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인(제5인격)

 



1. 소개
2. 외적 특성
3. 운영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상성
5.1. 맵별 상성
5.2. 감시자별 상성
6. 스토리
6.1. 배경 설정
6.2. 배경 추리
6.3. 야만인의 생일 편지 이벤트
7. 기타
8. 관련 문서

'''야만인
<野人/야인>
Wildling'''
[image]
'''본명'''
'''Murro
무어로
穆罗'''
'''능력'''
'''자신의 동료인 멧돼지를 탑승하여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고 분노를 쌓아 돌진하여 충돌'''[1]
'''보너스 능력'''
야생 동료: 동행상태에서 동료의 포효로 감시자의 이명과 경청을 10초동안 무력화, 쿨타임은 45초.
탑승상태에선 분노를 쌓을 수 있고 쌓일 수록 이동 속도가 증가함.[2]
분노치를 소모하여 앞으로 돌진하여 충돌, 쿨타임은 15초[3]
야생의 직감: 동료 탑승 시 낮은 지형지물을 뛰어넘을 수 있음, 쿨타임은 3초
자연의 수호: 탑승상태에서 동료가 피해를 대신 받음[4]
'''버프'''
야생의 직감: 탑승상태에서의 낮은 지형지물 뛰어넘는 속도 '''10% 증가'''
'''디버프'''
야생 동료: 동행상태에서의 '''이동 속도 감소'''
야생의 직감: 발자국 지속시간 '''2초 증가'''
기계치: 해독 속도 '''30% 감소'''
'''
유형
'''
구원형(구출캐)
견제형(어그로캐)

'''소유 아이템'''
야생 동료: '''야생 동료(버릴 수 없음, 쿨타임 10초[5])'''

'''숱한 배신에 지친 무어로는 문명사회에 속하길 포기합니다. 올레투스 장원은 그에게 진정한 탈출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1. 소개


시즌6 정수 1에 추가된 생존자 캐릭터로, 자신의 동료인 멧돼지를 데리고 시작하며 게임 도중 탑승하여 낮은 지형지물을 뛰어넘고,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감시자의 행동을 방해하는 생존자이다. 클래시 오브 클랜호그 라이더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2. 외적 특성


야생 동료
숲에서 자란 무어로는 충실한 동료를 만났습니다. 무어로는 동료를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습니다.
동행상태: 무어로의 이동속도가 다른 생존자들보다 낮습니다. 무어로는 동료의 포효로 감시자의 청각을 차단하여 이명과 경청을 잠시 무효화 합니다. 지속 시간은 '''10'''초입니다.
탑승상태:
분노: 동료가 이동하면 분노가 쌓이고, 분노가 쌓이면 축적량에 따라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분노 게이지가 가득 차면 충돌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된 방향으로만 충돌할 수 있으며, 충돌해도 감시자는 기절하지 않습니다(감시자가 풍선에 묶는 순간에 부딪히면, 풍선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할 수 있습니다). 충돌로 감시자가 지형지물에 부딪힐 때마다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며 대량의 분노를 회복합니다.
이완: 이동을 멈추면 동료가 냉정해져 분노치가 빠르게 감소합니다.
피로: 무어로의 동료가 피로해지면 '''90'''초 동안 연달아 탑승할 수 없습니다. 한 대전에서 다수의 야생의 동료가 나타나면 동료는 더욱더 빠르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자연의 수호
탑승 상태에서 야생의 동료는 무어로에게 피해가 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동료가 생명을 다하면 부상으로 잠시 떠납니다. 그 시간 동안 무어로는 동료를 부릴 수 없습니다. 감시자가 야생의 동료를 공격한 후 딜레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야생의 직감
탑승 시 동료의 도움으로 지형을 뛰어넘는 속도가 '''10%''' 증가하며, 일부 낮은 지형지물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동료는 발자국을 남기며, 무어로의 발자국 지속시간이 '''2'''초 연장됩니다.
기계치
무어로는 장기간 야생에서 살았기 때문에 기계를 다루는 데 소질이 없습니다. 암호 장치 해독 속도가 '''30%''' 감소합니다.

