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근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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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ンタゴン'''
성우는 토타니 코지(32화), 타나카 히데유키(35화 이후)[5]
근육맨에 등장하는 미국 출신인 초인.
그냥 새하얀 펩시맨형 초인으로 얼굴에 이목구비 대신 5망성이 그려져있다.[6]
날개도 달려 있기에 비행도 가능한 초인. 초기에는 곤충이나 박쥐와 같은 피막형 날개였지만, 이후에 천사와 같은 깃털이 달려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첫 등장은 초인 올림픽 더 빅 파이트 편으로 예선을 간단히 통과, 본선 토너먼트에서 A 블록의 시드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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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첫 시합의 상대가 하필이면 잔학초인 시절의 워즈맨. 정의초인답게 시합 전에 건투를 빌며 악수를 청하지만, 워즈맨에게 완전히 무시당하고 분노해 시합이 시작되자 특기인 공중 살법을 펼쳐 워즈맨을 다운시키지만, 플라잉 소시지를 먹이려는 찰나 캔버스에서 점프한 워즈맨에 의해 날개를 찢기고 베어크로로 머리부터 세로로 썰리고 만다.[7]
사실상 죽는 장면으로 보이는 걸로 끝나 1회성 캐릭터로 보였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올림픽 편 이후의 코멘트를 보면 워즈맨의 그런 만행을 눈감아준 초인 올림픽에 완전히 정나미가 떨어진 듯, 짐을 꾸려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코멘트를 남긴 걸로 보아 살기는 살았다.
황금 마스크 편에서도 정기 신체검진를 받는 다른 정의초인들 사이에 섞여서 한 컷 등장, 그러나 바로 다른 초인들처럼 악마들에게 힘을 빼앗겨 바로 생명 유지장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갑자기 꿈의 초인태그편에서 메이저로 등장. 악마초인이지만, 사실 '''사촌 관계'''였던[8] 블랙홀과 4차원 살법 콤비로 등장하며 머슬 브라더즈와 예선전에서 치루게 된다
그러나 근육맨에게도 졸개로 취급받고 무시받는 굴욕을 당하고, 분노해 작중 처음으로 특기인 시공간 조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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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별을 살짝 돌려서 적과 아군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게 가능하다. 근육맨이 보스톤 크랩을 걸고 있었으나, 별을 한 번 돌린 것만으로 순식간에 전세가 뒤바뀌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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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필살기인 스톱 더 타임을 사용해 머슬 브라더즈를 농락해나가며 전세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머슬 도킹'''의 최초 희생자가 된다. 이때 죽어버린 듯,[9] 왕위쟁탈전 편에서 근육맨이 죽어서 초인묘지로 가자 다른 초인들과 함께 시체가 둥둥 떠있었다. 그리고 근육맨들을 응원하러 정의초인들이 몰려갈 때 어느 사이에선가 부활, 같이 객석에서 응원하고 있었다.
2세에서 또 한 번 '''아무 설명 없이''' 레전드(전설초인)로 등장.
말이 정의초인이지, 사실 정의초인으로서 보인 모습은 없었다. 꿈의 초인태그 때 악마초인 블랙홀과 함께 근육맨을 괴롭히고 조롱하는 모습 때문인지 후술할 테마곡에서도 악당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 팬들의 이런저런 추측도 나오긴 하나, 이래저래 작가인 유데타마고 콤비가 별 생각 없이 필요할 때 대강 썼다 말았다 하는 성향이 강한 캐릭터다(...)
하지만 신 근육맨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평가가 격변한다.
