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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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뇨'''(ぺにょ)[6] 는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일본인 스트리머이다.
코렛트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알려지고 그 이후 여러 스트리머들과의 합방으로 인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귀여운 목소리와 어설픈 한국어로 방송의 재미를 끌어내 매우 빠른 속도로 급성장한 스트리머이다. 덕분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일본인 스트리머다.
과거에는 호텔리어와 스트리머를 겸직했기 때문에 방송 시간이 불규칙했으나, 2019년 9월 29일부로 호텔리어를 그만두고 방송 일에 집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2020년 8월 4일 이후로 생방송을 하고 있지 않고, 유튜브도 8월 15일을 기점으로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이에 대해 8월 30일에 트위터로 집안일과 개인적인 사정으로 소식 올리는 것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바쁜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9월 중순쯤에는 돌아온다고 했으나 9월이 끝난 후에도 방송을 쉬고 있는 중. 그러다가 10월 25일 오후 9시에 방송을 켜 생존신고를 했다.[7] 이후 11월 4일에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서 또 생존신고를 했다.[8] 이 뒤로도 방송을 계속 키며 생존 신고를 하고 있지만 확실히 생방 빈도는 줄었다.
2. 방송특징
2.1. 언어
2.1.1. 한국어
롤 하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2019년 들어서는 어려운 표현이 아니면 한국인과 의사소통이 매우 매끄럽다. 한국에서 수년간 거주한 일본인도 틀리기 쉽상인 으 발음, 기역 받침 등을 완벽하게 발음하고 일본과는 꽤 다른 경우가 많은 동음이의어에도 능통하다.
그러나 아무리 능통해도 당황하거나 급하면 발음이 살짝 어눌해진다. .
방송에서 비속어를 배웠다. 트수들 사이에서는 C언어[9] , B속어[10] 같은 밈이 생길 정도로 코렛트, 빅헤드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소문이 돌고 있다.
다만 비속어를 배우긴 했으나 워낙 순한 성격이라 욕을 자주 쓰지는 않는다. 방송에서 자주 본인이 나쁜말 많이 안다고 말하거나 다른 스트리머와 합방에서 욕을 배우러 왔다고 말하지만, 정작 다른 스트리머나 트수가 부탁해서 하거나 게임의 몬스터를 상대로 가끔 하는 것을 제외하면 자발적으로 욕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유일한 예외가 조디악.[11]
2.1.2. 일본어
쉬운 수준의 어휘를 구사하기 때문에 평소 일본어를 자주 접하거나 배운 사람들은 대부분 알아들을 수 있다. 또한 일본어로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있다고 해도 한본어(한국어+일본어)를 주로 구사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시청자라도 큰 어려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2.1.3. 영어
호주에서 3년 정도 유학을 한 덕분에 굉장한 구사력을 자랑한다. 유학을 해서 그런지 발음이 매우 좋은 편이며 완벽한 액센트를 구사한다고 또 다른 영어 능력자인 조매력이 극찬한 적이 있다.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조매력 같은 스트리머와는 한국어 보다는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는 호주에 갔다온 지 오래 되어서 일본어, 한국어, 영어 순으로 편하다고 하며 영어를 많이 잊었다고 방송에서 언급했다.
2.2. 방송 규칙
- 욕설, 트기장 금지
- 시청자 간 친목금지
- 방송 내용과 관계없는 채팅 금지
- 다른방송 중계, 또는 앵무새금지
- 정치적발언 금지
- 스트리머 및 방송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든 행동 금지
방송 중 악질적인 시청자가 보이면 보고를 통해 신고를 할 수 있다.
2.3. 방송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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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직에 가까운 엄청난 성장속도를 보여주며 근 1년만에 트위치 팔로워 10만명, 유튜브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귀여운 목소리나 외국인이라는 유니크한 특징과 다양한 스트리머들과의 합방으로 인한 인지도 상승 덕택으로 보인다.
이 수치가 정말 어마어마한게 단 1달만에 팔로워가 '''3만명까지 올랐다.''' 하루에 대략 1천명씩 오른것. 심지어 유튜브의 경우에는 시작한지 4개의 영상으로 40일만에 10만 구독을 달성하며 트위치 팔로우보다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여줬다. 빠르게 급성장한 신예 스트리머들 중에서도 매우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줬다.
