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파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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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Filbrick 'Ford' Pines
재더빙판 이름은 송울퉁[1]
미국 애니메이션 그래비티 폴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J.K. 시몬스[2] / 고성일 / 재더빙판 임채헌
1. 개요
작중 베일에 싸여 있던 '''저널의 저자'''이자 스탠 파인즈의 실종 됐던 쌍둥이 형제다.[3] 그동안 스탠포드 파인즈로 불렸던 스탠/스탠리과 구별하기 위해 '''포드'''라고 불린다.[4]
태어날 때부터 다지증으로 여섯 손가락을 타고 났다고 한다. 다지증이라곤 해도 기형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손가락이 균형있고 예쁘게(...) 잘 생겼다. 거기다 대단한 공부벌레여서 어린시절, 또래 아이들한테 놀림을 자주 당했고 그럴 때마다 스탠이 도와주고 위로해주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어릴 때 부터 스탠과 절친한 사이였던 모양.
자신의 여섯 손가락 때문에 기형 현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박사 학위를 딴 후 그런 현상들이 밀집해 있는 '그래비티 폴즈'로 가서 연구를 시작했었다. 그 연구 결과들을 기록해 놓은 것들이 바로 '''저널'''.
어렸을 적, 젊었을 적엔 체격이 스탠리와 비교해 왜소하고 힘도 확실히 스탠리에게 뒤처지는 듯 했지만, 포탈에 빨려들어갔다 돌아온 후에는 30년 동안 지옥같은 차원에서 살아남은 내공이 있는지 체격도 비교적 건장해지고 달려드는 스탠리를 손쉽게 압도해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1. 성격
디퍼 파인즈처럼 박학다식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정의감과 책임감도 꽤 강하다. 하지만, 독불장군처럼 독단적인 결정을 자주 내리는 경향이 큰 단점이다. 은근 갭 모에를 많이 보여준다.
2. 과거
본 문단에 속한 하위 문단들의 내용은 포드와 스탠이 시즌 2, 12화에 밝힌 내용들이다.
2.1.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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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가문의 장남이었으나 육손이로 태어난데다 또래 아이들이 괴짜 형제라고 따돌린 탓에 스탠과 단짝으로 지냈다. 어릴 때부터 미스터리와 모험에 관심이 많았던 포드는 스탠과 같이 탐험을 하면서 놀았고 그러던 중 해변가의 폐쇄된 지역에서 돛단배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배에 'STAN O WARS'[5] 라는 이름을 붙이고 언젠가 둘이서 그 배를 타고서 모험을 떠나자는 다짐을 했었다.
2.2. 스탠과의 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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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포드가 과학 박람회에 출품한 발명품이 과학 선생님들께 극찬을 받았고 천재성을 알아 본 담임 선생님은 포드에게 그 발명품으로 명문 대학인 '웨스트코스트 공대'에 지원해보라고 권유한다. 자신의 아들이 천재라는 칭찬을 듣고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부모님은 포드를 자랑스럽게 여긴다.(사실 아버지는 포드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니까 돈 생각에 기뻐한 거지만) 스탠은 포드가 대학에 들어가면 자신과 사이가 멀어질 것에 두려움을 느끼고 감정이 격해진 스탠은 홧김에 성질을 부리다가 포드의 발명품을 망가뜨리고 만다. 결국 포드는 대학 입학에 떨어지고 스탠이 자신의 꿈을 짓밟았다고 생각한 포드는 크게 화를 내며 사이가 틀어지게 된다. 게다가 스탠은 공부도 못하고 포드의 명문대 진학을 망쳤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꾸중을 듣고 집에서 쫓겨난다.
2.3. 그래비티 폴즈에 대한 연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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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게 되자, 그걸 만회하기 위해 밤낮을 쉬지 않고 공부해 젊은 나이에 박사 학위를 따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형현상(자기가 다지증을 갖고 태어나서)에 대해 연구를 하기로 결정한다. 조사 중에 이런 현상들이 오리건 주의 그래비티 폴즈에 중점적으로 나타나는 걸 알아냈고 그래비티 폴즈에 개인 연구소를 지어 연구를 시작한다. 그래비티 폴즈의 괴생물체와 이상 현상 대해 연구하고 그것들에 대한 저널을 집필하면서 포드는 이 모든 것들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포드는 그것들이 다른 차원에서 온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그 근원을 찾기 위해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포탈[6] 을 제작하기로 결심한다.