자신의 사촌이자 악마초인인 블랙홀과 완벽초인 잭 티와 싸움에서, 잭 티가 블랙홀의 지고의 블랙홀을 버티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서 등장.[10] 이때 은근슬쩍 잭 티를 한방 치고 들어간다(...)[11]
이후 죽어가고 있는 블랙홀에게 '그 기술'을 쓰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블랙홀은 그 분의 명을 받아 싸우러 왔기에 악마초인이 아닌 펜타곤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펜타곤은 오히려 방금 전 스프링맨과 버팔로맨이 블랙홀에게 한 격려를 인용하며[12] 블랙홀을 설득하고, 결국 이를 받아들인 블랙홀과 금단의 필살기인 '사차원 엘레멘탈 교차'로 '''교대해 등장한다.'''[13]
펜타곤이 등장하자 잭 티는 잠시 당황하나 어차피 하찮은 숙임수라며 '더블 보일링 샷'을 쏘지만, 펜타곤은 오히려 엔젤 크로스 윙으로 열탕을 날려버려 잭 티에게 반사시킨다. 이후 자신을 붙잡으려는 잭 티를 피해 '스페이스 셔틀'을 난타, 곧바로 '스페이스 팔콘'으로 잭 티를 다운시킨다.
이에 열받은 잭 티가 빈틈이 생긴 펜타곤을 역습, 자신의 필살기인 '<완류> 파우셋 크래셔'로 공격하지만... 펜티곤은 자신의 장기인 '크로노스 체인지'로 공수가 역전돼 역관광시켜 잭 티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잭 티를 붙잡고 상승하고는 "마무리는 이게 아니면 안 되지!"라며 '''블랙홀의 필살기인 '포 디멘션 킬(Four Dimension Kill)'로 끝장내버린다.''' 이때 낙하 도중 '나는 여기까지다. 나머진 네가 하는 거다.' 라며 블랙홀과 바뀌는데, 이는 블랙홀의 이름을 걸고 한 시합이었기에 일부러 블랙홀이 마무리하게 만든 것. 오오 펜타곤 오오. 시합이 끝난 직후에는 재빠르게 블랙홀에서 나와 사라진다.
펜타곤이 대리로 싸워준 만큼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블랙홀이 사촌인 펜타곤으로 '''변신해서 싸운 것'''으로 보이고[14] 애초에 NO DQ매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싸운 잭 티도 자신의 패배에 별 말이 없기에 블랙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등장 당시 그래도 상대가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인 잭 티였고, 데미지도 전혀 없어서 펜타곤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그 우려를 무시하듯 오히려 잭 티를 '''최단시간 노히트 승리'''라는 너무나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버렸다. 흠좀무... 2세에서 버팔로맨이나 라면맨과 동급 취급 받은 것은 이런 배경이 있어서인 듯 하다.
팬덤에서도 그냥 '대충 필요할 때 쓰이는 초인'에서 '상대가 최종보스에 주인공이어서 그랬지 실은 강한 초인'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다. [15]
작중에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지만, 인터넷상에서도 블랙홀과 세트로 컬트적인 팬이 상당히 많은 초인이다. 아스키 아트도 몇 개가 존재. 블랙홀과 함께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플레이보이 모바일에서 연재되는 소설 작품에서는 블랙홀과 펜타곤이 처음 콤비를 짰을 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블랙홀이 본가, 펜타곤이 분가의 초인으로 둘이서 처음 태그를 짠 건 12세 때였다고 한다. 본디 블랙홀은 26세, 펜타곤은 17세이지만 여기서 동갑으로 설정. 근육맨 팬들이라면 그러려니 하는 게 암묵의 룰.
테마곡은 ''''스톱 더 타임''''.
'''ペンタゴン'''
1. 프로필
성우는 토타니 코지(32화), 타나카 히데유키(35화 이후)[5]
2. 소개
근육맨에 등장하는 미국 출신인 초인.
그냥 새하얀 펩시맨형 초인으로 얼굴에 이목구비 대신 5망성이 그려져있다.[6]
날개도 달려 있기에 비행도 가능한 초인. 초기에는 곤충이나 박쥐와 같은 피막형 날개였지만, 이후에 천사와 같은 깃털이 달려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3. 작중 행적
3.1. 근육맨
첫 등장은 초인 올림픽 더 빅 파이트 편으로 예선을 간단히 통과, 본선 토너먼트에서 A 블록의 시드권을 얻었다.