3. 운영


우선 본체의 이동속도가 낮은 캐릭터이고, 멧돼지를 탑승했을 경우 판자를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멧돼지의 분노수치가 만땅이 아닌 상황에서는 절대 감시자의 공격에 노출되면 안 된다. 존재감 4대 분량을 헌납하고 벌레컷당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지니 극히 주의해야 한다.
멧돼지에게도 지속시간과 쿨이 있기 때문에 극초반에는 멧돼지를 바로 타지 말고,표효를 사용한 다음 해독기를 잡고 돌려주자. 다만 해독기를 잡을 때도 야만인이 첫 어그로가 되었을 경우를 생각하여, 멧돼지를 타고 장애물을 넘으며 분노게이지를 쌓을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창틀이 많은 곳을 잡자. 그런 곳으로 가기 힘들 경우, 가능하면 주변의 판자를 다 내려두고 해독하자.(멧돼지를 탄 상황에서는 판자를 못내린다.) 각 맵의 창틀 인성존으로 유명한 랜드마크나 작은집 내부 혹은 가까운 곳에 있는 해독기나, 유사판자 3개씩 뭉친 구역의 해독기 같은 지역이 좋고, '''주변은 높은 장애물 때문에 넘을 수도 없고 바깥상황이 아예 안보이는데, 창틀은 전혀 없고 판자는 위급상황 아니면 절대로 빼서는 안되는 중요한 절대판자 1개 있는 지역''' 같은 곳의 해독기는 아예 만지지 말자. 야만인에게 있어선 최악의 입지다. 1인 1해독기 암묵룰은 신경쓰지 말자. 야만인은 기본적으로 느린 이동속도때문에 비켜주기도 힘들고 위치 보고 들어온 상황부터는 해독기를 놔야 한다. 리스폰 위치와 맵의 크기를 감안했을 때, 해독보다는 아오지의 위치를 알리는 것도 생각해볼만하다.
팀원에게서 감시자의 위치 보고가 들어온 시점에서는[6] 해독기를 놓고 팀원 케어를 해줘야 된다. 무어로의 돌진은 방향전환이 불가능하니 쫓기는 팀원 주변에서 알짱대다가 감시자가 반드시 들어올만한 길목에서 어그로의 반대방향으로 돌진으로 들이받아 거리를 벌려주자. 돌진은 캐릭터 기준이 아닌 화면 기준으로 되기 때문에 팀원의 뒤를 막아주면서 뒤를 보다 돌진하는것도 가능하다. 감시자가 밀려나는 곳에 벽이 있어 분노게이지를 채우고,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다는 것까지 보면 가장 좋고, 거기까지 감안하기 여의치않다면 주변에 창틀이나 낮은 장애물이 있는지는 봐두고 들이받자. 팀원 케어를 해주다가 감시자 코앞에서 분노게이지가 떨어져서 무어로가 잡혀가면 난감하니까. 사필안이나 요셉같이 감시자의 공격선딜이 긴 타입이라면 무어로의 장애물 넘는 속도가 빠른 점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마구 넘어 감시자가 그 장애물을 이용 못하게 막는 방법도 있다. 절대판자에서 효과가 좋다. 공포의 일격 맞으면 큰일나니 사필안과 요셉을 제외하면 쓰지 말자.
멧돼지의 돌진으로 감시자의 모션을 끊어먹는 것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우산 상대로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야만인은 우산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어그로를 끌다가 손절 후 제행무상 각을 보면 바로 접근하여 돌진각을 보고, 제행무상 선모션이 뜨면 바로 들이받아서 취소시키고 쿨이 돌아가게 하면 된다. 존재감이 없는 우산이라면 멧돼지 지칠때까지 야만인을 쫓는 수밖에 없으니 답이 안나온다. 다만 이런 테크닉은 발크에게는 잘 먹히지 않는데, 들이받은 뒤 기절이 없어서 망치 한대는 확정이고, 벽꿍을 못했다면 망치 한대 더 맞고 낙마 후 바로 벌레컷당하기 때문이다. 벽꿍을 해도 멧돼지가 반피라 안전하게 갈려면 하차 후 30초 쿨이 지나고 다시 들이받아야 하는데, 발크의 콘솔은 쿨도, 모션도 없어서 30초간 온전히 콘솔을 돌릴 수 있어 야만인이 귀찮긴 해도 전략적으로 큰 피해는 없다.
팀원이 쓰러졌을 경우, 포워드처럼 지렁이 주변에서 풍선 견제를 하면 된다. 감시자가 풍선 드는 모션을 시작하면 바로 들이받을 수 있게 준비 하되 감시자가 무로를 추격하면 바로 도망갈수 있는 절묘한 위치에 있어야 한다.[7]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자.[8]
정말 그럴 일은 잘 없겠지만, 감시자가 분노 풀스택 멧돼지를 제대로 물었다면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지만 말자. 해독견제와 어그로 토스 효과가 날 수 있다. 안맞는 선에서 같은 장소만 뱅글뱅글 돌아주자.
주의할 점은, 무어로가 스스로 하차하면 멧돼지 쿨이 30초이고, 포효를 쓸 수 있지만, 멧돼지 피가 없어서 낙마당하거나, 멧돼지가 지쳐 강제하차 당한다면 쿨이 60초이고, 포효 스킬도 못쓴다. 당연히 감시자는 무어로를 컷하려 들 것이기 때문에 절대로 강제로 하차당하는 사태는 있어선 안 된다. 멧돼지 피가 한 칸 빠지거나 지치기 직전이라면 안전한 곳으로 가서 내린 뒤 30초 뒤에 다시 출동하도록 하자.
인격은 가장 느린 해독속도[9]를 갖고 있으며, 어그로의 케어가 주 임무가 된다. 구출을 시도할 경우에도 가장 빨리 도착하므로[10] 6시가 필수로 들어간다. 멧돼지를 타고 의자에 도착했을 경우, 반피 직전까지 의자 주변에서 감시자를 농락하다 구출할 수 있으며, 멧돼지를 타지 않고 의자에 도착했을 경우,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숨어들어가서 구출하고 멧돼지를 타고 어그로를 다시 케어하면 된다.
9시와 3시는 좋지 않다. 멧돼지 탑승 상태에서는 9시 스킬들의 가속을 받지 못하며, 속도 4% 패널티를 받는 상황에선 9시 스킬의 도움을 받아도 버티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 희망도 야만인의 생존력이 좋아서 크게 필요로 하진 않는데다 도주 스킬도 야만인에겐 절실한 편이 아니다. 물론 야만인도 3시를 찍지 않았다가 민폐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 오히려 솔랭에선 12시 스킬을 고려해볼 만한데, 케어해줘야 할 어그로 위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여차하면 6시의 치료계열 패시브를 같이 찍고 앰뷸런스 역할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무로가 쓰러졌을 경우, 구사일생이 빠르게 발동되는 것도 장점이다.

