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드래건 가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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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나나 나가사키, 타마 키슈레시가르자, 리자 키슈레시가르자, 포치 키슈레시가르자, 루루 와타리, 아리사 타치바나, 미사나리아 보르에난, 사토 펜드래건[1]
1. 개요
2. 진실
3. 구성원
3.1. 리자 키슈레시가르자
3.2. 포치 키슈레시가르자
3.3. 타마 키슈레시가르자
3.4. 아리사 타치바나
3.5. 루루 와타리
3.6. 나나 나가사키[2]
3.7. 미사나리아 보르에난
3.8. 시로
3.9. 크로우
4. 여담


1. 개요


이름이 헷갈리기 쉽지만 펜드래건'''의''' 가신단이 아닌 펜드래건'''이''' 이끄는 가신단으로 무노 백작의 가신인 사토 펜드래건 본인과 그의 가신이자 유명한 현직 미스릴 모험가팀인 팀 펜드래건 전부를 통틀어 부르는 호칭이다.
미스릴증을 소유하기 이전부터 최단 기록 갱신[3]등의 뛰어난 활약을 이루어가며 '''상처를 모르는 펜드래건(傷無しペンドラゴン)'''이란 이명이 붙을 정도로 미궁도시의 탐색자들 중에서도 최상위 실력자들로 알려져 있었다.
즉, 어지간한 미스릴급 실력은 이미 예전에 뛰어넘은 상황이지만 가신단들이 섬기는 사람이자 팀 펜드래건의 리더인 사토가 돈이나 명예에 딱히 집착하지 않고 유명해질 생각도 없어 미스릴급으로 승급받기 위한 절차인 계층주 토벌을 안알 렸기 때문으로 사실 등급만 미스릴급이 아니지 팀 펜드래건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들 태반은 그들의 실력이 미스릴급 '''따위'''가 아니라고 인식하는 형식상 중견랭크 팀.
전원이 레벨 51이라는 경이적인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으며[4] 리자, 포치, 타마는 어린 나이임에도 전사의 비오의 기술인 '''마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리자는 전설의 기술 '''마인포'''를 '''삼연사'''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 외에도 방패공주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탱커인 나나, 보르에난 씨족의 엘프인 미아, 메이드'''왕'''[5]이자 미궁도시 최고의 요리사인 루루 등 사실상 왕국에서 가장 강한 전력이 모여있다 봐도 무방하다.
흑창의 리자는 시가 8검의 제1석 쥬레바그를 쓰러뜨리고 제1석을 계승해서 백작으로 승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거절할 정도로 리더인 사토 펜드래건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하고 있으며, 그 외의 멤버도 비슷한 정도로 보인다. 그러나 리더인 사토 펜드래건 자작은 직접 싸우는 기회가 적어 실은 그렇게 강하진 않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6] 미스릴 탐색자이므로 꽤 강할 테지만 직업이 직업이니만큼(마법 검사) 순수한 무술 실력은 리자나 타마와 포치에 비해 낮으리라는 것이 중론. 허나 마왕살 이후 펜드래건 백작으로 승작되었을 때부터는 대외적으로도 팀 팬드래건 최강은 팬드래건 백작이라 생각하게 된다.

2. 진실


사실 대외적인 실력은 전력이 아니다. 실상은 후위를 포함한 전원이 마인을 사용할 수 있고, 메인 탱커인 나나를 제외한 전위직은 마인포는 기본이고, 심지어 마인포 강화판을 사용하는 중이다.[7] 그외에도 루루는 사토가 준 마법 소총[8]을, 미아와 아리사는 마법 지팡이와 마법 실력을 숨기고 있으며[9][10] 그중 아리사는 자신의 능력의 최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영창, 공간마법, 유니크 스킬[11]을 숨기고 있어 대외적인 실력과 진짜 실력의 차이가 크다. 전위직은 사토와 보르에난 씨족의 달인 엘프들에게 수련 받고 있다. 전원 중급마족 정도는 간단히 물리칠 수 있고 상급마족이라도 '갑형'이라 불리는 대상급마족용 장비를 차면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12]
그러나 가장 강한 것은 사토 펜드래건 자작 본인. 소설이 시작한 뒤 447화나 지나고 나서야 사토 외 6명의 레벨을 더한 것이 간신히 사토를 넘을 수 있었다. 그 이전까진 사토가 더 위. 또한 혼자서 다른 6명의 역할을 동시에, 그리고 거의 대부분을 더 뛰어나게 할 수 있다. 세간에 평가절하되어 있는 건 사토가 눈에 띄고 싶지 않아 철저히 실력을 숨겨왔기 때문이며, 사실 검, 창, 마법 등 수많은 분야에서 신의 조화를 발휘할 수 있다. 제작 관련 능력 역시 특기할 만한데, 대장장이 일족이라는 드워프 중에서도 최고의 대장장이인 도하루 옹이 사토를 인정하고 진인을 내렸으며, 잡템이라도 일단 사토의 손에 들어간다면 마법의 도구로 바뀔 정도다.[13] 팀 펜드래건이 사용하는 장비는 전부 사토의 자작이다. 정말 개개인의 능력, 팀워크, 아이템 그 무엇을 보더라도 '''차원이 다르다.''' 자세한 건 사토 펜드래건 항목 참조.
비밀리에 용사 나나시의 부하인 '황금 기사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2명밖에 없다.[14] 15장 막판에서 제나,카리나도 '황금 기사단'에 합류했고, 세라와 시스티나 왕녀도 알고있다. 신벌이후 이 때 거의 정체가 발각되었다.직접밝힌게 아니지만 다들 누가 누구인지 알아챈것. 이 때문에 후에 제나의 약혼사건이 터졌다.
16장에 들어서 신에게 공격 당했을 때 대비하기 위해 천룡의 치아 분말을 사용하여 각 무기 표면에 분말 코팅을 시켰다[15]
종장에 들어서 전원 99 이상이 되었고(아리사는 100) 이제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히 강자인 줄 알았으나 마계에는 상당히 강한 마족들이 많고 그 중에는 200 이상도 있다. 결국 그런 마족들은 대부분 사토가 쓸어버렸기에 사토가 3100이 되어 다시 한번 일행들 전원의 레벨 합보다도 높아졌다. 후발대인 백기사단을 더해도 약 3배 차이...
종장 마지막 아리사를 포함해 나머지들도 레벨 세 자리 수가 되고 전부 창조신의 권속신이 되었다...

