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폰 리건

 


'''클로드 폰 리건
クロード・フォン・リーガン
Claude von Riegan
'''
[image]
[image]
'''1부'''
'''2부'''
1. 개요
2. 상세
3. 스탯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4. 지원회화
5. 행적
5.1. 1부
5.2. 2부
5.3. 금사슴 외 루트
6. 기타
7.1. 능력치
7.2. 보유 스킬
7.3. 설명


[image]
[image]
<colbgcolor=#dba901> 풀 네임
클로드 폰 리건
직함
레스터 제후 동맹주의 손자, 작위 계승자 (1부)
레스터 제후 동맹 맹주, 리건 공작 (2부)
CV
토요나가 토시유키 / 조 지야
나이
17 → 22
생일
제국력 1162년 7월 24일

175cm
국적
레스터 제후 동맹령
취미
모략 꾸미기, 연회 개최하기
좋아하는 것
연회, 말을 타고 멀리 나가기, 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싫어하는 것
신의 가호 바라기, 운에 맡기기, 상식에 얽매인 발상
문장
[image]
리건의 소문장[1]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맹주의 혈통[A]
경력
연호
내용
1162
태어나다. 어머니는 리건 공작의 손녀. 출생지는 불명.
1179
리건가의 적자임이 공표되다.
1180
가르그 마크 사관학교에 입학하다.
2부
1180
병상에 계신 조부를 대신하여 맹주 대행을 맡다.
1179
조부가 돌아가시자, 정식으로 리건 공작가를 잇다.

제국과의 외교 문제로 제후들이 대립하여, 동맹령이 분열되다.
1185
5년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가르그 마크에 나타나다.


1. 개요


흐응, 나한테 흥미가 있어? 우연이네, 나도 당신에게 흥미 있는데.

뭐, 앞으로 못해도 1년은 함께할 테고, 조금씩 서로의 정체를 밝혀 나가자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귀족 공동체 '레스터 제후 동맹령'의 맹주를 맡고 있는 명문가 리건가의 적자. 금사슴반의 반장을 맡고 있다.
호감을 주는 미소와 서글서글한 태도가 인상적인 반면, 첫 대면시 주인공이 '눈은 웃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할 정도로 꺼림찍한 면모가 있는 캐릭터. 스스로를 '시의심 덩어리'라고 평가할 정도로 어딘가 방심할 수 없는 일면도 있다.
좋아하는 차는 동방 가향차와 캐모마일 티. 2부에서는 턱수염을 길렀고, 동맹령의 맹주로 등장한다.

2. 상세


리건 공작의 외손자로 동맹의 차기 맹주. 어머니가 리건 공작의 딸이라는 것 외에는 출생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1년 전 갑자기 튀어나와 리건의 적자임을 공표받았으며, 은근히 알려진게 적어 로렌츠에게는 정말로 리건가의 자식이 맞느냐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의혹과는 별개로 리건의 문장을 소유하고 있기에 어찌됐건 그가 리건의 핏줄을 타고났다는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몇 년 전까지 아버지 집에서 살았다고 한다. 현재는 외가로 넘어와 대가 끊기기 직전이던 가문을 이어받을 절차에 들어갔다. 어머니는 본가로 가기 싫다며 다른 곳으로 떠났고, 대신 아들은 자유롭게 살도록 허락해 주었다고. 조실부모한 인물이 넘쳐나는 작중에서 드물게 양친이 멀쩡하다.
성격이 굉장히 능글맞으며, 주변 사람들 건수만 생기면 놀려먹는 걸 좋아한다. 때문에 잉그리트가 여자 밝히는거 빼면 실뱅 보는것 같다고 갈구기도.