4. 평가


능력치[11]
해독 속도
■■■□□□□□□□[12]
생존 능력
■■■■■■■■■■[13]
서포트 능력
■■■■■■■■□□[14]
야만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성능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야만인과 비슷한 역할, 어그로 끄는 생존자 커버, 풍선 구출을 하는 포워드보다도 높은 난이도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기피된다. 하지만, 잘만 사용한다면 포워드보다도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일반 공격을 두 대나 대신 맞아줄 수 있는 멧돼지, 엄청나게 빠른 기동성과 미친듯한 자체 생존력은 다양한 변수 창출에 용하고, 이는 포워드로는 할 수 없는 점이다. 따라서, 만약 야만인으로 야만인이 해야 하는 역할만 제대로 해내 줄 수 있다면, 야만인만이 가지는 장점+포워드와는 달리 약하지만 제한없는 능력으로 "'몇몇 감시자에 한정하여"' 괜찮은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즉, 손을 타고, 난이도 높지만 리턴은 그에 비해 못미치는 캐릭터. [15]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야만인을 들고 최소한의 1인분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선 플레이어 자신의 많은 숙련과 피지컬이 필요하다.
또 중요한 점은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고, 럭비공을 다 사용할 때까지 커버를 해줄 수 있는 포워드와는 달리, 야만인은 멧돼지에서 강제로든 스스로든 일단 내린다면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16] 커버를 받아야 하는 생존자가 얼마나 감시자에게서 잘 버텨주냐에 따라서 야만인이 개입하여 더 커버를 해줄 여지가 생기기도 하고 안 생기기도 한다는 점이다. 커버를 받아야하는 팀원이 잘 버티지 못한다면 야만인으로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첫 어그로를 끄는 생존자가 만약 "감시자가 제 근처에 있어요!"라는 핑을 찍어서 커버를 해주기 위해서 멧돼지를 타고 달려가는데, 그 생존자가 야만인이 갈 때까지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면 커버를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17] 포워드와는 달리 풍선 구출도 노려볼 수 없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는 의자에 묶인 생존자를 구출하기 위해서 멧돼지에서 내려야하고, 내린다면 쿨타임이 30초나 돌기 때문에 구출을 한 후에도 구출 받은 팀원이 버터지 못한다면 커버하기도 어려워진다.
또한 멧돼지로 커버를 해주더라도 만약 멧돼지가 한 대를 맞았다면 위험하기 때문에, 내렸다가 30초 후에 다시 커버를 해주러 가야하는데, 만약 이 쿨타임이 돌고있는 사이에 팀원이 쓰러져 버린다면 야만인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팀원들이 얼마나 잘 버텨주냐에 따라서 야만인이 활약을 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포워드와는 달리 야만인이 가진 큰 한계점이다.
시즌 10 기준으론 메타랑 따로 노는 캐릭터다. 완벽하게 생존자측으로 승기가 기울어진 것만 봐도 '''1분만 끌어도 승리하는 빠른 해독기 메타에 낄 자리가 없는 무로는 바닥을 기는 인식이며, 무로가 없어야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전부다.''' 게다가 멧돼지에 타면 해독을 못 돌리는 무로와 달리 포워드나 카우보이는 해독을 알뜰하게 돌리다가 맨몸으로 구출이 가능하기에 야만인은 자체 해독 로스가 크다. 물론 장인도 분명 존재하지만 한계가 매우 명확할 뿐더러 구출을 잘 하여도 감시자 종류에 따라 매우 쉽게 격퇴된다. 아무리 야만인에 고인 천상계 유저들이도 '''감시자도 고여서 그 자리에 있는 고인물이라는 걸 생각하자.''' 대부분이 팀플레이에선 굳이 픽할 이유가 없는 쓸모없는 게 당연하며 결정적으로 야만인을 픽해 힘들게 이길 필요가 없으며 OP캐들로 충분히 다 해먹는 점 덕에 장인 유저들이 상황 봐 가면서 픽하는 캐릭터라는 점은 여전하다.
시즌 11에 들어서는 주류픽인 마리상대로 그나마 비빌만한 건덕지가 있어서 간간히 나오는 추세긴 하나 팀원들이 기피한다. 차라리 포워드나 용병을 들라는 인식이 많기 때문. 게다가 감시자는 생존자의 픽이 결정된 것을 보고 픽을 바꿀 수 있는 만큼, 야만인을 노리고 카운터픽을 들면 무력해진다. 사냥터지기나 광대등이 나오면 얌전히 해독이나 돌려야하는데, 좋은 캐릭이 될 수가 없다.
이후 한차례 패치되며 디버프가 낮아졌는데 문제는 그대신 돼지의 성능을 대폭 깎아버렸다. 덕분에 이도저도 아닌캐가 되어 평가는 더 낮아지는중.