3. 구성원



3.1. 리자 키슈레시가르자


석척인족의 소녀. 18살이며 165cm로 사토보다 조금 크다.[16][17] LV3에 창기술을 보유한 노예이며 포치, 타마와 함께 전 주인이었던 워스와 자이온교의 주교의 꾀임덕에 돌에 맞으며 죽을뻔 하였지만 마침 제나가 마법으로 돌을 막아주고 그사이에 사토가 몰래 뒷공작하던 놈들을 다처리해서 구해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주인이었던 워스는 이미 하급마족에게 빙의당한 상태였는데 그 하급마족의 손에 배에 바람구멍이 뚫리고 곧 날아온 돌멩이에 목이 날라가 사망하여 계약이 끊긴 상태에서 미궁으로 강제소환되어버렸다. 이후 사토에게 리자라는 이름을 받았는데[18] 이건 미궁에서 얻은 재산은 먼저 주운사람이 임자인 형식이라 재산 취급받는 노예도 똑같이 적용된다. 당연히 같이 이동해서 바로옆에 떨어진 '''행상인이라는''' 사토가 자연스레 주인이 되어서 가능했던 것이다. [19] 이후 사토에게 식량이나 물, 보호를 받는 등 지금까지에 비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인 대우를 받았지만 그대로 받아들이는 애들과는 다르게 노예인 자신들에게 잘해주는 이상한 행동에 어색함을 느끼는지 사토가 확실하게 명령조로 안말하면 머뭇거리거나 한다. 이후 밑에 상술된 곱등이 마물을 잡은 사토가 창을 만들어 주었고[20] 이후에 해체 스킬을 습득하고 있었기에 사토의 지도에 의해 포치와 타마에게도 해체를 알려줘서 습득하게 했다. 그리고 사토의 어시스트덕에 자신들은 툭쳐서 타격판정내는데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사토가 잡는식으로 레벨을 올려서 미궁을 나올 때 즈음에는 LV13에 소유 스킬4개의 강자가 되었다. 이후 1년사이에 수많은 마물과 중급마족, 미궁의 주를 쓰러뜨린 경험과 엘프 달인's을 사사해 엄청나게 강해져 현 시가 왕국 최강이라 알려져있다, '''공식적으로는.'''(실제로는 당연히 사토) 미스릴의 탐색자로서 '''흑창의 리자'''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항상 검은 마창을 들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인데 그 마창이란게 3장에서 '''곱등이마물의 다리부위로 만든 그 창'''[21] [22]. 미궁도시에서 고기 전문 미식가로 통하는 듯해서 리자가 고르는 고기에 도전하는 챌린저들도 있는 모양.[23]문제는 그 고기가 '''바위'''마냥 단단하다는 것.[24][25] 그런데 고르는 고기중엔 '''도마뱀 고기'''도 있어서 '''이봐 이봐, 동족상잔이냐?'''라고 중얼거린 탐색자도 있었다.[26] 보통은 서브 딜러의 포지션이지만 사토가 없을 때 아리사와 함께 서브리더의 역할을 맡는다.[27]
12장에서 시가 8검의 1석 '불굴' 쥬레바그로부터 일기토의 신청을 받아 가볍게 승리한 후 시가 8검 1석을 계승할 것을 부탁받으나 거절한다. 문제는 거절멘트가 조금 '''위험하다.'''[28][29][30] 그 후 관중들이 '''마멸의 광창'''이라던지 말하기도 했다. 어찌됐건 시가 8검의 1석을 이겼으니 명실상부 '공식적으론' 시가 왕국 최강이 되었으나 노예나 미스릴의 탐색자의 특전으로 명예사작 정도는 왕국의 체면에 문제가 갔는지 주인이 아랫사람보다 지위가 낮은 것은 말도 안되기에 어거지로 사토를 자작으로 승작시킨 후 명예여준남작의 지위와 함께 리자의 씨족의 이름인 키슈레시가르자 를 성으로 받게 되었다. 이번 승작중에 처음으로 왕이 고정멘트 이외로 추가로 말하기도 했다. 그 후 사토와 술을 마시며 본심을 말하는데 ''나의 창은 주인님을 위해 있습니다. 허락된다면, 이 몸이 끝날 때까지 나의 충성과 영혼은 주인님과 함께--''라며 잠들었다.[31]
'''대상급마족 전용 은닉장비''', 일명 '''갑형'''으로는 황금빛 갑옷과 흰창을 사용한다. 황금빛 갑옷은 '''오리하르콘'''제 갑옷이며 흰창은 마왕조차 멸하는, 궁극의 칼날이라는 용의 이빨로 만든 '''용창 헤이 론'''[32] 이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아리사의 영향을 받아 노 딜레이로 마인포 삼연사를 사출하여 상대의 기술을 상쇄하고 방어를 뚫어 본체까지 공격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필살기는 마창으로 연속으로 찌른 후 벡터를 살려 일격을 꽂은 후 상대의 몸속에서 마인을 발생시켜 찢어버리는 '''마인 폭렬'''을 발생시키는 '''마창룡퇴격 드라고·버스터'''이다.[33][34][35]마인의 숙련도는 식기 나이프만 있어도 '''마인의 매개로 삼아 즉석으로 창을 만들 수 있는 수준.''' 식기 자체에 마력을 담는 것이 아니라 마인의 매개로 삼을 뿐이라 위력은 떨어지지만 파열되지도 않는다. 납이나 철같이 마력이 통하기 어려운 광물이 아니라면 뭐든 가능하다고 한다. [36]
덤으로 소설에서의 비중에 비해 표지에서의 취급이 안습하다.[37]
안습하다지만 1권부터 6권까지 모든 표지에 사토, 포치, 타마와 함께 등장한다.

