 빈축을 사고있는 실정이다.
2016-10-17 공지로 버그 악용 유저들을 60일 제재한다고 떴다.해당 링크
10. 일러스트레이터 메갈리아 논란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이후 다른 게임의 일러스트레이터들 SNS 계정을 뒷조사한 결과 파장이 점점 커지게 되었는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경우 몬스터 원화를 맡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메갈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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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26일 저녁 김학규 대표의 공지문이 게시되었다. 다른 회사에 비하면 상식적이고 호소력 있는 해명문으로 판단되지만, 냉정하게 따져볼 때 주요 골자는 '메갈리아 논란은 오해이며 해당 일러레는 저희가 판단할 때 그런 사람이 아니다.' 수준으로, 어찌 보면 트오세 운영진과 김학규 대표의 카리스마와 인덕에 의존하는 해명이다. 트오세 운영진과 김학규 대표에 대한 신뢰는 개인의 문제이니 크게 언급할 사항이 아니라고 쳐도 해명문 내부에서도 몇 가지 사소한 오류가 존재하는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친메갈리아 성향이 있는 트윗들을 단순히 '리트윗' 한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들어요' 표시를 한 것이므로 논점이 완전히 다르다.
앞서 리트윗이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을 들어 단순 리트윗으로 성향을 가늠하는 것은 억측이라고 변명한 다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사례를 볼 때 리트윗이 아닌 마음에 들어요 표시는 좀 더 확실한 증거이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마음에 들어요' 표시를 했던 트윗들에 대해서 김학규 대표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리트윗'을 한 것으로 묵시적 합의를 본 상태로 면담이 진행되고 있음을 해명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리트윗하지 않고 마음에 들어요만 눌렀다면 일러스트레이터 측에서 반박을 했을 것이다.
특히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트위터에서 메갈리아 성향 팔로우나 트윗을 지우는 '관리' 작업에 들어간 이후 면담이 진행된 것을 볼 때[18]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무 생각 없이 마음에 들어요를 찍었다고 해도 관리 과정에서 해당 트윗들을 반드시 다시 눈으로 보며 확인하게 된다. 즉 정신이 없고 경황이 없어 김학규 대표가 '리트윗' 이라고 말했던 것을 '그런가보다' 하고 동의했을 리는 없다는 것이다.
안 그래도 사과문과 공지문이 애매하게 작성되면서 유저들 사이에 말이 오가던 와중에 외부에서 또 다른 일이 터졌는데, '''이 사태를 직접적으로 묘사한 4컷만화를 통해 대놓고 '화력지원'이 이뤄진 것.'''[19][20]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역추적한 결과 모아졌던 자료들을 감안해 보면, 위의 해명글은 거짓이고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메갈 성향을 제대로 지녔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참고로 인터뷰 내용 중 언급되는 여성민우회는 초창기 메갈리아[21] 와 연대한 전적이 있지만, 실제로 1987년부터 활동해온 공식 여성단체다. 즉, 진짜 제도권 페미니즘 단체다. 그러다 보니 성명서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일부 유저들의 우려가 있었고, 그것은 사실이 되었다. 3월 27일 오후경 해당 사건에 연관된 여성민우회와 민주노총이 거의 동시에 해당 사태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냈기 때문.
- (여성민우회) 게임제작사 imc게임즈의 노동권 침해 및 페미니즘 사상검증을 규탄한다.
- (민주노총) imc 게임즈는 여성노동자에 대한 페미니스트 사상 검증과 전향 강요 중단하라.
- 관련기사1 관련기사2
추가적으로 2018년 3월 27일 저녁, 여성민우회의 상위 단체인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해 논평을 냈다.
마찬가지로 반사회적 사이트를 옹호했다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은 채 차별과 폭력이 문제라는 식으로 위의 두 성명서들과 똑같은 물타기만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 거기다가 트위터로 집중포화를 맞고 견디다 못한 김학규 대표는 트위터를 비공개로 돌려 버렸다. 단순한 트페미의 화력지원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관련 계정들과 그리고 국회의원 계정들에게까지 공격을 받는 등 게임 개발자 트위터 중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다구리를 맞았다.