4.1. 장점


  • 최강의 자체 생존 능력
기본적인 생존 능력이 다른 생존자들과 차원이 다르다. 멧돼지에 타서 스텍을 충족하는 순간 감시자를 평지에서 농락하는 충격적인 도주 능력을 보여주며 멧돼지에 탄 무로를 잡으려면 멧돼지를 제거해야 하는데 평타를 두 대나 날려야 한다. 이 상태에서 붉은 나비의 생멸을 끊을 수 있으며, 로켓타고 돌진하는 광대나 거미줄 밟고 쫒아오는 거미 정도는 돼야 잡을 수 있다.
  • 괜찮은 구출 및 서포트
뒤에 구조물이 없으면 뒤까지 쭉 밀어내서 거리를 벌리는게 가능하다. 또한 팀원이 어그로 끌리는 중에도 이 스킬로 감시자를 수시로 방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멧돼지를 포기하고 풀체력 상태에서 구출후 한대를 맞아서 거리를 벌리거나, 용병과 유사하게 멧돼지로 길을 막고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것도 가능하다. 애초에 분노 풀스택 상태로 감시자를 만날 경우, 상기한 서포트를 위해 감시자 위치를 브리핑하며 스토킹하기 때문에 이명부터 꺼지질 않아 다른 생존자를 찾는것부터 난제가 되어버린다. 표효의 활용성은 좀 애매하지만, 연구가 되어야 할 부분.
  • 게임이 말릴 시 탈출에 유리
어떤 상황이든 게임이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해도 야만인은 지하통로 탈출이 가장 쉽다. 또한 감시자를 밀치는 점수가 생각보다 높아 거의 항상 최고 득점자가 되기 때문에 패배할 시에도 깎이는 승점이 작다. 랭킹전에서 대놓고 트롤러를 만났을 경우 무로를 들고 점수방어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가치가 있다.[18]
  • 감시자별로 심하게 타는 상성
무어로를 견제할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는 감시자들 상대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사실상 사도나 봉봉, 발크같은 하드카운터들만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강력한 견제로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 나갈 수 있다. 특히 견제기가 아예 없는 우산, 루키노 등의 바닐라 감시자들 상대로는 돼지 쿨이 다 돌 때까지 견제를 할 수 있다. 특히 무어로는 마리 상대로 선전이 가능하지만 포워드는 마리를 상대로 오래 버티기 힘든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한 강점.
  • 풍선 탈출에 도움을 주는 능력
감시자가 풍선을 들 때 야만인이 박으면 풍선 탈출 게이지가 10% 증가한다. 이게 고인물을 만날시 힘들어지는 게 감시자는 풍선을 묶은 상태에서는 뚜벅이다. 공격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때 야만인이 박으면 풍탈게이지 10%증가+뒤로 밀린다. 그런데 박는데 성공하면 게이지 초기화가 아니라 게이지가 40% 남는다. 빠르게 채운 다음에 또 돌진하고 하다보면 풍탈을 유도할 수 있다. 미처 풍탈을 하지 못했다고 해도 시간을 버는 데는 유용하다. 만약 멧돼지 게이지가 남아있다면 커버는 덤.
  • 구출 시 도움을 주는 능력
구출 시 누군가가 오고 있고 6시가 있다면 멧돼지를 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바로 멧돼지를 탄 다음에 감시자를 밀고 그때 6시 팀원이 구출 시도를 하는 거다. 이걸 성공하면 구출 팀원이 빠지고 멧돼지로 커버를 치는거다. 멧돼지가 죽어도 6시가 있기 때문에 바로 죽지도 않고 누웠다 하더라도 20초 이상은 버틸 수 있다.[19]