3.2. 포치 키슈레시가르자


견인족의 10살 전후에 120cm의 LV2에 아무 스킬이 없는 노예소녀. 성격은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명령은 잘 따른다.[38][39] 리자, 타마와 함께 전 주인이었던 워스와 자이온교의 주교의 꾀임덕에 돌에 맞으며 죽을 뻔 하였지만 마침 제나가 마법으로 돌을 막아주고 그 사이에 사토가 몰래 뒷공작하던 놈들을 전부 처리해서 구해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주인이었던 워스는 이미 하급마족에게 빙의당한 상태였는데 그 하급마족의 손에 배에 바람구멍이 뚫리고 곧 날아온 돌멩이에 목이 날라가 사망하여 계약이 끊긴 상태에서 미궁으로 강제소환되어버렸다. 이후 사토에게 포치라는 이름을 받았고[40] 리자, 타마와 함께 사토의 노예가 되어[41] 이후 사토에게 식량과 물, 보호를 받는 등 지금까지에 비하면 그야말로 천지 차이의 대우를 받았지만 사토가 몇 번 말해도 그전까지 엄청나게 학대를 당했는지 억지로라도 말끝마다 '입니다.'를 붙일려고 한다. 이후에 해체 스킬을 얻게 된 리자가 사토의 지도에 의해 포치와 타마에게도 해체를 알려줘서 해체스킬을 습득했다. 그리고 사토의 어시스트 덕에 자신들은 툭쳐서 타격판정 내는 데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사토가 잡는 식으로 레벨을 올려서 미궁을 나올 때쯤에는 LV13에 소유 스킬4개의 강자가 되었다. 이후 세류시의 미궁에서 사토가 싸우는 걸 본 뒤로 완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마왕이 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순진한 성격이라 잘 속는 캐릭터다. 주로 사토나 아리사가 놀려 먹는다.[42] 주로 소검과 방패를 사용하여 방패로 공격들을 막아내고 상대가 빈틈을 보였을 때 강한 한방으로 공격하는 서브 탱커적인 포지션이며 무기는 사토 특제 주조 마검을 사용중이며 성구와 같은 방식의 음성 커맨드의 회로를 짜넣어 특정 목소리에만 반응하여 진정한 성능을 발휘하는 소유자 제한과 「리력검(=매직 소드)」와 같은 성질의 검이 마검을 덮어 내구력을 올려주는 '껍질'의 회로를 짜넣었다.
13장에서 미스릴의 탐색자가 된 것으로 명예사작이 되어 키슈레시가르자의 성을 받았다.[43] 이후 왕립 학원의 기사 학교에 타마와 함께 체험입학하게 되어 '''학원물 무쌍'''을 찍는다.[44][45] 일단 자신들이 동년대에 비해 강한 자각은 있어 봐주면서 한다.[46] 리자, 타마에 비해서는 떨어지나 포치도 충분히 천재의 영역이다.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별 생각 없는 딱 그 나이 또래의 성격이 득(?)이 된 건지, 14-33장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사냥금지 대상인 하급 용과 일기토를 벌여 이겨버리고 그 하급 용을 자신의 기승룡으로 삼게 되었다. 이때 사토는 용기사 정도의 칭호라도 얻나보다 하고 포치의 칭호를 살펴봤는데 상상도 못한 칭호를 포치가 얻어버렸다고 한다. 어떤 칭호인지 해당 화에서 나오진 않지만 불사의 왕 젠이 알려준 '''용사''' 칭호의 획득법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십중팔구 포치는 용사 칭호를 얻은 듯 하며 이후 용사 칭호가 확인되었다.
주인공과 박물관에 같이 갔을 때 주인공이 겁을 주자 무서웠다면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 드립을 친다. 그저 "무서웠어요. 너무해요" 정도로도 충분했음에도. 작가의 혐한 여부와는 별개로 2차 대전 때 일본 만행의 피해자를 대놓고 비꼬는 2ch의 개드립을 여과없이 썼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경솔했다는 점은 확실하다.

3.3. 타마 키슈레시가르자


묘인족 10살 전후에 120cm의 LV2에 아무 스킬이 없는 노예 소녀. 성격은 사토의 명령을 잘 듣는다는 것만 빼면 포치의 정반대수준으로 밝고 외향적[47][48]. 포치,리자와 함께 전 주인이었던 워스와 자이온교의 주교의 꾀임덕에 돌에 맞으며 죽을뻔 하였지만 마침 제나가 마법으로 돌을 막아주고 그사이에 사토가 몰래 뒷공작하던 놈들을 전부 처리해서 구해졌다. 그런데 알고보니 주인이었던 워스는 이미 하급마족에게 빙의당한 상태였고 결국 하급마족의 손에 배에 바람구멍이 뚫리고 곧 날아온 돌멩이에 목이 날라가 사망. 그 덕에 계약이 끊겼고 그대로 미궁으로 강제소환되어버렸다. 이후 사토에게 타마라는 이름을 받았는데[49] 이는 미궁에서는 먼저주운사람이 임자인 형식이라 재산취급되는 노예는 최초 발견자가 주인이 된다. 그렇기에 포치,리자와 함께 당연히 같이 이동해서 바로옆에 떨어진 '''행상인이라는''' 사토가 자연스레 주인이 되었기에 그런것. [다만] 이후 사토에게 식량과 물, 보호를 받는등 지금까지에 비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인 대우를 해주나 포치나 너무 신중한 리자와는 다르게 그 나이대의 아이에 맞는 반응만 보여준다.이후에 해체 스킬을 가지게 된 리자가 사토의 명령으로 의해 포치와 타마에게도 해체를 알려줘서 해체스킬을 습득했다. 그리고 사토의 어시스트덕에 자신들은 툭쳐서 타격판정내는데만 성공하면 나머지는 사토가 잡는식으로 레벨을 올려서 미궁을 나올때 쯤에는 레벨 13에 스킬 4개라는 강자가 되었다. 이후 세류시의 미궁에서 사토가 싸우는 걸 본 뒤로 완전히 신뢰하고 있으며 마왕이 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 마이페이스인 캐릭터다. 양손에 소검을 들고 이도류를 쓰며 포치와는 정반대로 작은 공격으로 데미지를 축적시키는 방법으로 싸운다.
미궁도시편부터 SS에서 핑크 닌자복을 입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정의의 닌자 놀이를 했었는데, 이후 진짜로 닌자 스킬을 얻어서 싸울 때 분신을 쓰는 등 완전 닌자 속성 캐릭터가 되었다. 이젠 사토가 부르면 멀리서도 대답을 하며 옆에 나타날 정도...
13장에서 미스릴의 탐색자가 된 것으로 명예사작이 되어 키슈레시가르자의 성을 받았다.[50] 이후 왕립 학원의 기사 학교에 타마와 함께 체험입학하게 되어 '''학원물 무쌍'''을 찍는다.[51][52] 일단 자신들이 동년대에 비해 강한 자각은 있어 봐주면서 한다.[53]

3.4. 아리사 타치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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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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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서포터 및 메인 딜러 및 서브 리더
보라색 머리를 가진 전생자[54]. 거기에 파슬리를 보기만 하는 것으로 신경질을 내거나[55] 옆에서 파슬리가 있네 정도로 중얼거린걸 예민하게 반응한걸 보면 쇼타콘이 확실해 보인다. 욕망에 비교적 충실한 성격. 쇼타콘인 것과 툭하면 여러 네타로 빠지거나 터무니 없는 목표를 세우는 등 엉뚱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파티의 유일한 상식인. 또 유니크 스킬을 많이 쓰는 것의 위험을 알고 있으면서도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눈 앞에 있다면 무리를 해서 살리겠다고 하는 등 용사 속성의 성격을 갖고 있기도 하다. 네타 캐릭터라서 그런 면이 부각되지 않지만...[56]
엘프인 미아는 물론이고 노예 생활을 보낸 리자[57], 타마, 포치나 실질적으로는 갓난아기와 다름없는 나나 그리고 기준이 어딘가 엇나가있는 사토[58]와는 달리 파티에서 유일하게 이 세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인물. 덕택에 사토가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유일하게 제대로 인지하고 충고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토가 일행 중 가장 터놓은 상대이며 사토의 비밀을 많이 알고 있다. 한 나라의 왕녀로 전생해 나라를 발전 시킬 정도로 머리가 좋아[59][60] 사토 부재시에는 일행의 지휘를 맡고 있다.[61]
다만 유니크 스킬을 가진 자의 특성으로 신의 조각을 보유하여 불사의 왕 젠과 구두의 마왕에게 충고를 듣거나 유니크 스킬을 너무 사용해 앓아 눕는 등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다.[62]
보라색 머리의 전생자이기 때문에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가진 유니크 스킬은 전력전개(오버 부스트)와 부도불굴(네버 기브업) 두 가지를 소유하고 있다. 오버 부스트는 마력과 스테미너를 전부 소비해 마법의 위력을 높이는 스킬이며, 네버 기브업은 어떤 강적이라도 10%의 확률로 마법의 성공률이 올라가는 스킬이다. 특히 네버 기브업은 이 세계에서 사토에게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는 몇 안되는 수단이다.[63]
강력한 마법인 공간마법 LV10과 불마법 LV8을 소유하고 있다.[64] 무영창 스킬을 습득하여 전부 무영창이 가능하지만 공간마법과 무영창을 숨기고 있다.[65] 팀 펜드래건에서 사토와 더불어 아리사의 평가가 낮은 주 원인.[66]
웹연제 15-40장 에서 자이크온 신과 싸우며[67][68]공간 마법으로 자이크온 신에게 피해를 입혔으며[69] 그때 유니크 스킬을 과잉 사용하여 마왕으로 각성했다.[70][71] 때문에 밖에 나갈 때는 스테이터스 은폐 아이템을 착용 해야만 하게 되었다.

