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브(마법소녀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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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ヴ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등장 생물. 성우는 마미야 쿠루미(TVA).[1]
게임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운영 전언을 담당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손바닥 크기의 오른쪽 절반은 검고 왼쪽 절반은 하얀 모습이 '''이 녀석과 많이 닮았다.'''[2] 안정감 없는 배색의 구체에는 꼬리같은 날개가 딱 한 장 달려 있다. 스마일 마크 같은 기호적인 얼굴이 그려져 있기는 해도 표정은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다. 목소리는 어린아이처럼 어린 목소리이며 어미에 '''퐁'''을 붙인다. 의도적으로 마법소녀들을 서로 죽고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다. 마법소녀들끼리의 살인의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보고하며 때로는 싸움을 더 격화시키려고 한다. 인사 부문 소속.
'''만악의 근원'''
작중에서 N시의 16명의 마법소녀를 선발하였고 크람베리와 같이 시험을 준비하였으나 '''마법소녀들이 죽고 죽이는걸 보고 즐기기 위해''' 크람베리와 손을 잡고 마법소녀 배틀로얄을 시작한다.[3]
마법소녀가 너무 불어나서 절반인 8명으로 줄이고 배틀로얄 형식으로 변한 후 스노우화이트가 라 퓌셀이 죽은 이후 울면서 좌절하자 냉혹하게 "아무도 위로해 줄 사람 없다" 고 말하는 한편 죽은 라 퓌셀을 위해 살아남으라는 말도 건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4]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8명이 탈락한 순간 배틀로얄에 재미를 느낀 파브는 마법 아이템 5개를 추가하며 아이템 때문에 마력 공급이 부족해졌다는 어거지로 8명에서 4명으로 '''인원을 더 줄이려 한다.''' 이후 종반부에서는 크람베리가 죽고 크람베리를 죽인 타마도 죽인 스윔스윔을 보고 마스터가 되어달라고 요청했고 이 때 스윔스윔이 마스터가 뭐냐고 묻자 파브는 아주 높은 마법소녀라고 대답을 했다.[5]
머리가 이상하다는 이유[6]로 킬러 재능은 있어도 관리자로는 낙제라고 보며 스윔스윔의 약점을 리플에게 알려주었지만 실은 스노우화이트가 단독 우승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스노우화이트를 제외한 다른 마법소녀는 전부 죽었고 스노우화이트는 자신의 마법으로 파브의 약점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관리자 용 매지컬 폰이 부서지면 파브도 죽는다는 것. 파브는 스노우화이트의 힘으로는 매지컬 폰이 부서지지 않는 것을 알고 속이 풀릴 때까지 때리라고 하며 망언을 내뱉는다.
이후 파브는 Fa 시리즈 중 하나인 '''마스터 그레이드 Fa-00 파브'''가 정식 명칭이라는 것과 전자 마스코트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졌고 restart 파르도 Fa 시리즈의 일종이다. JOKERS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크람베리의 시험에 합격한 마법소녀들은 Fa 시리즈만 봐도 구역질이 나온다고 한다.[8]
말의 끝에 붙이는 "퐁"의 경우, 의도적으로 붙이고 있다는 뉘앙스가 있으며 크람베리와의 상호 대화에서 진심을 담은 대화를 할 때는 이 어미를 붙이지 않는다. 컬러미티 메어리를 마법소녀로 만들 당시에도 그 진심을 드러낼 뻔 했으나 급히 "퐁"을 붙여 얼버무렸고, 이 성급함은 작품 전체 내에서 맹점을 지적당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퐁을 붙이는 것은 파르도 마찬가지 인 것을 보면 Fa 시리즈 전체가 퐁을 붙이는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모노쿠마도 학생들에게 살인게임을 하도록 강요하는데 이유는 단 하나, '''"절망. 단지 그것 뿐이야"''' 진짜 어처구니없는 이유다. 그나마 모노쿠마는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공포와 협박을 무기삼아 배틀로얄을 강요하지만, 파브는 교묘하게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마법소녀들의 분열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다.
