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윙 페가수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파이어 윙 페가수스''' (미발매, 게임판 공식명칭)
일어판 명칭
'''ファイヤー・ウイング・ペガサス'''
영어판 명칭
'''Firewing Pegasus'''
일반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화염
야수족
2250
1800
선명한 진홍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날아다니는 천마.
유희왕 OCG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몬스터.
언뜻 보면 레벨이 6이나 되는데 공격력이 2400에도 못 미치는 당시에 흔히 나왔던 쓰레기 카드들 중 하나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카드는 2014년까지 '''화염 속성 일반 몬스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카드였다. 2015년에 발매된 일반 펜듈럼 몬스터 2장이 치고 올라와 현재는 3위이지만. 이 기록은 이 카드가 1999년에 처음 나온 이래 2014년까지 깨지지 않아서 그 사이에 나온 화염 속성 일반 몬스터들은 상급은 물론이요 최상급조차도 공격력이 2200을 넘질 못했다. 또 상급 야수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도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화염 속성 야수족이라는 조합도 은근히 서포트를 많이 받아서 염왕의 급습으로 덱에서 리크루트가 가능하며, 암흑의 만티코어와의 병용이 가능하다. 환상수의 뿔야성해방으로 강화하면 상당한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레벨 6 화염 속성이라 소환사의 스킬 - 고대의 룰 등의 서포트를 받아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엑시즈 소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몬스터 서포트 카드이며 역시 레벨 6 화염 속성인 홍연 마투사와도 병용이 가능하다.
능력치밖에 믿을 게 없는 상급 일반 몬스터로서는 단독 성능이 꽤 떨어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화염 속성 내에서 바로 다음 가는 공격력을 가진 빅뱅 드래곤에 비해 좀더 내세울 게 많아 사용하려고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쓸 수는 있다.
다만 활용도는 둘째치고 입수 난이도가 정말 높다. 발매 경로가 전부 한정 상품 아니면 대회 상품이며, 특히 맨 처음 나온 이 카드의 초판본은 게임보이용 게임의 대회 상품으로 이 세상에 단 6장밖에 존재하지 않는 굉장히 귀한 카드다. 이 중 1장이 옥션에서 399,000엔에 낙찰되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엄청난 걸 구해서 쓰기에는 당연히 가격 대 성능비가 너무도 좋지 않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는 한국에 정식 발매조차도 아직 되지 않았다. 위의 이름과 플레이버 텍스트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번역.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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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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