4.2. 단점


  • 취약한 본체 및 멧돼지 타격 시에도 증가하는 감시자의 존재감
동료를 타격하더라도 감시자의 존재감은 쌓이고, 감시자의 평타 후 딜레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분노가 쌓이지 않는다. 게다가 멧돼지가 없는 본체는 맹인보다도 약한 내구성을 자랑하기 때문에... 멧돼지를 타기 전에 걸릴 경우 평범하게 2대 맞고 빠르게 눕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일부 감시자 상대로 압도적으로 무력함
특히 감시자의 스펠이 아닌 스킬에 무력화 되는 경우가 상당한데 요즘 메타에 매우 잘 쓰이는 꿈마는 2마리의 신도만 있다면 돌진이 다른 신도에 먹히기에 바로 카운터되며 직접 몸으로 때려 잡는 조커, 아예 본체를 끌고 오는 노루 등 이들이 있다면 답이 없다.
  • 매우 느린 해독 속도로 인한 느려지는 게임 템포
해독 속도 30퍼센트 감소라는 최악의 해독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매 게임을 장기적으로 봐야하며 이로 인해 다른 캐릭터였다면 해독기가 1~2개가 남았을때 상황이라면 야만인은 해독 자체를 거의 할수없는 능력 설계로 해독기가 2~3개씩이나 남는다.
  • 밀쳐낸 이후 확정적으로 들어오는 공격
감시자를 벽으로 밀쳐내는데 성공해도, 회복되는 게이지가 최대치가 아닌데다 감시자를 기절시키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후 공격을 받게되면 거의 확정으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 경우 감시자에게 존재감을 올려주게 되며, 무어로 입장에서도 체력 문제로 견제를 하기 어려워진다. 구출을 성공해도 멧돼지가 대신 안맞으면 구출된 사람도 얼마 못간다. 즉 사실상 무조건 맞을수 밖에 없는것 이때 사거리가 길며 존재감이 다 찬 감시자는 무로를 바로 다운 시킬 가능성도 매우 높으며, 이는 의자에 한번 더 앉으면 죽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감시자에게 엄청난 이득을 주게 되어버린다.
  • 과도하게 긴 쿨타임
생존자 캐릭터 중에서 가장 긴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감시자 청각 차단 스킬은 4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고 멧돼지에서 내렸을땐 30초, 강제 하차[20]나 감시자에게 두대 모두 맞았을때는 무려 60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5. 상성



5.1. 맵별 상성


딱히 맵 상성이랄 게 없다. 인성존이든 평지든 압도적인 도주 능력을 자랑하는 캐릭터. 다만 달빛강 공원처럼 평지가 많은 맵에서는 멧돼지를 빨리 소환해야 한다. 분노 게이지가 다 모이지 않으면 일단은 감시자보다 느리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도주하다가 멧돼지가 맞을 수도 있다. 게다가 분노치를 다 모아도 돌진하는 광대나 은신한 잭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존재감이 열린 잭 상대로는 빠르게 인성존으로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