모노쿠마는 재능이 있는 고교생들을 살육전으로 몰아가서 인류를 절망에 빠뜨리는 게 목표였지만, 파브는 그냥 게임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서 모집했다. 무작위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멤버 구성이 난감한데 자살희망자[10], 열등생, 루머 유포자, 금수저 니트,가출소녀, 사이코패스, 아동학대범, 자뻑 우등생 등 상당히 문제가 있는 구성이다. 그나마 스노우 화이트나 라 퓌셀, 윈터프리즌정도가 가장 멀쩡한 편. 톱스피드마저 원래는 폭주족이었다. 표면상으론 캔디를 모으라고 독려했으나 방해가 되는 인물을 제거하려고 하고 한 주에 다른 마법소녀가 어떤 이유로 인해 죽을 시 그 주차엔 캔디로 인한 탈락자를 없게 하는 룰을 만들거나, 싸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캔디의 양도기능을 추가하는 등 싸움을 부추켰다.
참고로 무인편 마지막에 매지컬 폰이 부서졌지만 완전히 죽었는지 불명이다. 포탈사이트에는 파브의 생존여부는 현재까지 불명으로 되어있었다. restart에서는 파브랑 비슷하다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한 파'르'가 등장하지만 파르는 restart이후 스노우화이트를 도와주는 성격으로 파브랑은 완전히 다른 성격이다. 크람베리처럼 사후(?)에 마법나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같은 전자요정들의 입지를 완전히 묵사발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한다. 전자요정들은 모두 똑같은 외모와 어투를 사용하도록 설계됐는데 이 때문에 파브와 같은 디자인으로 설계된 전자요정들에게 지대한 편견이 생기는데 공헌을 세웠다. 마법소녀들은 물론이고 같은 마스코트 캐릭터들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주고 갔다.
생김새의 색배치가 모노쿠마와 똑같아서 가끔 모노쿠마라고도 불리고 있다. 결국 애니메이션 3화에서 정말 모노쿠마처럼 보이는 얼굴 확대 씬을 보여주었다. 마침 이 모습을 보여줄때, 스노우 화이트가 영문을 모르겠어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명백한 패러디.
limited에 등장한 요정 토코도 파브 못지 않을 정도로 악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큐베 + 모노쿠마 = 파브''' 이렇게 취급하기도 한다.[11] 웹에서는 셋의 이름을 합쳐서 모노파브, 파브쿠마, 큐베파브, 파브큐베 따위로 부르기도 한다.
브이노블 측에서 파브의 모양을 본 뜬 파브의 브이표시 마크를 만들었다.
ファヴ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등장 생물. 성우는 마미야 쿠루미(TVA).[1]
1. 개요
게임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운영 전언을 담당하는 마스코트 캐릭터. 손바닥 크기의 오른쪽 절반은 검고 왼쪽 절반은 하얀 모습이 '''이 녀석과 많이 닮았다.'''[2] 안정감 없는 배색의 구체에는 꼬리같은 날개가 딱 한 장 달려 있다. 스마일 마크 같은 기호적인 얼굴이 그려져 있기는 해도 표정은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다. 목소리는 어린아이처럼 어린 목소리이며 어미에 '''퐁'''을 붙인다. 의도적으로 마법소녀들을 서로 죽고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간다. 마법소녀들끼리의 살인의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보고하며 때로는 싸움을 더 격화시키려고 한다. 인사 부문 소속.
2. 작중 행적
'''만악의 근원'''
작중에서 N시의 16명의 마법소녀를 선발하였고 크람베리와 같이 시험을 준비하였으나 '''마법소녀들이 죽고 죽이는걸 보고 즐기기 위해''' 크람베리와 손을 잡고 마법소녀 배틀로얄을 시작한다.[3]
마법소녀가 너무 불어나서 절반인 8명으로 줄이고 배틀로얄 형식으로 변한 후 스노우화이트가 라 퓌셀이 죽은 이후 울면서 좌절하자 냉혹하게 "아무도 위로해 줄 사람 없다" 고 말하는 한편 죽은 라 퓌셀을 위해 살아남으라는 말도 건네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4]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8명이 탈락한 순간 배틀로얄에 재미를 느낀 파브는 마법 아이템 5개를 추가하며 아이템 때문에 마력 공급이 부족해졌다는 어거지로 8명에서 4명으로 '''인원을 더 줄이려 한다.''' 이후 종반부에서는 크람베리가 죽고 크람베리를 죽인 타마도 죽인 스윔스윔을 보고 마스터가 되어달라고 요청했고 이 때 스윔스윔이 마스터가 뭐냐고 묻자 파브는 아주 높은 마법소녀라고 대답을 했다.[5]
머리가 이상하다는 이유[6]로 킬러 재능은 있어도 관리자로는 낙제라고 보며 스윔스윔의 약점을 리플에게 알려주었지만 실은 스노우화이트가 단독 우승하게 만들 생각이었던 모양이다.