3.5. 루루 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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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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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원거리 딜러이자 기적의 요리사의 제자.
아리사의 이복 언니이며 증조부가 일본인이다. 일본 기준으로는 상당한 미인이지만 이세계 기준으로는 심각한 추녀이기에 외모에 대해 콤플렉스를 안고 있다.[72] 아리사 타치바나의 말에 의하면 일본이었다면 연예인이 되고도 남았을 거라고 한다.[73] 요리에는 원래 재능이 있었는지 사토에게 요리를 배워 상당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사토의 언급으로는 '''자신과 동급'''[74]. 이라고 한다. 파티에서 엄마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75]
전투시에는 사격스킬과 술리 마법을 사용해 원호하는 후위 포지션. 갑형 장비중에서 사격무기중 가속포의 경우 충전에 상당한 마력과 시간이 소모되지만 실탄이 마하 20을 넘기며 레이저화가 되어버리는 병기를 사용한다. 이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위의 가속포를 '''조준탄'''으로 사용한다. 명중한 적에겐 이후 부유포대가 연동하여 가속포와 동일한 위력을 가진 수많은 탄환이 방어마법을 모조리 부수고 맨몸이 된 적에게 플라즈마 캐논을 발사하는 병기가 되어버렸다.(...) 묘사만을 보면 생존특화인 분홍 상급마족만 아니었다면 원킬 낼 수준.[76] 다른 아이들처럼 검술이나 마법을 단련하지 않고 장비빨이라 오해받기 쉽지만 엄연히 사격도 훈련해야하는 기술이다. 물론 장비의 성능에 크게 좌우되기는 해도 가속포에 와서는 사격 Lv10인 사토도 흔들리는 수준이므로 상당한 훈련을 요구한다. 사격 스킬은 가속포를 제외한 사격무기라면 매우 뛰어난 명중률을 보인다.
그런데 을형 장비로 전투 메이드 복을 사용하기에 미궁도시에서의 별명은 '''메이드왕'''[77]
미궁에서는 술리마법을 사용하는 후위로 실력을 숨기고 있다.[78]
여담으로 아리사에 정보에 의하면 현재 C컵까지 성장했다고 한다.

3.6. 나나 나가사키[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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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탱커이자 유생체들의 보호자(시로와 크로우의 주인이자, 직접적인 보호자. 이며 에로를 담당한다)
엘프의 현자가 남긴 유적에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로 동 형의 자매들이 최소 5명 있었으나 현재는 홀로 사토에게 구조 되었다. 미아의 세포로 만들어졌기에 미아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미아를 엄마로 생각해, 잘 때 미아를 껴안고는 한다.(미아는 사토를 껴안고.) 술리마법(術理魔法/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술(理術)[80]을 기프트로 가지고 있다.[81][82]
전투방식은 마법검사로 한손검과 방패, 중장갑을 장비하고 셀프 버프와 마법,장비를 포함한 강력한 탱킹과 안정적인 공격. 마인을 사용할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대신 공격마법과 신체강화, 무기강화 마법으로 공격력을 보충한다. 방어력 하나는 모두가 인정하지만 이는 장비의 힘도 크다.
호문쿨루스라서 그런지 말투가 이상한데다가 도발 스킬을 쓸 때의 대사가 개그 포인트.[83]
아이들이나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3권부터 사토에게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조르거나, 6권에서 바다사자 수인인 아이들을 파티에 들여올 것을 사토에게 부탁한다. 사토가 거절하자 "마스터, 재고를!" 이라고 말하기 까지 한다. 그밖에 아기인 마유나에게 나나가 붙어있는걸 사토가 떼어놓기 힘들었다고 한다.

3.7. 미사나리아 보르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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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미아, 힐러 및 서브딜러이자 서포터로 물마법과 정령마법을 이용한 딜링과 여러 유틸기 및 회복담당 .
사토가 미궁도시로 여행하던 중 불사의 왕 젠에게 쫓기던 중에 만나게 된다. 보르에난 숲의 엘프이기 때문에 토라자유야 미로를 깨우려는 젠에게 쫓기고 있었고, 사토가 젠을 처치한 뒤 일행에 합류. 이 후 사토는 미아를 돌려 보내주기 위해 보르에난 숲에 들리게 된다. 일행 중에서 가장 사토에게 애정표현을 많이 하며,[84] 은근슬쩍 사토에게 안겨있어 아리사의 분노를 사고 있다. 게다가 보르에난 숲에 도착한 뒤에도 떠나려는 사토를 작별인사로 이마에 키스[85]하도록 유도해, 이를 명목 삼아 사토를 계속 따라다닌다.
이 후 미궁도시에 도착한 뒤에는 다른 일행들과 미궁에 도전한다. 미궁 내의 역할은 힐링과 마법, 소환을 통한 아군 지원. 단 미아의 역할은 미궁 전투 중의 회복만이고 전투 후의 회복은 사토가 한다. 이 후 사토의 지도 아래 50레벨 대에 도달하며 계층주를 토벌할 정도로 강해진다. 후에 왕도 학원에 가게 되었을 때 즈음엔 마력량이 많아 레플리카 마력 측정기로는 측정이 불가능했고 오리지널 마력 측정기로 측정했을 땐 역대 7명 밖에 없었다는 별 다섯개 판정을 받았다. [86]
보르에난 숲의 엘프로 귀가 짧고 뾰족하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귀가 긴 모습은 엘프가 아닌 장이족이다.[87] 사토가 갖고있던 엘프에 대한 착각을 고쳐줬다.
정령시 스킬을 가지고 있어 사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지만 사토가 정령광 제어 스킬을 얻은 이후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사토가 전이할 땐 전이 지점 주변의 정령들이 도망치기 때문에 예측할 수는 있다.[88]

3.8. 시로


백익족(白翼族)의 여자 아이로 크로우와 함께 노예였던 것을 나나가 금화 100장으로 사들였다. 그후 사토의 일행에서 관측역과 통신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89] 크로우와는 다르게 그 나이대의 아이 같은 느낌.
제나의 언급에 따르면 정예병 수준의 활솜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포치, 타마, 아리사, 미아처럼 왕립학원에 입학한다. 사토가 관광성 업무를 다니는 중에도 크로우와 함께 출석하고 있는 중.