2.4. 포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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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발명에 탁월한 재능을 가졌던 자신의 대학 동기인 피들포드 맥거킷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연구를 도와 달라며 부탁한다[7] . 하지만 테스트 중 맥거킷이 포탈 안으로 빨려 들어갈 뻔한 사고를 당하게 된다. 맥거킷은 포탈 너머로 무언가를 본 후 뭔가에 홀린 듯이 [8] '''"YROO XRKSVI GIRZMTOV"'''[9] 라는 말을 하곤 '''"중력이 떨어지고 땅이 하늘이 될 때, 외눈박이 괴수를 두려워 하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포탈 안에서 뭔가를 보고 겁에 질린 맥거킷은 결국 제작을 돕는 일을 그만둔다. 그렇게 결국, 포드는 혼자 남게 된다.
2.5. 형제의 재회, 그리고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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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혼자서 연구를 재개하지만 자꾸만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로 점점 정신이 피폐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의절했던 스탠에게 연락한다. 그리고 스탠에게 누군가 자신의 연구를 악용할지 모른다며 저널 1권을 주곤 이것을 어디론가 멀리 가져가서 묻으라고 막무가내로 애기한다. 하지만 형제간의 다정한 재회를 기대했던 스탠은 크게 실망하고 포드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거의 10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이 책을 가지고 꺼져'라는 식으로 자기 시킬 일만 시키고 가라고 하면 10년 간 길거리 생활에 도망자의 인생을 살던 스탠은 어떤 기분일까. 이 때 포드가 어린 시절의 모험을 떠나기로 했던 약속을 언급하는데 이 때 잠시나마 스탠 얼굴에 환한 미소가 떠오른다. 곧바로 포드의 다음 말에 일그러지지만.) 말다툼을 하다가 스탠이 홧김에 포드의 저널을 자신의 라이터로 불태우려 하자 결국 몸싸움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포탈이 작동되어 버린다.[10]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스탠은 저널을 포드에게 밀치듯 던지는데 포드는 그 반동으로 포탈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포드는 그 후로 무려 30년 동안 실종 상태였다.
3. 그 뒤
3.1. 귀환
30년 동안 스탠이 포드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으로 원래 차원으로 돌아 오게 된다. 그리고 미국 정부 요원들을 기억 제거 총을 이용해 물러가게 하는 활약을 한다. 하지만 여전히 포드는 스탠을 원망하고 있었고 일이 해결되면 미스터리 오두막은 집어 치우고 30년동안 빌려 썼던 자신의 이름을 돌려줘야 한다는 둥, 스탠에게만은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스탠에게 농담을 던지며 웃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스탠에게 완전히 마음을 닫은 건 아닌 듯 하다.
3.2. 작중 행적
11화에서 첫등장, 그와 동시에 모든 팬덤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등에는 라이플을 메고 온통 검은 망토, 코트와 부츠를 껴입고 포탈 밖으로 걸어나오면서 저널의 표지에 손을 대 저널의 저자라고 증명하듯 보여주고 얼굴을 다 가리던 고글과 마스크를 벗는 장면이 압권.
13화에서는 의외의 면을 보여주는데, 던전, 던전, 던전에 가자 라는 게임의 광팬이었다. 디퍼와 함께 게임을 하던 중 거실을 차지해 스탠리, 메이블 파인즈, 그렌다가 TV를 못 보게 되고, 스탠리와 다시 다툰다. 그러던 도중 스탠리가 실수로 무한방면 주사위를 굴려버리고, 주사위의 힘으로 보드게임 속의 캐릭터들이 실체화된다. 이후 확률능력자 에게 뇌가 먹힐 위기에 처하지만, 스탠리와 메이블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13화 마지막에, 자신이 포탈을 해체했으며 포탈로 인한 '차원 간 균열'이 생겼다는 것을 밝힌다. 디퍼에게 이것을 보여주며 매우 위험한 것이니 스탠과 메이블조차도 알아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15화에서 정신의 보호를 위해 생각을 읽는 장치를 사용하던 중 빌 사이퍼와 계약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거, 연구를 하던 중 잠에 들어 빌에 의해 불려지고 그의 엄청난 지식과 능력에 넘어간 탓으로 현재 그 사실을 매우 후회스러워하고 있다. 포탈의 제작은 빌의 속임에 넘어간 결과물 뿐이었으며 포탈로 인한 차원 간 균열의 탄생 또한 그의 계획이란 것을 깨닫고 빌에게서 균열을 지키려고 한다. 이것이 깨지는 날 빌의 차원과 통하게 되며 세상은 종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17화에선 디퍼에게 균열을 감싸는 보호막에 금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함께 보호막을 매울 접착제를 구하러간다. 그렇게 찾은 곳은 외계인의 UFO이며, 예전부터 연구를 위해 자주 들락였다고. 또한 외계인의 UFO에서 접착제를 찾던 중 디퍼에게 여름방학이 끝나도 돌아가지 않고 그래비티 폴즈에 남아 자신의 조수가 되어 연구를 함께 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하는데, 이 제의가 디퍼와 메이블의 사이에 갈등을 만들게 된다.
