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노시스
1. Pollinosis
화분증(花粉症), 꽃가루 과민증. 일본어로는 카훈쇼라고 읽으며 일본의 알러지 환자중 대부분이 꽃가루, 특히 삼나무 꽃가루에 의한 알러지를 호소한다. 봄에 이유 없이 콧물, 재채기, 눈 가려움, 두통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보자. 심한 날에는 집 밖에 나선 후 5분만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마스크를 쓰면 도움이 되긴 하는데, 외출 가능 시간을 조금 늘려줄 뿐이다. 되도록 건물 안에 있자.
한국에서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물로는 다음과 같다.
- 삼나무(스기;スギ) 꽃가루는 도쿄 기준으로 주로 2월 중순에서 4월까지 날린다. 일본인 화분증의 가장 큰 원인.
- 편백나무(히노키) 꽃가루는 도쿄 기준으로 3월 중순에서 4월 말까지 날린다.
- 은행나무
- 소나무 송화라고도 함
- 잣나무
- 향나무
- 버드나무
- 미루나무
- 서어나무
- 오리나무
- 참나무 한국인 화분증의 가장 큰 원인.
- 잔디(왕포아풀)
- 피
- 환삼덩굴
- 돼지풀 단풍잎돼지풀과 함께 미국인 화분증의 가장 큰 원인.
- 쑥
2. 1. 에서 제목을 딴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
Pollinosis 항목 참고.
3.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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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교차에 등장한 카드. 식물족판 브로닝 파워. 화분증으로 마함의 발동이나 몬스터의 소환을 실패한다는 컨셉으로 생각된다.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화분증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갑부 고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