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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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바이러스를 들고 있는 제이크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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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란샹을 뒤덮은 C 바이러스 가스.
1. 개요
바이오하자드 6에 등장하는 가공의 바이러스. 개발자는 칼라 라다메스이다.
2. 기원
비밀결사 '패밀리'의 수장이 된 데렉 C 시몬스는 백악관의 국가 안보 보좌관이라는 직책을 내세워 라쿤 시티 참사를 은폐한 뒤, 이전 수장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던 생체병기(B.O.W.)의 잠재력에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데렉의 부하로 있었던 천재 유전 학자 칼라 라다메스가 데렉의 호감을 사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바로 C 바이러스[1] .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지능 감퇴 요인을 제거한 뒤 '''G 바이러스'''에 합성해서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안정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 유전자'''를 군데군데 집어넣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의 이름의 'C'는 '번데기'('''C'''hrysalid)에서 따온 것인데, 바이러스가 조건에 맞는 감염자를 번데기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 번데기 안에서 숙주의 몸은 여러차례에 걸쳐 녹고 재구축되는 과정이 반복되는데, 이 과정을 거쳐 '완전변이체'라고 불리는 B.O.W.로 변이하게 된다.
게임 상에서 읽어 볼 수 있는 문서 노트에 칼라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와 G 바이러스를 구해 준 것은 데렉 본인으로, 미국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었던 마누엘라 히다르고, 셰리 버킨에게서 각각 T 베로니카 바이러스와 G 바이러스를 추출한 것으로 보인다.
3. 특성
1. '''좀비에 물리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
게임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C 바이러스가 담긴 가스를 들이마신 사람들이 변한 것.[2]
2. 지능 감퇴가 발생하지 않는다.
C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적들은 이전 시리즈의 적들보다 '''지능적으로''' 행동하며, 바이오하자드 6의 쥬아보들은 아예 네오 엄브렐러 측에서 무기를 쥐어주고 사병처럼 활동하고 있다.
3. G 바이러스의 특성으로 인해 '''원본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쥬아보, 완전 변이체, 우스타나크. 쥬아보의 얼굴에는 버킨 G처럼 여분의 눈알이 돋아나 있다.
4. 독성이 굉장히 강하다.
성당에 나타난 레포티차가 독가스를 뿜자 성당으로 도망쳐 온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지도 못한 채 쓰러져 죽었고, 중국 란샹에 뿌려졌을 때도 순식간에 대량의 좀비가 발생한 것으로 보아, 같은 현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4. 감염자 종류
미국 톨 옥스에서 발생한 좀비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동유럽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BSAA 동유럽 지부의 원칙에 따라 동유럽어 이름이 붙어 있다.
4.1. 흡입 감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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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C 바이러스)
무기 일람
- 엘리펀트 킬러 - 제이크 편에서 나오는 매그넘
- 어썰트 라이플 ST - 크리스 전용 어썰트 라이플
- 식칼
- 야구방망이
- 각목[3]
- 도끼[4]
- 쇠파이프[5]
- 소화기
- 골프채
- 슬래지해머
- 술병
- 삽
- 중화칼
- 크랭크
- 쿠크리
- 랜턴
- 다이너마이트[6]
- 액화 질소 탱크
- 돌
소화기와 액화 질소 탱크의 경우, 들고 있을 때 총으로 쏴 맞히면 소화기는 맞춘 뒤 폭발하여 반경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액화 질소 탱크를 맞히면 폭발하여 반경에 있는 적들이 모두 얼어붙는다.
[image]- 블러드샷(Blood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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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커(Shricker)
근접 공격이 존재하지만 AI가 잘 쓰지 않으려고 해서 캠페인 도중에는 주구장창 소리만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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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퍼(Who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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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견
4.2. 투여 감염자
대다수가 강화제나 실험 약물이라고 속아서 투여. 네오 엄브렐러의 병사들도 이들로 추정된다. 어원은 "악마".