18화에서 디퍼와 함께 빌을 막기 위해서 빌을 향해 무기를 사용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빌에게 동맹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해버려 빌에 의해 돌로 변해버린다.
19화에선 황금 동상으로 변해 빌의 장난감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비티 폴즈 바깥으로 나갈 수 없게 만드는 방어막을 없앨 방법을 찾기 위해 빌이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을 듯 하다.
예상대로 20화에서 방어막을 해제하는 데 이용하려는 빌 사이퍼에 의해 잠시 풀려나 고문당하다가 회유와 협박에 넘어가지 않아 다시 동상이 되어버렸지만 구출된다. 그리고 빌을 물리칠 마법진을[11] 작동시키려고 하지만, 마법진의 마지막 자리를 채워야 하는 스탠리와 싸우는 바람에 실패하고,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싸우던 디퍼와 메이블 마저 붙잡히자 결국에는 빌에게 자신의 머리속에서 결계를 나가기 위한 정보를 넘겨주는 계약을 맺고 만다.
'''하지만 빌과 계약의 악수를 한 사람은 진짜 스탠포드가 아닌 스탠리였다.'''
과거 둘이 옷을 바꿔입으면 누구도 못알아 봤다는 것을 착안해서 서로 바꿔치기 한 것.[12] 스탠리와 옷을 바꿔 입은 포드는 스탠리의 동의 하에 최후의 수단으로 기억 소거 총[13] 을 이용해 스탠리의 기억에 들어간 빌 사이퍼를 지워버린다. 그 결과 빌이 사라지고 마을은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스탠리는 기억상실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스탠리의 기억은 조금씩 돌아오고 또다른 사건의 조사를 위해 먼 바다로 떠나게 될 일이 생기자 그에게 화해와 도움을 청하고 둘이서 '''어린 시절 약속했던대로, 먼 바다를 향한 모험을 떠난다.'''
4. '''밈'''(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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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충격과 함께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해준 캐릭터지만 팬덤 사이에선 그저 강렬한 '''밈'''으로 통한다.똑 똑
누구세요
저널의 저자
내 형제다
첫 등장했던 시즌 2, 11화 방영 전부터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될 것." "이 이후로는 쇼의 분위기가 변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다가 방영 당시에도 이전과 다른 스릴 넘치는 연출과 함께 저널의 저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팬들은 저널의 저자가 스토리에 새로운 갈등을 끌어내고 폭풍간지를 뽐내줄 진중한 미노년 캐릭터이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한 것과는 많이 달랐고 그 오묘한 괴리감 때문에 팬들에게 네타 캐릭터로 찍히게 되면서 파생된 밈들. 사실 이하 소개되는 것들은 그냥 널리 인기 있던 대표적인 것들 뿐이지 실제론 포드 자체가 새 에피소드 방영 후엔 뭐만 했다하면 이래저래 팬들에게 희롱 당하는 게 일상이었던 캐릭터였다. 예를 들어 나초나 자기 쌍둥이 형한테 그렇고 그런 일을 당한다던지.
4.1. Dramatic Author Meme(극적인 저널의 저자 밈)
모음집
시즌 2, 11화에서의 저널의 저자의 정체가 밝혀지는 신(scene)을 패러디하는 밈. 스탠의 나지막한 독백과 극적인 음악이 깔리며 뜬금없이 모든 사건의 연유가 포드였다는게 밝혀지는 것이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생겨났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저널의 저자의 정체가 극적인 연출로 밝혀지면서 포드가 진중한 캐릭터일 거라 기대했지만 기대를 져버린 것에 대한 원망(?)이 깃든 가슴 아픈 밈이다.