3. 스탯


  • 괄호 안의 수치는 성장률(%)
클래스
귀족
고유스킬
맹주의 혈통[A]
레벨

마력
기술
속도
1
11 (40)
5 (25)
8 (60)
8 (55)
HP
행운
방어
마방
매력
26 (35)
7 (45)
6 (30)
4 (25)
8 (55)
특기
약점
재능 개화
검술, 궁술
기마, 비행, 지휘
창술, 신앙
도끼술
메인 캐릭터답게 무난하게 강력한 성능으로 활이 메인 무기에다 초기스탯이 방어쪽으로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는 에델가르트디미트리처럼 최전방에서 개싸움을 벌이기엔 영 좋지 않지만 기술과 속도의 성장률이 어마무시하고 힘도 잘 성장하는 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주인공과 맞먹을 정도로 막강한 딜러로 탈바꿈한다.추천 전직루트는 귀족-전사-(브리건드)-아처-스나이퍼-드래곤 로드-바르바로사(2부 4장 클리어후 자동전직)
작중 유일의 비행 궁수라는 타이틀 덕에 전용직 루트를 타는게 가장 낫다. 특히 2부에서 얻게 되는 영웅의 유산 '페일노트'를 장비하면 주인공조차도 뛰어넘는 폭딜로 중갑 유닛도 갈아버리며 전용직의 경우 스탯 보정이 상당하기 때문에 궁병 유닛만 조심한다면 근거리 반격만 믿고 적진에 단독 침투시켜도 혼자서 다 박살내버리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비병의 뛰어난 기동력과 재이동을 살려서 근접으로 암살하고 이탈하는 전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 금사슴반 최종장에서도 독장판을 무시하고 맵을 종횡무진하며 적장들을 갈아마셔버리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금사슴 루트에서는 비행 약점을 막아주는 아우로라의 방패를 두개나 획득할 수 있어 성장률 보정도 최악인 보우나이트를 고르는 이점은 거의 없다. 좋은 보우나이트 후보인 레오니가 같은 반인점도 있고 보우나이트를 탈 경우 스나이퍼를 끝까지 유지하는 이그나츠와 비교해도 성장이 밀릴 가능성이 있다. [2] 힘성장률 40은 주역캐릭터인 반장의 힘성장률치고는 절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힘성장률 15를 주는 본작 유일의 활의 명수 보유 비병인 바르바로사를 유지하자. 애초에 비병이 적의 활에게 공격을 당하거나 궁병이 전선에서 탱킹을 하는 건 플레이어의 기량 부족이라고 볼 수 있다.
제국 루트에서 적으로 등장할 경우, 에델가르트나 디미트리는 거리에 상관없이 반격하는 응격을 달고 나오는 마당에 근거리 반격밖에 없는지라 지팡이 들고 쏘는 트론과 장거리 마법의 제물이 되기 때문에 다른 둘에 비해 적으로서의 위상이 약하다.
DLC 어스름의 장에서는 궁병 기반 드래곤로드로 참전한다. 비행병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20레벨에 활의 달인도 유산도 없으므로, 바르바로사처럼 굴렸다간 일격이탈은커녕 원킬을 못 내고 반격 맞고 골골거리거나 마구 파고드는 화살비에 몸 사리기 급급하다. 스나이퍼로도 굴리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애쉬 하위호환 느낌이 나서 뭔가 아쉽다.

3.1. 스킬 및 전투 기술, 마법


스킬
D
D+
C
C+
B
B+
A
A+
S
지휘

연속 공격 진형
지도자의 귀감

분노의 진형

매력의 응원
재능개화
도끼술
금강부
전투기술
D
D+
C
C+
B
B+
A
A+
S
검술

몬스터 베기

비검

궁술

몬스터 쏘기

봉쇄의 화살

마법
D
D+
C
C+
B
B+
A
A+
S
이론학
윈드

애로

셰이버

엑스칼리버

신앙

리커버

사일런스


4. 지원회화


벨레트
벨레스
힐다
이그나츠
레오니
로렌츠
리시테아
마리안
라파엘
A
S
A
B
A
A
A
A
B
페트라
아네트
잉그리트
시릴
흐렌
샤미아
발타자르

A
A
A
B
A
A
A


5. 행적



5.1. 1부


루트 중간 중간에 각 반장들의 배경 스토리, 예를 들어 흑수리반의 경우 에델가르트의 과거사나 야망, 청사자반의 경우 더스커의 비극 등의 반장들의 개인사를 조명하는 여타 루트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공통 스토리를 따라가며 비밀을 추적하는 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메인스트림에선 크게 부각 되지 않는다.
비중과는 별개로 책사스러운 면모가 강조되고 타 캐릭들보다 빠르게 진실에 도달하며 이를 주인공과 토론하고, 사건 해결을 위해 작전을 수립하고 그것을 주인공이 해결하는 식으로 서로간의 유대를 쌓는다. 그리고 개인사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금사슴반에서만 볼 수 있는 여러 백운의 장 이벤트는 자세히 보면 영웅의 유산, 해방왕 네메시스, 문장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2부의 내용을 보면 납득이 가능하다.
비밀이 상당히 많은 인물로, 작중 내내 주변인들과 다른 반장들이 그의 출신에 의문을 품지만 본인은 좋게좋게 웃어넘기면서 교묘하게 대답을 회피한다.
1부 마지막의 가르그 마크 방어전 직전에 주인공을 형제라 부르고 싶다며 의형제를 자처한다.