[image]
그러나 이 첫 시합의 상대가 하필이면 잔학초인 시절의 워즈맨. 정의초인답게 시합 전에 건투를 빌며 악수를 청하지만, 워즈맨에게 완전히 무시당하고 분노해 시합이 시작되자 특기인 공중 살법을 펼쳐 워즈맨을 다운시키지만, 플라잉 소시지를 먹이려는 찰나 캔버스에서 점프한 워즈맨에 의해 날개를 찢기고 베어크로로 머리부터 세로로 썰리고 만다.[7]
사실상 죽는 장면으로 보이는 걸로 끝나 1회성 캐릭터로 보였지만 무사히 살아남았다. 올림픽 편 이후의 코멘트를 보면 워즈맨의 그런 만행을 눈감아준 초인 올림픽에 완전히 정나미가 떨어진 듯, 짐을 꾸려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코멘트를 남긴 걸로 보아 살기는 살았다.
황금 마스크 편에서도 정기 신체검진를 받는 다른 정의초인들 사이에 섞여서 한 컷 등장, 그러나 바로 다른 초인들처럼 악마들에게 힘을 빼앗겨 바로 생명 유지장치에 들어간다.
그리고 갑자기 꿈의 초인태그편에서 메이저로 등장. 악마초인이지만, 사실 '''사촌 관계'''였던[8] 블랙홀과 4차원 살법 콤비로 등장하며 머슬 브라더즈와 예선전에서 치루게 된다
그러나 근육맨에게도 졸개로 취급받고 무시받는 굴욕을 당하고, 분노해 작중 처음으로 특기인 시공간 조작을 펼친다.
[image]
일단 별을 살짝 돌려서 적과 아군의 상황을 반전시키는 게 가능하다. 근육맨이 보스톤 크랩을 걸고 있었으나, 별을 한 번 돌린 것만으로 순식간에 전세가 뒤바뀌어버렸다.
[image]
그리고 필살기인 스톱 더 타임을 사용해 머슬 브라더즈를 농락해나가며 전세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머슬 도킹'''의 최초 희생자가 된다. 이때 죽어버린 듯,[9] 왕위쟁탈전 편에서 근육맨이 죽어서 초인묘지로 가자 다른 초인들과 함께 시체가 둥둥 떠있었다. 그리고 근육맨들을 응원하러 정의초인들이 몰려갈 때 어느 사이에선가 부활, 같이 객석에서 응원하고 있었다.
2세에서 또 한 번 '''아무 설명 없이''' 레전드(전설초인)로 등장.
말이 정의초인이지, 사실 정의초인으로서 보인 모습은 없었다. 꿈의 초인태그 때 악마초인 블랙홀과 함께 근육맨을 괴롭히고 조롱하는 모습 때문인지 후술할 테마곡에서도 악당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 팬들의 이런저런 추측도 나오긴 하나, 이래저래 작가인 유데타마고 콤비가 별 생각 없이 필요할 때 대강 썼다 말았다 하는 성향이 강한 캐릭터다(...)
하지만 신 근육맨에서의 행적으로 인해 평가가 격변한다.
3.2. 신 근육맨
자신의 사촌이자 악마초인인 블랙홀과 완벽초인 잭 티와 싸움에서, 잭 티가 블랙홀의 지고의 블랙홀을 버티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서 등장.[10] 이때 은근슬쩍 잭 티를 한방 치고 들어간다(...)[11]
이후 죽어가고 있는 블랙홀에게 '그 기술'을 쓰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블랙홀은 그 분의 명을 받아 싸우러 왔기에 악마초인이 아닌 펜타곤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펜타곤은 오히려 방금 전 스프링맨과 버팔로맨이 블랙홀에게 한 격려를 인용하며[12] 블랙홀을 설득하고, 결국 이를 받아들인 블랙홀과 금단의 필살기인 '사차원 엘레멘탈 교차'로 '''교대해 등장한다.'''[13]
펜타곤이 등장하자 잭 티는 잠시 당황하나 어차피 하찮은 숙임수라며 '더블 보일링 샷'을 쏘지만, 펜타곤은 오히려 엔젤 크로스 윙으로 열탕을 날려버려 잭 티에게 반사시킨다. 이후 자신을 붙잡으려는 잭 티를 피해 '스페이스 셔틀'을 난타, 곧바로 '스페이스 팔콘'으로 잭 티를 다운시킨다.
