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스라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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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생대 올리고세에서 마이오세까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던 날지 못했던 거대한 공포새이다.
2. 상세
키는 2.5m, 무게는 130kg 정도로 처음 발견 되었을때는 거대한 두개골 때문에 포유류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60cm에 이르는 거대한 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으로 중소형 포유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대부분의 공포새가 그렇듯 앞날개에 발톱과 비슷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먹이를 붙잡는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 대중 매체
Prehistoric Park(공룡 구출 대작전)에서는 스밀로돈과 생존 경쟁에서 쇠퇴해가는 포루스라코스가 등장하는데 이후 나이젤이 선사시대 공원으로 대려와 선사시대 공원에서 지내게 된다.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5부에서도 등장핬는데 여기서도 스밀로돈에게 털리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사실상 포루스라코스는 스밀로돈이 남미로 오기 전 지구상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서로 만날 일도 없었다.
최강 동물왕 멸종동물편에서 칼리코테리움을 무찌르다가 2회전에서 데이노테리움에게 까불다가 나가떨어지면서 패배.
쥬라기 공원 빌더,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ARK: Survival Evolved에서 등장한다. 소형 육식동물로 등장하는데, 랩터보다 스텟이 좀 더 좋지만 랩터가 내려찍기와 무리보너스가 있는덕에 벨런스는 맞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