5.2. 2부



2부 시점에서는 반제국파 동맹의 맹주가 되어 있었으며 다른 루트들과 마찬가지로 천년제 시점 여신의 탑에서 여명을 바라보며 주인공을 맞이한다. 이후 주인공과 불꽃의 문장을 내세워 부대를 재건하여 제국군에 맞선다. 이후 행적은 교회 루트와 비슷하다.
미르딘대교 공략에 성공한 뒤 주인공을 데리고 본가로 잠깐 돌아가서 리건가의 가신 날데르를 소개해준다. 이후 메리세우스 요새 공략전에서 날데르와 팔미라 병사들을 아군으로 몰고 지원해온다.[3] 날데르는 사실 어릴 적에 친분이 있었던 팔미라의 맹장 '백전무패'의 나데르가 쓴 가명이었던 것.
본편에서 직접적으로 말해주지는 않으나 클로드의 부친은 팔미라의 국왕이다. 즉 클로드는 팔미라 왕족과 포드라 귀족의 혼혈. 본인과 제국루트에서 팔미라 용기병을 원군으로 불러온다던가, 자신의 전용직이 드래곤 나이트(용기병) 계열인 것도 다 이런 이유가 있어서이다.
2부 중반부에 들어서야 그가 평소에 말해왔던 야망이 부각된다. 에델가르트 만큼은 아니지만 클로드 역시 폐쇄적인 세이로스 교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혼혈로서 여기저기서 받은 차별과 배척에도 염증을 느끼고 있다. 단순히 포드라의 폐쇄성을 혁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양 국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뿌리깊게 박힌 편견을 해소하는 것이 그의 꿈.

비난 받을건 이미 각오한 일이야, 새로운일에 반발은 따라오는 법이지.

하지만 출신과 신분, 사상의 장벽을 넘어 사관학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너희라면 이해해줄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어.

한때 왕국과 적대했던 더스커의 백성, 한때 제국을 침공했던 브리기트의 공주....

그런 녀석들과 같은 밥을 먹고, 때론 부딪히며, 때론 손을 잡기도 했어.

저녀석들은 되고, 이녀석들은 안된다니, 그런건 너무 불합리 하지 않아?

이걸 이루면 포드라는 다시 태어날거야. 낡은 시대는 끝나고 새벽을 맞이 하겠지.

레아에 대한 반감은 군데군데 드러나는데 2부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레아의 행적을 추리할 때 오히려 없는게 더 나은 상황 아닌가 하고 혼자 의견을 내비춘다던가 아예 레아 구출 직후 세계의 비밀에 대해 레아를 추궁할 때에는 반말로 화를 내기까지 한다.
종장에서 지옥에서 올라온 네메시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뒤 통일된 포드라를 주인공에게 맡기고 고향으로 돌아가 아버지에게 왕위를 물려받는다. 양국의 왕이 의형제 지간이니 두 나라의 미래는 툭하면 싸워대던 옛날보다는 훨씬 밝을 듯하다.

5.3. 금사슴 외 루트


제국 루트에서는 흑수리 유격대가 디아도라로 쳐들어가 동맹령을 함락시키는데, 주인공이나 에델가르트로 교전을 걸었을 시 클로드 생존 분기가 있다. 살려주면 에델가르트 앞에 나타나 할 일이 있어 포드라를 떠난다고 선언하고 등장하지 않으며, 죽여버리면 에델가르트가 클로드가 살아있는 한 그를 추대하는 제후들이 계속 반대 세력을 만들어낼 것이라 이야기한다. 엑스트라 모드에선 클로드가 생존하는 이벤트만 등록된다.
청사자 루트에서는 그론다즈에서 삼파전을 벌이게 된다. 에델가르트의 난전 유도 전략에 휘말려 아군 이외의 군을 모두 공격하는 수밖에 없었고, 동맹군도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이후 제국군이 디아도라를 침공하자 "왕국군이 페르디아를 탈환할 것이다."와 "페르디아를 탈환한 왕국군이 동맹군을 구원할 것이다."는 두 가지 가능성이 모두 맞을 것을 기대하고 디아도라를 방어하는 책략을 짜 성공시킨다. 이후 리건 가의 영웅의 유산 '페일노트'를 주인공 일행에게 양도한 뒤, 맹주의 자리를 내려오면서 레스터 제후 동맹령을 해산하고, 다른 제후들을 모두 왕국에 복속시킨 다음 자신은 포드라 밖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포드라를 떠난다.
교단 루트에서는 뒤에서 교단을 백업해주기는 하지만, 그론다즈 전투에서 생사불명 처리되고 다시 안 나온다.

