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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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A 레이커스 치어리더 출신 안무가 겸 가수.
2. 상세
마돈나, 자넷 잭슨, 카일리 미노그[2]와 더불어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로 잭슨 가에 의해 발탁되어 자넷 잭슨의 안무가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자넷 잭슨의 3집 안무를 총괄하며 3집의 대성공에 기여하는 등 안무에 대한 조예가 매우 깊다. 1988년에 정식 데뷔를 하자마자 '''한 앨범에서 4개의 1위 싱글을 배출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데뷔 앨범에서 1,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잠시 동안[3] 자넷 잭슨과 마돈나의 라이벌로 평가받았지만,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접었다. 스스로에게도 가수에 대한 미련이 없었다고 한다. 1997년 4집으로 복귀하려고는 했으나, 계획을 접었다. 이 때 만들었던 곡이 카일리 미노그의 'Spinning Around'이고, 약 3년 후에 카일리의 재기곡이 된다. 카일리의 재기에 어느정도 기여를 한 셈.
1992년에 내한공연을 가진적이 있으며, 2000년대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 8까지 심사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했다. 아메리칸 아이돌 여성 심사위원 중에 가장 오랜 기간 심사위원을 맡은 출연자로 기록되었다.[4][5]
현재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방송과 공연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3.2. 싱글
4. 여담
- 이름 때문에 아랍인으로 오해를 받는데 아버지가 시리아에서 태어나고 브라질에서 자란 유대인이고 엄마는 캐나다에서 자란 유대인이다.
- 영화 <못 말리는 비행사>에서 극중 주인공 찰리 쉰이 폴라 압둘 어떠냐?는 무선을 이라크군 조종사에게 하는데 이라크군 공군조종사 둘이 "폴라?" "압둘?" 이라고 서로 한 마디씩 하며 그게 누구냐는 듯이 말한다. 즉 이름 가지고 아랍인으로 알고 통신으로 폴라 압둘 아냐? 라고 한 농담인데 정작 이라크군 둘은 그게 누구냐는 듯이 반응한 셈.
-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 때문에 아예 냉장고에 열쇠를 채우고 24시간 입주 영양사에게 열쇠를 준 후, 영양사와 트레이너가 허락해서 꺼내준 음식만 먹기도 했다.
- 뉴욕 메츠의 팬이다.
- 17살 때 치어리더로 활동하다 사고를 당해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에 시달린 적이 있다. 다행히 각고의 노력과 치료 덕분에 96% 정도 회복되었다고 한다.
- 치어리더 경력을 살린 화려한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탭댄스에도 능숙하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해 부족한 가창력을 커버할 수 있었다.[12]
- 그녀는 공백에 대해 투어 도중 비행기 사고때문에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하지만, 저 영상에 따르면 그녀가 거짓말을 하는 것이 명백히 드러난다. 폴라 압둘은 1993년 투어 도중에 비행기 사고가 일어났고, 허리 수술을 10~15번 받았다고 한다.[13] 일단 1993년에는 그녀는 투어를 다니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는 여러 인터뷰에서 1993년부터 10년동안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하지만, 1994년에 댄스 강좌 영상을 내놓았고, 1995년에 앨범을 내놨다. 결정적으로, 항공기 사고 사건들을 등록해놓는 웹사이트에는 그녀가 주장하는 날짜에는 비행기 사고가 없었다고 한다.
- 이에 대해 몇몇 사람들은 그녀가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때문에 복용한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이 그녀가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저 영상의 11분 30초 경을 보면 그녀가 실실 웃거나 동문서답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Kpop 신드롬에 대해 경이로우며, 그들의 스타일은 멋지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1] 카일리 미노그와 키가 같다.[2] 카일리 미노그는, 미국에서 대스타였던 마돈나, 자넷 잭슨, 폴라 압둘과는 다르게 미국에서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았다. 미국에서의 히트곡은 "The Loco-Motion"과 "Can't Get You Out of My Head"를 제외하면 전무하다. 카일리는 미국보다는, 영국이나 호주, 유럽 등에서 인기가 많았다.[3] 1989년 ~1991년. 이 기간은 폴라 압둘의 최전성기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넷 잭슨의 최전성기이기도 했다.[4] 2002-2009년[5] 이렇다보니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는 꽤 있는 편이지만 폴라 압둘이 가수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6] 데이브 펜사도가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7] With The Wild Pair[8] 88년에 발매된 오리지널 판은 88위에 그쳤지만, 1년 뒤 재발매 판으로 3위를 기록했다.[9] 데뷔 싱글이다.[10] With Randy Jackson[11] 버블링 언더 #12[12] 치어리더 출신이라 댄스 실력에 비해 가창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으며, 무대에선 립싱크를 자주 했다. 그러나 퍼포먼스 없이 부르는 곡들은 라이브로 무난하게 소화 가능했다.[13] 그녀가 인터뷰하는 매체마다 말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