2018년 3월 30일에 진중권 역시 오마이뉴스에 위와 비슷한 주장을 했다. 2018년 3월 30일 네이버-오마이뉴스 나도 메갈인데 나는 왜 무사한가-어떤 안티페미니즘 교리문답
2018년 3월 31일 MBC뉴스데스크도 마찬가지다. 2018년 3월 31일 네이버-MBC뉴스데스크 [이슈 콕!] 빅데이터로 보는 한 주…'게임회사의 직원 사상검증'
김학규 대표를 공개비난한 계정 중에는 현직 국회의원의 공식 계정도 있었던데다가 관련 신문기사도 당일날부터 나오기 시작한지라, imc 입장에서는 싫어도 후속 대처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 생겨버렸고, 다른 게임들은 어찌 되었든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문제는 쉽게 사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노동청에게 권고까지 받았다.
10.1. 평가
마녀의 샘, 클로저스와 함께 기업이 고객의 의사에 반하여 독단적인 횡포를 부렸을 때 어떠한 결과를 보여주는지를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 준 사건. 그 중에서도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최악의 전개를 보여 주고 있는데, 고객을 버린 기업이자 반페미니스트 기업으로 양 쪽 모두에게 낙인이 찍혀 버렸기 때문이다.
해당 게임들은 기본적으로 남성 이용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회사는 경영 전략적 차원에서 당연히 남성 고객들을 타겟으로 운영함이 바람직할 것이다. 때문에 남성들을 타겟으로 맞춘 온갖 마케팅을 해도 모자랄 판에, 남성혐오로 가득한 성향을 지닌 문제가 터졌음에도 불구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아 막대한 피해를 받게 된 경영 실패라 볼 수 있다. 경영자 입장에서 반사회적 커뮤니티를 옹호하는 것이 주요 고객층의 대거 이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음에도 미온적인 대처로 화를 키운 것이기 때문이다.
사례를 들어 설명하자면 한국 고객이 대부분인 일본 게임 회사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직원을 적극 대처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당연히 이는 한국 고객들의 대거 이탈로 이어질 수 있음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회사 관계자들이 오판하고 있는 것은 현재 이 사건의 본질이 페미니즘과 사상의 자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 차원에서 특정 직원이 보수 성향이든, 진보 성향이든, 특정 정당을 지지하든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회사가 해당 직원을 문책했을 경우 직원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간주되어 훨씬 더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킨다.
문제는 본 사건를 일으킨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페미니즘을 지지하여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메갈리아라는 반사회적 집단을 옹호하였다는 점이다. [22] 회사와 밀접하게 관계된 사람이 특정 정당 지지를 옹호하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해당 사람이 나치즘이나 파시즘을 옹호하고 다닌다면 문제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이다.[23] 그러나 메갈리아 이외에 엄연히 공식적으로 행동하는 사회단체인 여성민우회까지 지목한 이유로는 이후 김학규 대표의 정치성향이 상당히 강경한 보수성향인 것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아, 단순히 해명뿐만이 아닌 정치적인 이유로 해당 단체에 대해 혐오감을 표시 했다고 볼수도 있다.
결국 주 고객층의 의사에 명백히 반대되는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음으로 결국 회사는 상당한 수의 고객이 이탈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으며, 막대한 매출과 브랜드 이미지의 손실을 잃게 되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성급하게 직원 개인에게 사과문 및 입장표명을 하게 만든 것 역시 비판받고 있다. 반 메갈 성향의 평론가 박가분의 비평 내칠거면 확실하게 내치던지, 안고 가러면 확실하게 안고 가던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애매하게 조리돌림을 시킨 덕분에 메갈리아 및 모든 친 메갈 세력의 어그로를 끌어 집중 구타를 맞고 만신창이가 되었다.[24]
다만 소울워커와 1:1식 비교는 할 수가 없는게 소울워커는 외주였지만 트오세의 경우는 정직원이다. 정직원을 해고하러면 직원이 메갈이라는 정황이 아니라 법적효력을 가질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부당해고다. 노동청에게 권고받는 정도가 아니라 법정싸움으로 흘러들고, 거기에 각종 페미/정치단체가 끼어드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
11. 사실보다 잘못 알려지거나 과장된 사건들
전반적으로 트오세의 운영과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등의 제작사 문제가 많지만, 워낙 어그로가 많이 끌리다 보니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선동에 당해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사건 사고들도 제법 된다. 버그도 버그지만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특이한 동작이나 상호작용이 많다 보니 다른 게임에 비해 선동당하기 쉬웠던 것도 원인 중 하나.