3.9. 크로우


흑익족(黑翼族)의 여자 아이[90]로 시로와 함께 노예였던 것을 나나가 금화 100장으로 사들였다. 그후 사토의 일행에서 관측역과 통신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디까지나 사토의 예비 같은 느낌이지만[91]. 나이에 비해 성숙하다.
제나의 언급에 따르면 정예병 수준의 활솜씨를 자랑한다고 한다.
포치, 타마, 아리사, 미아처럼 왕립학원에 입학한다. 현재(웹 13장 기준)도 시로와 함께 출석하고 있는 중.

4. 여담


웹연재 당시 묘사되던 수인 아가씨(獸娘) 3인방의 종족과 외모가 정식 출판작에 이르러 달라졌다. 아무래도 일러가 들어가다 보니 "모에화" [92]된 것이다. 리자는 린족, 포치는 이누미미, 타마는 네코미미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93]
사토가 관광성 부대신 역할을 맡게 된 이후, 사토의 보좌관으로 시스티나 왕녀, 환속한 무녀 세라 오유고크, 세류 시 마법병 제나 마리엔텔, 비밀요원 레이디 K[94]가 붙으면서 이들도 처첩 후보 겸 가신단 취급을 받는 듯 하다. 사토는 기존의 7명을 선발대, 보좌 아가씨들 4인방을 후발대로 구분하고 있는듯 하다. [95]
후발대 4인방은 기존 7인방에 비해 꽤나 실력이 떨어지는데, 이는 뒤늦게 사토의 파워 레벨링 캠프(...)에 참가하게 된 것도 있지만 성향이나 재능, 성장환경의 차이에 의한 것도 크다.
후발대가 추가되고 이들의 훈련 및 전투 묘사가 나오기 전까지 팬들 사이에서 기존 7인방이 이세계의 일반적인 기준으로 굉장히 강하게 표현되긴 하는데 이것이 높은 재능을 가져서인지, 아니면 사토가 키워주면 딱히 이들이 아니라도 저렇게 강해질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팬들 사이에 분분했었는데, 선발대에 비하여 깔끔하지 못하고 잡스럽기까지 한 후발대의 전투를 통해 사토의 가르침도 가르침이지만 그들 각자의 재능이 기본적으로 높다는 쪽으로 결론지어졌다.[96]
선발대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토가 그나마 한가했던 전이 초기부터 각종 병장기 스킬 마스터+교육 스킬까지 마스터한 사토로부터 기초를 사사했고 적절한 레벨링으로 이를 받아들일 육체의 스펙을 끌어올린데다 수백년간 무술을 수련해온 엘프 검사들로부터 고등기술을 추가로 가르침 받았다. 또한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들보다 강한 적과 싸워온 것, 무엇보다 레벨업 과정에서 한 행동에 따라 스킬 보정을 받는 것을 감안해야하긴 하지만, 선발대가 후발대에 비하여 전투에 대한 재능이 높다. 특히 리자와 타마는 각각 창술과 인술에 대해 그야말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 새로운 기술을 개척하고 연마하는 경지에 이미 다다랐으며 이 둘은 그 다재다능한 사토조차 감탄시키며 반대로 배우기도 하는 존재다. 다른 5명도 뛰어나긴 하지만 아리사와 미아의 순수 마법 콤비는 마법에 관해서는 대종사, 마법의 신의 영역에까지 다다른 사토가 워낙에 넘사벽이라 영창 스킬을 손에 넣은 순간 급격하게 존재감이 떨어져버렸다.(...) 포치는 리자나 타마처럼 고유의 영역을 개척한 것은 아니지만, 용사 칭호를 얻는다던가 각종 사건에 휘말리면서 사토를 대신해서 주인공 보정을 받아 활약중. 나나의 탱커로서의 능력과 루루의 저격 능력도 엄청난 영역에 달해 있고, 후발대 들의 전투 묘사등을 보면 나름 그 방면에 재능이 있는 것도 맞지만 이 둘은 파티내의 필요로 인해 사토가 그렇게 성장하도록 유도한 점과 그로 인해 레벨업 과정에서 쌓은 경험의 방향성에 맞는 스킬을 얻는 이세계의 레벨업 시스템의 보정을 받은 점이 훨씬 크다.
이에 반해 후발대는 하도 벌려놓은 일이 많아 바빠진 다음에야 정식으로 동료로 들어와서 아무래도 가르치는 것은 사토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97] 선발대와 어울리며 배웠다보니 상대적으로 기초가 상당히 부실하다. 시스티나 왕녀는 학자형 인물로 무력에 대한 관심도 크지 않아 애초부터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이다. 시스티나 왕녀의 전투는 사토가 만들어준 골렘들을 조종한다. 세라는 무녀출신이고 박애정신이 상당한데다 힐러로서의 재능도 있어 일반적인 파티라면 대활약하면서 크게 클 가능성이 있지만 문제는 그녀가 현재 있는 파티가 그 '''상처없는 펜드래건'''인 시점에서... 망했어요. 덕분에 경유하는 도시나 마을의 빈곤층이나 아픈 사람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치료해주는 것으로 어떻게든 스킬 숙련도를 높이려 노력해야하는 처지다.[98] 그래서 빛 마법을 축복의 보옥으로 배워 빛 마법을 전투에 사용하고 있고 현재 상급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제나는 백작가의 정예병이라 할 수 있는 마법병 출신이고 일반적으로 봤을때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긴한데, 환생자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스스로의 스펙을 조절할 수 있어 마법적인 능력에 올인한 아리사와 평범한 인간보다 높은 마법 적성을 지닌 엘프 미아마저도 사토 앞에선 태양 앞의 반딧불 수준인 시점에서 이미... 그나마 후발대 중 유일하게 병사 출신이라 전투에 익숙한 점 때문에 전투시 후발대만 있을경우 은연중 리더 역할을 맡기도 한다. 다만 4인방 중 출신성분이 가장 낮다보니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하진 못하는 듯, 조언정도만 하고 지시는 거의 왕녀가 내리고 그에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99] 카리나는 향상심이나 의욕은 상당하지만, 병장기에 대한 재능도 없다시피하고 마력조작의 재능도 떨어져 근력보정부터 마력조작서포트까지, 많은 부분을 에고 아이템인 라카에게 의존하고 있다. 15장에서 마력조작을 못하는 걸로 정체가 탄로가 날 위기에 처한 일이 생겨 사토가 온종일 들들볶아서 겨우 마력조작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만들었고 마인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성격도 실제로는 내성적인 것을 라카에게서 얻은 힘에 대한 자신감 덕분에 살짝 적극적이게 된 것으로, 라카가 없으면 말짱꽝인 평범한 귀족 아가씨인 셈.
후발대들도 현재는 레벨 50 이상인 걸로 추정되고 제나는 사토가 만든 장비의 도움도 있었지만 고위 상급 마족도 토벌하였다.

