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프린세사
Puerto Princ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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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프린세사 (영어: Puerto Princesa)는 필리핀의 팔라완 섬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며, 주도이다. 한국인에게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수빅, 세부, 보라카이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이나, 서양인에게 좀 더 잘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은 그냥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고,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이라는 관광명소가 있어 가볼만 한 곳이다. 바다가 매우 깨끗해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호핑투어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서 와야했으나, 2009년,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이 개항하고, 이스타 항공과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 부산까지 가는 직항이 생겨서 직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돈을 아끼겠다는 사람은 마닐라에 도착해서 선박을 타고 여기까지 오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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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푸에르토프린세사 (영어: Puerto Princesa)는 필리핀의 팔라완 섬에 있는 가장 큰 도시이며, 주도이다. 한국인에게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수빅, 세부, 보라카이에 비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휴양지이나, 서양인에게 좀 더 잘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은 그냥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다.
2. 관광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이고,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하 강이라는 관광명소가 있어 가볼만 한 곳이다. 바다가 매우 깨끗해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호핑투어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2.1. 한국에서 오는 방법
예전에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해서 와야했으나, 2009년, 푸에르토프린세사 국제공항이 개항하고, 이스타 항공과 필리핀 항공에서 인천, 부산까지 가는 직항이 생겨서 직항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돈을 아끼겠다는 사람은 마닐라에 도착해서 선박을 타고 여기까지 오는데,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배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