11.1. 3억 실버 인증 사건
사건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임시점검 중이었던 29일 새벽 6시 30분을 기점으로 시작됐다. 본인이 가진 아이템을 인증하기 위해 인벤토리를 찍은 스크린샷을 올렸는데, 이 이미지에 소지금이 2억 9,000실버가 찍힌 것이다.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 보자면 이게 어느 정도 금액인지 감이 안 잡힐 텐데, 사건당시 트오세에서 최고 실버 보유자가 약 850만 실버였고, 코토리우스 사태당시 사냥터 버그를 악용해 경험치와 돈을 벌어들인 유저가 1000~2000만 실버 정도를 벌어들였는데 저 금액이면 서버 내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다. 즉, 3억은 개꿀 사냥터 노가다로도 '''도저히 벌어들일 수 없는''' 큰 금액이며 서버 내에서 경제에 관한 신으로 군림할 수준이다.
온라인 게임에 대하여 알고 있다면 돈과 Hp 등의 중요한 데이터들은 모두 서버에서 연산되고 서버만이 접속할 수 있는 DB에 저장되고 있다. 그래서 클라이언트와 핵만으로는 돈(실버)는 조작을 못한다. (대부분의 핵들이 이동, 공격 범위 등등만 있는 이유, 봇들의 존재 이유, 노가다중국유저들이 있는 이유.) 이미 DB에서 읽어지는 최고 실버 보유자가 약 850만 실버로 잡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많은 이는 존재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로서 조작임을 바로 알 수 있다.
거기다가 해당 유저는 7일 동안 접속해야 얻을 수 있는 폐인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고 논란이 더 불거졌으나, 게임을 하루라도 해봤으면 알 수 있듯이 파티명을 그냥 '폐인'이라 정한 것이었다. 애초에 불안정한 서버에 잦은 점검으로 칭호를 얻기도 어렵고 거짓말과 선동이 잘 먹히는 상황이었다.
이후 공지를 통해 해당 스크린샷은 이미지 조작된 것이라고 밝혀졌다. 이후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3억 실버를 올린 해당 유저는 기존에 "!! GM"[25] 을 써놓고 확성기를 통해서 오르샤 1채널에 운영자가 나타났다고 말해서 GM행세를 해서 이미 1차 경고를 받은적이 있으며, 자신이 전서버 최초의 시노비를 달성했다면서 축하해주신분 감사합니다 등의 확성기를 써서 유저들에게 비난을 받은적이 있었다. 또한 해당 플레이어는 회사 관계자로부터 정보를 입수하였다는 식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력이 있으며 운영정책 위반으로 1차 조치가 진행된 바 있었다고 공표되었으며, 해당 3억 사건에서 게시물을 본인 스스로 삭제하기전에 "이거 합성임ㅋ" 이라고 댓글을 달고 본인이 삭제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해당 유저는 2차 제재 조치로 60일 제재 처리가 진행되었다.
공지 이후에, 3억 인증 자체가 스크린샷을 올리게 된 발단과는 달라서 스샷의 올린 의도에 의한 진실 여부 논란이 있었으나, 해당 유저가 이미 조작과 거짓말 경력이 있었고, 폐인 칭호와 스샷 자체만으로도 바로 조작으로 구분 할 수 있었고, 온라인 게임의 구조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함을 바로 알 수 있었기에 단순한 선동으로 치부되었다.
더 나아가서 만약 조작이었으면, 굳이 공지 선까지 가지 않고 그 유저가 "사실은 조작이다!"라고 밝히면서 낚인 유저들을 비웃는 역공을 가했을 것이다란 의견도 있었으나, 해당 3억 사건에서 게시물을 본인 스스로 삭제하기전에 "이거 합성임ㅋ" 이라고 댓글을 달고 본인이 삭제하여 3억실버 사건이 조작과 선동에 의한 사건으로 완전히 논란을 종식시켰다.
11.2. 메모장 클라이언트 변조
말그대로 메모장으로 ini 파일을 수정해서 게임 내 시점과 UI를 변경 할 수 있다. 이것으로 시점 확장을 원하는 만큼 늘릴 수 있다. 또한 GM콘솔을 호출하거나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는등의 행위도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무의미하다. GM콘솔은 커맨드창이 열릴 뿐, 에초에 개인 컴퓨터의 클라이언트만 변조된 것에 불과하므로 실질적인 기능은 하지 못하고, 캐릭터의 외형역시 변조한 컴퓨터에서만 그렇게 보일 뿐 다른 유저에게는 원래의 모습만이 보인다.[26] 그나마 메모장을 이용한 클라이언트 변조행위 자체가 과거의 테스트 서버시기까지만 가능했던 것이고, 현재 관련 근거로 퍼진 해외 유저의 글 역시 해외 테스트 서버에서의 사례이다.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발현되지 않게끔 이미 조치가 된 상태에서 오픈'''되었다.