2020년 기준으로는 3월 22일 구독자 25만을 넘었고, 7월 현재 26만 내외에 달한다. 2020년 초중반 부터 성장속도가 다소 느려졌지만, 채널은 계속 성장중이다.
2.4. 이모티콘 및 구독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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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기준 총 이모티콘은 29개이다.
구독 뱃지는 페뇨의 자캐를 고양이화하여 만들어졌다.
3. 컨텐츠
3.1. 플레이한 게임
페뇨/플레이한 게임 문서참조
3.2. 노래
가끔씩 노래를 하는데 영어로 된 노래를 부를 때 나오는 준수한 영어발음과 유명한 일본노래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 굉장한 노래 실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노래를 부르면 말할 때와는 다르게 성숙한 목소리로 바뀌는 특징이 있다.
2019년 7월 11일 꽃핀, 강지, 솔빈, 감블러, 지누와의 라이브 팡팡 랜선 노래방을 하던 도중 한국에 여행을 와 꽃핀 집에 놀러간 페뇨가 깜짝 등장해서 노래를 불렀고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실제로 일본인인가' 에 대한 의혹
2018년 7월 12일,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에서 페뇨가 한국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개요에서 볼 수 있듯 페뇨는 일본인 스트리머라고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이 발음에 관해 정말 일본어 모국어 화자가 맞는지 의심을 품었고, 한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해당 갤러리의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거진 것이다.
4.1.1. 발음 관련 의혹
개요에서 볼 수 있듯 페뇨는 일본인 스트리머라고 하지만,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에서 발음과 일본어 사용에 관해 정말 일본어가 모국어인 사람이 맞는지에 대한 의혹성 추측글이 올라왔었다. 다만 개인마다 말하는 데 있어 특유의 발음의 차이가 있고, 문자 사용에 있어서는 누구나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13] 아무리 모국어일지라도,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능력은 오래 쓰지 않을 경우 특별히 의식하지 않는 한 의외로 잃어버리기 쉽다.
방송 특징 항목에도 나와 있듯 페뇨의 한국어 입문 자체가 일반적으로 한국어를 접하는 일본인의 루트와는 다르다. 한국어 교재 속에서 문자마다 적혀 있는 일본식 발음 표기를 통해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닌, 여러 번 듣는 것으로부터 한국어 단어를 인지하고 구분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으로 인해 일본인 특유의 단어 발음 실수 등이 적은 것은 당연하다. 듣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흉내내고 묘사하는 과정에서 발음이나 관용구 등의 사용에 능숙해지고 그에 따라 외국어 회화 능력이 빠르게 완성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는 아이가 어른들의 말을 흉내내고 결국에는 능숙히 언어를 구사하게 되는 것과도 같다. 현재의 페뇨 역시도 발음하기 미묘한 부분은 뭉뚱그려 약하게 발음하긴 하나 한국인이 듣기에 크게 어긋나거나 틀리게 들리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다고 느껴지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듣기에 의존해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경우에서 주로 생기며 나름대로 언어 습득과정에서 익히는 요령같은 것으로 비단 일본-한국 간이 아니라도 여러 나라와의 경우에서 적용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경어의 길이가 길지 않다고 일본인이 아니라는 표현은 그냥 까기 위한 행동에 불과하다. 오히려 일본인도 사과할 상황에 쓸데없이 길게 쓰는 것을 마냥 좋아하지만은 않다. 또한, 일본인이라도 문법을 틀릴 수 있다. 국적 상관 없이 표현이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는 있지만 그런 것 때문에 그 나라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는 없다.
4.1.2. 거주지역 의혹
페뇨의 국적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일본에서 방송하는 것도 거짓이며 한국에서 방송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페뇨의 방송을 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 일본서버에서 핑이 '''17ms 이하'''까지 떨어진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한국에서는 롤 한국서버 플레이 시 핑이 10ms 이하로 내려간다.''' 롤 일본서버는 외국서버들중에선 핑이 상당히 짧지만 보통 '''30ms~80ms''' 대의 지연 속도를 보이며 직접 KT 기가인터넷(500Mbps) 기준으로 VPN우회 후 확인해본 결과로 일본서버에서 30ms가 나왔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를 플레이할때 핑이 9에서 고정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WJA 섭이 일본에 있기 때문에 확실하다 할 수 있다.