- 나난 요시하라
- 빈디 벨가라
- 데보라 하퍼
- 핀 맥컬리, 벤 에어하트, 칼 알폰소, 앤디 워커, 마르코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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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칼라가 제이크의 혈청을 이용해서 '''강화된 C 바이러스'''를 개발하는데, 이는 G 바이러스의 '''무한변이 속성을 강화'''시킨 개체로 3개만 제작된 상태였고, 작중에서 모두 사용되었다.
칼라의 부하에게 기습당한 뒤 강제로 주입당했다. 변이형태는 검치호, 켄타우로스, 공룡, 거대 파리
총에 저격당해서 빈사 상태일 때 스스로 주입. 끝없이 증식하는 점막 형태.[12]
하오스의 공격 때문에 오른팔이 뜯겨나갔을때 주입. 쥬아보가 되었고 팔이 잘린 곳에 전기를 내뿜는 촉수가 돋아났다.
4.2.1. 완전변이체
작중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쳐 태어나는 개체들로 원래 모습과는 전혀 다르기에 완전변이라고 한다. 특히 이 과정에 특정 '''생명체의 유전자'''가 주입되면 해당 생명체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된다. 이들 중 일부는 쥬아보가 사망하기 전에 변이하는 경우(스트레라츠, 나파드, 메세츠)도 있어서 2차전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 완전히 인간 형태도 남지 않게 되어버린다. 특히 이들 중 '''고치에서''' 나오는 대부분은 섬광 수류탄이 잘 먹히는데, 메세츠에게 던지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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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라츠(Stre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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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파드(Na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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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세츠(Me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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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네즈드(Gnez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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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포티차(Lepotitsa)
전신에 나 있는 구멍에서 C 바이러스를 뿜어내는데[16] , 이를 들이쉬거나 정통으로 노출되면 얼마 안 가 즉사 후 좀비로 되살아난다. 작중에서는 교회에서 한 번 처치한 뒤, 비행기에서 또 다른 개체를 상대하다 비행기 밖으로 날려버린다.[17] 추악한 외견과는 달리 어원은 '''"미녀"'''. 미녀는 개뿔...
본디 레포티차는 바이오 테러라는 역할이 끝나면 자멸하도록 설정해 두었다고는 하나, 어떻게 자멸하는지는 불명.[18] 몸매와 몸에서 가스를 뿜는것 때문인지 뿡뿡이(...)라는 별명이 나오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이놈에게 죽으면 가스 때문에 괴로워하며 좀비화되면서 죽어가는 레온,헬레나를 볼 수 있다.(...) 고어한 데드신이 유난히 많은 이번 작에서 특히나 더 고어하고 기분 나쁘기로 유명한 데드신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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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비스투보(Ubist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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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라판네(Rasklapanje)
사족으로 이 녀석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다.[22] 그리고 라스라판네의 손이 은근히 아이템을 잘 주는 경향이 있다.[23] 특히 크리스 챕터중에 라스라판네의 손 조직이 무한정 스폰되는 곳이 있는데 이 손은 그냥 잡기만 써도 바로 죽기때문에 여기서 노가다를 하면 총알과 허브가 꽤나 쌓여서 풍족하게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여담으로 이 녀석 길쭉한 신장과 몸이 분해되는 것, 그리고 처참한 데드씬이 데드 스페이스의 디바이더를 닮았다.
4.3. B.O.W
타일런트를 연상케 하는 외견을 한 B.O.W. 어원은 "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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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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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그로만(Ogr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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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쟈(Iluz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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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자크(Bru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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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스(HAOS)
공략법은 몸통에 있는 고름을 모두 부수면 고치를 만들어서 회복할려고 하는데, 고치를 파괴하면 버둥거리며 심장을 노출하고 있는 하오스에게 칼빵을 놔주고 이걸 세 번 성공하면 클리어. (마지막엔 버튼 연타를 좀 해줘야 한다)
5. 무안단물 바이러스
좀비 바이러스라는 개념 자체가 이미 판타지적인 구석이 많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도 C 바이러스는 제멋대로인 부분이 좀 심하다. 비교를 위해 원본 바이러스에 해당하는 T 베로니카와 G 바이러스의 특성을 살펴보자.
- G 바이러스
- 끊임없는 진화. 숙주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가해질 때마다 강제 변이를 일으켜, 숙주를 생존시킨다.
