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 간 아이들
1. 개요
2018년 제작된 독립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이송 - 본인 역
- 추상미 - 본인 역, 내레이션
- 욜란타 크리소바타 - 본인 역
- 요제프 브로비치 - 본인 역
- 스타니스와프 바할 - 본인 역
- 야드비가 코모로프스카 - 본인 역
- 즈비그니에프 루트코프스키 - 본인 역
-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 본인 역
- 조피아 코도로프스카 - 본인 역
- 조피아 파스칼스카 - 본인 역
- 요제파 노비크 - 본인 역
- 펠라기아 쇼츠 - 본인 역
- 베논 올레시악 - 본인 역
- 즈비그뉴 히르넬 - 본인 역
- 이해성 - 본인 역(특별출연)
- 정흥보 - 본인 역(특별출연)
- 이혜경 - 본인 역(특별출연)
- 강동완 - 본인 역(특별출연)
- 이석준 - 본인 역(특별출연)
- 김새롬 - 본인 역(특별출연)
- 정성웅 - 본인 역(특별출연)
- 모니카 도 - 본인 역(특별출연)
5. 줄거리
6. 평가
'''폴란드로 간 아이들, 유대인 선생님, 그리고 탈북 아이들의 아픔이 하나로 겹쳐지는 체험'''
'''티가 많아도 소중한 옥'''
'''감독이 직접 서사를 이끌어가는 게 버거워 보이지만'''
'''영화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다.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동유럽으로 간 한국 아이들을 늦게나마 조명하고 인간이 인간에 지닌 선한 감정을 환기한다는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고아들이 김일성의 요청에 의해 동유럽 국가들로 보내졌고, 그 중 폴란드에 보내진 1,500명의 고아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와 소설로 접한 추상미 감독은 이를 극영화로 준비하게 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탈북 배우 이송과 함께 사전 조사 차원에서 폴란드를 방문한 추상미 감독은 고아들이 지내던 장소와 그들을 돌본 폴란드 선생님들을 만나는 여정을 다큐멘터리로 완성했다. 당시 유럽으로 보내진 전쟁고아들이 북한뿐만 아니라 남한에서도 보내진 아이들이었다는 사실은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기에 다시 유럽에서 북한으로 송환된 고아들은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반도의 모두가 기억해야할 이야기임을 상기시킨다. 2차 세계대전 당시 같은 아픔을 겪었던 폴란드인들이 낯선 나라의 아이들을 마음으로 품었던 사랑과 치유의 이야기가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7. 흥행
7.1. 북미
2019년 개봉 예정이다.
7.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그루피: 사생팬, 논스톱 플라이트, 마녀의 덫: 마법의 슬리핑 뷰티, 어벤져스 그림: 시간 전쟁(이상 2018년 10월 30일), 1991, 봄,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바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보헤미안 랩소디, 블러드 오렌지, 완벽한 타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 할로윈(이상 2018년 10월 31일), 밤치기, 싸이코 킬러, 유혹의 계절, 친애하는 우리 아이, 캡틴 스터비(이상 2018년 11월 1일)까지 총 19편이다.
7.3. 중국
7.4. 일본
7.5. 영국
7.6. 기타 국가
8. 기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추상미 감독이 10월 26일 JTBC 뉴스 아침&에 출연하여 인터뷰했으며, 영상, 10월 31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영상
[1] ~ 2019/06/13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