9월 16일 페뇨가 트위터에 블랑세븐의 도쿄공연을 보고왔다고 트윗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송을 켰다.
4.1.3. Twip 사용 관련 의혹
발음으로 인해 국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던 중 2018년 7월 12일 추가적인 의혹이 제기되었다. 페뇨가 한때 도네이션을 Twip으로 받은 정황이 포착된 것. Twip은 대한민국 통장과 대한민국 신분증이 없으면 정산 자체를 받을 수 없는 사이트라는 점에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Twip 공식 홈페이지의 '해외 거주자의 정산 관리에 대해'를 보면 'Twip에서 후원받은 금액을 현금으로 환전받기 위해서는 국내에 거주하는 개인이어야만 가능'하고, '해외에 거주하지만 한국인들로부터 후원을 받기 위해 본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소득을 받는 명의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경우에도 역시 이용 불가능'하며, 'Twip을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머는 대한민국 국민, 또는 개인/법인 사업자로 한정'된다고 밝히고 있다. 후원받은 회원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어서 제공하지 않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14]
의혹에 대한 내용은 위 사항이며 의혹에 대해 페뇨는 아래와 같은 경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페뇨는 한국인이며 본인 명의의 계좌를 사용했다.
- 이 경우 그동안 시청자들을 속여왔다는 점에서 비난을 피할 수 없다.
- 페뇨는 일본인이며 본인이 아닌 한국인의 Twip 계정 명의와 동일한 명의의 계좌를 사용했다.
- 전자금융거래법 제6조 제3항[15] 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해당 주장은 페뇨가 이로 인해 한국의 전자금융거래법,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소득세법 등을 위반하지 않았느냐는 것이 논지의 핵심이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페뇨가 이러한 제(諸)법률을 위반하였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전자금융거래법을 문제삼으려면 페뇨가 다른 한국인의 공인인증서나 생체정보나 계좌비밀번호 등을 취득했다는 증거가 필요한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한국인 지인을 통해 그 지인의 계좌를 트윕에 연동시켜 놓는 등의 방법으로 Twip에서의 수익을 정산받아 일본으로 이전하는 데에 별다른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16] 위반 또한 이를 문제삼으려면 페뇨의 행위가 불법재산의 은닉, 자금세탁행위, 강제집행의 면탈, 혹은 그 밖의 탈법행위 등의 목적이 있었음이 증명되어야 하는데[17] , 현재로서는 이러한 목적이 있었음을 보일 근거가 없다. 탈세가 가능하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 있으나, Twip이 소득을 국세청에 신고하므로, 페뇨 본인이 아니라 통장 명의자의 이름으로 소득신고가 된다는 점 때문에 소득세 징수 자체는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이는 결국 조세징수에 있어서 명의신탁이 되는데, 이 경우 반드시 조세포탈을 위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탈세 목적이 인정된다고 보기 어렵다.[18] Twip과의 약관 위반 문제는 어디까지나 Twip과 페뇨 양자 간 민사상의 문제 이상일 거라 보기 어렵고, 실제로 Twip이 이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은 것도 아니니 Twip 이용을 안 하게 됨으로써 간단히 정리될 문제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 페뇨는 현재 만 나이로 22세 미만이고 부모가 한-일 국제결혼으로 복수국적자이며 한국과 일본을 자유롭게 오가며 본인 명의의 계좌를 사용했다.[21]
- 미성년자의 트윕 이용은 가능하며 청소년증을 제출하면 문제가 없다.# 또한 재외국민에게도 청소년증을 발급한다. 이는 각 국가의 대한민국 영사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재외국민들에게 청소년증 이용을 권장하는 글과 뉴스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 이 경우는 한국과 일본의 국적법을 참조하면 조금 더 명확해진다. 잘 알려져 있듯 한국과 일본은 이중국적에 민감하다. 일본의 경우 국적법 제14조1항에서 (이)중국적자에 대해 국적 선택을 의무화함[19] 을 명기하고 있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같은 법의 제15조 제3항[20] 에 따라 일본 국적을 상실하게 된다. 대부분의 일본인은 같은 법의 제2조의 항 중 하나에 따라 출생 시에 일본 국적이 부여되며, 페뇨도 이에 해당된다면 일본 나이로 22세가 되기 전까지 국적을 선택해야 했을 것이다. 즉 미성년자이거나 성인이라도 아직 22세가 되지 않았다면 가능성은 있지만, 호텔리어로 근무 중이라는 점에서 미성년일 가능성은 낮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22세가 되기 이전까지 국적을 선택하도록 권고하지만, 한국 내에서 외국 국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면 복수국적을 허용한다.