6. 기타


'''캐릭터 디자인 초안'''
  • 클로드라는 이름은 사실은 가명이라고 한다. 매암의 장에서 그 떡밥이 나왔으며, 본명은 닌도리에서 언급되기를 칼리드(Khalid)[4]라고 한다. 다만, 기회가 따라주지 않아서 결국 게임 내엔 이러한 사실을 넣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5]
  • 남성 팬층이 많은 마성의 남자 기믹의 캐릭터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더불어 의형제 이벤트 같은 브로맨스가 강조돼서 그렇다. 실제로 LGBT 커뮤니티에서 공개 당시부터 주목을 받으며 많은 호응을 얻은 캐릭터로, 클로드에게 동성 결혼 엔딩이 없다는 것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클로드의 영어 성우인 조 지야는 클로드와 관련해 언제나 이런 질문을 받으며,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캐릭터를 맡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는 사견을 밝혔다.

비단 LGBT 팬들만 많은 건 아니라, 양웹에서는 "전 이성애자 남자이지만 클로드만 보면 두근거려요" 라는 밈이 생겨났을 정도(...)[6] 반대로 연애 이벤트가 부족하고[7], 주인공을 '형제'라 부르기에 팬덤에서는 대체로 금사슴 루트는 벨레트로 플레이하는걸 추천하는 편 이다. 영어판에서는 친구라고 불러서 벨레스로 나서도 문제가 적다.
  • 철천지원수 관계인 에델가르트-디미트리랑 다르게 전반적으로 관찰자에 가깝고 이민족(말이 좋아 이민족이지 포드라 입장에선 오랑캐다) 혼혈이라는 특수한 경험에서 비롯된 제3자의 시각에서 상황을 조명한다. 물론 에델가르트를 적으로 취급하긴 하지만 사적인 관계는 기숙사 시절이 전부라 사실상 정치적/사상적으로 대립하는 쪽에 가깝다. 디미트리하고도 마찬가지인지라 금사슴 루트에서도 디미트리는 에델가르트에게 집착하다가 사망한다. 금사슴 루트 자체가 원한 해소보다는 진상 해명에 가까워서 더욱 그렇다.
  • 공평하게 셋다 죽는 교단루트는 예외이긴 하나 반드시 누구 하나가 죽어야 끝을 보는 디미트리, 에델가르트와 달리 어떤 루트에서든 생존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주인공과 함께하지 못하면 오랫동안 꿈꾸던 야망도 끝내 이루지 못하고 주인공과의 의형제 관계를 필두로 한 타인과의 진실된 유대감도 경험하지 못한다. 앞에서 내가 무너진다는 말까지 하는 에델가르트만큼은 아니나 제국루트에서 주인공과 교전을 하면 자신을 선택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 다른 루트의 주체가 되는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레아의 과거가 워낙 시궁창이어서 딱히 언급이 안 되지만 클로드도 남들 못지않게 과거가 불우하다. 어릴 때 주변인물들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했고 암살 위협도 여러 번 겪었으며 계략의 달인이 된 것도 그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는게 나온다. 부모가 약간 괴짜에 방임주의자긴 했으나[8] 본작에 널리고 깔린 막장부모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올바른 인물들이었던 덕에 비뚤어지는 일 없이 비교적 멀쩡하게 큰 듯하다.
  • 맨 처음 공개된 디자인은 세 반의 대표 중에서 가장 혹평을 받았으나 이후 성장한 모습이 공개되자 여론이 바뀌고 우수한 디자인을 가졌다고 평가받고 있다. 패키지 샷에서 거꾸로 등장하기 때문에, 팬아트에서는 거꾸로 등장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트위터 등지에선 클로드 팬아트를 그릴때 굳이 뒤집어 놓는 것이 필수요소가 되었다. 성우 재현 버전도 있다.
  • 북미판의 성우인 조 지야가 클로드 캐릭터에 강한 애착이 있어서 본인의 유튜브 등으로 금사슴반 홍보를 뛰고 있다.[9] 폴리곤에서 흑수리반과 에델가르트가 최고라는 기사를 내놓으자, 질 수 없다면서 우리는 밈의 반(House of memes)으로 이기겠다 등의 약빤 영상들로 올리기도 했다. 또한 팬들의 후원금을 통해서 직접 클로드로 코스프레하기도 하였다. 참고로 조 지야의 사진을 찍은 작가는 성우 겸 사진작가인 모린 프라이스.
