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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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 감독.
아버지는 연극배우 추송웅[4] 이고 작은 오빠 역시 배우인 추상록이며, 남편은 뮤지컬 배우인 이석준이다. 식구가 모두 배우 집안인 셈.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화인 226명과 함께 민주노동당 지지선언을 했다. 기사.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 시티홀 - 민주화 역
- 내 여자 - 홍민예 역
- 8월에 내리는 눈 - 오반석 역
- 사랑과 야망 - 변정자 역
- 변호사들 - 송이령 역
- 무인시대 - 홍련화 역
- 노란 손수건 - 조민주 역
- 사랑하세요 - 장서영 역
- 초대 - 송사빈 역
- 해바라기 - 최하경 역
- 거짓말 - 세미 역
- 맨발로 뛰어라 - 최체리 역
2.2. 영화
- 꽃잎
- 접속 - 은희 역
- 퇴마록
- 생활의 발견 - 선영
- 누구나 비밀은 있다
- 열세 살, 수아
- 세이 예스
- 폴란드로 간 아이들 - 본인이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감독을 병행한 작품이다.
2.3. 광고
- 아모레퍼시픽 이플립 CF(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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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상
-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여자 조연상 《사랑과 야망》
- 2003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노란 손수건》, 《무인시대》
- 1996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1] 1973년 생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MBC every1 비디오스타 137회에서 김주혁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사실 그 이전에도 실제 1972년생 배우 김민희가 추상미와 동갑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2] tvN 어쩌다 어른 155회에서 초등학교 시절 성당 주일학교 선생님을 짝사랑해서 선생님이 들려주신 팝송을 받아적고 외워서 영어 성적이 올라갔다고 한다.[3] 홍익대 개신교 동아리 CCC 출신이다.[4] 41년 생 연극배우 겸 탤런트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국내 초연에서 유다 역을 맡았으며, <어느 학술원에 보내는 보고서>를 <빠알간 피터의 고백>이란 이름으로 공연하며 리얼한 원숭이 분장과 연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살롱 데아드르 추라는 개인 극장을 운영했다. 그 외에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의 아버지 역할로 유명하다. 1985년 심근경색으로 젊은 나이에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