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니아 공화국
1. 폴라니아 공화국(Polania Republic)
모티브는 폴란드. 오래된 역사를 가진 거대 농업 국가이자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공화국이다. 현재는 루스비에트에게 영토의 일부분을 점령당한 상태. 군대를 근대화시키는 프로젝트의 추진으로 인한 동쪽의 루스비에트 연방과 서쪽의 작센 제국으로부터의 압박 속에 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소련과 독일에게 양측에서 심한 압박을 받은 끝에 패망했던 폴란드 제2공화국의 슬픈 역사를 반영한 듯. 사용 언어는 폴란드어.
소총으로 무장해 원거리에 강한 기간보병, 휴대식 경야포를 사용하는 강화보병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방어력보다는 원거리전 중시의 사거리와 기동성에 집중한 중/고티어 병력들을 가지고 있다.
2. 영웅
- 안나 코스 (Anna 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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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가 된 젊은 여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확도를 자랑합니다.
불곰 보이테크와 함께 활동합니다.
저격수 영웅. 애완 곰이자 친구같은 존재인 보이텍과 함께 폴라니아를 루스비에트와 작센의 압제에서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불곰 보이테크와 함께 활동합니다.
저격수 영웅. 애완 곰이자 친구같은 존재인 보이텍과 함께 폴라니아를 루스비에트와 작센의 압제에서 구하기 위해 행동한다.
- 레흐 코스(Leich K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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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니아 저항군 지도자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메크를 조종합니다.
상대와의 거리를 빠르게 좁히거나 중거리에서 교전할 수 있습니다.
워커 영웅.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근접전/원거리전 특화형 1인승 워커에 탑승하여 전장을 누빈다. 폴라니아 공화국군의 육군 장교진 중 하나이며 안나의 숙부이다.
미하우 시코르스키(Michal Sikorski)>폴라니아 저항군 지도자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메크를 조종합니다.
상대와의 거리를 빠르게 좁히거나 중거리에서 교전할 수 있습니다.
워커 영웅. 고릴라를 연상케 하는 근접전/원거리전 특화형 1인승 워커에 탑승하여 전장을 누빈다. 폴라니아 공화국군의 육군 장교진 중 하나이며 안나의 숙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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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영웅 유일하게 말을 타고 휘하의 병사들을 이끄는 영웅이며 이 게임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스킬로 기병돌격이 있으며(스킬로 근접공격) 혹은 접착폭탄을 던져 적 메크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매우 미미한 정도로만 끝난다. 이동간 사격은 없는것이 아쉬우며 대신 중기관총 및 제압사격을 가하는 건물과 메크에 재압되지는 않으나 가장 큰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물몸이다. 보병 영웅보다도 물몸체감이 매우 크며 기병대장역인 미하우 시코르스키가 죽으면 휘하의 기병대는 전부 퇴각해 본진으로 돌아가버린다.폴라니아 군의 사령관입니다. 소총, 군도, 접착 폭발물을 사용하는 기병을 이끌고
적을 향해 돌진합니다.
당연히 쓰러진뒤 다시 이르켜 세워주면 본진으로 가서 휘하 기병대를 복원해야한다.
2.1. 예비대 편성
1. 예비대
2. 예비대
2.2. 보병
- 소총수
볼트액션 라이플로 무장한 폴라니아의 기간병, 원거리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폴로니아 척탄병(Polanian Grenadier)
- PZM-2 "기사" (PZM-2 "Rycerz(리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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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에 장착된 탄띠급탄식 경야포를 주무장으로 삼는 폴라니아의 강화보병이다. 완전히 장갑화된 강화복으로 무장한 작센 제국과 근접전에 치중한 엑소슈트 강화복에 파일럿이 탑승한 루스비에트 연방과 달리 여기는 여군 병사가 엑소슈트 형태의 경야포가 장착된 강화복에 탑승한 형태이다.
오른팔에 장착된 탄띠급탄식 경야포를 주무장으로 삼는 폴라니아의 강화보병이다. 완전히 장갑화된 강화복으로 무장한 작센 제국과 근접전에 치중한 엑소슈트 강화복에 파일럿이 탑승한 루스비에트 연방과 달리 여기는 여군 병사가 엑소슈트 형태의 경야포가 장착된 강화복에 탑승한 형태이다.