4.1.4. 페뇨의 대응
논란이 일자 페뇨는 현재 도네이션을 스트림랩[22] 으로 바꿨고, 스트림 내 채팅 참여 제한을 3개월 이상 팔로우한 트위치 이용자로 설정했다. 그러나 후원 서비스를 다른 회사의 것으로 바꾼 일에 대해서 페뇨 본인은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피드백에서 일본 거주자분들이 Twip 도네가 힘들다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불가피하게 도네 사이트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으므로, 스트림랩으로의 변경이 실제로 논란에 대응한 것인지, 아니면 공교롭게도 시간순서상으로 논란 직후에 오게 되어 대응한 것처럼 보일 뿐 사실은 일본에 거주하는 시청자들의 피드백으로 인한 우연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페뇨는 논란이 제기된 7월 12일부터 8월 1일까지 한달 간 방송을 하지 않았다. 그러다 2018년 8월 1일, 팬카페에 공지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본업인 호텔리어 일 때문에 방송을 쉬어야 했고, 예상 외로 성장한 방송을 위해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에 가입하기로 했다는 것. 본인이 일본인이라 가입 절차가 더욱 복잡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 날 방송에서 다시 Twip으로 도네이션을 받았는데, 매니저의 말로는 트윕 구조 상 ‘대리인에 의한 대리 가입 + 그 계좌가 대리인이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던 계좌인 경우’ 트윕 사용이 불가능하지 샌드박스 명의로 트윕을 쓰기 때문에 법적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8월 3일 빅헤드, 신우, 꽃핀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 4인 합방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도네이션 및 채팅 등 과하게 선을 넘는 어그로가 많았다. 그런 어그로들은 즉시 밴이 이루어졌다. 다시보기 및 클립도 전부 삭제처리 중. 관련 방송 및 클립을 보려면 다른 스트리머의 트위치 방송국을 통할 수 밖에 없다.
9월 11일 한 달이 넘는 잠수 끝에 9시 30분 바이오하자드7 방송을 진행했다. 방 제목 말머리는 [JP/KR]을 두었으며, 100% 일본어로만 말하는 방송으로 진행하였다.
같은 날 진행된 방송 세팅 및 진행을 보아 과한 어그로를 막으려한 것 같다.
1. 도네이션 시 실제 닉네임 강제 사용
2. 100% 일본어 사용[23]
3. 1주일 이상 팔로워만 채팅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발음 및 어휘수준을 지적하는 일부 어그로때문에 정상적인 방송 진행이 불가능하였다.
방송종료 후 다시보기와 모든 클립을 삭제하고 있다.
9월 16일에 블랑세븐의 도쿄 공연을 보고 온 후 방송을 하여 일본에 거주중인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였다.
결정적으로 샌드박스에 일본인 스트리머로서 들어가게 됨으로써 자신이 일본인임을 증명했다. 그 후인 9월 27일부터 다시보기와 클립을 삭제하지 않기 시작했고, 다시 한국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4.1.5. 타 스트리머의 증언
- 개구몽 : 페뇨가 방송을 1달간 못하던 기간 중 해당 의혹에 대한 소식을 듣자 어이없어하며 페뇨는 일본인이 맞으니까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발언하였다.
- 지누: 실제로 만나봤는데 일본인이 맞다며 본인은 한국어로, 페뇨는 일본어로 말하며 대화했다고 한다. 둘이 듣는 건 되는데 말하는 건 안된다고(...) 그리고 외국인이랑 프리토킹까지 할 정도로 영어를 잘한다고 말한 적도 있다.