- 숙주의 신체에 추가적인 안구를 생성한다.
- 숙주의 몸으로부터 G 유충을 생성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 번식에 대한 욕구를 유발한다.
- T 베로니카 바이러스
- 시조 바이러스 + 여왕개미 유전자
- 신체 능력이 향상되지만 지능 감퇴를 유발한다. (원종 T의 성질)
- 숙주로 하여금 최초 감염자의 지시에 순응하게 한다.
- 감염된 식물을 최초 감염자의 뜻대로 움직이는 베로니카 플랜트로 변이시킨다.
- 감염자의 체내에서 독성 물질을 합성할 수 있게 한다. (노스페라투)
- 감염자의 체액이 산소와 접촉하는 순간 발화현상을 일으킨다. (알렉시아, 마누엘라)
- 개미를 통해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변이체의 외형에도 일관성이 너무 없다. 분명 베로니카의 성질에는 곤충과 식물만 포함되어 있을 텐데, 변이체들을 보면 곤충, 어류, 동물을 가리지 않고 나올 수 있는 생물은 전부 등장하는 등 너무 필요에 따라 딱딱 맞는 변이체들이 등장한다. 강화 변이체들의 경우에는 한술 더 뜨는데, 칼라는 슬라임 같은 곤죽 괴물 형태가 되었고, 피어스는 딱 한쪽 팔만 물갈퀴처럼 변해 전기를 뿜게 되었다. 데렉의 경우에는 껍질이 벗겨진 인간 형태를 시작으로 재규어, 공룡, 거대 파리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분명 에이다 시점 플레이에서 시몬스가 완전변이체를 상품화하기 위해 포유류와 파충류 등 여러 종류의 유전자를 집어넣어 안정화시켰다는 설명이 나오긴 하지만[26] 이렇게 종류가 다양해서야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을 막을 수가 없다. 특히 데렉은 변이를 거듭할 때마다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는 연출을 보여줘 변신 로봇이냐는 비아냥을 들었다.
게다가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같은 바이러스를 주입하면 C 변이체가 되고, 흡입하면 T 바이러스마냥 평범한 좀비가 된다는 설정은 너무 제멋대로이다(...).
지능 저하가 적다는 성질도 딱히 좋은 평가는 못 받는데, 쥬아보를 보면 온갖 장비에 총기까지 갖추고 있어 좀비의 공포라는 컨셉의 핵심 요소인 '지성을 잃은 언데드'라는 개성을 팍 죽여버렸다. 안 그래도 바이오하자드 5에서 우로보로스를 이용한 신인류 선별이라는 전개를 보여줄 때부터 뭔가 바이러스가 바이러스가 아니라 파워 업 아이템이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6편에서도 이런 면모가 계속되니 '좀비'를 기대하던 팬들 입장에선 불평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지능 저하가 없다면 쥬아보를 어떻게 통제하는지도 의문이다. 지금까지 시리즈에 등장했던 적 유형을 생각하면 쥬아보는 플라가에 감염된 주민들에 해당하는 부류인데, 플라가와 다르게 어떻게 실험을 통해 감염자들을 조종하고 제어했는지에 대해서 언급되질 않는다.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의 엔딩에서 플라가를 받은 사람이 시몬스이므로 그때 받은 플라가로 어떻게 했거나,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하위 개체 조종 특성을 이용하지 않았나 정도의 추측만이 가능할 뿐이다.
말 그대로 설정이 체계화되지 않았는데도 바이러스의 변형 기능에만 집착한 제작진의 한계일 듯하다.