5.2. 감시자별 상성


뚜벅이고 느리기 때문에 멧돼지를 타면 따돌리기 쉽다. 다만 분신의 공격에 피격당할 경우 돌진이 도중에 끊겨 버리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광대 상대로는 어차피 불리하니 멧돼지를 내어 주면서 시간이나 끌어 보자. 멧돼지를 타도 돌진으로 바로 따라잡는다. 주변 지형지물이 단조롭다면 어차피 멧돼지는 돌진에 터지게 되어 있으니 마음을 비우자.
갈고리가 본체를 직접 끌고 온다. 완벽한 카운터. 노루의 에임이 드물게 훌륭하다면 힘들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평지라면 노루가 예측샷을 날리기 힘들어지는데다 지형지물이 많으면 벽꿍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어서 동실력이라는 가정 하에 노루가 생각만큼 위협적이지는 않다. 완전 탁 트인 곳이 아니면 적당히 주변에서 시간을 끌어주자. 힘들긴 해도 본인의 무빙이 좋고 눈치가 있다면 지형지물에 따라 뻐겨볼 수 있다. 리메이크가 되어서 갈고리를 3번까지 날릴 수 있어도 감속 1~2중첩 정도로는 동실력이라는 가정 하에 노루도 갈고리를 맞추기는 쉽지 않다. 숙련도만 올라가면 동티어대 노루에게 야만인이 질 일은 잘 없다.
은신 상태에서는 풀스택 멧돼지보다도 빠르다. 은신이 열렸다는 가정 하에 카운터. 지형지물이 많지 않으면 평지에서 따라잡히니 버티려면 인성존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창틀을 넘거나 판자를 부수면 은신이 풀리기 때문에 어차피 인성존에서는 무로가 질 수가 없다. 잭이 판자나 창틀과 상호작용을 반드시 하도록 도주경로를 짜자. 아무튼 원거리 견제기에다 기본 이속이 가장 빠른 감시자답게 풍선 견제가 매우 힘들다. 게다가 의자 구출도 무로의 절망적인 이동속도 덕에 안개칼날을 피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리퍼가 정탐자를 기용했을 경우 이 점이 극대화된다.
거미줄을 밟는다 해도 멧돼지는 거미줄 감속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물론 거미는 무로보다 훨씬 빠르지만, 평지로 도망간다면 거미줄을 설치할 곳이 마땅찮은 거미는 무로를 따라오기 힘드니 퉷만 조심하면 무로 쪽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주변에 지형지물이 많다면 그냥 거미줄 가속으로 두들겨패버리니 조심. 리퍼와 달리 장애물이 있는 구역에서는 거미가 압도적으로 강하다. 게다가 이미 설치된 거미줄이야 얼마든지 밟아도 괜찮지만, 퉷에 맞는다면 감속 효과를 받으므로 퉷은 무빙으로 최대한 피해야 한다.
벽을 친다.>>박을 수 없다.>>그냥 평범하게 구해야 한다. 물론 주변 콘솔 에너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벽 세우면 돌진도 불가능
보통 꿈의 마녀는 넘쳐나는 플래시와 순찰자로 구출 캐릭터를 카운터치는데, 안타깝게도 멧돼지는 순찰자에 안 물린다. 주변에서 몰려오는 신도 대처만 잘 하면 공장장의 하위호환이다. 다만 순찰자를 들고 왔다면 정말로 공장장의 하위호환이 되어 버린다.
로비의 원령 가속은 멧돼지를 따라잡을 수 있고, 원령의 탄속도 피하기 만만한 것이 아니기에 도주가 살짝 힘들긴 하지만 원령 스킬이 빠지고 난 뒤에 소나무가 없는 쪽으로 도주한다면 로비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부패 구역이 아니라면 다만 의자 구출을 시도할 때 무로 본체의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원령 회피가 힘들다.
직접 쫒아내는 것 말고는 견제할 수가 없다. 게다가 감시자 중에서 히트박스가 가장 크기 때문에 돌진도 매우 잘 맞아준다. 다만 멍 때리고 있다가 기습적인 치명 추격으로 타격당하는 것만 조심하자.
도마뱀과 마찬가지로 미치코도 풍선 구출 견제기가 없다. 물론 생멸 쓴 직후에 무로를 때릴 수 있게 패치되었지만, 멧돼지 탄 상태로 뒤가 봐지기 때문에 여유롭게 뒤만 봐 주면 생멸도 못 쓰면서 평지에서 농락당한다... 버튼을 눌러 미치코를 바라보는 도중에는 돌진이 발동되지 않으니 유의하자.
촉수밭이라면 구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군데군데 깔린 촉수와 긴 사거리의 평타는 무로에게도 매우 위협적이다. 하지만 넓고 황량한 곳에서 견제를 한다면 촉수 피할 공간은 얼마든지 있으니 컨트롤이 뛰어나다면 할 만하다. [21]
풍선을 들기 전 폭탄을 이용해 돌진을 차단할 수 있는 상대이기 때문에 돌진 구출이 어렵다.
봉봉 이상으로 돌진 구출 가능성이 낮다. 사도가 고양이 범위 내에서 생존자를 들면 돌진이 기절과 함께 끊겨 버리기 때문에 돌진으로 구출을 성공시키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풀존재감이 열렸다면 음표줄을 설치한 뒤 페르페투움 모빌레를 갈기면서 풍선을 들기 때문에 최대한 안토니오에게 붙어서 페르페투움 모빌레를 빗나가게 만들어야 한다. 다만 진짜 초근접으로 붙어야 해서 처맞을 수 있는 위험이 있어 풍선 견제가 매우 꺼려지는 캐릭터. 다만 신컨으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음표 선의 파도를 안 맞고 빈 공간으로 통과해서 돌진하거나 상술한 대로 붙어서 반대쪽으로 스킬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등 공략법이 적지 않다. 게다가 안토니오의 평타는 세로로 좁기 때문에[22] 근접한 상황에서도 다른 감시자들의 평타보다 회피가 쉽다.
동티어대라는 가정 하에 거의 대부분 야만인이 유리하다. 생존자 제압에 시간을 너무 쏟으면 안 되는 박사에게 올 때마다 멧돼지 타고 빠이빠이를 시전하는 야만인은 용병이나 포워드 이상으로 거슬리는 존재다. 아무리 후딜이 없다지만 피통이 2배나 되는 야만인은 박사가 제압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기본 이속이 출중해 뒤만 보고 있으면 박사의 돌진을 손쉽게 회피할 수 있는 건 덤. 박사가 평타로 야만인에게 닿을 스펙이 안 되기 때문에 더더욱 박사에게 암울하다. 야만인은 스킬 한 방 한 방이 과부하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박사에게 에너지 폭발 상태가 아니면 야만인을 때리기도 힘든데다가 에너지 관리와 해독 견제를 모조리 망쳐놓는 끔찍한 생존자이다. 단, 과부화 상태의 돌진기는 조심하자. 돼지는 공격후 딜레이가 없기 때문에 올려친 다음 내리찍어 공격을 함으로써 돼지를 단 한방 낼 수 있다.

6. 스토리



6.1. 배경 설정


무어로는 숲의 야만인입니다. 그는 인간 사회에 녹아들려 노력했지만, 일반적인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없었습니다. 그의 노력들은 사람들의 비웃음과 조롱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간 사회의 문을 두드리고 두드리던 무어로는 다시 자신이 살아온 숲으로 돌아가, 자신이 좋아하는 아무런 신경쓸일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살기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차분하고 조용했던 숲은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기계들과 새롭게 지어진 건물들로 망가져 있었습니다. 무어로는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선 올레투스 장원으로 가는 길밖엔 없었을 겁니다.

6.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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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

사람들은 자신의 출생일을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요?

일기 1: 생명의 첫 10년 동안, 나의 세계는 장난감 개 한 마리와 사면 나무 벽이었다. 아, 그리고 나의 숙부 버나드. 아마 카스파 호젤은 더 운이 좋은 것 같다.

'''2. 수수께끼'''

첫 도미노처럼 그 사람의 출현은 뒷이야기를 열어놓았습니다.