- 꽃핀 : 자신의 샌드박스 매니저와 페뇨의 샌드박스 매니저가 같으며, 페뇨가 일본에서 한국에 방한했고 쫀득과 함께 식사를 하고 즐겁게 놀았다. 또한 한국어 발음이 일본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좋아서 한국인이 아니냐는 말에 조매력은 영어를 잘 하니 호주인이냐는 말도 했다.
5. 타 스트리머와의 관계
- 강지 : 서로 좋아하며 팬이다. 페뇨는 강지를 보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목소리라고 하며 방송 BGM도 강지의 노래를 틀어 놓는 경우가 자주 있다. 오프라인에서 같이 한국에서 여행을 가기도 했고 페뇨가 한국에 왔을 때 강지 집에서 자기도 했다. 김블루처럼 토템으로 있으면 강지의 욕을 억제해주는 사람 중 한 명. 그러나 최근 오히려 강지가 페뇨에게 C언어를 잇는 G언어를 패치중이다.
- 견자희 : 페뇨 본인이 매우 좋아하는 스트리머. 2018년 7월 5일 함께 마인크래프트 탈출맵을 플레이했다. 또, 일본어로 소통할수 있는 몇안되는 한국 스트리머로 일본어 실력이 가장 우수하다. 한국에 놀러왔을 때도 견자희, 꽃핀을 순서대로 만났고 견자희를 똑똑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견자희의 키를 놀리는데 맛을 들여서 '자희쨩 치이사이, 자희쨩 작아요' 라고 자주 놀린다.(?) 몇몇 유튜브 인트로에 나오는 목소리는 견자희가 녹음한 것이다.
- 공파리파 : 견자희와 2019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레프트 합방을 하던 중 소개받았다.[26] 소개 받고 몇분만에 견자희가 페뇨에게 노예 공동 소유권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어서 공파리파가 페뇨를 두번째 주인으로 모시게 되었다. 레프트 방송 이후에도 노예로서 아주 잘 모시고 있다...
- 꽃핀 : 견자희와 함께 페뇨 본인이 매일매일 좋다고 언급하는 스트리머. 페뇨의 방송에서 심심치않게 도네이션이나 채팅으로 출현하고, 평소에도 카톡으로 연락한다고 한다. 페뇨가 한국에 놀러왔을 때는 함께 한복차림으로 돌아다니기도 했다. 은근히 꽃핀을 놀리는 것도 잘한다. 최근에는, 돼지만 보면 '꽃핀 쨩 귀여워' '그만 먹어' 라고 외친다.(?) 꽃핀의 게임폭이 좁은 편이라서 합방은 적은 편인데, 웃긴 해프닝이 자주 터지는 편이다. 방송상으로는 신기한 인연인데, 두 사람 모두 극심할 정도로 소심해서 타인과는 말을 못 섞어왔던 타입인데도, 첫 만남부터 서로를 챙겨주고 큰 대화가 없어도 마음에 들어하는 인연이다. 취향이나 성격상 서로한테서 힐링을 많이 받는듯.
- 나나양: 레인보우 식스 시즈 합방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 서로 이름을 바꿔가면서 클립을 주고 받으며 친해졌다. 아직 서로 접점은 레식에서 밖에 없지만 나나양이 타로점을 볼 때 페뇨를 언급한 만큼 호감인 것 같다. 참고로 둘 다 영어에 능해서 지누가 만약 둘이 we were here 2 같은 영어를 사용해야하는 합방을 하면 재밌겠다고 했다.[27]
- 남봉 : 페뇨랑 2주간 우결을 진행한 대상. 페뇨랑 서로 '자기'라고 부르면서 남봉은 어른스럽지만 페뇨가 부담스럽지 않게 장난도 치면서 진행하였다. 페뇨는 아기스러운 매력으로 꽤나 케미가 좋았던 우결 커플이었다. 페뇨도 우결이 끝나고 남봉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잘 이해해 주어서 너무좋았다고 재미있었던 우결이라고 한다. 페뇨가 한국말이 서툴기도 하고 남봉이 페뇨를 많이 배려한 만큼 우결수위는 달달한 연애초반 정도로 진행하였다.