처음 발견되었을 시의 게시글. 그러나 댓글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서버로 적용되는 기능들은 이미 막혔었고 '''그저 UI만 띄울 뿐'''이다. 덧글에 포함되어 있듯이 해킹이 가능하려면 패킷을 가지고 조작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메모장 관련 조작은 해킹과는 거리가 멀다'''.
사실, 일반 유저로서는 쓸만하거나 놀라울 것은 없다. UI를 보이게하는 용도와 위치, 좌표 등등에 관련된 수정만 할 수 있지, '''이것을 사용하여 GM 행세를 하거나 여러 가지 이점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클라이언트의 메모장을 조작하여 거인화할 경우에 자신에게만 크게 보일 뿐이며, 카메라 이동도 캐릭터를 순간이동시키거나 맵 탐사율을 높이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의 화면을 어떻게 보일지를 해킹하는 정도의 수준이다.
카메라를 움직였다고 해서 다른 지역의 숨겨진 캐릭터를 보는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게임들은 캐릭터 좌표에 따라 맵 내부에서 보여야 될 오브젝트나 NPC가 선별된다. 카메라를 움직인다 해도 배경만 보일 뿐이다.
실제로 수많은 게임들이 옵션이나 수치 데이터들을 메모장으로 저장하기도 한다. 해당 데이터와 수치들이 보안성이 필요하지도 않고 이진화시켜서 소스코드로 저장할 경우에 메모리를 잡아먹어서 게임의 최적화를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유니티나 언리얼 등의 게임 엔진들조차 txt, ini 등의 일반 문서파일로 일반 수치들을 저장한다.[27]
프로그래밍이나 게임의 구조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큰 문제로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해킹도 아니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UI 애드온과 비슷한 개념으로 UI에 관련하여 데이터 정보들을 밖으로 보낸 것뿐이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이것도 단순히 보이는 부분으로 사람들을 낚이게 한 것과 다름없다. '''실제로 메모장 수정으로 GM이 된 이는 없다.''' 그저 메모장 수정으로는 창만 보이게 띄우고 GM모드라고 스샷만 찍어서 올릴 뿐이지, 돈과 능력치의 수치를 조작한 이가 없다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 온라인 게임은 중요한 것들은 서버에서 연산된다. 더 자세한 설명 링크.
정확히 말하자면, '''코토리우스 사건처럼 몇몇 유저들이 다른 유저들을 기만한 사건이다. 몇몇 유저들이 메모장만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의미 없는 조작임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계없는 보안성을 언급하며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다른 유저들을 선동한 것이 사건의 전말이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는 다른 유저들은 운영에 대한 불만과 겹쳐 이에 대하여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순식간에 유저들 사이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에 몇몇 유저들이 보안성과 전혀 관계없다고 설득하려 했으나, 이해한 몇몇 유저들조차 분탕질을 재미삼아 더 퍼트리게 된다. 결국 이미 선동당한 유저들은 듣지도 않게되다가 하루 지난 시점에서 메모장 조작에 대한 불만은 없어진다. 이 사건이 커질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운영진의 해명이 늦었다는 점이다. 이미 유저들 사이로 다 전파되어서 오해로 인한 반응들이 뜨거울 때에도 메모장 클라이언트 변조에 대한 운영진들의 해명이 없었다.[28]
11.3. 테스트 서버 시노비 전직 저지 논란
모 BJ가 테스트 서버에서 히든 직업인 시노비의 전직 조건을 공개하고 이를 시도하자, 운영진이 해당 캐릭터를 강제로 다른직업으로 전직시켜버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된 사건.
해당 인터뷰의 초입에서 "운영자가 유저들을 강제로 다른 직업으로 전직시켰다."는 BJ의 주장을 볼 수 있다.
이 BJ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미 시노비 전직을 끝낸 다른 유저도 주변에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강제로 클래스를 변경시켰다거나, 아주 관계도 없이 다른 장소에 있던 시노비 유저마저도 그런 처분을 받게 되었다는데, 해당 발언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강제 전직 당했다는 유저들은 시노비 클래스가 아니었으며, 시노비의 전직을 저지하려는 운영진의 음모가 아닌, 단순 버그로 인해서 강제전직이 이루어진 것 뿐이다. 해당 버그는 6랭크 클래스 레벨 15 상태에서 다른 직업의 마스터에게 대화를 거는 것만으로 전직이 되는 버그였다. 시노비 전직 방법을 최초로 공개한 해당 BJ가 인터뷰를 통해 "운영진이 시노비 전직을 막으려고 이미 전직한 사람들의 직업을 강제로 바꿨다."라고 악의적인 추측성 허언을 하는 바람에 그게 사실인것마냥 퍼진 것이다.