  • 노래 실력도 대단하셔서 금사슴 루트 최종보스전 OST를 메탈 음악으로 직접 커버하셨다. #
  • 트위치로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깨는 것을 스트리밍하였다. 벨레스[10]로 플레이해서 마지막에는 클로드로 코스프레한 상태로 클로드랑 결혼 엔딩을(...) 봤다.
  • 청사자 루트로 진행하여 전 캐릭터 영입할 시 그나마 휴베르트라도 남는 에델가르트와 달리 힐다까지 영입이 가능해서 금사슴 반에서 유일하게 남는 캐릭터가 된다(...) 이 때문에 백로배 때 아무도 내보낼 사람이 없어서 자기가 춤추는 슬픈 상황도 연출된다.
  • 영문판에서는 주인공을 보통 teach라고 부른다. 아예 클로드와 관련된 밈에서 "hey, teach."가 빠지지 않는 수준이다.
  • 벨레트 / 벨레스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이터 패스 1에 참전하게 되면서 2성 어택커 스피릿으로 나오게 되었다. 5년 후의 모습은 초월화로 구현했으며 3성 에이스로 변한다. 그리고 스테이지인 가르그 마크 수도원 다리에서 힐다와 로렌츠와 함께 등장한다. 스피릿전에선 책략을 주로 사용하는 그의 성격에 맞게[11] 스테이지 내에 독 바닥이 깔려 있는 것도 모자라 조작 좌우반전 기믹도 있다. 스피릿 스킬도 효과가 하나뿐인 라이벌들과 달리 두 개 이상인 복합 스킬이다.
  • 팬아트에서는 장난을 좋아하는 이미지로 나오며 힐다와 단짝 친구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3반장이 모인 팬아트에선 얌전하고 모범생인 두 반장과 달리 말썽을 부리거나 농땡이를 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7.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클로드 Claude'''
[image]
<color=#373a3c> '''등급'''
★5
'''병과'''
무 / 궁병
'''이동 타입'''
기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 / 조 지야
'''일러스트'''
사타
'''인게임
스프라이트
'''
[image]
고유 타이틀은 야망의 총아

7.1. 능력치


'''레벨 1'''
등급
HP
공격
속도
수비
마방
5
16/17/18
8/9/10
7/8/9
8/9/10
5/6/7
'''레벨 40'''
등급
HP
공격
속도
수비
마방
5
38/41/44
36/39/43
26/30/33
34/37/40
18/21/24

7.2. 보유 스킬


'''무기'''
이름
공격력
사거리
특수 능력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철 활
4
2
없음
-
-
강철 활
6
2
없음
-
-
은 활
9
2
없음
-
-
모략의 전궁
14
2
속도 +3, 비행특효
자신이 받고 있는 강화와 적이 받고 있는 약화의 합계치가 10 이상일 시, 전투 중, 적의 공격, 속도, 수비, 마방 -5
(예를 들어, 자신이 받고 있는 강화가 +5, 적이 받고 있는 약화가 -5이면, 합계치 10으로 취급)
-
5
'''오의'''
이름
스킬 카운트
효과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colbgcolor=gray> 성영
3
입히는 대미지 1.5배
-
-
흉성
2
입히는 대미지 1.5배
200
5
'''스킬'''
이름
효과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스킬 슬롯
<colbgcolor=gray> 속도수비의 나기 1
전투 중, 적의 속도, 수비 -1, 그리고 적의 속도, 수비의 강화 +를 무효
60
-
'''B'''
속도수비의 나기 2
전투 중, 적의 속도, 수비 -2, 그리고 적의 속도, 수비의 강화 +를 무효
120
-
속도수비의 나기 3
전투 중, 적의 속도, 수비 -3, 그리고 적의 속도, 수비의 강화 +를 무효
240
5
수비의 자연 1
전투 후, 적의 주변 2마스의 적의 수비 -3
(적의 다음 행동 종료까지)
60
-
'''C'''
수비의 자연 2
전투 후, 적의 주변 2마스의 적의 수비 -5
(적의 다음 행동 종료까지)
120
-
수비의 자연 3
전투 후, 적의 주변 2마스의 적의 수비 -7
(적의 다음 행동 종료까지)
240
5