- 빅헤드 : 페뇨의 방송 활동 인맥을 늘려준 인물 2. 꽃핀과 배그 합방에서 처음 접했다. 최근 배틀그라운드와 레인보우 식스 등의 합방을 자주하는 스트리머. 이 때 만난 인연이 굉장히 많다.[28] 한국에 왔을 때, 꽃핀과 함께 만난 듯하다. 빅헤드는 초보들의 FPS 교육방송을 자주 해왔기 때문에, 페뇨를 매우 잘 챙겨주는 성실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언어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C언어 못지않은 B속어들을 가르치고 있다. (...)
- 블랑세븐#s-2.1 신우 : 8월 3일 배그합방을 하였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듯, 페뇨가 9월 16일블랑세븐 도쿄공연에도 갔었다. 일본어로 소통이 가능한데도, 페뇨와 가까워 지기보다는 지켜보고 흐뭇해하는 편.[29] 이후 데바데 합방에서도 함께 게임을 한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본인이 친해지기보다는 꽃핀과 페뇨가 투닥거리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는 트수(?)같은 모습을 자주 보였다. #페뇨를 구경하는 아이돌(?)[30]
- 실프 : 레식을 같이하며 첫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자신을 오빠라고 불러달라며[31] 페뇨를 당황시켰다. 그러나 곧 잘 오빠라고 불러주며 생일, 합방에서 인사할 때 오빠를 붙이며 불러준다. 실프 본인은 좋아 죽는다. 그러나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의 인상이 강한 것이지 실제로 둘의 합방 수는 적다. 잠깐 서로의 방송에 출연한 걸 포함 시켜도 손에 꼽을 수 있다.
- 조디악 :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에게 귀여움 받는 페뇨에게 망설임 없이 욕하는 스트리머. 그 때문인지 페뇨도 조디악의 멘트에 대놓고 질색하거나 욕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32] 그러나 태도가 다르다고 조디악과의 관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FPS게임에서 조디악과의 합방이 잦고 호흡도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말을 험하게 하는 것은 조디악이 어느 정도 친해진 관계라고 생각해서 하는 것이다. 그러니 과몰입은 금물.
- 지누 : 페뇨의 방송 인맥을 늘려준 인물 1. 코렛트의 소개로 알게 되어,같이 배그 합방, 레식방송 등을 하였다. 꽃핀과 함께 페뇨의 성장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평소에도 지누의 방송 시청자 목록을 보면 페뇨가 자주 포함되어 있다. 꽃핀과 마찬가지로 한국에 놀러왔을 때 만났었다. 방송에서 만났을 때의 이야기를 하다가 지누가 페뇨의 첫 인상을 말했었다. 한 마디로 품격있는 사람. 자신이 봤던 사람들 중에 가장 품격 있게 생겼다고 한다. 트위치 방송에 있어서는, 페뇨의 시청자나 합방 형성에 있어서 초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봐도 무방한 인연이다. 탬탬버린, 김뚜띠, 나나양, 꽃핀, 쫀득, 실프, 감블러, 오킹 등등 여러 사람과 접점을 만들어 줬다. 이후로 페뇨의 초기 방송 성장에 굉장한 추진력의 바탕이 되어줬다.
- 쫀득 : 페뇨가 한국에 놀러왔을때 꽃핀과 함께 만났었다. 함께 한복을 대여해서 돌아다녔다고. 쫀득 사진 페뇨 사진 이후에 페뇨가 다시 한국에 왔을 때도 만났는데, 페뇨가 매운걸 잘 못먹으면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던걸로 썰을 풀면서 한참을 놀렸다. 쫀득이 코스프레로 페뇨의 캐릭터를 한 적이 있는데 페뇨와 쫀득 서로 역할을 바꾸며 방송에서 놀기도 했다. 쫀득이 사용하는 거친 한국어를 기깔나게 잘 사용하는 모습이 포인트12
- 코렛트 : 페뇨를 한국 트수들에게 전파시킨 장본인. 코렛트가 일본서버에서 롤을 하다가 처음 만났...던 걸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히는 다른 인터넷 방송에서[33] 처음 접했다고 한다. 롤 일본 서버에서 쌍욕(...)하고 싶어도 언어가 안통해서 답답할까봐 한국어가 능통한 일본인을 찾고 있던 것이 스노우볼이 굴러간 것. 코렛트와 절친한 다른 여러 한국 스트리머들인 지누, 꽃핀, 가그, 똘킹 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C언어라고 하는 여러가지 안좋은 한국말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안좋은 말들은 대부분 코렛트가 가르쳐 줬다고 페뇨가 언급한다.[34] 본인의 말로는 같이 롤을 하고 싶어서 부른 멤버인데, 페뇨의 방송이 너무 성장해서 아쉬움을 종종 드러낸다.
