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투스(참마대성 데몬베인)
[image]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출연한 안티 크로스의 일원.
성우는 나카타 조지.
한 사무라이가 강함을 계속해서 추구한 끝에 마침내 마술을 통해 인외의 마인으로 까지 변한 존재. 그가 바로 티투스다.
겉으로만 보기에는 순수한 무인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역시 안티 크로스의 일원답게 무인으로서의 도리는 없고 오로지 극한의 무예를 추구하는 악귀.(다른 안티 크로스와 함께 마스터 테리온을 다굴할때 티투스 본인이 직접 한 대사다.) 무협소설의 인물로 치자면 대략 사파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
가진 마도서는 시식교전의. 소유 데우스 마키나는 오우거.(황아(皇餓)라 쓰고 오우거라고 읽는다.)
마술사라곤 시식교전의를 통해 얻은 마인의 육체가 전부기에 어째 마술사라고 칭하기 뭐하다. 주로 공격은 양쪽손에서 무한히 빠져나오는 일본도에 의한 2도류이며 그 속도가 일반인의 시력으로는 볼 수 조차 없는 초신속이며 수백의 탄환을 일순에 베어낼 정도의 정밀함도 지니고 있다. 허접들한테는 검한개로도 충분하기에 한손으로만 상대하다 기습적으로 다른 손에서 검을 뽑아내 기습하는 페이크도 쓴다.
여담이지만 동양쪽 인물이라 네크로노미콘을 사령비법이라 부르고 블랙롯지를 검은 나무라 부르며 안티 크로스를 역십자, 문 차일드 계획을 월아계획이라고 부른다.
시대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라곤 하지만, 어째 입고있는 복장이 잠옷에다 코트 걸쳐놓은거 같아서 썩 그렇지는 않다.
원래는 마스터 오브 네크로노미콘 다이쥬지 쿠로와 싸우는 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후에 윈필드와 싸우게 된다. 윈필드가 원체 괴물이라(칼날을 이로 물어서 받아 내기까지 했다.) 거의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그 이후로는 거의 라이벌化.
실력 자체는 대단해서, 안티 크로스 중에선 유일하게 이타콰의 탄환에 피해를 입지 않았고("궤도가 직선이 아닌 만큼 읽기 쉽다"라는 괴이한 명대사를 남겼다.) 근접전에서는 데몬베인도 고전했다.
일도류나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진정한 면모는 시식교전의를 사용한 배덕적인 의식으로 얻은 두 개의 팔을 더한 사도류. 두 팔을 쓰다가 기습할 때도 쓰며, 4개의 팔을 사용해 난무하는것도 가능.
문 차일드 계획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보면 비교적 최근에 블랙롯지의 일원이 된 듯. 베스파시아누스도 본래 안티 크로스가 아니었다가 문 차일드 계획의 성공으로 승급한 것을 보면, 아마도 안티 크로스들에게 붙여지는 로마 황제의 이름들은 짬밥 순서와 정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아우구스투스->티베리우스->칼리굴라->클라우디우스->베스파시아누스->티투스 순으로.)
이 숨겨둔 2개의 팔로 윈필드와의 두 번째 싸움에선 승리를 거둔다,
이후 하도우 루리루트에선 몽화심모의 수문장으로 나섰다가 데몬베인과의 전투에서 패배. 레무리아 임펙트에 얻어맞지만 승화직전 오거의 콕핏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설욕전을 하러 나온 윈필드와 3번째 대결을 벌이지만 세 "드러난 잔재주는 가치가 없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무참히 패배한다. 이후 인간인 채로 싸우는 윈필드를 인간임을 견딜수 없었던 자신이 이길 수 없었던건 당연하다고 자조하며 사망.
알, 라이카 루트에선 데우스 마키나 오우거에 탑승한 채로 몽환심모에 난입한 데몬베인을 요격하러 나왔다가, 숨겨진 두 팔의 비밀이 들킨 뒤(부상당해 병상에 누운 윈필드가 쿠로에게 몰래 말해주었다.) 레무리아 임팩트에 직격, 자신이 걸어온 길의 공허함을 깨달은 뒤 '이제 쉬자'라고 생각하면서 사망.
'''다른 안티 크로스 멤버들이 추하거나 안습하게 죽은''' 거에 비하면, 이 쪽은 그나마 꽤 괜찮게 죽은 편이다.(뭐 추하게 죽으나 괜찮게 죽으나 죽는 건 마찬가지지만)
기신비상에선 윈필드와 재대결을 하기 위해 등장. 그러나 무한나선을 거친 윈필드의 영혼이 팔4개라는 속임수를 눈치채고 막아내고 카운터로 패배. 이후 만족하고 사라질려고 하지만 어나더 블러드에 묶여 문지기 노릇을 하다가 아즈랏드의 아이온과 데우스 마키나 대결끝에 패배. 만족하며 사라진다.
팔이 네개란 것 덕에 종종 동인들에게선 싸구려 약장수로 취급되기도 한다. 안습.
그렇긴 해도 안티 크로스내에서 인기는 나름대로 높은편이라, 안티 크로스들중 클라우디우스와 함께 팬아트는 제법 많은 편이다.
...근데 엔하위키에선 안티 크로스들중 제일 늦게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마법의 MD5 배틀에서 다른 안티 크로스 멤버들과 붙이면 전부 다 이겨버리며, 윈필드랑 붙여도 압도적으로 이긴다.'''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출연한 안티 크로스의 일원.
