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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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25번.'''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1648-25 (대촌리 455-1)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 인근의 영주시 풍기읍에서 유래했다.
인천공항 노선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 방면 고속, 시외버스가 이 나들목 입구에 위치한 농업인회관에 정차하여 승·하차를 한다.
이 나들목은 5번 국도('''죽령로'''[2] )와 바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해당 국도에서 이 나들목으로 진입하려면, 국도에서 램프를 통해 진출하고 봉현교차로(회전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고 직진을 하다가 신호를 받고 그 다음 또 직진하다가 좌회전을 해야 한다.
특히 이 나들목은 풍기읍에서만 아니라 봉화군, 울진군[3] 뿐만 아니라, 안동시[4] , 예천군[5] 에서도 일부에서는 영주 나들목이나 이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및 강원권으로 진출입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는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두 도로가 평행하게 나 있고 그 간격이 150미터 정도로 좁기 때문에 서로 연결하기가 어려운 형태라 이런 구조로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중앙고속도로상의 나들목들인 서안동 나들목, 의성 나들목, 군위 나들목, 가산 나들목의 경우는 이 나들목과 마찬가지로 평행방향으로 교차하지만 국도 쪽에 지하차도나 고가차도를 설치해 해결하였다.
중앙고속도로에서 영주시 권할에 있는 나들목은 이 나들목을 포함해 영주 나들목 등 총 2개 밖에 없는데, 그 중 이 나들목의 비중이 좀 더 높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할 때, 거의 90% 이상이 이 나들목에서 빠지라고 한다. 실제로 영주시 중심가로 접근할 경우에도 영주 나들목이 아닌 이 나들목으로 빠지는게 더 빠르다. 이 나들목에서 빠진 이후 5번 국도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나란히 달리고 선형이 좋기 때문에 영주 나들목으로 내려가는 것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영주 나들목으로 나갈 경우에는 5 - 10km 정도 우회하여 역으로 올라오는 루트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주시 주요 관광지인 소백산 풍기온천[6] ,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도 모두 풍기읍 권할에 몰려있어 주변에 별다른 관광 및 상업 시설이 없는 영주 나들목에 비해 이 나들목으로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예외는 있다. 영남권 방면에서 올라오는 차량이 영주시로 접근할 경우에는 오히려 영주IC가 더 빠르다.
1. 개요
'''중앙고속도로 25번.'''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소백로 1648-25 (대촌리 455-1)에 위치한 중앙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 인근의 영주시 풍기읍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부산 방향(하행선)
- 진출 가능: 소백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소백로 양방향
2.2. 춘천 방향(상행선)
- 진출 가능: 소백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소백로 양방향
3. 역사
4. 특징
인천공항 노선을 제외한 모든 수도권 방면 고속, 시외버스가 이 나들목 입구에 위치한 농업인회관에 정차하여 승·하차를 한다.
5. 문제 및 중요성
이 나들목은 5번 국도('''죽령로'''[2] )와 바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
해당 국도에서 이 나들목으로 진입하려면, 국도에서 램프를 통해 진출하고 봉현교차로(회전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고 직진을 하다가 신호를 받고 그 다음 또 직진하다가 좌회전을 해야 한다.
특히 이 나들목은 풍기읍에서만 아니라 봉화군, 울진군[3] 뿐만 아니라, 안동시[4] , 예천군[5] 에서도 일부에서는 영주 나들목이나 이 나들목을 통해 수도권 및 강원권으로 진출입하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는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두 도로가 평행하게 나 있고 그 간격이 150미터 정도로 좁기 때문에 서로 연결하기가 어려운 형태라 이런 구조로 건설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중앙고속도로상의 나들목들인 서안동 나들목, 의성 나들목, 군위 나들목, 가산 나들목의 경우는 이 나들목과 마찬가지로 평행방향으로 교차하지만 국도 쪽에 지하차도나 고가차도를 설치해 해결하였다.
중앙고속도로에서 영주시 권할에 있는 나들목은 이 나들목을 포함해 영주 나들목 등 총 2개 밖에 없는데, 그 중 이 나들목의 비중이 좀 더 높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내비게이션에서 안내할 때, 거의 90% 이상이 이 나들목에서 빠지라고 한다. 실제로 영주시 중심가로 접근할 경우에도 영주 나들목이 아닌 이 나들목으로 빠지는게 더 빠르다. 이 나들목에서 빠진 이후 5번 국도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나란히 달리고 선형이 좋기 때문에 영주 나들목으로 내려가는 것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오히려 영주 나들목으로 나갈 경우에는 5 - 10km 정도 우회하여 역으로 올라오는 루트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영주시 주요 관광지인 소백산 풍기온천[6] ,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도 모두 풍기읍 권할에 몰려있어 주변에 별다른 관광 및 상업 시설이 없는 영주 나들목에 비해 이 나들목으로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
물론 예외는 있다. 영남권 방면에서 올라오는 차량이 영주시로 접근할 경우에는 오히려 영주IC가 더 빠르다.
[1] 중앙고속도 4차선 확장·신설구간 개통, 2000-05-29, 국민일보[2] 영주시내와 4차선으로 연결된 자동차전용도로이다.[3] 5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36번 국도(파인토피아로)로 갈아타는데, 이 구간이 울진으로 향하는 유일한 루트이다.[4] 안동시 북후면, 도산면, 녹전면[5] 예천군 감천면, 효자면, 용문면[6] 소백산 풍기온천의 경우에는 단양 나들목에서 빠지라고 하는 경우가 있고, 실제로 거리가 9km 정도 짧다. 하지만 단양 나들목에서 빠질 경우에는 험난한 산악지역 도로를 통과하기 때문에 차라리 이 나들목으로 내려오는 것이 시간상으로는 더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