[1] 정작 데렉 C 시몬스는 전에 같이 일했던 에이다 웡에게 푹 빠져 있었다.[2] 코믹스 1부 마르하와 디자이어에서 주인공인 리키 토자와가 좀비에게 물렸지만 좀비가 되지는 않았다.[3] 일부는 끝에 불도 붙어있는데, 이 경우는 맞으면 화상도 입는다.[4] 소방용 도끼와 오래된 도끼 두 종류가 있다.[5] 일부는 몸에 꽂혀있는 경우도 있다.[6] 손에 들고 있기도 하고 몸에 단 좀비도 있다.[7] 레온 루트의 파일에 따르면 머리에 손상을 입은 좀비가 낮은 확률로 블러드샷이 된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바하2에 나오는 돌연변이 좀비 리커의 전 단계로 봐도될듯.[8] 설정 상 쉬리커의 통제를 벗어난 고주파가 다른 좀비의 뇌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9] 후퍼 슈프림과 후퍼의 차이점은 근접공격을 하냐 안하냐 인데, 전자의 경우는 돌진 공격만 한다.[10] 예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으나 노스페라투를 떠올리는 거대한 등짝 촉수가 달려 있다.[11] 레온 스토리에서 가는 대성당의 생존자들 중 한 명이 '내 아들 마르코가 BSAA에 있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는 레포티차에게 당하고 아들 또한 이번 사태로 희생당한 셈이니 실로 비극.[12] 선박과 융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냥 불어나는 속도가 무식하게 빨라서 배를 집어삼킨 것이라고 한다.[13] 정확히는 3번의 버튼액션을 하면서 니킥을 하는데, 처음과 두 번째 버튼은 고정이지만 세 번째는 첫 번째나 두 번째 중에 썼던 키를 다시 쓴다. 중간에 실패하면 바로 니킥이 종료되고, 성공하면 총 4번의 니킥 후 돌려차기로 다운시킨다.[14] 크리스 챕터의 등장무기인 유탄발사기 황산탄(유산탄)과 에이다 챕터의 석궁 일반 화살에 맞으면 한 방에 죽는다.[15] 심지어 사다리를 '''올라간다.'''[16] 게임상에선 총을 맞았을 때 일정 범위 뿜어내고, 여러 발 맞으면 광범위하게 뿜어낸다. 즉, 거리를 많이 벌리고 총을 쏴야 하며, 고수들은 아예 총을 안 쓰고 체술로 잡는다.[17] 제이크 챕터와 에이다 챕터를 플레이 하다보면 제이크 챕터에서는 죽어있는 좀비들이 있는 곳에, 에이다 챕터에서는 우비스투보 2차전을 플레이하는 곳에서 레포티차로 추정되는 생명체가 죽어있는데, 아마 레온 챕터에서 비행기에서 날아간 레포티차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레온 편에서 레포티차를 날려버렸을 때 레온이 쇠꼬챙이를 레포티차에게 박아서 무력화 시켰는데, 제이크, 에이다 챕터에서 그 시체를 잘 보면 레포티차의 시체에 쇠꼬챙이가 꽂힌 채로 있다.[18] 스토리 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으나, 머서너리즈 노 머시 지하동굴 스테이지에서 회전칼날에 갈려 죽을 때를 보면, 다른 쥬아보들과 마찬가지로 타 죽는 것 같다.[19] 하지만 우비스투보가 최후를 맞는 제이크 챕터4의 뗏목전투때에는 오히려 전기톱 잡기에 맞으면 체력이 차오르는 희대의 버그가 있다.[20] 게임에서는 데미지를 더 줄 뿐이다. 쫓아내도, 물에 빠트려도 끈질기게 등장하다가 결국 헬기 프로펠러에 갈려버린다.[21] 제이크, 에이다의 챕터에서 싸우게 되는데 증원되는 적들도 우비스트보에게 '''팀킬당한다'''. 아예 에이다 편에서 리절트 메달 중에 우비스투보가 팀킬하면 따지는 메달도 있다.[22] 전자렌지에 손 구획을 넣어서 태워버리거나, 끓는 대형 냄비에 손 구획을 넣거나, 변기에 손구획을 넣고 물을 내린다든가, 절삭기에 상반신과 하반신 구획을 넣어서 갈아버리거나.[23] 총알을 물론 '''허브까지'''[24] 보통은 바하3의 그레이브 디거 때처럼 전기로 지져서 죽인다. 총알 아주 많이쓰면 때려잡을순 있긴하다.[25] 연구원의 기록에 의하면 '''컴퓨터를 과자처럼 먹어치웠다.'''[26] 시몬스가 이걸 이용해 항공기 파일럿을 정확히 레포티차로 변이시켜 레온을 없애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