알고보니 포켓몬이었던 저널의 저자.
사실 빌이 아니라 큐베와 계약하셨던 저널의 저자.
이래봬도 왕년에 디스코 디바셨던 저널의 저자.
집게리아에 취직한 저널의 저자.
30년 동안 피자 행성을 수호했었던 저널의 저자.
지구를 침략하는 저널의 저자.
검은 옷의 살인마면서 동시에 저널의 저자.
사실 '존 시나'였던 저널의 저자.
번즈를 암살하려 그랬던 전적이 있으신 저널의 저자.
우울할 땐 똥을 싸는 저널의 저자.Who Let The Dogs Out
의외로 이과생이 아니셨던 저널의 저자.
결국엔 포탈의 힘으로 세계관의 절대자가 된 저널의 저자.
4.2. Princess Unattainabelle(얻지못하리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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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13화에서 디퍼가 TRPG 보드게임을 들고 오자 자기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게임이라며 흥분하면서[15] 게임을 시작할 때 했던 멘트와, 함께 취한 매혹적인 포즈 때문에 유명해진 밈. 요염한 눈빛과 굵직한 중저음이 말로 표현하기 괴로운 시너지를 낸다.
그 아스트랄함 때문에 팬들은 저 짤을 '''Princess Unattainabelle'''라 명하며 공주 옷을 입히고 각종 패러디와 합성을 통해 밈을 확산시켰다. 당장 구글에 이미지 검색만 해도 포드 공주님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1] 원래 이름은 송불퉁이 맞지만 애들이 헷갈리지 않게 스탠에게 계속 불퉁이라는 이름을 쓰라고 했으니 아마도 울퉁이라고 불릴 거 같다.[2] 케이브 존슨의 성우를 맡았었다. 덕분에 성우가 처음 공개 됐을 때 팬들 사이에 레몬 드립이 들끓었다.기다 마침 둘 다 포탈을 만든 캐릭터다. 어느 정도 노린듯?[3] 원작에서는 누가 형 동생 구분이 없었으나, 한국판에선 포드가 동생으로 나왔다가 재더빙판에서 형으로 바뀌었다.[4] 시즌 2, 12화에서 디퍼와 메이블에게 자신을 직접 '포드'라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5] 시즌 1, 2화에서 스탠이 타고 있던 낚싯배의 이름과 같다.[6] 시즌2 1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포탈을 만드는 데 빌 사이퍼가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었다. 그는 두뇌가 명석한 포드를 이용하고자 그에게 '나와 함께하면 모든 비밀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접근, '계약'을 맺고 포탈의 설계도 제공 및 설계과정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그 포탈은 사실은 빌 사이퍼가 지배하는 악몽의 세계 (Nightmare Realm)의 악마들을 현 세계로 불러오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 [7] 작중 이 장면의 회상 부분에서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가졌지만 '''그 재능을 고작 컴퓨터 따위를 만드는 데 낭비하고 있었다"'''라는 포드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데 맥거킷이 차고에서 포드의 전화를 받는 장면의 벽에 보면 무지개 무늬의 한 입 베어 문 딸기 모양 로고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8] 시즌2 15화에서 밝혀진 내용 및 해당 에피소드에서의 포드의 자백에서 미루어볼때 빌 사이퍼의 악몽의 세계 (Nightmare Realm)을 본 것으로 추정.[9] 아트바쉬 암호로 해석하면 '''"BILL CIPHER! TRIANGLE!"'''이 된다.[10] 몸싸움 중에 스탠은 등에 화상을 입게 되는데 이 화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탠의 그 등 문신이 된다.[11] '''오프닝에서 빌 사이퍼의 모습과 같이 보이는 그 마법진이다.[12] 이 둘이 모략을 짜는 동안에 빌 사이퍼는 디퍼와 메이블을 잡기 위해서 너무 집중하면서 둘이 뭘하는지 못봤다.[13] 눈 먼 자들의 협회가 쓰던 그 총이다.[14] '얻을 수 없다'는 뜻의 'Unattainable'을 공주 이름처럼 비튼 것[15] 해당 에피소드 앞부분에는 이차원의 생명체를 제압하며 나름 멋있게 등장했었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바로 이런 어린 애 같은 모습을 보여주니 갭이 나름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