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미국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데렉 C 시몬스가 의장을 맡고 있는 비밀 조직이자 동시에 전 시리즈와 작중의 흑막 중 하나.
미국 건국 이전에 시몬스 가문이 만들었으며, 재력과 세계 규모의 통신망으로 옛부터 역사를 조종해왔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세계관에서 그림자 정부#s-1 포지션을 맡게 된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을 정점으로 하고 있는 현대의 세계 질서를 만들었고 이 질서를 안전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 이 조직의 목표라고 한다.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을 배후 조종했고,[1] 라쿤 시티 몰살 사건 당시 미국 정부와 엄브렐라의 관계에 대해 아담 벤 포드 대통령이 양심 고백을 하려고 하자, 미국의 위신이 추락해 그들이 유지하고 있는 세계 질서가 흐트러질 것을 염려하여 그의 입을 막기 위해 톨 옥스에 생화학 테러를 일으켜서 끝끝내 그의 입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조직의 리더였던 데렉 C 시몬스가 칼라 라다메스에게 배신을 당해 강화형 C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물로 변모해 버리자, 데렉을 조직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하고 그와 손절한다. 그리고 새 의장을 선출해 현 질서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공식 소설상에선 '''스티븐 에어(Steven Air)''' * 미국 상원의원 또한 데렉 C 시몬스를 따르던 조직원 중 하나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시몬스가 사망한 이후 이들이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의 메인 빌런인 '''글렌 애리어스'''를 지원하며 뉴욕 생물학 테러를 조장한 흑막이라고 한다.
벤데타 공식 소설을 읽어보면, 시몬스의 끄나풀들과 백악관 안에 숨어있는 패밀리 잔당들을 소탕하기 위해 레온이 소속된 DSO와 크리스가 소속된 B.S.A.A.는 서로 협력해 끈질기게 그들의 뒤를 캐고 있었다고 한다. 엄브렐라의 B.O.W. 개발과 멸균 작전에 연관된 정치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내부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패밀리에 연관된 상원의원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고 '''아담 벤 포드 사후 대통령이 된 인물 역시 패밀리와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계속 압박을 받던 패밀리는 가족을 잃고 미국에 증오심을 품고 있던 전직 CIA 요원이자 B.O.W 판매상인 글렌 애리어스를 이용해 뉴욕 바이오테러를 일으켜 자신들을 압박하는 추적자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테러를 제대로 막지 못한 DSO와 B.S.A.A를 무능한 조직처럼 보이도록 대중에게 선전해서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B.S.A.A와 DSO의 손에 글랜은 방역처분되고 이후 백신을 사용하여 비록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테러를 제때 저지해내는데 성공, 역으로 B.S.A.A의 주가만 상승하게 되었고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 조직이 바이오하자드 6에서 처음으로 언급됐을 때 많은 유저들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조직이냐'며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명색이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그림자 정부 역할을 맡고 있는 비밀 조직이라면 당연히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엔 당연히 개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이 조직의 수장이었던 데렉 C. 시몬스의 주도로 라쿤 시티를 소멸시키는 작업이 이뤄졌다고 바이오하자드 6에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주인공들이야 그 존재를 아직 모르고 있다고 설정한다 쳐도 이 시리즈의 간판 악당이었던 엄브렐라와의 연관을 짓는 방법이나 아니면 바이오하자드 6에서 데렉 C. 시몬스 밑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된 에이다 웡을 통해서라도 이전부터 언급이 되었어야 자연스럽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다만 5편과 6편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다루는 영화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설정집에 따르면, 영화 마지막에 에이다와 양식된 지배종 플라가의 거래를 시도하는 상대방이 데렉 C 시몬스 임을 암시하고 있어서[2] 전혀 언급이 되지 않은 건 아니다.
