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마리아 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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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개발
4. 무장
5. 차체&포탑
6. 배치 및 성능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제원


  • 승무원 : 5명
  • 차체길이 : 7.27m
  • 포신포함 총길이 : 11.47m
  • 포신 오버항(차체밖으로 튀어나온 길이) : 4.20m
  • 폭 : 3.35m
  • 높이(안테나제외) : 2.87m
  • 최저지상고 : 0.40m
  • 전투중량 : 46.6tons
  • 추진 파워팩 : MTU MB 837 Ka-500 디젤
  • 총마력 : 750 hp
  • 톤당마력 : 16.1 hp/tonne
  • 고속도로 주행시 최고속도 : 60 km/h 이상
  • 야지 주행시 최고속도 : 2? km/h 이상
  • 행동반경 : 500 km(도로) 400 km(야지)
  • 등판능력 : 60%(??。)
  • 참호 통과 능력 : 3.0m
  • 수직장애 통과능력 : 1.1m
  • 도섭가능심도 : 1.2m
  • 주무장 : OTO Melara사 ??? 41구경장 155mm 곡사포 (30발)
  • 포구초속 : 720m/s
  • 부무장 : M2 12.7mm 중기관총 (1.000발) 또는 MG3 7.62mm 다목적기관총 (2.000발)
  • 작동범위 : 고각 4。∼70。/방위각 360。
  • 나토 표준탄 최대사거리 : 24.7km
  • 고폭탄 최대사거리 : 27.5km
  • 로켓사거리증가탄 최대사거리 : 30km
  • 최대속도사격 : 1분/5 ~ 6발
  • 급속사격 : 1분/15발

2. 개요


팔마리아(Palmaria) 155mm 자주포는 이탈리아의 오토 멜라라(OTO Melara)사에 의해 주도로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된 자주포이다.

3. 개발


독일, 이탈리아, 영국이 함께 했던 나토 공용 자주포인 SP-70 자주포 개발이 실패하자 이탈리아가 독자개발로 선회하여 만든 것으로, 1977년에 개발이 시작되어 1981년도에 첫 프로토타입이 나왔고 1982년에는 양산형 제1호차가 완성되었다.

4. 무장


주포로는 오토 멜라라사에 의해 설계 개발된 41구경장 155mm 곡사포가 탑재되어 있으며, 포신에는 배연기와 이중 작동식의 포구 제퇴기가 장착되어 있다.
포탄은 영국 · 독일 ·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견인식 FH-70 155mm 곡사포 포탄을 사용하며, 스웨덴제의 견인식 155mm 곡사포 FH-77B용 포탄과 미국제 M107 유탄, M483A1 유탄, M549A1 로켓 보조 유탄 등의 포탄도 사용 가능하다.
격발은 전동 유압식 밸브에서 행해지고 자동 장전 장치는 포탑 후부의 버슬내에 있지만, 이 장치는 포탄만 장전하는 것으로 장약 장전은 수동으로 이루어진다. 장전 각도는 +2도로 일정하고, 발포 후 자동으로 장전 위치로 복귀하는 기구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자동 장전 장치는 즉응탄 23발, 차체에 예비탄 7발이 수납되어 있어 휴대 탄수는 총 30발이 된다.

5. 차체&포탑


포탑은 방탄 알루미늄제 용접 구조로, 포탑 내 오른쪽 전방에 포차장이 위치하고, 사수, 조종수, 탄약수2, 총 5명이 탑승한다. 포탑 표면의 오른쪽 앞 가까이에는 8기의 잠망경과 뒤에 열림식 해치가 있는 차장용 큐폴라가 구비되어 있으며, 이 큐폴라는 대공 자위용으로 7.62mm 또는 12.7mm 중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다. 포탑의 좌우 측면에는 각각 오른쪽 열림식 해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급탄을 할 수 있다. 또한 포탑 전면 좌우에는 각각 4개씩 총 8개의 연막탄 발사기가 장착되어 있다. 포탑에는 P170 전차장용 조준경, P186 포수용 조준경등 3개의 조준기가 장착되어 있어 간접 지원 사격뿐만 아니라 여타 상황에 맞는 사용이 고려되고 있다. 포탑의 구동에는 유압 및 전기가 이용되고 있다.
차체는 오토 멜라라사가 수출용으로 개발한 OF40 전차의 차체지만, 차이점도 많다. 전륜의 간격을 넓혀 접지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차체 길이도 약 37cm 연장되었다. 또한 OF-40 전차에서는 전투실보다 도드라져 있던 기관실을 전투실과 같은 높이로 고쳤다. 또한 차체 앞부분 우측에는 조종실이 있고 정면 왼쪽에는 보조 동력 장치가 탑재되어 있다. 조종은 왼쪽에 열 슬라이딩 해치와 3기의 잠망경이 준비되어 있으며, 중앙의 잠망경은 야간 조종용의 패시브식 잠망경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6. 배치 및 성능


파워팩은 독일 MTU사의 MB837 Ea-500 V형 8 기통 수냉 디젤 엔진(출력 750hp)과 렝크 RK304 자동 변속기(전진 4 단 / 후진 2 단)의 조합으로, OF-40 전차보다는 낮은 출력의 엔진이 채용되어 있다. 또한 팔마리아 자주 유탄포와 같은 차체를 유용한 패밀리 차량으로 전천후 레이더와 대공 · 대지 겸용의 76.2mm 속사포를 대형 철강 포탑에 장착한 오토매틱 자주 대공포가 존재한다.
본 차량을 최초로 채용한 것은 리비아로 1982 년부터 210대가 수출되고 이어 1990년에 나이지리아에 25량이 수출되었다. 또한 아르헨티나 TAMSE사가 TAM 전차[1]를 베이스로 개발한 VCA155 155mm 자주포용 포탑 시스템 20개를 주문하였고, 이들은 1986년까지 인도되었다. 현재 팔마리아 자주포의 추가 생산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수출 시장에는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독일제 마르더 보병전투장갑차 차체에 레오파르트의 105mm 포탑을 올린 전차. 아르헨티나군만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