[1] 정발판만 읽은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사토와 아리사, 미아를 뺀 아인3명과 나나, 루루의 성은 이후에 후술하는대로 모험가로 명성을 날리기도 하면서 활약한 결과 얻은 것으로 서적판에선 아직 안나온 부분이다.[2] 이름인 나나는 7번 제조시설에서 제조되어 나나(なな), 성인 나가사키는 이전 주인인 불멸의 왕 젠의 성을 이어 받았다.[3] 이게 인정받을수 있던 것은 이미 인정받을수 밖에 없을 정도로 확고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 즉 적철층 최단기록 갱신이 될만한 활약도 있었단 뜻이다.[4] 시가 왕국 내에서 가장 강한 8명이 모였다는 시가 8검의 1석 '지존' 쥬레바그가 57이고 2석이나 그 아래가 높아도 40대로 성장보정을 받는 용사, 마왕등이나 무한한 삶을 살 수 있는 하이엘프 등의 특이케이스를 빼면 '''인류 최강클래스'''의 레벨. [5] 여왕이 아니다. 아마 루루의 외모가 '''이세계 기준'''으로 정말 못생긴 편이라 여왕이라고 부를 수가 없어서 그렇게 붙여진 듯하다.[6] 실제로 쥬레바그가 리자와 결투하기 위해서 다가올 때 청중들이 사토를 향한다고 생각해서 웅성거리는 중, '''도련님은 마인도 못쓰잖아'''라는 말이 있었다.[7] 마인만 해도 거의 필살기에 가까운 취급인데 마인포는 비전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근데 그걸 기본판을 넘어서 어레인지까지... 이미 보통 사람들에게는 생각할 수도 없는 넘사벽 [8] 최근엔 마법 레일건을 사용한다. 탄환의 최고 속도가 마하 20이라고...[9] 나나는 탱커라 방어력을 넘을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숨길 필요가 없으니 제외. 굳이 따지자면 장비 성능 정도?[10] 나나는 초반에 "이술"을 숨긴다. 버프는 무영창으로 사용하여 숨기고 공격형 이술은 갑형으로 위장중일 때, 혹은 미아의 마법 사이에 몰래 사용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후 을형 장비에서도 이술을 사용한다. '10-28.왕녀와 미적'편에서 노로쿠 왕국 미티어 왕녀 앞에서 사용[11] 거기에 공간마법은 '''신의 조화'''급이라던 10레벨이다. 보통 전이자들이라도 스킬 레벨 10을 달성하는 게 무리라는 것을 고려하면 표면상 능력은 말 그대로 빙산의 일각[12]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중급마족이 한 마리가 도시나 작은 나라 정도는 멸망시킬 수 있을 전력이다. 상급마족은 그 특성 상 용사가 아니면 이길 수도 없는 상대이다. 게다가 이러한 강함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 사토와의 파워 레벨링으로 인한 것이다. 즉 아리사처럼 이미 스킬을 가진 경우를 빼면 사토가 준 아이템과 훈련 덕에 후천적으로 각성한 재능.[13] 그중 하나가 리자가 사용하는 마창 도우마. 원래는 그냥 저급한 곱등이 마물의 신체를 소재로 만든 창이었다.[14] 용사 나나시 본인인 사토와 미토(히카루)[15] 루루의 경우는 탄환에다 코팅시켰다.[16] 소설상에선 말 그대로 도마뱀의 외양을 그대로 닮은 리자드맨이었으나 비주얼적인 문제인지 일러스트를 미소녀로 그리게 되었다.[17] 소설판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종족이 수인계(蜥蜴人 석척인/리자드맨)에서 린(비늘 鱗)족으로 변경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소설판의 변경사항에서 언급함[18] 포치와 타마는 사토가 적당한 이름으로 지은거지만 리자는 이미 어느정도 성장한 상태였기에 노예가 되기 전에도 이름이 있었다. 그래서 그 성의 제일 끝 두글자에서 따왔다.[19] 다만 정식으로 얻을려면 미궁에 나가서 정식등록을 해야한다.[20] 원래 소모용으로 대충 만들어줄랬는데 '''제작계 스킬이 생겨버려서''' 후딱 레벨10찍은후 다시 만들어서 주었다. 거기다 [21] 처음엔 인간을 먹는 의문의 곤충마물이라는것덕에 이세계에 온지 얼마 안된 사토는 주의하면서 관찰했지만 '''곱등이'''라는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난사해서 죽였다(...)[22] 사실 대강 만든 창은 아닌게 원래 만들었던 창은 제작 스킬이 생기자 버리고 새로 제대로 된 방식으로 다시 만들었기 때문. 일단 강철 창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그리고 마물의 신체를 이용해서 만든 창은 리자의 것 외에도 존재한다. 더불어 무노 공작령의 요새 터에서 불사의 왕 젠에 의해 멸족당한 가문을 일으키는데 한이 맺힌 귀족의 원령이 덤벼오는걸 이 창으로 마력을 담아 찔렀더니 창이 기존의 강철창 정도의 물건에서 일곱배 더 강력한 성능을 가진 마창으로 업그레이드 되어버렸다. 업그레드 되어 곱등이 검은 창이란 명칭이 변해서 새로 부여된 창 이름은 마창 도우마.[23] 탐색자 왈: 오늘 미궁에서 돌아오면 바위토끼의 고기를 먹는다.... 그걸 들은 아리사가 사망플래그가 아니길 빌었다.[24] 리자는 레벨에 의해 강화된 스테이터스로 무시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 씹는 맛에 먹는다고 한다.[25] 대괴어 부위 중 은빛의 껍질을 먹기 힘들었지만 먹은 전적이 있는데 그거 대괴어에게서밖에 얻을 수 없는 괴은재라는 '''광물'''. 다시말해 '''상급 마족이 소환하는 레벨 90 정도의 미궁의 주 이상의 초초 레어몹이 드롭하는 금속재료'''라는 얘기인데 '''씹어 먹었다'''[26] 직후 리자의 팬들에 의해 처단되었다.[27] 기존엔 아리사가 지휘를 했으나 영창을 할시엔 지휘가 불가능하기에 교대하게 되었다.[28] '어째서냐. 지금은 펜드래건경의 노예일지도 모르지만, 시가 8검이 되면 왕권에 의해 노예 신분으로부터 해방되어 명예 백작정도를 받을 것이다? 아인으로서는 결코 닿을 수 없는 지위와 영예를 앞에 두고, 왜 거절하지?' '확실히, 저에게는 기대이상의 영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입니다만, '''저의 충성은 나라는 아니고 주인님에게 있습니다'''. 