덧붙여 정식서버 오픈 후, '시노비 전직방법이 알려지니 시노비 전직에 필요한 아이템의 스폰 위치를 잠수함 패치했다'라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논란이 되던 전직 요구 아이템 '노란 꽃'이 재위치에서 스폰 되는 게 확인되며 일단락되었는데, 이는 노란 꽃의 리젠 타임이 비주기적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다. #
BJ 발언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 링크.
11.4. 텍스트 마크다운 누출 및 일반 유저 이용 사태
게임 내에서 각종 텍스트에 효과를 입힐 수 있는 자체 스크립트 기능이 클라이언트 분해를 통해 누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클라이언트 해부는 어느 온라인게임이나 항상 일어남으로 문제될 건 없으나, 자체 스크립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통하여 채팅창, 파티창, 제작 아이템 메모란에 일반 유저들이 텍스트 마크다운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한차례 파란이 일었으며, 연출할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 텍스트 크기 변경
- 텍스트 색상 변경
- 게임 내 포트레이트 이미지
이 기능과는 별개로 오베 시작부터 있었던 헛점으로 외침으로 해당 채팅(스크립트)을 본 유저를 모두 튕기게 하는 사건이 생겨 '텍스트 마크다운 누출 사건'과 역이기도 하지만, 문제의 원인은 서로 다르다. [29]
또한, 세간에서 이를 두고, 트리 오브 세이비어 채팅창에 '''html 태그가 적용된다면서''', embed, img src 등이 적용되어 보안이 위협된다는 등의 이야기가 돌곤 했는데 모두 사실과는 다르다. 마크다운 문법은 html과는 다르며, 물론 마크다운 표준에 link 등의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게임에서 구현한 마크다운은 보안 문제가 되는 각종 html 태그와는 무관하다.
현재는 패치를 통해 채팅창에 마크다운 문법에 필수인 { 대괄호를 입력할 수 없게 함으로써 막혔는데, 이가 한국어 입력기에서만 적용된고로 윈도우즈 내장 기능인 일본어 입력기 등을 통해서 우회 루트가 공개된 상황이라 힘들게나마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다.
[1] 버그관련 사건이 반년이 넘어서야 1개 나왔다.[2] 저런 문구는 객체에 개발자가 넣어놓은 디폴트 값이다. 평소라면 저장되거나 전달받은 값으로 덮어져서 볼 일이 없지만, 오류가 나서 출력될 값을 확보하지 못했을 때 출력되게 된다. 그냥 빈 칸으로 두면 빈 값이 온 건지 안 온 건지 알 수가 없으므로, 보통 알아보기 쉽게 특이한 문구나 자기 ID 등을 적는다. 즉, 저건 스킬 특성 관련해서 뭔가 꼬였다는 뜻.[3] 개발자가 임시로 사이코키노의 특성을 그렇게 적어놓은 것이 버그로 밝혀지게 된 것이라고 말하였다.[4] 이 버그에 안 걸린 사람들은 진짜로 두 개씩 배우는 게 가능하다.[5] 게임 서버 선택 화면의 크레딧을 보면 '해승'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다. 물론 해승이 별명이거나 당사자가 모르게 저격하는 멸칭일 가능성도 있다.[6] 이 문제는 12월 28일에 릴리즈된 플래시 플레이어 20.0.0.267 버전으로 인한 문제로, 이 버전에서 일부 플래시 플레이어를 액티브X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가 발생하면 플래시가 내장되어 돌아가는 부분이 먹통이 되고, 동영상이 로드되지 않음 메시지가 표시된다. 해결 방법은 플래시 플레이어를 삭제한 후,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버전 체크 부분을 삭제 후, 12월 8일에 릴리즈되었던 직전 버전을 설치하면 해결된다. 1월 1일에 어도비에서 긴급히 이 문제를 해결한 20.0.0.270 액티브 X 버전을 배포했지만, 아직 윈도 8, 10의 익스플로러 내장 액티브 X 버전은 20.0.0.267 버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윈도 8,10 버전 사용자는 익스플로러에 플래시가 포함된 관계로 플래시 다운그레이드도 불가능해 거의 일주일째 관련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 문제에 대한 마소의 윈도우 8/10 대응 업데이트는 1월 5일에야 릴리즈되어 20.0.0.272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7]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다.