페이지 조각1: 그 편지에는: "바바리아 경계에서 왔다. 지명 불명. 1828"이라고 쓰여 있다.

'''3. 보호자'''

사람들은 이 세 글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진정한 속뜻을 종종 잊어버립니다.

일기 2: "나는 너의 보호자다. 너의 행동은 합리적인 감독을 받아야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 미소를 지으면서 "땅 위의 빵을 집어들고, 그 멧돼지를 타라."라고 말했다.

'''4. 방직품'''

그는 카스파의 경력 모방에 대해 거칠게 대조할 뿐이다.

페이지 조각2: 폰 위더니히는 그 편지를 보여주었다: "카스파 호젤, 1833년 12월 14일 출생. 영광의 여섯 번째 기수단 기병의 아들."

'''5. 동물'''

그들은 침묵의 친구이며 인간과는 다릅니다.

일기 3: "우리 모두는 카스파 호젤의 결말을 알고 있다. 관심을 잃고 그 불쌍한 벌레가 자살했다." 그는 가죽 채찍을 꺼내 부츠를 두드렸다. "돌아가서 연습해. 너는 무슨 바덴의 왕자가 아니야."

'''6. 공연'''

명망이 모든 것이다.

포스터: 동물들의 손에 길러진 야생 아이--무어로! 가장 정교한 야생동물 기마술. 공연을 시끌벅적한 서커스단이 선사해 드립니다!

'''7. 동료'''

우리는 그것을 공동으로 참가하여 팀을 이루거나 어떤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사진: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가진 마른 소년이 상처투성이의 멧돼지를 등에 타고 불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8. 세계'''

우리의 세상에 대한 견해는 인지에 기초를 두고있습니다.

일기 4: "나는 왜 사람들에게 분노, 증오 또는 원통함을 느끼는걸까? 사람들은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않았는데." 카스파 호젤, 그들은 독일 전체에서 당신을 "구경"하였다. 그들도 우리를 "관람"했고, 온 세상이 거대한 서커스였습니다.

'''9. 카스파의 곤경'''

사람들이 하루종일 의심을 하며 배회하고 있는데, 누가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일기 5: 아마 카스파 호젤로부터 배워서 여기서 탈출할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왕자님식 퇴장이지만 난 도우미가 필요해.... 버나드는 절대 날 놓아주지 않을 거야.



6.3. 야만인의 생일 편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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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러셀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존경하는 러셀 선생님:

일부 예상 밖의 상황 때문에, 임무 목표는 선생님의 고용인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제명"되었습니다.

매우 유감스럽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계약에 따르면, 저는 나머지 사례금을 지불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아무도 그 잿더미에서 완전한 머리를 찾을 수 없으니까요.

행복을 빌며,

선생님의 충실한 고객,

마이크 모튼



7. 기타


  • 생일은 4월 30일[23], 별자리는 황소자리다. 좋아하는 것은 , 조용한 곳, 싫어하는 것은 도시, 시끄러운 곳이다.
  • 능력이 다 돼지와 관련되어 있고 정작 야만인 자신은 별 능력이 없어,[24] 돼지가 본체라는 설이 있다.
  • 글섭 출시전에는 무로라고 불렀으나, 출시되었을땐 무어로로 나왔다, 무로가 더 귀엽다며 아직도 무로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다.
  • 포워드의 일기에 따르면 나이브, 윌리엄, 커트와 함께 게임에 참여했지만 동료로 추정되는 멧돼지가 죽고 비슷한 시기에 일기장과 함께 실종된다. 윌리엄은 그가 어떻게 빠져나간 건지 궁금해 했지만 창문만 열면 쓰러진 나무를 피해 갈 수 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 야생 출신이라는 기존 이야기와는 달리 공개된 배경추리에 따르면 카스파 하우저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구경거리가 될거라고 생각해 인위적으로 카스파 하우저같은 상황에 길러진 가짜 야만인이다. 멧돼지 곡예 역시 서커스[25] 구경거리를 위해 양육자가 억지로 시킨 것. 쭉 감금 생활을 하다가 그 뒤로는 서커스 구경거리인 인생을 전전해 진짜 제대로 된 야생에서 생활해본 경험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8. 관련 문서