- 헤징 : 페뇨를 방송 역사의 시작점을 만들어준 스트리머. 여성 롤 스트리머로 가끔 페뇨와 롤 듀오를 했다. 이 때 롤 듀오방송을 한 것이 페뇨의 트위치 코리아 첫 출연이다. 현재는 서로 일정이 안 맞는지 이렇다 할 접점이 없다. 그러나 페뇨가 한국에 놀러 왔을때 둘이 만나서 함께 놀기도 했고 또, 헤징이 일본에 갔을 때도 같이 만나 논 것으로 보아 상당히 친한 듯 하다.
6. 여담
- 2019년 11월 13일에도 인스타에 얼굴이 공개된 본인사진을 올렸다. 지난번에 올린 것과 분위기가 많이 다른 편.
- 2019년 12월 28일에도 인스타에 일부가 가려지긴 했지만 얼굴이 공개된 본인사진을 올렸다.
- 유튜브 업로드가 다소 들쭉날쭉하다. 보통 한 달에 3개에서 많으면 5개 정도 까지 올라오지만 2020-02-25 영상 이전에는 약 3주간 업로드가 되지 않았다.
- 모솔은 아니라고 한다.
- 게임에 빠지면서 연애에 흥미를 잃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 알려진 바로, 성씨는 일본 내에서 4번째로 많은 타나카라고 한다.
- 가끔 살짝 짜증나면 성숙한 목소리가 나온다.[37]
- 실수를 하거나 뭔가 잘못을 하면 한국말이 너무 어렵다며 넘어가려고 한다.[38]
- 일본 애니메이션 초반에 나오는 '코노 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노 테이쿄데 오오쿠리시마스'[39] 를 좋아해 영상의 오프닝으로 사용하며, 특히 견자희가 더빙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7. 관련 문서
[1] 트위치 닉네임 기준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가타카나로 ペニョ 라고 한다.[2] 2020년 10월 25일 방송에서 견자희와 동갑이라고 밝혔다.[3] 스스로 160이라고 밝혔다.[4] 2020년 11월 18일 방송에서 본인 몸무게를 밝혔다.[5] 2019년 9월 29일부로 호텔리어 일을 그만두고 방송 일을 전업한다고 이야기했다.[업데이트] A B 업데이트: 2021년 1월 22일 13시 22분 기준.[6] 펜요로 표기한 사례도 있다. [7] 너무 바빠 계속 본가에 가있었다고 했다.[8] 팬에게 불닭볶음면을 받아서 맛있게 먹었다는 내용.[9] "C"ollet 언어. 컴퓨터 언어인 C언어가 아니다.[10] "B"ighead 속어.[11] 페뇨와 친한 꽃핀, 견자희, 쫀득, 코렛트 등의 스트리머들도 페뇨가 욕을 정말 안 하는데 조디악을 대할 때만 다르다고 이야기 한다.[12] 마크를 자주하다보니 돼지가 나오면 꽃핀을 찾기 바빠하는 시청자들이 칼춤에 놀아난다고 한다.[13] 한자의 모양은 전산화 과정에서 꽤 꼬인 문제라, 한국에서 만든 한자 입력기를 썼다든지 하는 이유로 일본 표준 자형이 아닌 자형을 쓸 수도 있다. 한자 문화권의 글꼴은 유니코드에서 따로 수록한 이체자들의 모양을 그냥 자기네 표준으로 통일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본고딕이 괜히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버전이 따로따로 나온 게 아니다.[14] Twip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약관을 참조했을 때 2017년 1월 26일 개정된 Twip 서비스 이용계약서 (스트리머용)의 제 4조 7항에서 '회원은 Twip 서비스를 통해 1,000원 이상의 후원 금액이 발생한 경우 14일 이내에 정산에 필요한 유효한 정보를 제출해야 하며, 회사와의 협의 없이 유효한 정산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회사는 일시적으로 회원의 Twip 서비스를 일시 중지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페뇨는 다시보기나 클립에서 14일 이상에 걸친 수 차례의 후원이 목격된 바 있다.