[8] 한 예로 구글의 Chrome 45 패치가 있다. NPAPI 지원을 중단하면서 실행제한을 받은 포맷 중 flv 포맷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앞서 기록한 대로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9] 스노우 롤링은 그 외에도 다양한 것에 적용시켜 기괴한 버그 현상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시 글[10] 개별 카운팅이 아니라 전체 카운팅이다. 1000짜리 카운팅인 몹을 내가 999마리 잡고 지나가던 유저가 마지막 1마리를 죽이면 그 개체가 드랍한다.[11] 다만 영상은 어느정도 대화가 진행된 후 찍기 시작한 영상이였고, 이 앞에서 싸움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확인할수 없다. 글쓴이는 시비를 걸지 않았다고 말했다.[12] 위에도 언급했지만 글쓴이는 imc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무실에 문의했다.[13] 물론 최초의 오인제재는 운영담당인 넥슨의 잘못이 맞긴 하다.[14] 서술 상 오타가 아닌 실제 답변 내용이다. 맞춤법은 '엄격히'가 맞다.[15] 이후 오제재 관련 공지 내용 추가에서 오제재 인원 36명의 제재를 해제했다는 내용으로 볼 때, 중국산 오토 대량 부활은 카더라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16] 주로 딜겔레라는 식물을 서리했는데 이 식물은 길드 아지트에서만 재배가 가능하고 유용성도 높은 귀중한 식물이다.[17] 내부사정에 대하여는 좀 더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이 정보가 밝혀진 이후 길드 내에 내분이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길드 내에서도 일부 인원만 이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 화근이었던 셈.[18] 일요일에 이미 이 작업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19] 해당 4컷만화에 등장하는 검은색 Q헤드 캐릭터는 공교롭게도 과거 그라나도 에스파다 갤러리에서 린든 사건이 터졌을 때 입학규라는 별명이 욕하Q로 변질되어 가던 도중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한 번 등장한 적 있는 디자인이다. 물론 해당 트위터 유저가 그러한 사실을 알고서 4컷만화를 그렸을 확률은 거의 0%에 수렴하긴 하지만.[20] 참고로 디시인사이드 쪽에서는 초창기에 클로저스 관련 화력지원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다. 저 트윗에 좋아요를 누른 문어인간이 클로저스 쪽 일러스트레이터였기 때문.[21] 워마드 및 메갈4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 복지부동 상태였을 때의, 상대적으로 얌전했던 시기.[22] 좀 더 정확히 말하면 메갈리아라는 반사회적 집단을 옹호함으로써 고객으로 하여금 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충성도를 잃게 만들었다는 것이다.[23] 사실 엄밀히 말하면 애시당초 논란 자체를 일으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게임은 즐기는 곳이지 논란을 부르는 곳이 아니다.[24] 사실 김학규는 과거에도 사내에서 벌어진 사건 사고에도 어중간하게 행동하기로 유명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초창기 운영진이 주축이 돼 유저들을 학살하고 밸런스를 파괴한 노토리우스 사건때도 보여주기식으로 한두명만 처리하고 나머지는 제 식구 감싸기로 일관해 비난을 받았다. 이번 사태도 그것의 연장선인 셈.[25] 일반 채팅창에 이걸 써넣으면 캐릭터 위에 노란 글씨로 GM이라고 뜬다. 게임내의 기능중 하나로써 인던 입장 장소에 취직글을 올리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26] 온라인 게임에서 자신에게만 보이도록 캐릭터 외형을 바꾸는 사례는 리그 오브 레전드나 월드 오브 탱크, 마비노기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27] txt, ini, doc등의 문서파일은 메모장, ms워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정할 수 있다.[28] 원래 메모장 편집이 보안성과 관계가 없음으로 운영진들에게는 그리 큰 문제가 되리라고 예상하지 않았을 확률이 크다. 운영과 불만이 뒤섞여서 선동으로 큰사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이다.[29] 텍스트 마크다운 누출 사건과는 다르게 외침 문제는 버퍼크기의 오버플로우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은 점이 문제이다. 그리고, 완전히 스크립트 적용이 안되게 했다면 아이템 링커 기능도 못쓰게 됨으로 완전히 못 쓰게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