7.3. 설명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발매 이후 홍보 차원에서 벨레스, 에델가르트, 디미트리와 함께 금사슴반 대표로서 참전.
총선거 린의 뒤를 이은 공속계 기마 궁수이며, 클로드 본인의 성향에 맞게 상당히 전략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는 유닛이다. 전용 무기의 효과로 자신의 강화치와 적의 약화치를 비교하여 전투 중 디버프를 추가로 걸어 줄 수 있고 속도와 수비를 3씩 깎고 해당 버프를 무시하기 때문에 탱커도 클로드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내기엔 부담이 매우 크다. 또 C스킬의 효과가 전투 후 주변 적의 수비를 깎는 스킬이라서, 전투 후의 상황도 매우 유리하게 이끌어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자력으로 강화를 걸 수단이 없어서 주변 동료가 걸어주는 강화에 의존해야 하며 공황 등 강화 반전에 매우 취약하고, 수비, 마방이 모두 낮아서 높은 이동력을 이용해 상대방의 포화 범위 밖에서 공격을 넣어야 하는 등 지능적인 플레이를 많이 필요로 하는 캐릭터라는 점이다.
사자분신 4와 분노 효과로 오의를 연발해서 압박하는 벨레스나, 왠만한 적속성도 잡아내는 수비 깡패인 에델가르트, 귀신의 일격 4, 공수나기로 적을 거의 확정적으로 조져버리는 디미트리에 비해 비교적 크게 눈에 띄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참전 당시에는 나중에 4, 5성으로 강등될 거 같다는 목소리가 제법 컸었다. 결국, 클로드마저 5성으로 남게 되면서 해당 가챠에 등장한 유닛들은 전원 강등 없이 넘어가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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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드라 10걸 리건의 소문장. 전투 기술 사용 시, 간혹 가한 데미지의 30%만큼 자신을 회복.[A] A B 입수 EXP가 1.2배로 증가한다.[2] 실제로도 두 사람의 성장률 차이는 힘5 속5 뿐이며, 크리를 결정하는 기+행 합은 동일하다.[3] 로렌츠는 어떻게 팔미라 병사들이 여기까지 왔냐고 경악하는데, 클로드가 도박수를 던져 팔미라와의 국경선을 지키는 힐다의 오빠와 나데르를 만나게 주선하였다. 죽이 잘 맞았던 둘은 결국 의기투합하여 그 자리에서 의형제의 잔까지 나눴다고... 듣고있던 주디트는 역시 호걸들답게 전장 밖에선 친구라며 웃는다.[4] 칼리드는 중동계 이름으로 영원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5] 서구로 이민을 간 다른 문화권 이민자들은 본래 이름이 영어로 발음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새 영어 이름을 만드는 경우가 잦아서 이런 클로드의 설정에 공감을 느끼는 팬들이 있었다.[6] 한국 일부 커뮤니티에서도 왜 클로드와 동성 엔딩이 없는거냐며 조크성 불만을 얘기하는 팬들이 있다.[7] 특히 의형제 이벤트에서 연애 무드 다 깨먹었다는 평을 받는다.[8] 어머니 성격이 꽤 드셌다고 한다. 지원회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려서 검술 교사에게 클로드가 구박받자 어머니가 이 교사와 쌈박질을 해서 이겼다고 한다.[9] 그도 그럴 것이, 조 지야는 디미트리 성우인 크리스 해크니 다음으로 풍화설월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10] 참고로 이 벨레스의 이름은 클로드의 여성형 이름인 클로디아.[11] 금사슴반 최종전 스테이지 기믹 재현으로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