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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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 제작된 독립 영화.
원래 제목은 '''국가에 대한 예의'''였으나 창고에 처박혀 있는 동안 '''1991, 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영문명칭은 국가에 대한 예의를 번역한 Courtesy to the Nation를 유지했다.
2017년 서울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어서 2017년 영화이다. 그러나 한국 영화 영화관 회사들의 개봉 거부로 1년 넘게 창고에 처박혀있다가 2018년에 개봉하게 된다. 이 영화는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을 다룬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87년 승리의 함성이 사그라진 1991년의 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이 스러진다.
국가는 27살 청년 강기훈을 배후로 지목한다.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법사상 유일무이한 혐의.
시시한 진실보다 재밌는 거짓이 만개했던 봄, 아무도 울지 못했다.
24년이 흐른 2015년의 봄, 51살 강기훈은 최종 무죄가 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암세포와 6줄의 기타뿐.
그는 말하기를 멈추고 기타를 잡는다.
못다 핀 꽃들을 위한 애도가 시작된다.
4. 등장인물
- 강기훈: 본인 역
5. 평가
'''야만과 폭력으로 죽음을 덮으려던 시간, 그리고 살아남은 자들'''
'''아픔 속에서도 진실을 찾아가는 예술치유의 현장'''
'''살아남은 게 기적이자 수치였던 시절'''
6. 흥행
6.1. 북미
2019년 개봉 예정이다.
6.2. 대한민국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그루피: 사생팬, 논스톱 플라이트, 마녀의 덫: 마법의 슬리핑 뷰티, 어벤져스 그림: 시간 전쟁(이상 2018년 10월 30일), 1991, 봄,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 나츠메 우인장: 세상과 연을 맺다, 바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보헤미안 랩소디, 블러드 오렌지, 완벽한 타인, 폴란드로 간 아이들, 할로윈(이상 2018년 10월 31일), 밤치기, 싸이코 킬러, 유혹의 계절, 친애하는 우리 아이, 캡틴 스터비(이상 2018년 11월 1일)까지 총 19편이다.
[1] ~ 2018/1/0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