이에 열받은 잭 티가 빈틈이 생긴 펜타곤을 역습, 자신의 필살기인 '<완류> 파우셋 크래셔'로 공격하지만... 펜티곤은 자신의 장기인 '크로노스 체인지'로 공수가 역전돼 역관광시켜 잭 티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지 않고 잭 티를 붙잡고 상승하고는 "마무리는 이게 아니면 안 되지!"라며 '''블랙홀의 필살기인 '포 디멘션 킬(Four Dimension Kill)'로 끝장내버린다.''' 이때 낙하 도중 '나는 여기까지다. 나머진 네가 하는 거다.' 라며 블랙홀과 바뀌는데, 이는 블랙홀의 이름을 걸고 한 시합이었기에 일부러 블랙홀이 마무리하게 만든 것. 오오 펜타곤 오오. 시합이 끝난 직후에는 재빠르게 블랙홀에서 나와 사라진다.
펜타곤이 대리로 싸워준 만큼 문제가 있을 수 있으나,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블랙홀이 사촌인 펜타곤으로 '''변신해서 싸운 것'''으로 보이고[14] 애초에 NO DQ매치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 싸운 잭 티도 자신의 패배에 별 말이 없기에 블랙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된다.
등장 당시 그래도 상대가 완벽 무량대수군의 일원인 잭 티였고, 데미지도 전혀 없어서 펜타곤은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그 우려를 무시하듯 오히려 잭 티를 '''최단시간 노히트 승리'''라는 너무나도 압도적인 결과를 내버렸다. 흠좀무... 2세에서 버팔로맨이나 라면맨과 동급 취급 받은 것은 이런 배경이 있어서인 듯 하다.
팬덤에서도 그냥 '대충 필요할 때 쓰이는 초인'에서 '상대가 최종보스에 주인공이어서 그랬지 실은 강한 초인'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었다. [15]
4. 주요 기술
- 엔젤 윙 크로스(Angle Wing Cross)
날개를 크게 기지개한 후 강하게 펄럭여 강풍을 발생시키는 기술.
- 스페이스 러쉬
펜타곤이 자랑하는 공중살법의 연타를 날리는 기술. 후술할 스페이스 셔틀과 스페이스 팔콘을 포함한 일종의 연계기다. 게임판에선 보통 스페이스 셔틀 이후 공중에서 상대에게 바디 프레스로 마무리를 하거나 상대의 목을 드롭킥으로 붙잡고 떨어지는 드라이브 계통으로 나온다.
- 스페이스 셔틀
펜타곤은 비행이 가능한 만큼 이를 이용한 다각도의 연속 드롭킥 공격.
- 스페이스 팔콘
스페이스 셔틀의 마무리 기술로 단순히 스페이스 셔틀 후 캥거루 킥 공격.
- 크로노스 체인지
안면의 별을 올려 회전시켜 누름으로써 공격하는 시전자와 당하고 있는 자를 공수전환 시키는 능력. 하지만 자신만이 아니라 상대가 돌려도 발동된다는 단점이 있어,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 스톱 더 타임
안면의 별을 올린 후 두 번 돌려 눌러서 발동하는 기술로, 시간을 일시적으로 멈추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들의 움직임이 모두 정지되나, 코믹스에 나온 성능으로는 그리 오랜 시간을 정지시키진 않는 것 같았다. 이렇게 정지한 상대방에게 기술 또한 시전이 가능하다.