2.3. 메크
작센 제국과 루스비에트 연방에 비해 낮은 장갑을 보유하고 있지만 긴 사거리를 통해 적에게 깡딜을 선사하고 높은 기동력으로 우회타격을 입힐 수 있는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근접전이 다소 아쉽고 대부분 원거리전 특화와 고화력에 치중되어 있는 워커형 로봇이다.
2.3.1. Polanian Workshop 작업장
처음 건설했을때의 베이스가 되는 작업장.
2.3.1.1. PZM-9 "스트라주니스" [7][image]
석탄보일러 처럼 생긴 대보병 워커. 방어력과 체력은 낮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며 4연장 중기관총을 발사하는 워커답게 지속전투력은 좋다. 제압능력은 중화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이동사격도 되고 기동성도 좋아 쉽게 지속사격을 통해서 이를 벌충하고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체력과 장갑이 얇아서 야포는 물론이고 중화기나 소총탄에도 큰 피해를 입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한다. 특히 후면이 노출되면 알보병에도 위험해지기 때문에 장갑차 굴리듯이 던지기 보다는 보병 전열과 함께 섞어서 화력지원용 플래폼으로 사용하면 좋다. 다른 워커보다도 특히 후진이동에 익숙해져야하는 유닛
베테랑 스킬은 일정시간동안 연사력과 화력이 크게 상승하는대신 일정시간 후 기동정지하는 오버드라이브 스킬이다.
"Straznik"는 초병을 뜻하는 폴란드어다.
2.3.1.2. PZM-7 "시미아위"[8][image]
아이언 하베스트의 간판유닛이자 폴라니아 워커의 핵심. 뛰어난 시야 및 사거리, 빠른 기동력, 명중률 높은 대전차포로 무장한 워커. 대장갑 워커임에도 명중률이 뛰어나 보병도 잘잡고 워커도 잘잡는 만능형에 가깝다. 단점으로는 낮은 연사력인데 탱크게베어처럼 한발쏘고 한발 재장전하는 형태의 대전차포이다. 약한 방어력 때문에 전면전에서 포탄을 주고받는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COH의 크롬웰처럼 치고빠지거나 후방타격을 노리는식으로 운영하는것이 좋다. 퇴각해서 집으로 보낸 다음 충원할 경우 체력이 빠르게 차기 때문에 일종의 강화보병처럼 사용하기 좋다.
베테랑 스킬은 대전차 총검돌격으로 빠른속도로 돌진해 상대 기갑을 총검으로 찔러 밀어붙여 평타3방 정도의 피해를 입힌다.
어째서인지 재장전시에 총알이 나오는데 탄환이 박혀있는 체 나온다.
- 기타
2.3.2. Advanced Polanian Workshop 고급 작업장
티어 업을 한 작업장 좀더 강력한 메크생산이 가능하다.
2.3.2.1. PZM-13 "모츠니" [9][image]
하이브리드형 워커 로봇. 뛰어난 사거리와 느린 기동성을 가진 자주곡사워커. 켐페인에서는 아이언 하베스트 1920+/시나리오#s-2.1.5에서 기지를 짓고 생산이 가능하다. 포신은 열차포의 포신이다.
체력과 방어력이 PZM-9 "Straznik" 및 PZM-7 "Smialy"와 동일하지만 강력한 주포를 가지고 있어 적 보병이든 건물이든 화끈한 딜을 선사해 준다. 다만 기갑 유닛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니 아쉬울 따름. 거기다가 연사력도 느리니 여러모로 아쉽다. 시즈모드를 하면 곡사포 형태를 띈다. 시즈모드가 아니여도 주포를 사용할수 있어 최소한의 자신을 보호하거나 직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워커 로봇. 단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직접적인 전선에 뛰어드는 것은 금물. 자주포 유닛답게 호위 병력이 필요한 유닛이다.
여담으로 보조무기로 측면에 기관포가 달려있는데 옆으로 누워있는 포탑형태이다. 그런데 이 포탑은 좌우회전이 아닌 상하회전으로 360도 회전을 하는데 적이 측면으로 올 경우 공격판정을 해서 총을 쏘지만 문제는 겨냥이 불가능하무로 계속 빙글빙글 회전 및 총 흩뿌리기만 하고 정작 맞추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을 한다.[image]
자주포 대포(배치))
- 기타
2.3.2.2. PZM-11 "워프차" [10][image]
권투 글로브를 끼고 있는 듯한 중형기갑로봇. PZM-7 "Śmiały"의 발전된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방어력이 올라간 대신 이동속도는 가느리다. 강력해 보이는 양팔의 무기는 볼트를 발사하는 다소 김빠지는 형태의 발사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높은 명중률과 폭발성 무기가 아닌 대기갑볼트인지라 보병에게는 그닥 유용하지 않고 대기갑 전용 유닛.