[15] 계좌의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의 금지[16] 금융실명법 제3조 제3항은 불법재산의 은닉, 같은 조 제4호에 따른 자금세탁행위 또는 같은 조 제5호에 따른 공중협박자금조달행위 및 강제집행의 면탈, 그 밖에 탈법행위를 목적으로 타인의 실명으로 금융거래를 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17] 대법원판례 2017도12346 참조[18] 자세한 사항은 대판 2007두19331 참조[19] 외국 국적을 소유하는 일본 국민은 외국 및 일본의 국적을 소유하게 된 때가 20세가 되기 전인 경우는 22세가 되기 전까지, 20세가 된 후인 경우는 소유한 후로부터 2년 이내에 어느 한 쪽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20] 앞의 두 항의 규정에 의한 독촉을 받은 자는, 독촉을 받은 날로부터 한 달 이내에 일본 국적을 선택하지 않으면, 그 기간이 경과했을 때 일본 국적을 잃는다. 단, 그 자가 천재지변 등 그 자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는 사유에 의해 그 기간 내에 일본 국적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에, 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때부터 2주 이내에 선택한 경우에는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21] 참고로 페뇨는 1993년생이다.[22] 달러로 도네이션을 받을 수 있는 외국계 후원 사이트.[23] 다만 본인은 한국어를 '''다 까먹어버려서'''라고 주장하고 있다.[24] 샌드박스 계약 관련으로 만난 적이 있다. 이때 페뇨도 계약 관련으로 잠깐 한국에 왔었다.[25] 트위치에 유튜브까지 다 건다고.[26] 한국과 일본 기준 12시가 지나서 소개받았으니 정확히는 크리스마스. 캐나다 기준으로는 크리스마스 이브 맞다.[27] 참고로 we were here 2는 합방이 불가능하다. 게임 특성상 한번 플레이 하면 그 뒤로 공략법을 알아서 루즈해 지는데 나나양은 감블러와, 페뇨는 꽃핀과 이미 플레이했기 때문[28] 조디악, 유키드, 미로씌, 수이수이, 치킨쿤, 사다 등등 굉장히 많다. 심지어 하는 게임도 겹치는게 많아서인지 합방 빈도도 잦다.[29] 아이돌 활동중이기 때문에 당연한 행동이기는 하다.[30] 해당 클립영상과 합동 방송 중에 자주 풉 하고 웃고 있다.[31] 당시 둘의 실제 나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32]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페뇨를 오래 알고 지낸 견자희, 꽃핀, 쫀득, 코렛트 등의 스트리머도 조디악을 대하는 페뇨의 태도에 신기해 할 정도.[33] 헤징 방송인 것이 유력하다. 페뇨가 최초로 트위치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현한 것은 헤징의 방송이기 때문[34] 그러나 과몰입은 금물. 실제로 코렛트와 페뇨의 접점은 따져보면 그렇게 많이 없다. 그리고 만났을 때마다 비속어를 가르쳐주지도 않고, 때때로 구급상자같은 어려운 발음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35] 리타, 악녀, 솔빈, 삐부, 고차비, 웁, 오킹, 쁘띠허브, 이초홍, 김뚜띠, 탬탬버린, 그리고 아주 가끔 연초봄, 금사향, 양아지 등등[36] 물론 페뇨는 한국인이 아니므로 그냥 타인이 부르기 편하라고 임시적으로 정해놓은 이름일 것이다.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다.[37] 이 영상의 5분 2초에 페뇨가 짜증을 내는 부분이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성숙한 목소리가 평소 목소리와 살짝 겹쳐 들린다.[38] 이 영상을 12분 23초부터 보면 된다.[39] 한국어로는 '이 프로그램은 다음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