스노우화이트를 제외한 다른 마법소녀는 전부 죽었고 스노우화이트는 자신의 마법으로 파브의 약점을 알아내는데 그것은 바로 관리자 용 매지컬 폰이 부서지면 파브도 죽는다는 것. 파브는 스노우화이트의 힘으로는 매지컬 폰이 부서지지 않는 것을 알고 속이 풀릴 때까지 때리라고 하며 망언을 내뱉는다.
코믹스에서는 전부 스노우화이트 때문에 모두 죽었다고 말했는데 이 중 몇 개는 억지가 붙어있다.스스로 무리라고 생각하면도 관찰하려는 게 마법소녀들의 나쁜 버릇이퐁. 라 퓌셀도 하드고어 앨리스도 그 점을 제대~로 명심했으면 그렇게 개죽음당하진 않았을 텐데. 톱스피드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주제에 멍청하게 죽었…
말을 하는 도중에 파브의 눈앞에는 겨우 간신히 살아남은 리플이 나타나자 어떻게든 변명해 보려고 했지만 리플은 마법나라의 무기[7]를 들고 '''그대로 매지컬 폰을 내려치면서 싸움이 끝났다.'''룰러는 네가 약해서 캔디를 빼앗으려 하다가 익표를 찔려서 죽었다퐁, 라 퓌셀은 네가 약해서 스스로 방패가 돼서 크람베리에게 살해당했어, 매지컬로이드 44도 네가 약해서 구하러 온 하드고어 앨리스에게 죽었고, 시스터 나나, 베스 윈터프리즌도 네가 약해서 적지에 돌격해 죽었고, 하드고어 앨리스도 네가 약해서 혼자 싸우다 죽었어... 너와는 어떤 언뜻 관계없이 죽은 마법소녀들도 네가 약한 탓에 생겨난 일그러짐의 결과 만약 네가 강했다면 운명은 전부 바뀌었을지도..
이후 파브는 Fa 시리즈 중 하나인 '''마스터 그레이드 Fa-00 파브'''가 정식 명칭이라는 것과 전자 마스코트 캐릭터라는 것이 밝혀졌고 restart 파르도 Fa 시리즈의 일종이다. JOKERS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크람베리의 시험에 합격한 마법소녀들은 Fa 시리즈만 봐도 구역질이 나온다고 한다.[8]
말의 끝에 붙이는 "퐁"의 경우, 의도적으로 붙이고 있다는 뉘앙스가 있으며 크람베리와의 상호 대화에서 진심을 담은 대화를 할 때는 이 어미를 붙이지 않는다. 컬러미티 메어리를 마법소녀로 만들 당시에도 그 진심을 드러낼 뻔 했으나 급히 "퐁"을 붙여 얼버무렸고, 이 성급함은 작품 전체 내에서 맹점을 지적당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퐁을 붙이는 것은 파르도 마찬가지 인 것을 보면 Fa 시리즈 전체가 퐁을 붙이는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및 기타
큐베랑 파브를 먼저 비교하자면, 둘 다 마법소녀의 사망에 관한 진실을 숨긴 사실은 똑같다. 그러나 큐베는 그나마 우주 유지를 위해서 마법소녀 계약을 통해 엔트로피를 회수한다는 나름의 대의명분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일을 벌였으며, 최소한 하면 안되는 것은 하지 않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않는 악역이었다. 즉 어디까지나 우리가 인간의 입장이기에 큐베를 악역으로 보는 것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을 일체 가엾게 여기지 않는 외계인이며[9] 더 적나라하게 말한다면 '''피도 눈물도 없는 우주구급의 공리주의자 영업사원'''이라 볼 수 있다. 근데 이놈은 최소한의 명분조차 없이 '''순전히 살육전을 구경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마법소녀 살육을 벌인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인 악역'''. 따라서 '''큐베보다 더한 쓰레기'''로 평가받고 있다.파르의 선배 중에 엄청난 녀석이 있었거든. '''마법소녀끼리 죽고 죽이는 게 너무 보고 싶어서 마스터를 꼬드긴... 녀석이'''
restart 전편 마스터 사이드 그 다섯 번째 - 키크 -
마찬가지로 모노쿠마도 학생들에게 살인게임을 하도록 강요하는데 이유는 단 하나, '''"절망. 단지 그것 뿐이야"''' 진짜 어처구니없는 이유다. 그나마 모노쿠마는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공포와 협박을 무기삼아 배틀로얄을 강요하지만, 파브는 교묘하게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전면으로 나서지 않고 뒤에서 마법소녀들의 분열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더 악랄하다.