대기갑전에서는 재미있게도 성능면에서는 루스비에트의 나강과 작센 제국의 보탄의 중간에 있음에도 그닥 꿀리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11]
PZM-7 "Śmiały"는 대기갑 소총을 쓰지만 스플뎀지가 있는 반면 이녀석은 스플뎀지가 없다. 오직 대기갑전에서만 제 성능을 발휘하며 대 비장갑 유닛에게는 효과가 미미하나 기본뎀이 워낙쌔서 은근 잘 잡니다. 하나하나 잡아서 문제지...
여담으로 후방이 전면과 같은 라운드형인지 후방 공격판정을 받지 않는다.
*기타
"Lowca"는 사냥꾼을 뜻하는 폴란드어 단어다.
2.3.2.3. PZM-16 "주프" [12][image]
Nosidelko의 뜻이 베이비 케리어라는 위엄 넘치는 이름을 가진 이동식 기갑유닛. 수송유닛이며 상부에 박격포가 설치되어있다. 육중해보이는 외관과 중장갑 유닛임에도 경장갑 유닛보다 근소하게 빠르다.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보병을 탑승시키면 보병을 녹이고 다닌다. 상부의 박격포와 빠른 기동력으로 유틸리티성을 보여준다.상부의 박격포는 메크가 멈춰야만 쏘기 시작한다. 베타버전에서는 이름이 PZM-16 "Żólw"로 바뀐듯 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메크의 공격범위와 탑승자의 공격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어택당으로 공격할 경우 탑승객의 공격 사거리 넘어로 공격하기 때문에 컨트롤로 적 인근으로 이동시켜 공격해야 효과가 난다.
어떤 의미에서는 PZM-13 "Mocny"보다 더 좋을 수 있는 유닛. 유틸리티 성이 뛰어나서 그대로 라인을 뚫고 들어가기 좋은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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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Nosidełko"는 휴대형 베이비 캐리어[13] 의 폴란드 단어다.
2.3.2.4. PZM-24 "투르" [14]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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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에서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나온 초대형 워커
엄청나게 긴 다리를 보유하고 있는 초중형 워커로봇. 크고 아름다운 쌍열포를 가지고 있으며 건물이든 보병이든 기갑이든 다 뚜까패고 다닐것 같으나 실상 열차포이기 때문에 보병>경메크>중형메크>중매크 순이고 건물 파괴력이 가장 낮다. 후반 보병을 뽑지 못하게 하는 알박기용이던가. 아님 서포트 유닛을 청소하는 유닛으로 3팩션이 가진 대형유닛의 공통적인 대보병 특화를 가지고 있다. 특징으로 높은 고사각을 가지고 있어 차체를 숙이고 공격을 한다. 단점으로는 주무장인 대구경포의 낮은 연사력과 명중률. 그리고 초중형 워커로봇의 공통점인 느린 기동성. 체감상 가장 느린 느낌이 든다. 조종석 콕핏이 특이한데 생김세가 미군의 대전기 폭격기인 B-29의 조종석과 유사하다.
1베테런시를 달게 되면 곡사포라고 쓰고 폭격이라고 읽는 스킬을 쓰게 되는데 메크 상부에서 16발의 미사일 비스무리한것을 발사해 주변에 자잘한 적을 상대해 준다. 거대 유닛에게 약점이 되는 작은 유닛 한정의 자잘한 스킬.
대 기갑전 보다는 대 보병전에 좀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양 팔에 달려있는 대포는 PZM-13 "모츠니와 동일한 열차대포이다. 그때문인지 속사나 한꺼번에 쏘지 못하고 느린 저속으로 깡딜을 선사하는데 소형 유닛일 수록 파괴력은 커지고 장갑이 커질 수록 낮아진다. 다만 효율로 따지자면 PZM-13 "모츠니가 좀더 좋은듯 하다. 대형 유닛다운 탱킹 유닛.
- 기타
"Tur"는 유럽에서 멸종된 야생 황소 오록스를 뜻한다. 1627년까지 폴란드에서 살아남았다.
3. 기타
https://iron-harvest.fandom.com/wiki/PZM-24_%22Tur%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