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부르키나파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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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부르키나파소'''
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2.2.1. 부르키나파소 피랍 사건
3. 관련 문서


1. 개요


프랑스부르키나파소의 관계.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프랑코포니 회원국이자 프랑스어가 공용어이다. 그리고 프랑스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19세기에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였다. 프랑스의 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부르키나파소 지역은 프랑스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동시에 탄압을 받기도 했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지역들이 독립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20세기에 프랑스로부터 독립했다.

2.2. 현대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부르키나파소인들의 경우, 프랑스 흑인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도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이 진출할려고 하자 이에 부르키나파소 정부와 프랑스 정부는 협력하고 있다. 프랑스군은 프랑스어권 서아프리카 지역에 군대를 파견해서 이슬람 극본주의 세력을 차단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지역에도 프랑스군이 주둔하고 있다.

2.2.1. 부르키나파소 피랍 사건


프랑스군은 2019년 5월 10일에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단체와의 교전끝에 한국인 1명과 프랑스인, 미국인들을 구출했다. # 이 과정에서 프랑스군 2명이 전사했다.
그리고 한국인, 미국인, 프랑스인을 납치한 무장단체는 말리에 근거지를 둔 카티바 마시나라는 지하드단체인 것으로 밝혀졌다. #
한국 외교부에서는 프랑스군이 한국인을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프랑스군은 인질들을 구출하면서 한국인이 있었는지는 몰랐다고 발언했다. # 그리고 피랍된 한국인 관광객은 부르키나파소의 여행자제지역에서 납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
국내에서는 납치된 관광객에 대해 '왜 가지 말라는 데를 가서 사단을 내냐'는 비난 여론이 강하며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도 있으나 여행금지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므로 처벌은 못한다. 사건 이후 한국 정부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주에 이어 동부주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했고, 베냉 북부에도 여행경보 3단계를 내렸다. # 한국인 관광객은 5월 14일 귀국했다. #
구출 도중 순직한 프랑스군 2명은 국장이 치러졌다. #
한편, 이를 두고 프랑스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3. 관련 문서


[각주]