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1. 개요
2. 교통
2.1. 항공
2.2. 열차
2.3. 버스
3.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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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o
포르투갈 알가르브 지방 파루 현의 현도이다.
큰 도시는 아니지만 유럽에선 휴양지로 유명한 포르투갈 남부의 중심도시다. 인구는 64,560명[1]이다. 최근 아름답기로 유명한 알부페이라와 베나질, 라구스가 여기보다 더 뜨고 있다. 하지만 그 세 곳은 소도시에 여기에 비하면 완전 시골마을이다. 그리고 파루와 먼 거리이므로 짧은 여행 기간 동안은 여기에서는 공항만 이용하고 아름다운 라구스와 알부페이라를 관광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지브롤터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대회 예선에서 홈경기를 스페인 남부의 세비야를 거치면 차로 6시간 거리인 여기서 한다. 여기는 국경을 넘을때 여권을 안내고 차로 건너가기만 하면 된다. 건너는 다리는 한참 공사중이다.

2. 교통



2.1. 항공


런던, 리스본,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뮌헨, 파리, 취리히 등과 같은 큰 도시에서 파루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올 수 있다. 하지만 적은 항공편은 물론 공항 시설이 많이 열약하고 큰 규모도 아니니 리스본에서 3시간동안 차타고 오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공항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공항에서 시내로 가려면 택시나 우버를 이용해야 한다. 우버도 잘 잡히는 편이다.

2.2. 열차


포르투, 리스본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올 수 있다.

2.3. 버스


버스를 이용하여 우엘바, 세비야스페인으로 갈 수 있다.

3. 여담


국경 근처라 국경 가는 도로에서 핑크빛 밭과 파루 마을 전경을 볼 수 있다.

[1] 201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