시가 왕국에 충성을 향해야 할 시가 8검의 자격은 없습니다.'[29] 나라에 소속된 귀족의 가신으로서 자칫하면 잡혀가도 될 위험한 발언이지만 끼어든 아리사가 포장해 줘서 넘겼다.[30] 봉건제 사회에서 현재의 주군 휘하에 남는 것을 가지고 뭐라 할 수는 없다. (카리나도 오유고크 공작이 사토를 영입하려 하자 즉석에서 반대했을 정도) 그리고 사토의 가신인 리자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사토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 단지 상대방이 리자의 신분이 낮은 것을 이용해서 문제로 삼을 경우 일이 커질 가능성은 있다.[31] 이에 사토는 '쉬어, 리자.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고 답했다.[32] 사토가 이름붙여준 그 성룡의 이름과 같은 헤이론 맞다.[33] 마창룡퇴격과 마인폭렬은 별개의 기술이다[34] 마창룡퇴격은 마인을 감은 창술의 연격 후 꼬리로 상대의 다리를 후리고 몸을 회전시키며 두발과 꼬리와 전신의 힘을 모아 찌른다.[35] 노예가 되기 전 부족의 창술을 익히고 있었지만 엘프마을에서 창술을 배운 후 린족의 몸에 맞춰 개량한 것으로 생각된다[36] 사토는 '''맨손'''으로 할수 있다.[37] 1권에선 뒤쪽에서 있기라도 했는데 2, 3권에선 저멀리서 얼굴만 나오고 4권에선 '''흐리게''' 보인다.[38] 소설상에선 외견이 털이 복슬복슬한 개과였으나 비주얼적인 문제인지 일러스트를 미소녀로 그리게 되었다. 덤으로 종족명도 견이(耳)족으로 바뀌게 되었다. 다른 점이라면 이(耳)족은 인족과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점?[39] 소설판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종족이 수인계(犬人族/2족보행 강아지)에서 견이족으로 변경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소설판의 변경사항에서 언급함.[40] 주로 일본에서 멍멍이에게 자주 붙이는 이름.[41] 미궁에 소유주가 죽은 노예가 있을 경우 노예는 재산취급이라 먼저 주운 사람이 임자인 형식으로 먼저 발견한 사람이 주인이 자동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같이 이동해서 바로 옆에 떨어진 '''행상인이라는''' 사토가 자연스레 주인이 되었다. 다만 정식으로 얻을려면 미궁에 나가서 정식등록을 해야한다.[42] 다른 애들도 놀리긴 한다. 예를들어 팀의 이름을 정할 때 '포치와 주인님'이라 했다가 루루가 '''포치는 우리가 싫은 거야?'''라고 말해서 '아니, 싫지 않은 거에요. 포치와 주인님과 타마와 리자와 루루와 미아와 나나와 아리사가 좋습니다!'라고 말한다던가.[43] 원래 펜드래건으로 하려 했으나 아리사의 ' '''결혼'''했을 때 성을 잇는 게 더 기쁘잖아?'라는 말에 넘어갔다.[44] 본인들은 자각이 거의 없지만[45] 근데 정작 정석 정석 외쳐대는 아리사는 항상 실패한다.[46] 사토가 봐주면서 하는 건 좋지만 친구를 약자라고 하는 건 그만두라 해서 말하진 않는다.[47] 소설상에선 외견이 털이 복슬복슬한 고양이과였으나 비주얼적인 문제인지 일러스트를 미소녀로 그리게 되었다. 덤으로 종족명도 묘이(耳)족으로 바뀌게 되었다. 다른 점이라면 이(耳)족은 인족과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점?[48] 소설판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종족이 수인계(猫人族/2족보행 고양이)에서 묘이족으로 변경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소설판의 변경사항에서 언급함[49] 포치처럼 일본에서 흔히 고양이에게 붙이는 이름.[다만] 정식으로 얻을려면 미궁에 나가서 정식등록을 해야한다.[50] 원래 펜드래건으로 하려 했으나 아리사의 ' '''결혼'''했을때 성을 잇는게 더 기쁘잖아?'라는 말에 넘어갔다.[51] 본인들은 자각이 거의 없지만[52] 근데 정작 정석 정석 외쳐대는 아리사는 항상 실패한다.[53] 사토가 봐주면서 하는 건 좋지만 친구를 약자라고 하는건 그만두라 해서 말하진 않는다.[54] 전생에 코스프레, 게임, 애니를 섭렵한 네타로 보아 동인녀에 아마도 모태솔로로 책으로 연애지식을 쌓은 듯 하다.[55] 파슬리는 오랫동안 결혼못한 노처녀의 은어이다.[56] 어느 쪽이냐 하면 사토조차 몇번이나 아리사가 자기보다 더 용사답고 남자(...)답다는 평가를 내렸을 정도다.[57] 리자는 어린 시절을 부족에서 보내 시가왕국과 린족, 용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나 노예 생활 때문에 인족, 귀족, 유인족에 대한 편견이 있다.[58] 인류 최강 클래스가 50에 한계점이 99인 마당에 310이다(...) 거기에 스킬들이 죄다 레벨 10이라 너무 쉽게 해결한다[59] 후에 방문 한 무노령에서 니나 롯톨과 토론을 반복해 무노령에 관련된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줄 정도[60] 전생의 지식으로 빠른 발전을 시도한 이 일이 신의 금선에 접해 각종 재앙을 일으키게 되는 원인이 되어 나라가 기울었고, 그 결과 쿠보크 왕국에 침공당해 자신과 루루는 노예가 되었다.[61] 사실은 앞서 말했듯이 유일한 상식인 점이 가장 크다.[62] 그래봤자 이 작품의 장르는 이세계 '''관광물'''이니 뭐...[63] 사토의 카운터 스톱의 스텟도 내성 레벨 10도 뚫을 수 있다. 물론 그래봤자 마법을 성공시키더라도 기초 스텟이 워낙 차이가 크다보니 압도적인 스텟빨으로 저항할 수 있다.[64] 초반엔 정신 마법과 빛 마법을 갖고 있었는데, 사토가 공간 마법책을 얻어 보여줘서 마법 스킬을 리셋했다. 참고로 리셋하면 엄청난 고통과 함께, 일부의 스킬 포인트를 잃는다. 다만 빛 마법을 다시 올렸을 때 필요 스킬 포인트가 적은 것을 발견하긴 했다.[65] 무영창을 쓰는 사람들이 주로 전이자나 전생자들이기 때문이다. 보라색 머리도 전생자(또는 신의 조각을 가진 유니크 스킬 보유자)의 특징이기 때문에, 가발을 쓰는 경우도 많다.[66] 전생에서의 기억이 남아 이상한 곳에서 눈에 띄는걸 꺼리는 것도 있다.