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장의 시대
대한민국의 만화. 스토리는 가리[1] , 작화는 이성규[2]
2004년 12월 15일부터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08년 전 9권으로 완결.
1895년 1월 7일 고종 32년, 홍범 14조가 선포된 이후를 배경으로 했다. 즉, '''개화기'''를 다룬 만화.
한양으로 올라온 목이(아명)가 귀신 한 선비를 만나면서 박수가 되었고, 조선의 신(소, 양, 용, 범)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사투리, 한국 신화, 패러디, 개화기의 문물 등을 고루 접할 수 있으며 작화도 준수하였으나 내용(특히 결말)이 난해하거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신의 손으로 이루어진 개화와 발전이 아닌, 인간의 정신으로 발전을 이루겠다는 스토리는 좋은데 '''일제강점기'''가 생략된 점이 까이고 있다.
풍수지리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일본 무속인들이 조선 땅의 정기를 끊고자 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현대로 넘어오면서 숭례문 화재사건을 소재로 썼다.[3]
그리고 보는 사람에 따라 용두사미로 끝난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 원래 10권 완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편집부와 작가의 의견 차이로 급하게 마무리 지은 것이라고 한다. 8권부터 본격적으로 대체역사물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인 듯.
2004년 12월 15일부터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08년 전 9권으로 완결.
1895년 1월 7일 고종 32년, 홍범 14조가 선포된 이후를 배경으로 했다. 즉, '''개화기'''를 다룬 만화.
한양으로 올라온 목이(아명)가 귀신 한 선비를 만나면서 박수가 되었고, 조선의 신(소, 양, 용, 범)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사투리, 한국 신화, 패러디, 개화기의 문물 등을 고루 접할 수 있으며 작화도 준수하였으나 내용(특히 결말)이 난해하거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신의 손으로 이루어진 개화와 발전이 아닌, 인간의 정신으로 발전을 이루겠다는 스토리는 좋은데 '''일제강점기'''가 생략된 점이 까이고 있다.
풍수지리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일본 무속인들이 조선 땅의 정기를 끊고자 한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현대로 넘어오면서 숭례문 화재사건을 소재로 썼다.[3]
그리고 보는 사람에 따라 용두사미로 끝난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는다. 원래 10권 완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편집부와 작가의 의견 차이로 급하게 마무리 지은 것이라고 한다. 8권부터 본격적으로 대체역사물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