이는 바이오하자드 5 이전에는 알버트 웨스커가 엄브렐라를 떠나 에이다 웡과 함께 일하게 된 비밀 조직 H.C.F가 5에 와서 갑자기 알버트 웨스커가 이끄는 조직으로 둔갑한 것처럼, 후속작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 새로운 설정을 무리하게 우겨넣은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후속작에서는 등장하거나 언급되지 않지만, 흑막과 연관되 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
미국 건국 이전에 시몬스 가문이 만들었으며, 재력과 세계 규모의 통신망으로 옛부터 역사를 조종해왔다고 한다. 쉽게 말하자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세계관에서 그림자 정부#s-1 포지션을 맡게 된 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을 정점으로 하고 있는 현대의 세계 질서를 만들었고 이 질서를 안전히 유지해 나가는 것이 이 조직의 목표라고 한다.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을 배후 조종했고,[1] 라쿤 시티 몰살 사건 당시 미국 정부와 엄브렐라의 관계에 대해 아담 벤 포드 대통령이 양심 고백을 하려고 하자, 미국의 위신이 추락해 그들이 유지하고 있는 세계 질서가 흐트러질 것을 염려하여 그의 입을 막기 위해 톨 옥스에 생화학 테러를 일으켜서 끝끝내 그의 입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 조직의 리더였던 데렉 C 시몬스가 칼라 라다메스에게 배신을 당해 강화형 C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물로 변모해 버리자, 데렉을 조직에서 방출하기로 결정하고 그와 손절한다. 그리고 새 의장을 선출해 현 질서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벤데타 공식 소설상에선 '''스티븐 에어(Steven Air)''' * 미국 상원의원 또한 데렉 C 시몬스를 따르던 조직원 중 하나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시몬스가 사망한 이후 이들이 바이오하자드 벤데타의 메인 빌런인 '''글렌 애리어스'''를 지원하며 뉴욕 생물학 테러를 조장한 흑막이라고 한다.
벤데타 공식 소설을 읽어보면, 시몬스의 끄나풀들과 백악관 안에 숨어있는 패밀리 잔당들을 소탕하기 위해 레온이 소속된 DSO와 크리스가 소속된 B.S.A.A.는 서로 협력해 끈질기게 그들의 뒤를 캐고 있었다고 한다. 엄브렐라의 B.O.W. 개발과 멸균 작전에 연관된 정치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내부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패밀리에 연관된 상원의원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고 '''아담 벤 포드 사후 대통령이 된 인물 역시 패밀리와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계속 압박을 받던 패밀리는 가족을 잃고 미국에 증오심을 품고 있던 전직 CIA 요원이자 B.O.W 판매상인 글렌 애리어스를 이용해 뉴욕 바이오테러를 일으켜 자신들을 압박하는 추적자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테러를 제대로 막지 못한 DSO와 B.S.A.A를 무능한 조직처럼 보이도록 대중에게 선전해서 이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B.S.A.A와 DSO의 손에 글랜은 방역처분되고 이후 백신을 사용하여 비록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테러를 제때 저지해내는데 성공, 역으로 B.S.A.A의 주가만 상승하게 되었고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 조직이 바이오하자드 6에서 처음으로 언급됐을 때 많은 유저들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조직이냐'며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명색이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그림자 정부 역할을 맡고 있는 비밀 조직이라면 당연히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에서 일어난 굵직한 사건엔 당연히 개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이 조직의 수장이었던 데렉 C. 시몬스의 주도로 라쿤 시티를 소멸시키는 작업이 이뤄졌다고 바이오하자드 6에 나오기는 한다.
하지만 주인공들이야 그 존재를 아직 모르고 있다고 설정한다 쳐도 이 시리즈의 간판 악당이었던 엄브렐라와의 연관을 짓는 방법이나 아니면 바이오하자드 6에서 데렉 C. 시몬스 밑에서 일한 적이 있었다는 설정이 추가된 에이다 웡을 통해서라도 이전부터 언급이 되었어야 자연스럽지 않았겠냐는 것이다.
다만 5편과 6편 사이에 일어났던 일을 다루는 영화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설정집에 따르면, 영화 마지막에 에이다와 양식된 지배종 플라가의 거래를 시도하는 상대방이 데렉 C 시몬스 임을 암시하고 있어서[2] 전혀 언급이 되지 않은 건 아니다.
이는 바이오하자드 5 이전에는 알버트 웨스커가 엄브렐라를 떠나 에이다 웡과 함께 일하게 된 비밀 조직 H.C.F가 5에 와서 갑자기 알버트 웨스커가 이끄는 조직으로 둔갑한 것처럼, 후속작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 새로운 설정을 무리하게 우겨넣은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
후속작에서는 등장하거나 언급되지 않지만, 흑막과 연관되 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