성우는 나카타 조지.
한 사무라이가 강함을 계속해서 추구한 끝에 마침내 마술을 통해 인외의 마인으로 까지 변한 존재. 그가 바로 티투스다.
겉으로만 보기에는 순수한 무인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역시 안티 크로스의 일원답게 무인으로서의 도리는 없고 오로지 극한의 무예를 추구하는 악귀.(다른 안티 크로스와 함께 마스터 테리온을 다굴할때 티투스 본인이 직접 한 대사다.) 무협소설의 인물로 치자면 대략 사파에 속한다고 볼 수 있겠다.
가진 마도서는 시식교전의. 소유 데우스 마키나는 오우거.(황아(皇餓)라 쓰고 오우거라고 읽는다.)
마술사라곤 시식교전의를 통해 얻은 마인의 육체가 전부기에 어째 마술사라고 칭하기 뭐하다. 주로 공격은 양쪽손에서 무한히 빠져나오는 일본도에 의한 2도류이며 그 속도가 일반인의 시력으로는 볼 수 조차 없는 초신속이며 수백의 탄환을 일순에 베어낼 정도의 정밀함도 지니고 있다. 허접들한테는 검한개로도 충분하기에 한손으로만 상대하다 기습적으로 다른 손에서 검을 뽑아내 기습하는 페이크도 쓴다.
여담이지만 동양쪽 인물이라 네크로노미콘을 사령비법이라 부르고 블랙롯지를 검은 나무라 부르며 안티 크로스를 역십자, 문 차일드 계획을 월아계획이라고 부른다.
시대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이라곤 하지만, 어째 입고있는 복장이 잠옷에다 코트 걸쳐놓은거 같아서 썩 그렇지는 않다.
원래는 마스터 오브 네크로노미콘 다이쥬지 쿠로와 싸우는 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후에 윈필드와 싸우게 된다. 윈필드가 원체 괴물이라(칼날을 이로 물어서 받아 내기까지 했다.) 거의 대등한 싸움을 펼친다. 그 이후로는 거의 라이벌化.
실력 자체는 대단해서, 안티 크로스 중에선 유일하게 이타콰의 탄환에 피해를 입지 않았고("궤도가 직선이 아닌 만큼 읽기 쉽다"라는 괴이한 명대사를 남겼다.) 근접전에서는 데몬베인도 고전했다.
일도류나 이도류를 사용하지만, 진정한 면모는 시식교전의를 사용한 배덕적인 의식으로 얻은 두 개의 팔을 더한 사도류. 두 팔을 쓰다가 기습할 때도 쓰며, 4개의 팔을 사용해 난무하는것도 가능.
문 차일드 계획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보면 비교적 최근에 블랙롯지의 일원이 된 듯. 베스파시아누스도 본래 안티 크로스가 아니었다가 문 차일드 계획의 성공으로 승급한 것을 보면, 아마도 안티 크로스들에게 붙여지는 로마 황제의 이름들은 짬밥 순서와 정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아우구스투스->티베리우스->칼리굴라->클라우디우스->베스파시아누스->티투스 순으로.)
이 숨겨둔 2개의 팔로 윈필드와의 두 번째 싸움에선 승리를 거둔다,
이후 하도우 루리루트에선 몽화심모의 수문장으로 나섰다가 데몬베인과의 전투에서 패배. 레무리아 임펙트에 얻어맞지만 승화직전 오거의 콕핏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설욕전을 하러 나온 윈필드와 3번째 대결을 벌이지만 세 "드러난 잔재주는 가치가 없다"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무참히 패배한다. 이후 인간인 채로 싸우는 윈필드를 인간임을 견딜수 없었던 자신이 이길 수 없었던건 당연하다고 자조하며 사망.
알, 라이카 루트에선 데우스 마키나 오우거에 탑승한 채로 몽환심모에 난입한 데몬베인을 요격하러 나왔다가, 숨겨진 두 팔의 비밀이 들킨 뒤(부상당해 병상에 누운 윈필드가 쿠로에게 몰래 말해주었다.) 레무리아 임팩트에 직격, 자신이 걸어온 길의 공허함을 깨달은 뒤 '이제 쉬자'라고 생각하면서 사망.
'''다른 안티 크로스 멤버들이 추하거나 안습하게 죽은''' 거에 비하면, 이 쪽은 그나마 꽤 괜찮게 죽은 편이다.(뭐 추하게 죽으나 괜찮게 죽으나 죽는 건 마찬가지지만)
기신비상에선 윈필드와 재대결을 하기 위해 등장. 그러나 무한나선을 거친 윈필드의 영혼이 팔4개라는 속임수를 눈치채고 막아내고 카운터로 패배. 이후 만족하고 사라질려고 하지만 어나더 블러드에 묶여 문지기 노릇을 하다가 아즈랏드의 아이온과 데우스 마키나 대결끝에 패배. 만족하며 사라진다.
팔이 네개란 것 덕에 종종 동인들에게선 싸구려 약장수로 취급되기도 한다. 안습.
그렇긴 해도 안티 크로스내에서 인기는 나름대로 높은편이라, 안티 크로스들중 클라우디우스와 함께 팬아트는 제법 많은 편이다.
...근데 엔하위키에선 안티 크로스들중 제일 늦게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마법의 MD5 배틀에서 다른 안티 크로스 멤버들과 붙이면 전부 다 이겨버리며, 윈필드랑 붙여도 압도적으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