다른 초인들과 비교해도 희대의 사기적인 기술이지만, 밸런스의 문제 덕분인지 그닥 사용되지는 않았다. 신 근육맨에서도 나오지 않은 기술.
다른 초인들과 비교해도 희대의 사기적인 기술이지만, 밸런스의 문제 덕분인지 그닥 사용되지는 않았다. 신 근육맨에서도 나오지 않은 기술.
- 포 디멘션 킬
4.1. 태그기
- 사차원 워프
블랙홀과 함께 시전.
- 사차원 교차
블랙홀과 함께 시전.
- 사차원 엘레멘트 교차
블랙홀과 함께 시전.
5. 전적
6. 태그 전적
- 4차원 살법 콤비 (& 블랙홀
7. 기타
작중에서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지만, 인터넷상에서도 블랙홀과 세트로 컬트적인 팬이 상당히 많은 초인이다. 아스키 아트도 몇 개가 존재. 블랙홀과 함께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플레이보이 모바일에서 연재되는 소설 작품에서는 블랙홀과 펜타곤이 처음 콤비를 짰을 때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블랙홀이 본가, 펜타곤이 분가의 초인으로 둘이서 처음 태그를 짠 건 12세 때였다고 한다. 본디 블랙홀은 26세, 펜타곤은 17세이지만 여기서 동갑으로 설정. 근육맨 팬들이라면 그러려니 하는 게 암묵의 룰.
8. 테마곡
테마곡은 ''''스톱 더 타임''''.
[1] 2세에선 전설초인.[2] 하지만 2012년 연재 중인 신 근육맨에서의 대사를 보면 자신의 고향별이 따로 있는 듯하다.[3] 초인 올림픽 출연 당시. 20대 중후반인 근육맨들에 비해 상당히 어린 축에 속한다.[4] 테마곡에 나온다.[5] 첫 등장 화인 32화를 제외한 초인올림픽 편에서도, 꿈의 초인 태그매치 편에서도 모두 타나카 히데유키 성우가 맡았지만, 이 성우가 본작에서 맡은 캐릭터가 워낙 많은지라(...) 게임 등지에서는 주로 다른 성우가 기용된다.[6] 하지만 입은 달려있다. 머슬 도킹에 맞을 때 피를 통하는 장면이나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햄버거라는 점에서 보이지 않는 입이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7] 애니판에서는 베어크로로 찔리는 선에서 끝난다.[8] 웃긴 건 악마들이 습격했을 때 펜타곤도 휘말렸다.[9] 소설판에서는 블랙홀과 함께 쓰러져서 모자란 자기 자신들을 자책하는 대화를 나눈다. 후송되면서 사망한 모양.[10] 이 시점에서는 어떤 초인인지 나오지 않았으나 블랙홀과 관련 있고 날개를 가진 초인은 펜타곤 하나다.[11] 잭 티는 흡수 중 버티던 중이었고, 펜타곤은 흡수되던 중이었기에 블랙홀의 흡수 경로상 어쩔 수 없이 부딪칠 수밖에 없었다.[12]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긴다. 그것이 악마초인이다.[13] 당연하지만 초인 레슬링은 태그전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1:1의 싸움인데, 이 기술을 쓰게 되면 사실상 '''2:1'''이 되어 버린다. 악마 6기사로 몸이 이루어졌던 악마장군도 최소한 링 위에서는 6:1로 근육맨을 공격하지 않은 만큼, 악마초인도 최소한의 룰은 지키기에 당연히 금단의 기술 취급할 만하다.[14] 실제로 근육맨과 테리맨, 미트 역시 블랙홀이 펜타곤으로 변신했다고 언급한다.[15] 그도 그럴게 상대방이 필살기를 쓸 경우 자기가 그 반동을 받아낼 수 있다면 그대로 크로노스 체인지를 이용해 잭 티에게 했던 것처럼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