[67] 전생자들의 기억이 봉인되어 있고 신을 보는것으로 트리거가 되어 기억이 되살아난다[68] 봉인되어 있는 기억의 내용은 아리샤나 전생자를 전생시키는 신이 "자신 이외의 신을 만나면 전력으로 쓰려뜨려라"라는 기억이였다[69] 그 전까지 족제비 대마왕을 비롯한 마왕들 및 마족들이 단체로 공격해도 피해를 전혀 입지 안았던 자이크온신이 아리사가 전력전개를 복수 사용하여 마력을 모으는 것만으로도 위협을 느꼈고 이 공격은 유일하게 자이크온 신에게 유효타를 억였다.[70] 유니크스킬 과다사용으로 영혼의 그릇이 깨질번 했지만 사토가 신주 넥타를 먹이면서 영혼의 그릇을 수복하여 무사히 원래상태로 되돌려 장귀족 마왕 시즈카처럼 이성있는 마왕이 되었다.[71] 신주 넥타를 마시고 타이틀에 새로운 칭호가 생겼는데 그 칭호가 '마왕', '반역자', '신을 물리친 자', '용사' 그리고 '사토의 권속'[72] 이세계는 선이 굵고 오관이 뚜렷한 외모가 미모의 기준이다. 거기다 이세계 기준으로는 외모에서 마이너스가 될 만한 요소들이 미묘하게 겹겹이 겹치면서 추녀로 보인다고. 사토 역시 이세계 기준으로는 미남이 아니다. 다만 일러스트로는 그 외모의 차이를 표현해내기 어려웠던건지 머리색이나 헤어스타일을 빼면 본작의 다른 미소녀들하고 생긴게 큰 차이가 없다. 마치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처럼.[73] 그 때문인지 사토가 가끔 루루의 외모를 칭찬하는 독백이 있다. 다만 주변에선 못생겼다고 한다. 가령 5권에서 나온 신전 기사가 루루를 보자 마자 못생겼다고 발언한다. 루루는 못들었지만.[74] 물론 신의 경지라는 Lv10과 동급일리는 없고 살짝 아래에 가족보정으로 상향평가를 한 것일 것이다. 사그래도 상당한 요리실력인것은 변함이 없고 묘사를 보면 달인급인 8~9는 되보인다. 사토와의 차이첨이라면 루루는 제대로 노력해야하고 사토는 억지로 퀄리티를 낮추지 않는한 구워서 소금만 치는 것만으로 엄청난 맛을 내게 한다는 점?[75] 공작령 수도에서는 사토의 뒤를 있는 요리솜씨로 유명하다.[76] 예를 들어 노랑 상급마족은 3개의 회복 구체의 힘으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이걸 사용하면 구체가 다른 구체를 회복시키기 전에 전부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노랑 상급마족의 경우 회복구체의 의존이 커서 회복구체가 사라진 순 간 게임 끝. 오히려 더 약한 상급 마족인 빨강 상급마족의 공간마법으로 되돌리는게 더 강할수도 있다[77] 아마도 외모로 인해 여왕이 아닌 왕으로 불리는 것 같다. [78] 강력한 사격 무기들은 사토가 자작&마개조한 무기들이라 대외비이다.[79] 이름인 나나는 7번 제조시설에서 제조되어 나나(なな), 성인 나가사키는 이전 주인인 불멸의 왕 젠의 성을 이어 받았다.[80] 이는 체내에 존재하는 이술기관에서 유래한 것으로 스킬이라기 보다는 체질(리자에게 용비늘이 있다거나 포치나 타마에게 동물귀가 있다는등)로 봐야하므로 다른 사람은 배울 수 없다. [81] 이술기관은 술리마법에 한해서 등록한 마법을 무영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록에는 「공란」이 필요하다. 사토는 조정을 할 수 없으니 현재 「공란」은 무의미[82] 술리마법 스킬도 따로 습득하고 있기에 등록하지 않더라도 영창할 시 사용이 가능하다.[83] 뱀 몬스터를 도발할 때 장어구이를 언급한다던지, 개미형 몬스터를 도발할 때 일개미는 죽을때까지 일하라는 등. [84] 5권, 6권에선 다른 인물들이 미아와 사토가 어쩌다가 만났는지 물어보아 미아가 대뜸 "사랑하는 사이." 라고 대답했다. 옆에 있던 사토가 해명해줘서 공식 연인이 되지는 않았지만.[85] 보르에난 숲 엘프의 약혼 의식.[86] 마법과 학생으로 들어갔는데 마법 지식이 높아서 하루만에 선생이 되었다. 연구자들까지 강의에 참여할 정도인데, 문제는 이 작품의 엘프는 말을 최저한으로 하기 때문에 단어만으로 강의를 해서 아는 사람만 이해하지, 학생들은 이해 할 수 없었다. 결국 설명 역할은 아리사에게 맡겨서 아리사도 선생이 된다. [87] 예로, 용사 하야토 마사키의 종자인 궁병 위이야리와 우울마왕 시즈카가 있다.[88] 꼭 사토만 국한된 것은 아닌 듯하다.[89] 이름의 유래는 白(시로)[90] 작중에서 여자다운 말투를 쓰라는 소리를 들음[91] 이름의 유래는 黑(쿠로)인데 쿠로는 사토의 가명 중 하나인 '''쿠로'''와 이름이 같아 크로우로 명명[92] 웹연재판에서는 리자는 리자드맨, 포치는 견인족, 타마는 묘인족으로 그 외모는 독자의 상상에 맡겼었다. 작가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주인공과 같은 외모로 생각한다고 후기에서 밝혔다[93] 그런데 정발판의 번역에서는 '''수인 아이들'''이라고 나온다[94] 맡는 사람이 항상 같지는 않은데, 어떨 때는 히카루가 되고, 어떨 때는 카리나가 된다.[95] 사실 미래 부인들을 거의 다 끌고 다니고있다고 봐야한다. 어찌보면 대단한게 초대왕조겸 현 공작부인, 왕녀겸 공작영애 , 공작영애겸 차기.성녀, 후작영애와 기사가문의 딸을 끌고다니기에 잘못하면 나중에 메리 황녀와 린까지 붙을지도 모르겠다. 16장에 마왕살의 공작으로 자작에서 백작으로 올랐고 관광성 대신으로 취임했다. 그리고 이처자들에겐 진실을 공개했으므로 약혼파기나 헤어질리 만무하다. 작중상황을 보면 다크소울급세계관에 구원자인 사토(정작본인은 관광느낌으로..)[96] 그런데 후발대의 팀워크가 맞지 않는데는 카리나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하다. 그 놈의 라카만 믿고 계속 닥돌을 해대니...[97] 사토의 무수히 많은 스킬 중에는 '''교육 10Lv'''도 있다![98] 다행인 점은 차세대 성녀로 점지되어 있고 본인도 그걸 알게모르게 자각하고 있어 솔선해서 취약계층의 사람들을 도우려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99] 제나는 사작가문의 딸이자 마법병, 즉 평범한 군인 정도의 신분이다. 반면 카리나는 무노 남작의 딸(무노 남작은 나중에 백작이 되고 마왕살 이후로는 후작이 된다.), 세라는 오유고크 공작의 손녀, 시스티나는 말 그대로 왕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