모노쿠마는 재능이 있는 고교생들을 살육전으로 몰아가서 인류를 절망에 빠뜨리는 게 목표였지만, 파브는 그냥 게임하고 있던 사람들 중에서 모집했다. 무작위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멤버 구성이 난감한데 자살희망자[10], 열등생, 루머 유포자, 금수저 니트,가출소녀, 사이코패스, 아동학대범, 자뻑 우등생 등 상당히 문제가 있는 구성이다. 그나마 스노우 화이트나 라 퓌셀, 윈터프리즌정도가 가장 멀쩡한 편. 톱스피드마저 원래는 폭주족이었다. 표면상으론 캔디를 모으라고 독려했으나 방해가 되는 인물을 제거하려고 하고 한 주에 다른 마법소녀가 어떤 이유로 인해 죽을 시 그 주차엔 캔디로 인한 탈락자를 없게 하는 룰을 만들거나, 싸움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캔디의 양도기능을 추가하는 등 싸움을 부추켰다.
참고로 무인편 마지막에 매지컬 폰이 부서졌지만 완전히 죽었는지 불명이다. 포탈사이트에는 파브의 생존여부는 현재까지 불명으로 되어있었다. restart에서는 파브랑 비슷하다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한 파'르'가 등장하지만 파르는 restart이후 스노우화이트를 도와주는 성격으로 파브랑은 완전히 다른 성격이다. 크람베리처럼 사후(?)에 마법나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같은 전자요정들의 입지를 완전히 묵사발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한다. 전자요정들은 모두 똑같은 외모와 어투를 사용하도록 설계됐는데 이 때문에 파브와 같은 디자인으로 설계된 전자요정들에게 지대한 편견이 생기는데 공헌을 세웠다. 마법소녀들은 물론이고 같은 마스코트 캐릭터들에게도 심각한 고통을 주고 갔다.
생김새의 색배치가 모노쿠마와 똑같아서 가끔 모노쿠마라고도 불리고 있다. 결국 애니메이션 3화에서 정말 모노쿠마처럼 보이는 얼굴 확대 씬을 보여주었다. 마침 이 모습을 보여줄때, 스노우 화이트가 영문을 모르겠어라는 대사를 하기도 한다. 명백한 패러디.
limited에 등장한 요정 토코도 파브 못지 않을 정도로 악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큐베 + 모노쿠마 = 파브''' 이렇게 취급하기도 한다.[11] 웹에서는 셋의 이름을 합쳐서 모노파브, 파브쿠마, 큐베파브, 파브큐베 따위로 부르기도 한다.
브이노블 측에서 파브의 모양을 본 뜬 파브의 브이표시 마크를 만들었다.
[1] 동 제작사의 다른 작품에서도 마스코트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참고로 동심파괴지만 방가방가 햄토리에서 햄토리 역을 맡았다.[2] 다만 모노쿠마는 왼쪽이 하얗고 오른쪽이 검다. 즉 정반대.[3] 원래 규정은 건전한 방식으로 탈락자를 가려내는 것이었지만 파브가 곡해했다.[4]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시점에서 사고사로 발표되었는데 희생이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스노우화이트가 그것을 지적, 변명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5] 실제로 크람베리 자체의 직위는 높다는 묘사는 전혀 없으면 마법나라에서 가장 높은 마법소녀는 삼현인이기에 파브는 스윔스윔에게 어느 정도 거짓말을 친 것은 맞다.[6] 스윔스윔은 룰러의 가르침대로 절대자로 군림하기를 원하여 파브를 별로 필요없다는 듯이 취급했고 파브는 거기에 기분이 상했다.[7] 스윔스윔이 구매했던 무기 '룰러'다.[8] 실제로 restart에서 매지컬 데이지가 파르를 보고 구역질이 나올 뻔 했다는 묘사가 있다.[9] 그나마 자기네도 굳이 계약이라는 과정을 통해 마법소녀를 포섭하고 있다지만, 사춘기 소녀들이 사리분별이 어려운 급박한 상황만 되면 나타나서 꼬드기는지라 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10] 단 하드고어 앨리스는 자살을 포기했다.[11] 보통 큐베의 상위호환으로 우리들의의 코에무시가 있었는데(계약하면 무조건 사망), 파브가 새로운 신성으로 등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