[1] 감시자에게 충돌 시 감시자를 돌진 방향으로 밀고 가며, 감시자의 특수 동작을 끊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감시자의 다른 생존자를 풍선에 묶는 동작을 끊어 버리면서 구출이 가능하다.[2] 만약 이동을 중지하면 분노치가 빠르게 감소한다.[3] 감시자를 밀고 가 지형지물에 부딪칠 시 분노를 대량 회복하며 쿨타임이 초기화된다.[4] 단, 감시자에게 공격 회복 딜레이는 없다.[5] 동료는 지쳐 65초 이상 탑승할 수 없고 게임 내에 다른 다수의 야생의 동료들이 나타나면 더 빨리 지치게 된다. 만약 지칠 때까지 동료를 타거나 감시자에게 맞아 쓰러지면 쿨타임이 60초가 된다. 또한 스스로 동료에게서 내리면 쿨타임은 30초이다.[6] 팀원이 한대 맞은 시점에서는 출동해도 늦은 경우가 많다. 팀원이 제대로 위치보고를 안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위치 보고가 들어온 경우에 뛰어야 한다.[7] 포워드처럼 감시자가 눈치 못채게 숨어있다면 들이받기 수월하겠지만, 숨어있기 여의치 않다면 광대같은 케이스가 아니라면 그냥 대놓고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자. 그것만으로도 시간벌이는 되고, 야만인은 충분히 도망갈 수 있다.[8] 사실 야만인을 하다보면 감시자들은 야만인을 견제하려고 하는데 이때 야만인은 지속적으로 돌진각을 보되 사실상 쓰러진 캐릭터가 구사일생으로 일어날때까지 시간을 끌어주는 일이 더 자주 발생한다.[9] 해독 디버프 30%[10] 용병을 두고 무로가 제일 빠르다고 말한 것은, 멧돼지가 아대를 사용하는 용병보다 빠르단 것이 아니다. 무로는 누군가 묶일 때까지 옆에서 견제하거나 이미 멧돼지 타고 풍선 구출을 위해 출발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자에서 제일 가까울 확률이 높다. 그래서 첫 구출을 야만인에게 맡기는 것.[11] 6이 평균입니다.[12] 해독 속도가 30% 감소한다. 이는 포워드와 더불어 생존자들 중 가장 느린 수치이다.[13] 멧돼지를 타면 기본 이동속도가 감시자보다 빠른 수준으로 증가되며 판자, 창틀 외에도 낮은 장애물은 그냥 넘을 수 있고 멧돼지를 이용시엔 평타도 두 대정돈 방어할 수 있다. 한마디로 단순히 추적하는 것으로 야만인을 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론상 감시자가 야만인을 잡으려면 평타를 두 대이상 맞추든 아니면 맷돼지의 지속시간이 빠지든 해서 맷돼지를 뺀 상태에서 분노치 또한 낮은 상태일때나 좀 쉬운 편인데, 보통 야만인을 일정수준 이상 하는 유저면 그 둘의 비율을 최대한 조절하는지라...[14] 감시자가 다른 생존자를 쫓을 때 근처에서 돌아다니면서 감시자의 모션들을 끊으면서 방해를 할 수 있으며, 멧돼지를 이용해 대신 맞아주거나 커버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싹 거미줄 청소, 혹은 리퍼의 안개 칼날, 거미의 침뱉기과 같은 감시자의 원거리 공격기 커버 정도만 해주고, 판자 부수는 감시자를 반대편으로 밀어버려야 1인분정도가 나온다.그 뿐만 아니라 감시자가 생존자를 풍선에 묶는 모션을 할 때에 충돌하면 풍선에서 구출해내는 것이 가능하여 여러모로 감시자 입장에서는 경계해야하면서도 잡기는 어려운 까다로운 생존자이다. 또한 멧돼지를 이용하여 감시자의 만류 공격에 대항할 수 있고, 이동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출구 심리전에서도 유리하다.[15] 다르게 말하면 충 캐릭터이고, 실제로도 그렇다. 아무리 S휘장을 들고 있다한들 카운터픽이 나오면 얌전히 해독이나 돌리는게 최선이다.[16] 스스로 내리면 30초, 공격을 맞거나 시간이 다되어 강제로 내려지면 60초 쿨타임.[17] 정말 최악의 상황은 핑을 안찍어서 감시자 위치를 알 수 없는데 공포의 일격을 맞고 누워버리는 상황. 어그로 케어와 풍선싸움은 다 물건너갔고, 야만인 해독속도 특성상 손절도 못하고 답이 안나온다. 유일한 방법은 어떻게든 풀어내고 어그로케어와 풍선싸움을 해보는 방법 뿐.[18] 적어도 팀원이 못해도 감시자와 1대1을 만들수 있기에 개구 탈출 점수까지 포함해서 점수 보호에 용이하다.[19] 단, 잠식 구출로 판을 불리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구출 팀원이 구출하다가 공포의 일격으로 실패하면 판이 불리해진다. 야만인이 멧돼지에서 내려서 구출해야 하기 때문에 멧돼지 쿨타임이 돌고 구출해도 더블다운은 피해야 하기 때문에 커버를 칠 수도 없다.[20] 지속시간이 끝났을때[21] 하스터가 입구를 촉수로 막아 버리면 들어갈 수조차 없다. 창틀로 들어가면 창틀 넘는 사이에 구출 타이밍을 놓쳐 버리니 골치아픈 부분.[22] 평타 판정이 좁기로 유명한 미치코보다 데미지 판정이 유지되는 시간도 더 짧은 주제에 폭은 미치코보다 더 좁다. 물론 평타의 사거리는 안토니오가 조금 더 길다.[23] 카스파 하우저의 생일로 알려진 날이다.[24] 달리는 속도가 느리고 기계를 다룰줄 모르는 등의 디버프만 주렁주렁 달고있다.[25] 곡예사 역시 해당 서커스단 소속이며 무희로 보이는 금발의 소녀얼굴에 화상 입은 광대도 이 서커스단에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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