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토(아빠는 요리사)
아빠는 요리사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오바야시 류스케.
풀네임은 티토 쵸타(ティート・チョッタ). 이탈리아의 로메오 알프[1] 사에서 근무하다가 업무차 일본으로 파견온 이탈리안으로, 2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초기 대사는 가타카나와 한자가 섞인 전형적인 외국인 말투로 표기했지만, 오랜 일본 생활에 숙달되었는지 54권부터는 평범한 일본인들의 말투처럼 표기하고 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금환산업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여자를 밝히는 습관이 있어서[2] 한때 몽자에게도 크게 찝적댄 적이 있었다. 이 때 약혼녀였던 조르쟈가 일본으로 와서 이 광경을 목격하고 몇 번씩 파혼을 할 뻔 했지만, 결국 결혼하고 딸 마리아를 두게 된다. 그리고 엄청난 딸바보가 된다.(...)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기에 일미와는 통하는 구석이 있으며, 어느덧 일 관계를 넘어 마음이 맞는 친구 관계로 발전한다. 일미가 결혼 20주년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을 때 홍자의 의뢰로 일정이 맞아 이탈리아 여행에 도움을 준다.[3]
전중과는 서로를 '여자밝힘증 외국인', '일본의 전형적인 가벼운 회사원'으로 생각해서 자주 티격대긴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쁜 사이는 아니었고, 티토와 전중 둘다 결혼하여 자식을 얻고난 뒤 공감대가 생기면서 멀리 이탈리아에 있는 티토의 딸 마리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티토가 당장 달려갈 수 없음을 슬퍼하며 전중과 술을 마시다 잠들어버린 것을 전중이 챙겨준 일을 계기로 서로 우정으로 굳게 맺어지게 된다.
지일파라 일본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살고 있는 집도 일본 가옥이다.[4] 다만 우메보시와 낫토는 싫어한다.
풀네임은 티토 쵸타(ティート・チョッタ). 이탈리아의 로메오 알프[1] 사에서 근무하다가 업무차 일본으로 파견온 이탈리안으로, 2권에서 처음 등장했다. 초기 대사는 가타카나와 한자가 섞인 전형적인 외국인 말투로 표기했지만, 오랜 일본 생활에 숙달되었는지 54권부터는 평범한 일본인들의 말투처럼 표기하고 있다.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금환산업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여자를 밝히는 습관이 있어서[2] 한때 몽자에게도 크게 찝적댄 적이 있었다. 이 때 약혼녀였던 조르쟈가 일본으로 와서 이 광경을 목격하고 몇 번씩 파혼을 할 뻔 했지만, 결국 결혼하고 딸 마리아를 두게 된다. 그리고 엄청난 딸바보가 된다.(...)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기에 일미와는 통하는 구석이 있으며, 어느덧 일 관계를 넘어 마음이 맞는 친구 관계로 발전한다. 일미가 결혼 20주년으로 이탈리아 여행을 하게 되었을 때 홍자의 의뢰로 일정이 맞아 이탈리아 여행에 도움을 준다.[3]
전중과는 서로를 '여자밝힘증 외국인', '일본의 전형적인 가벼운 회사원'으로 생각해서 자주 티격대긴 했지만 그렇다고 딱히 나쁜 사이는 아니었고, 티토와 전중 둘다 결혼하여 자식을 얻고난 뒤 공감대가 생기면서 멀리 이탈리아에 있는 티토의 딸 마리아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은 티토가 당장 달려갈 수 없음을 슬퍼하며 전중과 술을 마시다 잠들어버린 것을 전중이 챙겨준 일을 계기로 서로 우정으로 굳게 맺어지게 된다.
지일파라 일본 문화 전반에 관심이 많으며, 살고 있는 집도 일본 가옥이다.[4] 다만 우메보시와 낫토는 싫어한다.
[1] 이 회사의 패러디로 보인다.[2] 유일한 예외로, 결혼 전 일미와 전중에게 이끌려 킨샤이야에 방문했을때, 마마가 첫 눈에 반해 교제를 강요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 때 티토는 "이탈리아에 약혼자가 있으니까!" 라고 거부했다(...).[3] 이 때 일미는 그동안 꿈꿔온 갓 짜낸 올리브유를 시식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4] 거기다가 인공적인 바람을 싫어해서 여름에 선풍기와 에어콘도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